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4985413> [All/판타지/일상] 축복의 땅, 라온하제 | 35. 이 지역에 숨겨진 보물은? :: 1001

리온주 ◆H2Gj0/WZPw

2019-04-11 21:23:23 - 2019-04-23 01:52:51

0 리온주 ◆H2Gj0/WZPw (0604271E+5)

2019-04-11 (거의 끝나감) 2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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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보물이래!!"

"찾아라! 찾아라!!"

-라온하제에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신들의 모습

512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02:15

>>511 네, 그렇습니다.

513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1:02:33

>>509 소아주 대신 아쉬워 해주시는 리온주 덕에 괜찮아졌어요! XD

>>510 다행이네요! 아픈거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어요. ;D

514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04:54

>>513 ㅋㅋㅋㅋ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아주! 리스는 괜찮답니다. 전부터 써보고 싶던 내용이기도 했고...리스는 분홍색 벚꽃잎들 속에서 잠들면서 좋은 꿈을 꿨을 거예요, 아마도. :D

515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09:02

>>512 순간적으로 그...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꽃잎을 토하는 병이 떠올랐어요. 사랑을 하게 되면..꽃잎을 토하게 되는 거라고 했던가...? (갸웃)

>>613 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다 아쉬워해줄겁니다!

516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1:19:59

>>514 그랬군요! XD 그래도 아픈게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좋은 꿈을 꿨다면 더 좋은거네요! XD

>>515 괜찮아요! XD 이제 아쉬워하지 마세요! :D

517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1:02

>>516 다음에는 꼭 좋은 보물이 나올 수 있을 겁니다!

518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3:14

>>515 하나하키병. 정확하게는 짝사랑을 하게 되면 꽃을 토하게 된다고 하는 가상의 병이지요. 리스는 그런 건 아니지만요.

>>516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은 거겠죠. :) 그러니까 소아도, 소아주도 아프지 말고 좋은 꿈을 꾸길 바래요! XD

519 리스 - 이벤트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5:19

>>0

"......"

누구의 것인지 모를 종이배 하나. 잠시 샘 위에 떠다니는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천천히 두 손을 뻗어보았다. 그러나... 이내 곧 손을 다시 힘 없이 거두었다. ...제가 방해할 순 없어요.

물이 가득 채워져 묵직해진 무지개 물뿌리개를 품에 안아들고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조용히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아직 붙어있던 벚꽃잎들이 나아가는 방향에 맞춰 하늘하늘, 마치 피처럼, 마치 물방울처럼, 땅 위에 떨어졌다.

그러다 문득 주변에서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

.dice 1 100. = 35

520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6:21

>>518 네! 그것은 알고 있지만...그래도 뭔가 느낌이 비슷했으니까요!! (끄덕) 실제로 앓으면..정말로 힘들지 않을까 하는 병이에요..! 아무튼 판정..! 판정..!!

521 이벤트 판정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7:25

>>519

집으로 가는 리스의 눈에 보인 것은 땅바닥에 찍혀있는 고양이의 발자국이었다. 그것은 수인 신의 발자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작은 고양이들의 발자국이었다. 아무래도 고양이들은 어디론가 단체로 놀러가는 모양이었다.

길바닥에 남아있는 그 발자국은 보통 앙증맞은 것이 아니었다.

522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29:21

음..아무튼 저는 일상을 얼마든지 돌릴 수 있으니 혹시나 돌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얘기해주세요!

523 소아 - 이벤트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1:48:05

>>0

먹을 것을 정말로 좋아하는 여우. 그 애는 쪽지를 한참이나 보면서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그 애는 걸어가다가 드디어 백호님의 집 근처에 도착한것 같았습니다.

.dice 1 100. = 5 +67

524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1:48:23

... ;D...

525 이벤트 판정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52:35

>>523

단서를 보고 찾아온 소아는 탐색을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눈에 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래도 허탕이거나 탐색을 실패한 모양이었다.

526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52:44

>>520-522 스레주께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것도 맞겠지요. 그리고 실제로는 정말 힘들겠죠. 짝사랑 자체도 무척 어렵고 괴로운 것인데 거기에 저런 병까지 있으면... 예쁜 것과는 별개로 말이예요. 아무튼 저는 일상... 보류하겠습니다. 다른 것 좀 생각할 게 있어서...

