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2919969> ❁❁❁❁상황극판 잡담스레❁❁❁❁ :: 1001

(슬금슬금)

2019-03-18 23:39:19 - 2019-08-03 15:27:30

0 (슬금슬금)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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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의 링크

372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15:56:12

비록 연휴는 끝나버렸지만... 참치들아,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이야! 벌써 월요일보다 주말에 하루 더 가까워졌다구!

373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16:03:12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덜 더운 것 같다!

374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18:30:31

뭔가 새로운 캐릭터나 새로운 이야기도 돌려보고 싶어. 그치만 단체 스레는 좀 힘든 느낌이고, 역시 1:1이 답인가... 하지만 현생...

375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19:00:25

5월하면 튤립축제지! 나는 멀어서 못 가니까 이 사진으로 대신 하고 모두와 공유하겠다!

376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19:24:27

>>375 튤립 예쁘다. 참치들이 기뻐할 거야.

377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19:40:52

실제로 보는 튤립은 더 예쁘겠지만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어서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8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19:50:51

>>377 언젠가 날 잡고 놀러가서 실제로 볼 수 있길 기원할게. 5월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말야. :)

379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19:56:26

>>378 튤립축제 하는 거 보러 가려면...여기서....시외버스 2번 갈아타야 된다. 요금...왕창 깨진다. (시선회피) 왕복...약 4만원....

380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20:18:31

>>379 ......(흐릿) 그래도 너참치가 보고 싶다면 큰 맘 먹고 놀러나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나자신을 챙기고 가끔씩은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야. :)

381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20:22:53

>>380 물론 그렇긴 한데 너무 멀다. 흑흑. 당일치기로 오려면 시간 엄청 촉박해서 제대로 즐길 수도 없어서 1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저기에 플러스로 돈이 와르르르...

382 이름 없음 (9957109E+5)

2019-05-07 (FIRE!) 20:34:00

>>381 저런... 그럼 언젠간 너참치가 돈이 많아져서 볼 수 있길 기원할게.

383 이름 없음 (884957E+53)

2019-05-07 (FIRE!) 22:49:45

지나가다 카페 간판??인가 잘 보이는 곳에 에 빙수 종류 써진 게 보여서 놀랐다... 아직 5월이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여름인가.. 왜 벌써 빙수가 나왔지..?

384 이름 없음 (5462846E+5)

2019-05-07 (FIRE!) 22:52:11

>>383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이럴 때가 되면 빙수를 찾는 이들이 생겨서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데 겨울에도 빙수는 팔지 않아?

385 이름 없음 (884957E+53)

2019-05-07 (FIRE!) 23:02:58

>>384 겨울에도 빙수는 아마 팔겠지만 벌써 입간판으로 나온 게 신기했어.. 작년에는 6월쯤?에 본 것 같아서

386 이름 없음 (1651856E+5)

2019-05-08 (水) 22:37:56

앞으로 한 달 뒤...우리들은 구운참치가 되어있겠지?

387 이름 없음 (7392246E+5)

2019-05-09 (거의 끝나감) 07:23:30

>>386 이런 말 나오니 나도 여름이 무서워진다...

388 이름 없음 (4487972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1:22:44

이번 여름도 분명히 덥겠지... ㅇ<-<

389 이름 없음 (108213E+54)

2019-05-09 (거의 끝나감) 12:41:05

아침과 저녁밤에는 춥고 낮에는 더워...

390 이름 없음 (2509872E+5)

2019-05-09 (거의 끝나감) 13:08:25

지나가던 고양이가 익어가는 우리들을 노릴지도 몰라! 난 통조림 안으로 들어가야겠어!

391 이름 없음 (4621074E+4)

2019-05-09 (거의 끝나감) 22:39:15

아침과 밤에 춥고 낮에는 더운 걸 보니.. 이번 여름에는 꾸덕꾸덕하게 마른 참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오싹

392 이름 없음 (8881303E+5)

2019-05-10 (불탄다..!) 11:32:46

>>391 (이미 말라버린 참치 한 마리)(???)

낮의 햇살은 벌써 여름이더라...

393 이름 없음 (2262958E+5)

2019-05-10 (불탄다..!) 12:33:59

올해의 우리의 운명은 참치포인거야?!

394 이름 없음 (948301E+48)

2019-05-10 (불탄다..!) 13:20:12

모두들... 강하고 맛있어지는거야...!

395 이름 없음 (0749027E+4)

2019-05-10 (불탄다..!) 13:23:38

>>394 아닠ㅋㅋㅋㅋ 사진...!ㅋㅋㅋㅋㅋ

(강하고 맛있어진 참치포 한 마리)(바삭바삭)(???)

396 이름 없음 (8764473E+5)

2019-05-10 (불탄다..!) 13:29:32

월급! 월급 날이다! 오늘은 정말 즐겁게 일할 수 있어! 월급!

397 이름 없음 (0749027E+4)

2019-05-10 (불탄다..!) 13:41:41

>>396 월급 날...! 와아! 축하해, 참치야! 일 하느라 고생 많았어!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하루 되길 바래!

398 이름 없음 (3872054E+5)

2019-05-10 (불탄다..!) 14:51:11

장염 때문에 하루종일 토하고 아프고 하다보니까 어버이날을 놓쳐버렸어... 지금이라도 급하게 선물 드리려고 하는데 어떤 게 좋을까? 참고로 안되는 게
꽃-동생이 줌
케잌-동생이 줌
금속 장신구-알러지 있으심
이것들이라 이거 빼고 추천 부탁해.

399 이름 없음 (948301E+48)

2019-05-10 (불탄다..!) 15:14:59

>>398 음... 안마기는 어때? 어깨에 걸치는거 좋던데

400 이름 없음 (3872054E+5)

2019-05-10 (불탄다..!) 15:43:07

>>399 추천 고마워! 안마기는 이미 집에 있어서 다른 걸로 사려고.

