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29199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슬금슬금)

2019-03-18 23:39:19 - 2019-08-03 15:27:30

0 (슬금슬금)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의 링크

638 이름 없음 (9065882E+4)

2019-06-24 (모두 수고..) 20:36:41

남의 집 앞에서 담배 피우는 놈은 무슨 심보일까. 그 와중에 자기한테 담배 냄새 안 배게 하려는 건지 나무젓가락 끼워서 피우더만.

639 이름 없음 (1752014E+5)

2019-06-24 (모두 수고..) 21:00:21

>>638
ㄹㅇ이해가 안감... 자기 집에 냄새배는건 싫고 남의 집은 노상관이고 그런건가
환기하려고 창문 열었는데 담배냄새 들어오면 진짜 너무 짜증나

640 이름 없음 (2096486E+5)

2019-06-24 (모두 수고..) 22:26:19

>>638 나무젓가락 ㅋㅋㅋㅋㅋㅋ;; 흡연충들 너무 극혐이야

641 이름 없음 (3063512E+6)

2019-06-25 (FIRE!) 19:08:54

>>638 나무젓가락을 저렇게 활용할 수도 있었어...;

642 이름 없음 (955043E+56)

2019-06-25 (FIRE!) 23:06:59

지금 몇명 있어?

643 이름 없음 (4526905E+6)

2019-06-25 (FIRE!) 23:09:26

아마도 4~5명?

644 이름 없음 (0351527E+6)

2019-06-25 (FIRE!) 23:14:58

지금은 6명이라 뜨지만...

레스를 쓰지 않으면 집계되지 않는다고 하니 실제로는 더 있을거야 아마도!

645 이름 없음 (0351527E+6)

2019-06-25 (FIRE!) 23:15:27

내가 레스를 쓰니까 8명이 되었다!
그렇지만 나는 난민이지....

646 이름 없음 (8462067E+5)

2019-06-25 (FIRE!) 23:24:58

>>645 잘 맞는 스레 찾길 바래!

647 이름 없음 (0975386E+5)

2019-06-26 (水) 00:21:51

앗 누구 나랑 자유상황극 할 사람!
아무도 없을까봐 쓸 엄두가 안났어!

648 이름 없음 (9826096E+5)

2019-06-26 (水) 00:22:36

>>647 일단 먼저 원하는 것을 쓰면 그 상황이 마음에 들면 누군가가 잇지 않을까?

649 이름 없음 (0975386E+5)

2019-06-26 (水) 00:30:23

몇페이지를 돌아가도 안보이는데 새로 세워도 될까?

650 이름 없음 (9554312E+5)

2019-06-26 (水) 00:41:58

>>649 앗 잠시만! 내가 찾아보고 있으면 갱신해올게!

651 이름 없음 (9554312E+5)

2019-06-26 (水) 00:46:31

>>646 앗 고맙지만 내 걱정은 안 해줘도 괜찮아! 나는 정확히는 휴판중인 거라...
너참치도 즐판하길...

만약 너참치가 찾는 게 1:1 상황극일 경우를 대비해 이것도 찾아왔지...
situplay>1535095184>0 일대일 시트
situplay>1455719633>0 일대일 통합스레

652 이름 없음 (9554312E+5)

2019-06-26 (水) 01:03:24

어...잠깐만 더위와 습기에 맛이 갔었나보다 내가...
그냥 스레를 찾는 게 아니라 자유상황극 같이 돌릴 참치를 찾는 거였구나...(뻘쭘)

에라 모르겠다! 어쨌든 도움이 되었기를! (찡긋)

653 이름 없음 (0975386E+5)

2019-06-26 (水) 01:05:31

고... 고마와...
그런데 너참치 나랑 놀아 볼 생각 없니ㅠㅠ
외롭다... 참어장...

654 이름 없음 (9554312E+5)

2019-06-26 (水) 01:09:02

>>653 미..미안.....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 모바일게임 이벤트 뛰는 중이라...

655 이름 없음 (0975386E+5)

2019-06-26 (水) 01:12:31

아앗.... 즐겜해ㅠㅠ

656 이름 없음 (6170553E+4)

2019-06-26 (水) 09:49:45

>>655 나라도 괜찮다면 1:1 돌릴랭?>:3

657 이름 없음 (3754938E+5)

2019-06-27 (거의 끝나감) 16:11:54

하씨.. 푸념할 데가 없어서 여기서 좀만 털어놓고 갈게...^-ㅠ...
..어떤 딴 작품을 기반으로 스레를 만드는데 정말 깊이 생각해보니까 종족 설정이 모순점도 많고 스레를 위해 일관성 있게 정리하기가 정말정말 무지 노답이란 말이지..^ㅁ^..핳 하하하하핳..살려줘... 머리 싸맨 결과 역시 종족 설정을 아예 근본부터 뜯어고치는 게 답인 모양이구.. 창작의 고통은 괜찮은데 기반 작품에 얽매야해서 너무 괴로워... 완전 두서없네. 아무튼 좀만 푸념하고 가....미안....^ㅁㅠ......

658 이름 없음 (7953162E+5)

2019-06-27 (거의 끝나감) 16:18:28

하하하 힘내라고
아무생각 없는 어장주도 있을지도 모르니까?