>>523-524 그, 그런데 소아주...8ㅁ8(토닥토닥) 다갓님께서 너무하세요...ㅠㅠㅠ

527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1:56:33

>>522 아무래도 평일이라 조금 힘드네요. ;D

>>526 리온주 값은 거의 최대치로 받았었는데... 이렇게 배신을... 해버렸어요... ;D

528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56:37

>>526 맞는 말입니다. 확실히...! 다른 것을 생각해볼 것이 있다니...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라온하제와 관련된 일이라면 꼭 얘기해주세요!

529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1:58:17

>>527 괜찮습니다! 일상은 자유롭고 편할때 돌리는 것이니까요! 그리고..다갓은...원래...(흐릿) 언제나 모두를 배신하는 분이시죠..!

530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00:42

>>527 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다음 번엔 꼭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소아주! 저도 지금은 막 30 정도 밖에 값이 안 나오는 걸요! 지금은 단지 다갓님께서 심술 부리시는 중일테니까 금방 다시 좋아질 거예요! :D

>>528 잘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531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03:01

>>530 노력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라온하제와 관련된 일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요? 리스주?

532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2:11:10

>>529 배신감이 너무나... ;D

>>530 리스주도 꼭 높은값 받아서 꼭꼭 보물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XD

533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12:27

보물찾기는 아직 계속 이어집니다! 츄라이! 츄라이!

534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26:26

>>531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원래 다른 사람들에게 잘 말하지 않고, 잘 털어놓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생기면 말해보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아니면 뭐, 라온하제에 대하여 뭔가 생각하셨다거나 마음에 걸리신 점이라도 있으셨나요, 스레주?

>>532 저는...저는...지금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있는 중이라서...ㅋㅋㅋㅋㅋ(시선회피) 제 몫의 값까지 받아서 꼭꼭 보물을 찾는 거예요, 소아주! XD

535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31:21

>>534 음..음...아니요. 오늘따라 리스주의 분위기가 보통 무거운 것이 아니라서 라온하제 스레 관련으로 뭔가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봤어요. 리스주가 특히 자신의 일은 잘 이야기하지 않기도 하시기에 걱정이 되기도 했고요. 레주로서 혹시나 그런 것이 있으면 뭔가 조언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습니다. 마음에 걸린 점이라고 한다면...리스주가 오늘은 좀 더 지친 것 같다는 느낌 정도입니다!

536 아사아사 (9077099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38:45

>>0

"....."
일하다가 아. 하면서 적당히 하나 찾아봐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앵화영장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찾아도 좋고 안 찾아도 좋고.."
운동이니까. 라고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dice 1 100. = 13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오..(흐무룩)

537 소아주 (749715E+58)

2019-04-18 (거의 끝나감) 22:43:19

>>534 그런... ;D 그럼 리스주께 힘을 받아 보물을 찾아서 배로 돌려드릴게요! XD

>>536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오늘은 더 이상 안 될 것 같아요... 이만 자러 갈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XD

538 이벤트 판정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44:14

>>536

앵화영장을 열심히 뒤져보던 아사였지만...이미 그곳의 보물은 사라졌기에 그곳에 남아있는 것은 수없이 많은 벚꽃잎 뿐이었다. 안타깝지만 여기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없는 모양이었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소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539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2:58:15

>>535 뭐...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에 말하지는 못 하겠지요. 저 혼자서 계속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렸으면 모를까. 그러니까 괜히 걱정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고, 조언도 괜찮습니다, 스레주. 어차피 저는 단지 스쳐지나갈 뿐인 걸요. 이제 4개월 뒤면 스레가 끝나게 되어 잊혀져버릴 인연이니까요. 그러니까 괜찮습니다. 마음에 걸려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스레주.

