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29199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슬금슬금)

2019-03-18 23:39:19 - 2019-08-03 15:27:30

0 (슬금슬금)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의 링크

532 이름 없음 (6875772E+5)

2019-06-08 (파란날) 08:38:27

1인스레 내볼까... :3

533 이름 없음 (4723781E+4)

2019-06-08 (파란날) 09:54:58

>>532 혼자서 다 하는 스레인거야? 오 재밌겠다!

534 이름 없음 (5761983E+5)

2019-06-08 (파란날) 10:08:39

>>533 혼자서 캐릭터 여럿 굴리고 이벤트도 혼자 하는 스레! 재밌겠다니 고마워!

535 이름 없음 (8520483E+5)

2019-06-08 (파란날) 18:13:08

그림 그리던거 원래는 정성 많이 들이려고 했는데 채색하려니까 수채화 텍스쳐 배경엔 내가 주로 하는 블러를 최대한 적게 쓴 셀식 채색이 안 어울리는 거 같은데 그렇다고 수채화같은걸 진지하게 파자니 그건 또 안 내켜서 그냥 수채화 블러로 채색 대충 하고 끝냈다.
한동안 그림은 없는거다.

여기는 괜찮지만 검색같은거 하다가 무심코 그 사상이나 안티 그 사상글 발견하면 내가 괜히 피곤해진다.

536 이름 없음 (580377E+55)

2019-06-08 (파란날) 18:25:52

날씨가 애매하게 덥네. 그래도 지금 이런 것이 낫지. 작년 참치구이가 될 뻔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537 이름 없음 (3117578E+5)

2019-06-08 (파란날) 21:21:53

요즘은 SF가 진짜 마이너이긴 하구만. 우주로 가는 그런거 말고 아키라나 에반게리온, 아니면 버블검 크라이시스나 공각기동대 같은거 말이야.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에서 네온사인이 빛나고 약쟁이들이 걸어다니고, 인류의 절반이 전뇌화 한다던가 하는 그런거

538 이름 없음 (0196053E+4)

2019-06-08 (파란날) 22:27:02

>>537 그런 거 진짜 취향이야!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라든가 로봇의 인간성을 질문하는 주제나 그런 거..!

문제는 그런 주제로 스레를 세우려면 스레주는 거의 설정장인급이어야 한다는거...

539 이름 없음 (3117578E+5)

2019-06-08 (파란날) 22:43:49

>>538 그렇다면 아예 일상물로 하면 어떨까.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반역한다던가, 쟁취한다던가 하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많았으니까 이제는 그냥 세상과 타협한 캐릭터들이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보트라던가...

540 이름 없음 (0196053E+4)

2019-06-08 (파란날) 22:44:36

>>539 오오 그런 거 좋지..!

541 이름 없음 (7465605E+4)

2019-06-09 (내일 월요일) 04:41:05

안녕! 뜬금없지만 어디선가 흘러온 참치 인사할께! 근데 여전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다른 쪽에서 치기힘든 일본어로 연맹하다 한국판을 이제 알아버린거 있지...

542 이름 없음 (7465605E+4)

2019-06-09 (내일 월요일) 04:46:18

>>541 에.. 어디보자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나.. 뜬금없이 잡담스레에서 연습해서 미안해.
어.. 이거 규정에 어긋난건 아니겠지? 이해력이 떨어진건지 읽어도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네... 아무튼 뜬금없지만 잘부탁해!

543 이름 없음 (7465605E+4)

2019-06-09 (내일 월요일) 04:50:48

으아악 다른 기본 게시판이 또 있었네 미안해! 상황극,앵커,테스트만 있는줄 알았네 아아악! 이상한 주제로 난입해서 정말 미안! 잊어줘!

544 이름 없음 (8500128E+5)

2019-06-09 (내일 월요일) 09:12:24

둠바둠바

545 이름 없음 (8838131E+5)

2019-06-09 (내일 월요일) 11:24:09

응? 뭐야? 아주 귀여운 참치가 보이는구나!

546 이름 없음 (0188691E+4)

2019-06-09 (내일 월요일) 11:37:52

왠지 참치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0:46:19

나는 기다린다...올해 세워지는 내가 기다리는 그 스레...시트 다 짜놓고 기다린다...

(주금

548 이름 없음 (8286181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0:56:42

무슨 스레지? 나도 알려줘! 참치야!

