상황판의 규칙을 잘 모른다면 일단 상황판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읽고 와 주세요. 진행은 금,토 8시 즈음 합니다! 내기 재미는 무엇을 거느냐죠 상황극판 규칙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위키 : http://bit.ly/helpers_wiki 웹박수 : http://bit.ly/helpersbox 시트스레 : situplay>1570633215> 임시스레 : situplay>1571242597> 시스템 : http://bit.ly/helpers_system 인물 도감 : https://www.evernote.com/pub/the32107/person 공용게시판 : http://linoit.com/users/32107/canvases/HELPOST
TRPG에 PC로 참가하는 건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라.... 특히 겁스는 시트에 그냥 단순히 능력치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어디까지가 시트에 명시해야 되는 범위인지 감이 잘 안 잡힐 때가 있네요. 캐릭터의 행동에 어떤 경향성(강제적이지 않지만 되도록이면 이렇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도)을 추가하는 정도로는, 곧바로 시트에 추가하기에는 애매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수가 임무 처음에 각오가 되어있냐고 물었을 때 바림이가 그렇다고 대답하긴 했지만, 징그러운 거 싫어하면서 특별히 멘탈이 튼튼하지도 않은 녀석이 자기 바로 옆에서 피가 튀고 그 이후로도 그런 걸 보고 들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전혀 없을 리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임무 이후 시점부터 '불살 선호'(-1CP)를 추가할 수 있을지 문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RP로 이걸 잘 살릴 수 있을지, 섣불리 추가했다가 다른 임무에서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에잇 1CP짜리 가지고 고민이 지나치게 많은 거 아닌가!같은 생각도 들지만 겁스에서 1CP가 그냥 티끌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 말이지요...
모두들 반가워요! 그치만... 라면은 맛있잖아요! XD 맛있으면 용서된답니다! 일상... 은 안타깝지만 이제 자러 갈 생각인지라 힘들 것 같네요 ;-; 몸 쓰는 알바를 했더니 전신이 아파요... 으아악 일상 돌린지 너무 오래 됐는데 ;ㅁ; 시간이 날 즈음에는 이렇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