>>536 아사주 어서 오세요! :)

>>537 그럼 저는 배의 배로 돌려드리겠습니다! XD 아무튼... 푹 쉬세요, 소아주...8ㅅ8(토닥토닥)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D

540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01:20

그렇게 말을 해도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리고..저는 제 스레를 뛴 이들을 잊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 제 스레를 뛰어준 소중한 분들이기에... (끄덕) 아무튼... 그래도 혹시 정말로 힘든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도 괜찮아요. 원래 그런 것은 털어놓으면서 힘을 얻는 법이니까요.
아무튼.... 조만간에 꼭 리스에게 찾아가야겠군요. 칠광화를 보고 말겠어!! (진지)

541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15:12

>>540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은 참 무서운 거예요, 스레주. 그 수많은 사람들을 다 기억할 순 없어요. 새로운 사람들이 더 많이 들어오니까 말이예요. 낡고 오래된 기억은 서서히 잊혀져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말로 걱정은 괜찮습니다. 저는 그렇게 소중하지도 않고, 그렇게 뛰지도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아니요, 저는 얘기하지 않을 거예요, 스레주. 애초에 여긴 그러라고 있는 곳도 아닌걸요. :)
그리고... 아직 칠광화가 한 송이밖에 없겠지만요. 시간이 지난 후에 오셔야 작은 꽃밭이라도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스레주.

542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19:23

>>541 시간이 지난 후라...그렇다면 칠광화 한 송이라도...!! 큭...!!

543 리스 - 이벤트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29:38

>>0

"...!"

자신의 눈에 들어온 것은 길바닥에 나있는 고양이들의 발자국. 너무나도 귀여운 그 발자국들을 보며 다시금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은 이미 무의식적으로 그 발자국들을 따라가고 있었다.

...또다시 다른 길로 새는 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집에 돌아가기에는 틀린 듯 했다.

.dice 1 100. = 100

544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30:17

(동공지진) 100...100이라니...?!

545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31:33

......뭐, 뭐죠...? 이거...?(동공대지진)(흐릿)

>>542 칠광화 한 송이는 그냥 리스네 집 근처로 오시면 얼마든지 보실 수 있는데 말이예요. 벚꽃나무 숲 속을 깊숙히 돌아다니다보면 웬 작은 집이 하나 있을테니까...

546 이벤트 판정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34:41

발자국을 졸졸 따라가던 도중에 보이는 곳은 다름 아닌 리스의 집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벚꽃나무 숲 속 어딘가였다. 그곳에는 정말로 교묘하게 숨겨진 보물상자가 있었다.
그 안을 열어보자 보이는 것은 작고 하얀 사각형 모양의 통이었다. 안에 무언가를 넣을 수 있는 것처럼 뚜껑을 열 수 있었고 뚜껑에는 구멍이 송송송 뚫려있었다.

그리고 그 상자 안에는 가온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쪽지가 들어있었다.

-다솜의 보물. 기적의 방향제. 이 통안에 꽃을 넣어두면 자연스럽게 그 꽃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퍼지게 되어 그 꽃의 향기를 내뿜는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꽃을 넣어두면 그 꽃의 향기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보물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또 다른 무언가가 들어있었다. 거기에 보이는 것은 토마토 그림이었다.

-가리의 토마토 밭을 수색시 80만큼 다이스가 상승합니다. (100점 버프)

<리스가 다솜의 보물 중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다솜의 보물이 모두 발견되었습니다!>

547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35:09

>>545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꼭 보러 가야겠다는 의미입니다!

548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43:56

>>547 뭐...보고 싶으시다면야...(끄덕) 나중에 많이 키우면 나눠드릴테니 마음껏 보실 수 있겠네요.

그리고 가리...다솜을 다 찾았으니 다음엔 비나리의 보물을 다 찾아보려고 했는데... 뭐, 상관 없겠지요, 네.

549 리온주 ◆H2Gj0/WZPw (142953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52:28

>>548 꼭 가리를 수색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냥 저곳을 수색하면 다이스 값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550 리스주 (3345921E+5)

2019-04-18 (거의 끝나감) 23:58:50

>>549 그래도 저렇게 나왔는데 안 가기에도 좀 그러니까요. 아무튼... 네, 알겠습니다.