549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0:59:53

에엗 그런데 걱정되네. 이거 여기서 마음대로 말해도 괜찮으려나.....?

550 이름 없음 (8286181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07:44

어. 말하면 안되나? 딱히 인증도 아니고 괜찮지 않나? 기대되는 스레 정도는?
부담되는 질문이었다면 미안해!

551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15:16

앗 그런가..? 부담이라기보단 잘 몰랐었어..(머쓱) 인증도 험담도 아니니까 괜찮은 거구나. 음 그러니까, 올해 후반에 세워진다고 수요 조사에 올라왔던 모 경찰 스레 후속작 기다리고 있어. 딱 그때부터 한동안 프리라이프를 즐길 예정이라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지!! 아무 추가 정보도 없는데도 시트까지 다 짜버렸지 무어야....:P

552 이름 없음 (8286181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17:35

아. 그 스레구나! 본 기억 난다! 시간 금방 흐를거야!

553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22:35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우이! 그 스레 꼭 세워졌음 좋겠거든. 세워질 때 혹시 바쁘더라도 난 준비한 내 시트를 싸게싸게 내고 말 테야!

554 이름 없음 (9568252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32:40

>>551
아 공감간다!ㅋㅋㅋㅋ 나도 시트 거의 다 짜놓고 다른 스레 기다리는 중이야!

예전엔 개인적인 징크스 때문에 겁나서 관심있는 스레가 오픈해도 한참 기다렸다가 내곤 했지만...실친한테 그 얘기를 했더니 징크스는 깨라고 있는 거 아닐까?라면서 응원해주더랔ㅋㅋㅋ그래서 올해는 조금 더 용기를 내볼까 해!

555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35:49

>>554 오 그렇구나! 징크스는 깨라고 있다니 실친분 왜 이리 멋질까.. 너참치 응원할게!

556 이름 없음 (9568252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37:21

>>553 나도 그런 각오로 기다리고 있어!ㅋㅋㅋ
너참치 파이팅! 즐상판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래! 벌써 절반 가까이 지나갔지만...아직 절반 넘게 남았으니까!

557 이름 없음 (9568252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40:10

>>555 아아앗 서로 응원이 크로스 카운터로 들어갔닼ㅋㅋㅋ 고마워!!

558 이름 없음 (7652169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42:57

>>556-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 크로스!! (이거아님) 너참치도 파이팅 고마워! 즐상판하길 바라!

559 이름 없음 (8838131E+5)

2019-06-09 (내일 월요일) 21:43:39

일단 여기서 각각 다른 스레 2개를 기다리는 참치들이 있기에 그 스레를 세우려는 스레주들은 행복할 것 같아!

560 이름 없음 (9508838E+5)

2019-06-10 (모두 수고..) 20:19:16

남의 취향을 존중... 최소한 그냥 넘어갈 줄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거르는게 답이다..
싫어하는 건 상관 없는데 그걸 굳이 걸고 넘어지는게 짜증나. 그냥 문제 안 생기는 선에서 각자 하고싶은 대로 하게 놔뒀으면.

561 이름 없음 (5397249E+5)

2019-06-10 (모두 수고..) 20:29:12

>>560 무슨 일이야? 참치야? 무슨 일 있었어? 어떤 이인진 모르지만 존중을 하지 못하는 이는 그냥 넘기버리는 것이 최고 편하지 않을까?

562 이름 없음 (5461417E+5)

2019-06-11 (FIRE!) 00:14:12

>>561 타 사이트인데 그런 사람 상대하기 싫어서 차단했어.
자기하고 안 맞는 거 같은 의견이나 취향은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563 이름 없음 (5461417E+5)

2019-06-11 (FIRE!) 18:44:48

에헤라디아~ 이번 학기는 진짜로 성적 C판이 될거같구나.(욕 아님)
근데 과목 6개듣는것도 아닌데 그럼 국가장학금은...??

564 이름 없음 (1173274E+6)

2019-06-12 (水) 01:52:47

생각이 나서 그리워서 옛날 스레 정주행해봤는데...왜...왜...아니 왜...

나 왜 저렇게 쳘없었지...? 초딩도 아니고 레스 하나하나 다 Fe 없어보여서 너무 충격이야... 난 왜 저랬을까...관심이 부족했나...레스는 난잡하고...캐릭터는 무슨 중2병 총집합이고...그러는 주제에 서사 개연성 하나 일도 없고...안이...저때 받아주신 분들은 진정 에인절이셨구나...

