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슬금슬금)
(0298124E+5 )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 의 링크
203
이름 없음
(5997024E+5 )
Mask
2019-04-07 (내일 월요일) 01:44:14
퇴판하고싶다.
204
이름 없음
(834641E+61 )
Mask
2019-04-07 (내일 월요일) 10:38:53
상판하고 싶다. 앵커판은 재밌을까.
205
이름 없음
(46241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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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7 (내일 월요일) 22:07:36
>>204 재미는 모르겠지만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 듯합니다.
206
이름 없음
(92245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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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모두 수고..) 12:46:06
이건 심증이지만 앵커판을 한 번 거쳐서 오는 유입이 간간히 있는 것 같은데... 나메칸 사용 가이드라인을 도움말 주제글에 추가하는 게 좋을까? 구 스레딕/스레더즈/신 스레딕을 거친 참치 거의 모두가 아는 그 부분(나메칸과 인증코드의 주요 용도, 고정닉 사용여부, 이름칸으로 하면 안 되는 것)만 간단히 추려서 적어놓으면, 혹여나 그 이외의 장소에서 유입되는 참치들이 있을 경우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 앵커판 활동 해본 적 있는 참치들은 알겠지만 그쪽 스레주들은 고정된 필명을 계속 쓰는 게 디폴트라 어느정도 혼동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 오케이만 해준다면 추가할 내용은 내가 써온다! 물론 도움말 스레에 바로 올리기 전에 한 번은 보완할 부분이 없나 물어볼 거지만...
207
이름 없음
(9002651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13:09:34
음. 딱히 상관없지 않나? 어차피 도움이 된다면 추가를 해도 나쁠 것은 없다고 봐.
208
이름 없음
(9224586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14:23:03
209
이름 없음
(9224586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14:35:31
-참치어장 상황극판 나메칸 사용 가이드라인
• 상황극판에서 나메칸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나요?
- 주로 "(캐릭터 이름)주"와 같이, 자신이 활동중인 스레에서 "캐릭터 누구누구의 오너"임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합니다.
캐릭터 오너 개인이 각자 지정해둔 인증코드와 같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스레주의 경우 역시 스레주 본인임을 나타내기 위해 인증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코드의 사용방법은
situplay>1466992222>4 를 참고합시다.
- 자신이 외부(참치 앵커판 포함)에서 쓰는 닉네임을 쓰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이는 상황극판 규칙 상,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이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 이름칸에 쓰여지는 것은 일종의 임시 닉네임입니다. 위의 사항과 동일한 이유로, "특정한 개인의 고정적인 필명"의 개념으로는 쓸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직접적으로 스토리나 세계관이 이어지는 기수 스레나 리부트 스레의 스레주가 아닌 한, 다른 스레에 참여하게 되면 기존에 사용한 것이 아닌 새로운 인증코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론 기수/리부트 스레의 스레주인 경우에도, 기수마다 새로 인증코드를 정해서 쓸 수 있습니다.
- 현재 자신이 활동 중인 스레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이름칸에 계속해서 쓰는 것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스레주의 경우 스레주, 캡틴 등을 변형한 호칭까지는 괜찮습니다.
>>206 을 쓰고 나서야 지금이 사람이 없을 때라는 걸 깨달았지만 일단 초안 올려두고 가본다.
이대로 괜찮은지, 아니면 혹시 뭔가 이 부분은 잘못된 것 같다든가 손봤으면 좋겠다든가 싶은 의견이 있다면 편하게 남겨주길!
210
이름 없음
(9002651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14:41:22
음...적어도 내 시점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을 것 같아! 잘 정돈된 것 같은데?
211
이름 없음
(9224586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20:22:26
음...별다른 의견 없으면 이대로 도움말 스레에 올린다?
나중에 별 문제 없기를 바라야겠다...
>>210 이번에도 의견 고마워!
212
이름 없음
(9002651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20:24:04
어차피 추가 보완점이 생기면 그때 말이 나올테니 괜찮은거다! 일단 도움이 된다면 올리는 것이 낫지!!
213
이름 없음
(138435E+57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20:25:30
>>211 이제 발견해서 제대로 읽어봤는데 나도 괜찮은 것 같아! 너참치의 깔끔한 정리 보기 좋다! 수고 많았어, 참치야!
214
이름 없음
(9224586E+5 )
Mask
2019-04-08 (모두 수고..) 20:29:58
>>213 앗 깔끔하다니 고마워!
음 이제 좀 뉴타입 뉴비(?)가 들어오더라도 안심할 수 있겠군!