401 이름 없음 (300173E+49)

2019-05-10 (불탄다..!) 23:45:17

>>398
화장품이나 백화점 상품권은 어때? 화장품은 부모님이 원래 쓰시는 화장품 브랜드를 알아야 선물할 수 있겠지만.

402 이름 없음 (1393677E+6)

2019-05-11 (파란날) 00:44:20

술 좋아하시면 좋아하시는 주류라던가? 아니면 손수건이나 스카프는 어때?

403 이름 없음 (1563595E+5)

2019-05-11 (파란날) 08:28:55

나 인외그리는 그림쟁이인데 해외 커뮤니티에서만 몇 년 활동하다가 다시 국내분들하고 소통하고 싶어졌다. 국내분들하고 하던 행아웃도 다시 하고싶어...
인스타쪽은 국내 인외러들 활동이 좀 뜸하고 픽시브는 일본어의 장벽에 활동하기 뭐한데같고..
트위터는 계속 보니까 국내 인외러들 많이 모여있지만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상황이 전반적으로 난장판이야.
그냥 계속 해외커뮤니티에 짱박혀 있을까?

404 이름 없음 (1563595E+5)

2019-05-11 (파란날) 08:31:14

이 주제글의 398
이도저도 애매하다면 돈이나 상품권이 최고지!
....난 아직 대학생이고 돈을 못 버는 상황이라 부모님한테 뭘 해드리고 싶어도 못 해ㅠ

405 이름 없음 (1563595E+5)

2019-05-11 (파란날) 08:32:02

이어서... 마음은 전해드릴 수 있지만 금전적인건 못 해드려서 아쉬워..

406 이름 없음 (4816089E+6)

2019-05-11 (파란날) 10:46:55

>>404-405 앵커 거는 법은 >>(숫자) 라네! 그럼 이 스피드웨건은 이만!(사라짐)

407 이름 없음 (1563595E+5)

2019-05-11 (파란날) 11:26:39

>>406 아하 옆동네하고 비슷하구나. >>(406)

408 이름 없음 (7938265E+6)

2019-05-11 (파란날) 12:36:17

>>403 >>407
앗...! 앵커에서 괄호는 안 써도 괜찮아! >>숫자 이렇게 말야. :) 그리고 난 커뮤니티는 잘 몰라서...미안해...ㅠㅠㅠ 일단 해외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다가 국내 커뮤니티에서 괜찮은 게 나오면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409 이름 없음 (6187196E+5)

2019-05-14 (FIRE!) 22:07:57

모기를 잡았는데 종이 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어. 뭐야 무서워..(동공지진)

410 이름 없음 (0193222E+6)

2019-05-14 (FIRE!) 22:54:56

>>409 (동공지진)


참치에서 실현할 수 있는 최대한 객관적인 전투 시스템에 관해 무지무지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구상된 게 완전 쩔어주는 것 같아서(심취했음 자뻑맞음) 지금 완전 들떠있고 입이 근질근질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어쩔 수 없다. 지금 이 시기만 무사히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스레 구상해야지!!!

411 이름 없음 (6187196E+5)

2019-05-14 (FIRE!) 22:57:05

>>410 (응원)(구경)(힘내라 미래의 캡틴)

412 이름 없음 (1234414E+6)

2019-05-14 (FIRE!) 22:57:28

>>409 난 오늘 낮에 모기 잡았는데 허리가 두동강난채로 살아서 기어다녔어... 트라우마.....
>>410 오오오 뭔진 몰라도 너참치 축하해! 스레 기대하고 있을게!

413 이름 없음 (2357137E+6)

2019-05-14 (FIRE!) 23:54:02

>>409 아 가끔 모기 잡았는데 안 죽고 살아있음 그럴 수 있어. 나 그런 거 몇 번 봤음.
모기 대충 잡아놓고 방치했더니 몇 시간 쯤 뒤에 정신차리고 다시 날아가버리는 것도 본 적 있어...(동공지진)

>>410 오오! 예비캡틴 힘내라!

>>412 히익 이건 나도 좀 무섭다..... (동공지진)

414 이름 없음 (4988257E+5)

2019-05-15 (水) 04:47:07

아윽 발바닥이 가려워서 일어났더니 모기 물린 거였다... 손거락도 물렸어

415 이름 없음 (3990085E+5)

2019-05-15 (水) 09:58:13

본격적인 더위가 오면 모기들도 힘이 없어진대!
모기도 맥을 못 추는 더위라니 너무 좋은걸(흰눈)

416 이름 없음 (6447519E+6)

2019-05-15 (水) 10:38:24

와 그것 참 좋은 소식인걸! 모기가 없는 찜통더위라니(동태눈)

417 이름 없음 (6463578E+5)

2019-05-15 (水) 13:20:47

>>414 난 코에 물렸어... 가렵진 않은데 잘 가라앉지도 않는다ㅠㅠ

>>415 (동공대지진)

418 이름 없음 (0185645E+5)

2019-05-15 (水) 20:52:14

뭔가 맛난거 먹고싶은데 현실은 냉장고파먹기 해야돼...뭐먹지 잔반처리 카레인가 역시...

419 이름 없음 (2296519E+4)

2019-05-15 (水) 20:59:19

>>418 아니면 비빔밥? 아니면 볶음밥?

420 이름 없음 (0831061E+5)

2019-05-15 (水) 21:10:59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은 컴 아닌가 ?

421 이름 없음 (2194594E+5)

2019-05-15 (水) 21:12:50

>>420 아이고 부장님 넘모재밌읍니다

422 이름 없음 (695851E+57)

2019-05-15 (水) 22:57:14

>>415 (오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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