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슬금슬금)
(029812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9:19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situplay>1538373685>888의 링크
12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00:11:26
>>7 오 그렇구나!
>>9 아 그거 세상에 으악
너참치도 요즘 미세먼지로 고생중이니...나도 요새 목이 쪼매 안 좋다...ㅠㅠ
13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00:12:02
자정이라 아이디 바뀌었다
별써 자정이라니...
14
이름 없음
(5094415E+5)
2019-03-19 (FIRE!) 00:12:10
>>9 아 그거 끔찍하지. 난 그럴 땐 오기로라도 나오라고 별 짓을 다해. 후추를 코에 뿌린다거나...
15
이름 없음
(5715332E+4)
2019-03-19 (FIRE!) 00:12:26
맞다 참치들 진짜 미세먼지 조심해..;ㅁ; 독감이 유행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독감 검사하는 것도 엄청 괴로우니까 따뜻한 물 많이 마시자;ㅁ;!!
16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00:17:36
환절기+미세먼지+독감 유행이라니 이 무슨 호흡기 수난시대....으 타이핑만 해도 목이 칼칼해지는 느낌이다 물 좀 마셔야지ㅠㅠ
모두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길...
17
이름 없음
(5094415E+5)
2019-03-19 (FIRE!) 00:17:37
여담인데 마솝 누를 때마다 바아아아아아아아 하고 뜨는 거 귀여워...
18
이름 없음
(5715332E+4)
2019-03-19 (FIRE!) 00:35:30
맞아 바아아아아아아아아 왠지 음성지원돼! 그런데 오늘은 잡담스레가 활발하네!
19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00:39:38
바아아아아아아아아-
20
이름 없음
(4782576E+5)
2019-03-19 (FIRE!) 07:49:35
보오오오오오오오오- (?)
21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08:32:25
부우우우우우우우우
22
이름 없음
(3431968E+5)
2019-03-19 (FIRE!) 08:37:41
멍멍멍!
야옹야옹야옹!
삐-융!
23
이름 없음
(5715332E+4)
2019-03-19 (FIRE!) 10:00:43
어...어.... 찌이이이이이익!! 찌아아ㅏ아아악(????
24
이름 없음
(9878188E+5)
2019-03-19 (FIRE!) 10:05:03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25
이름 없음
(8881745E+5)
2019-03-19 (FIRE!) 10:12:05
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26
이름 없음
(5060179E+5)
2019-03-19 (FIRE!) 12:33:47
너네 도대체 뭐하는거니... 왜 괴수 울음소리를 내고 그래...
27
이름 없음
(0521924E+5)
2019-03-19 (FIRE!) 13:54:03
어쩐지 이게 생각나네(????
28
이름 없음
(5817971E+5)
2019-03-19 (FIRE!) 14:00:36
>>26 그... 혹시 괴물 소리를 내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요?
(귓속말)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바 (?)
29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14:13:08
>>23 이거 직박구리 울음소리 아니니ㅋㅋㅋㅋㅋㅋㅋ
>>27 와 옛날 세발자전거 중에 이런 소리내는 거 있었는데...ㅠㅠ 요즘도 있나? 추억이다...
30
이름 없음
(5060179E+5)
2019-03-19 (FIRE!) 14:52:33
더워...
31
이름 없음
(8676343E+5)
2019-03-19 (FIRE!) 15:06:48
아 맞아 나 현재기온 확인해보고 깜짝 놀랐어.
이번 여름도 엄청 더우려나...
32
이름 없음
(0521924E+5)
2019-03-19 (FIRE!) 15:19:22
...뭐야 지금 기온 왜 이래...??? 아침엔 그렇게 춥더니???
33
이름 없음
(6868162E+5)
2019-03-19 (FIRE!) 15:47:00
지구 : 기후변화에 불만있습니까? 휴먼? 휴먼감사할줄모른다 자정작용이다 당신들의 행동 기후변화로 대체되었다.
34
이름 없음
(0070516E+5)
2019-03-19 (FIRE!) 15:48:49
겨울옷 입었더니 너무 덥다
35
이름 없음
(1189606E+5)
2019-03-19 (FIRE!) 17:22:52
길에서 셔틀랜드 쉽독 봤어.... 실물 본 거 처음인데 진짜 털뭉치야.... 넘... 귀여워.... 귀여운데 털뭉치야 와 주인분 털치우기 진짜 힘들겠다
36
이름 없음
(3241242E+5)
2019-03-19 (FIRE!) 17:28:26
달달한 거 먹고싶다. 마카롱이나 사탕, 초콜렛 같은 거.
37
이름 없음
(5715332E+4)
2019-03-19 (FIRE!) 17:30:18
달달한 거 최고지....(끄덕끄덕) 점심에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 내가 자주 가던 빵집 소개해주려고 다같이 갔다가 거기가 성인용품집으로 바뀌어서 당황했어(...) 통유리라 안이 다 보이고 너무 대놓고 성인용품이어서 엄청 당황했어.(흐릿)
38
이름 없음
(2980808E+5)
2019-03-19 (FIRE!) 17:34:11
아니... 성인용품이라니... 너레더 진짜 당황했겠다. 왜 하필 다른 것도 아니고 성인용품집이야...(토닥토닥
39
이름 없음
(7311144E+5)
2019-03-20 (水) 13:41:06
내 주변의 직장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다 직장생활에 대한 한탄 뿐이라 조금 씁쓸해진다. 난 아직 학생신분인데 나도 취업하고 직장생활하면 저런 온갖 더러운 일 겪게될까? 음... 슬프다. 모든 직장인들이 행복해졌으면.