...싶은 새벽.
자괴감 든다. 이제 와 보자니까 너무 쪽팔리고 진짜 왜 저랬는지 몰라.

565 이름 없음 (2591631E+5)

2019-06-12 (水) 20:08:15

뭐 구하는 글 올리고 싶은데 문제는 시험기간이다. 아무리 반쯤 포기했다지만 그래도 고민되네...

566 이름 없음 (3367797E+5)

2019-06-12 (水) 20:20:33

모기는 왜이렇게 신출귀몰한걸까

567 이름 없음 (0065351E+5)

2019-06-12 (水) 20:25:07

>>566 그러게...
오늘은 모기 때문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깨버렸어ㅠㅠ

568 이름 없음 (2844836E+5)

2019-06-12 (水) 20:26:43

>>565 그럴땐 다갓님에게 물어보는거야! 다갓님은 뭐든지 알고 계셔!

>>566 아직 여기는 모기가 없는데 다른 곳은 아닌 모양이구나.

569 이름 없음 (0065351E+5)

2019-06-12 (水) 20:54:26

>>568 "아직"?? 세상에 그건 부럽다 여긴 5월쯤부터 나오더라ㅠㅠㅠㅠ

570 이름 없음 (2844836E+5)

2019-06-12 (水) 20:56:40

>>569 부러워해라! 나참치 집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모기의 위협에서 정말로 안전한 곳이라구! 작년 여름에도 모기는 두 마리밖에 보지 못했다! 하하하! (인성 어디?)

571 이름 없음 (0065351E+5)

2019-06-12 (水) 20:57:36

그래도 지난주는 날이 더워서 모기가 좀 덜 나왔는데 이번주가 좀 서늘해져서 그런지 지난주보다 늘었어...

572 이름 없음 (0065351E+5)

2019-06-12 (水) 20:58:36

>>570 와 ㄹㅇ 명당이네 거기...와.....

573 이름 없음 (2844836E+5)

2019-06-12 (水) 21:01:24

>>572 정작 살고 있는 난 이유를 모르겠어. 근처에 산도 있는데 왜지? (혼돈) 아무렴 어때! 모기가 적으면 좋은거지!

574 이름 없음 (2591631E+5)

2019-06-12 (水) 21:32:59

여긴 모기 말고 날파리가 많아

575 이름 없음 (4543057E+4)

2019-06-12 (水) 22:18:28

한 시간 동안 도망치지 않고 모기 5마리, 각다귀 3마리를 잡은 날 칭찬해줘......ㅇ<-<

576 이름 없음 (2165057E+5)

2019-06-12 (水) 22:21:02

>>575 벌레들과의 전쟁을 치뤄낸 용사구나! 고생했어..ㅠ (토닥)

577 이름 없음 (0065351E+5)

2019-06-12 (水) 22:21:07

>>575 히이익 각다귀...고생했어! (박수)

578 이름 없음 (4543057E+4)

2019-06-12 (水) 22:23:46

참치들은 >>575 레스를 참고해서 방충망까지 열어두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ㅠ 환기시킨다고 창문 열면서 실수로 방충망을 열었더니...ㅠ

그 와중에 팔뚝을 물렸다;ㅁ;

579 이름 없음 (4978663E+6)

2019-06-13 (거의 끝나감) 15:46:50

✎✎

580 이름 없음 (4978663E+6)

2019-06-13 (거의 끝나감) 15:54:55

아 된다.

❦ ❧

이쁜 특수기호 몇개 더 보고 가. 색도 씌울수 있더라

581 이름 없음 (3429817E+6)

2019-06-13 (거의 끝나감) 16:04:27

특수기호도 색을 씌울 수가 있구나? 그건 몰랐다!

582 이름 없음 (7888049E+5)

2019-06-13 (거의 끝나감) 20:26:41

국내분들 다시 보고싶어서 트위터 다시 해볼까 했지만 나는 교류를 정말 못 한다. 그리고 국내분들은 교류를 너무 바라는 거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거기다가 요즘 트위터에서 이런저런 이슈도 너무 많이 터지고 무례한 사람도 내가 할 때보다 엄청 많이 늘어서.. 도무지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 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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