551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01:36

>>550 그것은 리스주의 자유니까요! 하지만...설마...100이 뜰 줄이야... 보물+확정급 단서가 보장되는 100이...(동공지진)

552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0:07:34

>>551 자유란 건 좋지만 동시에 무거운 말이예요, 스레주. 그리고...저도 놀랐습니다. 모든 기대를 내려놓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흐릿) 역시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하게 되는 법이예요. 차라리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라도 일어나는데... :)

553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11:12

>>552 가벼운 이벤트니 그 자유는 가볍게 받아들여도 되는겁니다..! (끄덕) 아...아무튼 100은 축하합니다..! 77도 100도 다 가져가시는군요..!

554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0:17:08

>>553 ...스레주께서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일단 축하 감사합니다, 네. :)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값이 많이 나오시길 바래요! XD

555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17:56

>>554 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좋은 값이 나올 겁니다! 그러게 보물은 하나하나 파해쳐지고...(??

556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0:25:46

>>555 좋네요. 어차피 보물찾기가 주제였으니까요. :)

음...음...역시 언제나 조용하네요, 라온하제는. 일부러라도 재밌고 밝은 분위기를 해보려고 해도 진단마저 어둡네요. 어쩔 수 없으려나요. 일상이나 독백이라도 좀 나타나면 달라질까요.

557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29:46

>>556 진단마저 어둡다니...대체 무슨 진단이 나온 거예요! (흐릿) 그리고...일상이나 독백은 자유이지요. 리스주가 하고 싶으면 하시는 거고 아니라면 아닌거고요. 느긋하게 흘러가는 일상스레. 간간히 조용한 분위기가 있을 수도 있는거고요!

558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0:35:55

… 미워할 거야, 리스. 그때 내가 눈물을 참자고 했었잖아. 그만두자. 같이 울어 버리자. 다 포기하고 도망쳐 버리자.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557 ...아마 론이 할 법한 말이긴 한데...(끄덕) 저런 진단이요. 그리고...그것은 8월, 엔딩이 올 때까지 계속되겠지요. 솔직히 당분간은 일상을 관전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돌려야겠네요. 독백은...포기할게요. 아마도 스레주께서 말씀하신 그 '자유'를 따라서, 네. :)

559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44:21

>>558 .....(동공지진) 아니...어떤 놈이야...! 당장 은호를 필두로 라온하제의 신들을 줄세워서 저런 말을 한 이를 잡아야...!! (동공지진) 그리고... 당분간 일상을 관전하고 싶다면...그냥 적당히 쉬엄쉬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어쩔 수 없이 돌리는 것은 놀이가 아닌걸요. 전 이곳을 그냥 모두가 쉬엄쉬엄 놀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거든요. 늘 그래왔고요! 그리고 독백을 포기한다면 그것도 자유지요!

560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0:50:06

>>559 그렇게 론은 잡혀가게 되고...(???) 그래도 저런 말도 좋다고 생각해요. 리스주는 따라갈지도요?ㅋㅋㅋㅋ 뭐, 농담이지만요. :)
그리고...솔직히 사람이 많이 없으니까요. 남아있는 저라도 뭔가 해야...그나마 뭔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예요. 어차피 저 혼자 한다고 뭔가 달라질까, 싶긴 하지만 그래도...(끄덕) 엔딩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 마지막을 불태워야죠, 화르륵.

561 리온주 ◆H2Gj0/WZPw (0433461E+5)

2019-04-19 (불탄다..!) 00:52:22

아직 엔딩까지 많이 남았어요!! (동공지진) 당장 다음달이 엔딩인것처럼 이야기하면 안돼요! 리스주..!! 8ㅅ8 그리고...ㅋㅋㅋㅋㅋ 론이 잡혀가나요..!! 그렇다면 론을 진실의 방으로..(안됨) 그리고...굳이 그렇게 너무 생각하진 않으셔도 좋아요. 그냥....이곳을 놀이터로 생각하고 놀려고 왔으면 해요..!

562 리스주 (0197746E+5)

2019-04-19 (불탄다..!) 01:18:17

>>561 시간은 정말로 금방 흘러가거든요. :) 그리고 진실의 방으로 데려가도 론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랍니다.ㅋㅋㅋㅋ 그리고...노는 것에도 책임이 따르니까요. 결국 모든 게 다 불타는 거예요, BURN! X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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