659 이름 없음 (3563154E+5)

2019-06-27 (거의 끝나감) 16:31:29

나 그림러인데 집에서 예전에 그린 손그림이 한가득 있는 노트를 여럿 발견했어ㅋㅋㅋㅋ
근데 자리만 차지하는 거 같고 가족들한테 쪽팔리기도 해서 디지털화할만한 가치 있는거 수십장(...) 스캔하고 나서 전부 내다 버릴 생각이다..ㅋㅋ

이제 손그림은 밑그림, 비공개 연습용이고 나머지는 PC로만 해. 전부 다 PC로 하기엔 좀... 그렇고 폰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안 내키고 태블릿 PC는 어.. 그거보단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싶고..
앞으로는 아마 밑그림, 비공개 연습용 노트 다 쓰면 스캔본만 따두고 버릴거같다. 어차피 난 이제 더이상 손그림에 정성 별로 안 들이는 편이라서 괜찮아.

660 이름 없음 (1119607E+5)

2019-06-28 (불탄다..!) 12:46:01

쪄 죽을 것 같다.

661 이름 없음 (069669E+54)

2019-06-28 (불탄다..!) 17:30:25

상황극이란걸 처음으로 해 본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네... 다시 해보고싶긴한데 들어올때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늙어서 까먹었나벼...

662 이름 없음 (1712861E+4)

2019-06-28 (불탄다..!) 19:32:20

>>661 시트를 짜고 참여하면 되지 않을까!!!

663 이름 없음 (6010034E+5)

2019-06-28 (불탄다..!) 20:58:17

여기는 참치가 아닌 연어 사이트로다... 다시 돌아오게 될줄이야...

664 이름 없음 (4760547E+4)

2019-06-28 (불탄다..!) 21:05:19

어서와!

665 이름 없음 (1185809E+4)

2019-06-28 (불탄다..!) 21:05:52

>>663 어서와 참치..가 아니고 연어야(?)

666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08:45

솔직히 게시판 명도 연어 게시판으로 바꿔야 됨

667 이름 연어 (6010034E+5)

2019-06-28 (불탄다..!) 21:09:08

>>664-665 다들 고마워 'ㅁ'!!!

668 이름 연어 (6010034E+5)

2019-06-28 (불탄다..!) 21:09:34

>>666 인정햌ㅋㅋㅋㅋㅋ

669 이름 없음 (4760547E+4)

2019-06-28 (불탄다..!) 21:10:14

>>6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안녕 너연어!(????)

670 이름 없음 (6010034E+5)

2019-06-28 (불탄다..!) 21:11:44

그냥 우리 다 연어ㅋㅋㅋㅋㅋㅋ

671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16:18

익명의 참치 씨가 뭐냐 익명의 연어 씨지... 아 사케동 먹고 싶다

672 익명의 연어 (4760547E+4)

2019-06-28 (불탄다..!) 21:17:05

그래서 연어로 나메를 바꿔보았다(?)

사케동 맛있을 것 같아.. 아 내일 점심 사케동으로 먹을까.....ㅠ

673 이름 없음 (3219735E+5)

2019-06-28 (불탄다..!) 21:19:50

사케동 맛있지.. 좀 멀리 나가면 있는 전문점 사케동이 진짜 존맛인데..

다만 좀 비싼 게 흠이지만.

674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20:37

사케동 웬만한 거 다 만원 넘지 않아?

675 이름 없음 (2103105E+5)

2019-06-28 (불탄다..!) 21:20:54

연어게시판 뭔뎈ㅋㅋㅋㅋㅋㅋ 보다가 터쟜네.

676 이름 없음 (6830076E+5)

2019-06-28 (불탄다..!) 21:21:09

연어 아닌 토종참치도 있다고! (두둥

677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21:54

참치회 비 싸

678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25:00

와 참치 8명 실화야?

679 이름 없음 (4760547E+4)

2019-06-28 (불탄다..!) 21:26:15

오 8명이네!

680 이름 없음 (3856413E+5)

2019-06-28 (불탄다..!) 21:27:08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했어

681 이름 없음 (3219735E+5)

2019-06-28 (불탄다..!) 21:29:11

생각해보니까 그 정도 퀄에 만 오천원이면 적당히 먹을 만 할지도.
그렇게 얘기하니 먹고싶어지네.

682 이름 없음 (2857504E+5)

2019-06-28 (불탄다..!) 22:43:39

연어 하니까 마요네즈 들어간 연어초밥이 먹고싶어졌어...

683 이름 없음 (8385287E+6)

2019-06-29 (파란날) 01:06:06

나는 연어초밥 아니면 연어회나 훈제연어에 초고추장.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어에 초고추장 조합 좋아함.

684 이름 없음 (8385287E+6)

2019-06-29 (파란날) 01:11:59

공책 분량 2권 남았다...!! 가치없는 페이지 빼고 옛날그림 스캔 끝내고 나서 공책이랑 낱장으로 된 종이 전부 내다 버릴거다.
옛날그림은 스캔만 좀 해두고 제때 내다 버립시다(?)

685 이름 없음 (170138E+55)

2019-06-29 (파란날) 01:16:04

오옹 이 시간까지 열일하다니 파이팅이야!

686 이름 없음 (3046159E+5)

2019-06-29 (파란날) 08:54:38

>>683 나도 그 조합 좋아해♥ 연어회에 초장 찍어 먹는 거 좋아해!

연어회 먹고 싶은데 저번에 먹었다가 제대로 난리 나서 먹기가 두려워..ㅠ 여름에는 회를 못 먹으니까 슬프네(._.)

687 이름 없음 (8830131E+5)

2019-06-29 (파란날) 10:57:28

>>686 아들 혹은 딸!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튀겨서 먹어보렴...

688 이름 없음 (9709046E+6)

2019-06-29 (파란날) 18:08:38

사케동 8000원에 진짜 맛있고 좋은데 아는데 위치 말해줘도 되나?? 거의 5~6년차 단골인데! 가츠동도 있구 규동도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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