215
이름 없음
(6484527E+5 )
Mask
2019-04-09 (FIRE!) 00:13:08
한 서너시간을 펑펑 울었더니 탈진할 것 같다.
216
이름 없음
(532589E+43 )
Mask
2019-04-09 (FIRE!) 00:49:22
>>215 무슨 일 있었어...? 지금은 괜찮아? 푹 추스러졌으면 좋겠다.....
217
이름 없음
(27787E+54 )
Mask
2019-04-09 (FIRE!) 01:44:00
>>215 너무 늦게 봐서 미안해... 너참치 괜찮아...? 오랫동안 펑펑 울면 진짜로 쓰러져...ㅠㅠㅠㅠ 탈수 증세로 힘들 수도 있으니까 억지로라도 물 좀 마시고 푹 쉬어야 해... 너참치가 괜찮았으면 좋겠다...
218
이름 없음
(3230954E+5 )
Mask
2019-04-09 (FIRE!) 12:04:15
뉴비.. 이제 이곳에 올 뉴비가 과연 있을까? 앵커판의 라이트한 참여형 연재를 보는 것 과 여긴 많이 다르잖아
219
이름 없음
(4348435E+4 )
Mask
2019-04-09 (FIRE!) 12:18:12
>>218 가끔 오기는 하더라. 정말로 가끔이긴 하지만...
220
이름 없음
(8610271E+4 )
Mask
2019-04-09 (FIRE!) 12:30:58
..스레 뛰고싶다...근데 선뜻 못 다가가겠어..
221
이름 없음
(4348435E+4 )
Mask
2019-04-09 (FIRE!) 12:32:41
>>220 그런 너를 위해서 용기의 문장을 주마! 자! 어서 메탈그레이몬과 함께 질주해라!
222
이름 없음
(2100824E+5 )
Mask
2019-04-09 (FIRE!) 23:23:50
223
이름 없음
(2430844E+5 )
Mask
2019-04-09 (FIRE!) 23:27:39
전파해줘서 고마워!!
224
이름 없음
(2100824E+5 )
Mask
2019-04-09 (FIRE!) 23:43:22
225
이름 없음
(27787E+54 )
Mask
2019-04-09 (FIRE!) 23:47:05
오랜만에 엔딩이 난 스레에 있던 글을 다시 천천히 읽어보니 슬퍼서 눈물 나... 지나가버린 과거는 다시 붙잡을 수도 없는데.
226
이름 없음
(2100824E+5 )
Mask
2019-04-09 (FIRE!) 23:52:45
>>225 (토닥토닥)
그래서 난 현재에 더 충실해지게 되더라. 지나가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227
이름 없음
(2100824E+5 )
Mask
2019-04-09 (FIRE!) 23:56:00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가챠를 돌린다...섭종한 게임은 대부분 돌아오지 않으니까! (???)
228
이름 없음
(2306953E+5 )
Mask
2019-04-10 (水) 00:00:00
>>226-227 위로 고마워 참치야... 나도 너참치를 본받아서 언젠가는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참치의 가챠가 대성공을 거두길 바랄게!
229
이름 없음
(8808927E+5 )
Mask
2019-04-10 (水) 00:52:45
>>218 구로겡ㅇㅅㅇ.. 근데 나만 생각해도 처음 상판 시작했을 때 생각하면 다른 판에서 놀다가 물흐르듯이 들어왔던 것 같은데 상판 유입이 거의 그런식 아닐까? 앵커판이 열일해줘서 뉴비참치 유입이 늘어난다->뉴비참치가 상판도 기웃거려본다->정착 성공~☆! 이건 너무 행복회로인가ㅎㅎ
230
이름 없음
(8480815E+5 )
Mask
2019-04-10 (水) 01:18:56
기웃기웃하는 뉴비참치가 여기 있다!
231
이름 없음
(3889208E+5 )
Mask
2019-04-10 (水) 01:19:36
232
이름 없음
(2739318E+5 )
Mask
2019-04-10 (水) 02:50:01
>>229 나참치는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다고 보고 있어! 어쩌면 생각보다 많을지도...
그래서
>>209 ←이런 걸 써서 올렸던 거고.
그런 쪽으로 유입되는 뉴비의 정착을 유도하려면 도움말도 그런 경우에 맞춰서 내용을 조금 보충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었어...ㅎㅎ 예전 구 스레딕 때 다른 판을 거쳐서 들어오던 뉴비들은 대부분이 최소한 스레딕이 뭐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었고 자연스레 그 당시의 규칙이나 도움말도 그걸 전제로 하고 쓰인 감이 있었지만... 나참치가 여태까지 참치어장 내에서 봤던 뉴비들을 떠올려보니까 요즘의 참치 뉴비들은 그 전제사항도 모를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
>>230 너참치의 즐상판을 기원해줄게!
233
이름 없음
(9804407E+5 )
Mask
2019-04-10 (水) 08:11:40
>>230 환영해!!!!!
나는 스레더즈 때 처음으로 상판 유입 되었어ㅋㅋㅋㅋㅋ 주변 기웃기웃 거리다 자캐판->상판으로 넘어 온 케이스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라던지 하는 건 상판에서 처음 사용했어서
>>209 가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해!
234
이름 없음
(8033442E+5 )
Mask
2019-04-10 (水) 13:32:20
기웃기웃거리는 새끼참치가 여기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시스템의 스레가 없어...
235
이름 없음
(8691352E+5 )
Mask
2019-04-10 (水) 13:34:23
아니! 왜 이렇게 아기 참치가 많아! 이렇게 되면 골든 카펫을 깔아야겠구나!
236
이름 없음
(2306953E+5 )
Mask
2019-04-10 (水) 17:22:49
(아기 참치들을 위해 길을 깔아주고 환영하는 어버이 참치 한 마리)(???)
237
이름 없음
(2580015E+4 )
Mask
2019-04-10 (水) 18:13:17
아아아 참치가 많아....!!!(기쁨) 어서와!!! (움짤이니까 클릭하면 움직여!!)
238
이름 없음
(53379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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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水) 21:35:19
다들 나를 싫어할거야. 왜냐하면 나는 너무도 추악하고 올바르지 못한 인간이니까.
239
이름 없음
(75994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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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01:28:47
힘들다...
240
이름 없음
(64650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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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거의 끝나감) 07:35:26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라고. 하지만 아무리 추악한 짓을 저질렀어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추악하고 올바르지 못한 나로 있겠지.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싫어하지만 죽을 용기조차 없는 나는 계속 살아갈 수밖에 없겠네.
>>238 너참치도 힘내.
241
이름 없음
(22698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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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2 (불탄다..!) 20:47:48
나만 그런가 왜 모든 스레 제목이 두개씩 보이는거지?
242
이름 없음
(65720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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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4 (내일 월요일) 02:01:28
제발 잠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졸리게 할 거면 푹 자게 해주거나, 푹 자게 안 할 거면 차라리 안 졸리게 해줬으면 좋겠어...
243
이름 없음
(4040822E+5 )
Mask
2019-04-15 (모두 수고..) 02:07:22
대신 아파줄 수 있으면 좋을텐데 왜 하필 이 시기에 그런 병에 걸린 걸까
244
이름 없음
(7339458E+6 )
Mask
2019-04-15 (모두 수고..) 02:27:33
배고파...
245
이름 없음
(3831166E+4 )
Mask
2019-04-15 (모두 수고..) 10:28:37
이 참치어장 사이트에 올 일이 없는 사람들이 참치어장으로 돌아오는 꿈을 꿨어
>>245 (토닥토닥)
246
이름 없음
(0867837E+5 )
Mask
2019-04-15 (모두 수고..) 21:00:55
갸아아악 집에 보내줘
247
이름 없음
(3786638E+5 )
Mask
2019-04-15 (모두 수고..) 22:06:35
스폰지밥을 보고 말았어. 게살버거가 나오는 편이었어. 게살버거 먹고 싶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8
이름 없음
(228293E+53 )
Mask
2019-04-16 (FIRE!) 13:51:08
여기 엄청 오랜만이다 다 까먹었는데 괜찮겠지...!
249
이름 없음
(5815076E+4 )
Mask
2019-04-16 (FIRE!) 14:42:55
250
이름 없음
(1156563E+5 )
Mask
2019-04-18 (거의 끝나감) 13:09:57
소고기 먹고싶다.
251
이름 없음
(5065787E+5 )
Mask
2019-04-18 (거의 끝나감) 13:53:49
당장 스레를 세운다거나 할 수는 없고... 다른 사람들이 원한다면 마음대로 쓸 수 있도록 설정 풀어놓는 스레를 세워볼까..
252
이름 없음
(2912272E+5 )
Mask
2019-04-18 (거의 끝나감) 19:11:18
>>251 지금 그런 스레가 없나? 난 좋다고 생각해!
253
이름 없음
(1429531E+5 )
Mask
2019-04-18 (거의 끝나감) 19:12:18
>>251 만들고 싶다면 만들어도 무방하다고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