40
이름 없음
(2656158E+5)
2019-03-20 (水) 20:20:48
요즘 일이 좀 있어서 상판을 둘러보는 사람임. 근데 여기는 나메코드 안 써?
죽 둘러보면 ○○주 하면서 본인이 주인이라는 걸 알리나 본데 사칭 등의 우려는 없고?
41
이름 없음
(4835961E+5)
2019-03-20 (水) 20:29:27
>>40 시트스레 나메칸에 나메코드를 달아두지. 사칭 생기면 본인이 시트스레에서 썼던 코드를 그대로 본스레에도 들고오는지라 사칭 우려는 거의 없음.
42
이름 없음
(9175646E+5)
2019-03-20 (水) 20:30:41
>>40 '평소에' 많이 안 쓸 뿐이지, 최초 시트 제출 시나 중요한 말을 할 때에는 쓸걸?
옛날 구 스레딕 시절에는 아예 나메칸 자체를 잘 안 썼었다는데 도용사건이 여럿 터진 이후 인코를 더 많이 쓰게 됐다고 듣긴 했었어. 근데 요즘은 도용사건이 드문 편이라...
43
이름 없음
(2660139E+5)
2019-03-20 (水) 20:30:55
아이디가 하루동안 계속 전체적으로 유지되어서 사칭문제는 지금까지는 없어 ㅅㄹㄷ에서 사칭 본 게 전부야
44
이름 없음
(9175646E+5)
2019-03-20 (水) 20:35:07
아 나메코드라고 쓴다는 걸 인코라고 써버렸네...;
45
이름 없음
(2656158E+5)
2019-03-20 (水) 20:38:30
과연. 친절한 대답들 고마워.
그러면 여기서 활동하려면 대체적으로 익혀야 하는 규칙이라든가 있어?
46
이름 없음
(9175646E+5)
2019-03-20 (水) 20:42:29
>>45첫째로, 앵커판 규칙과 마찬가지로 캔드민 공식 트위터 위젯 밑에 상황극판 규칙이 있어.
그리고 둘째로, 메뉴의 '도움말'을 누르면 뉴비 가이드 스레로 갈 수 있어. 용어 설명 등이 있으니 읽어보면 좋아.
잠깐 그거 위젯이라고 하는 거 맞나...맞겠지?
47
이름 없음
(2656158E+5)
2019-03-20 (水) 20:57:04
>>46 대답 고마워. 읽어보고 규칙을 지키는 착한 사람이 될게.
48
이름 없음
(4160537E+4)
2019-03-20 (水) 21:03:09
49
이름 없음
(8173564E+5)
2019-03-20 (水) 21:03:19
훈훈하다!ㅎㅎㅎㅎ 너참치는 분명 규칙을 지키는 착한 참치가 될 수 있을거야! 친절한 참치들의 모습, 보기 좋아! 멋져!(야광봉)
50
이름 없음
(9175646E+5)
2019-03-20 (水) 21:07:06
>>47아까 위에서 일이 좀 있어서 상황극판을 보고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온 김에 뉴비가 될 생각도 있는건가...
그렇다면 즐상판하길. :>
51
이름 없음
(4160537E+4)
2019-03-20 (水) 21:07:08
>>47 참치는 할 수 있다!! 응원할게!!!!
52
이름 없음
(1912121E+5)
2019-03-20 (水) 22:23:37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도 많지만 악한 사람들도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오늘이었다.
53
이름 없음
(9175646E+5)
2019-03-20 (水) 23:49:37
>>42에서 뭔가 착각해서 '사칭'을 '도용'이라고 잘못 쓴 걸 이제 발견했는데...어...세상에...
어쨌든 이래서 수면부족이 해롭다는 거구나...오늘은 꼭 제시간에 자러 가야지. 모두들 좋은 밤이 되길 바래.
54
이름 없음
(2015904E+4)
2019-03-21 (거의 끝나감) 01:06:48
난 잘못 없어.
55
이름 없음
(7651209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7:52:45
외강내유 vs 외유내강
참치들은 어떤 걸 더 선호하는 편이야?
56
이름 없음
(1496468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7:53:58
>>55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간은 외유내강 쪽이 좋네.
57
이름 없음
(6505647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7:54:27
둘 다 매력이 있어서 선호한다! 사실 그것보다는 다른 개성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냐가 더 중요해!
58
이름 없음
(2698839E+4)
2019-03-21 (거의 끝나감) 19:31:46
>>55 나는 외강내유!! 강한 근육캐의 취미가 손뜨개질이라던지 하는 거 좋아!!
59
이름 없음
(2946608E+4)
2019-03-21 (거의 끝나감) 20:13:34
>>55 >>57 나도 둘 다 좋아! 다른 개성들과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동감!!
60
이름 없음
(5489345E+4)
2019-03-21 (거의 끝나감) 22:12:26
갑자기 생각난건데 구레딕에 노을진 스레 있었잖아. 그때 거기서 연공한 사람들 정말로 퇴판했을까?
61
이름 없음
(7341589E+4)
2019-03-21 (거의 끝나감) 22:16:40
글쎄? 하지만 그걸 이제 와서 찾는건 불가능하지. 벌써 몇년전 일이잖아. 신경끄는게 나을걸?
62
이름 없음
(2698839E+4)
2019-03-21 (거의 끝나감) 22:27:57
구레딕 때도 연공 사례가 있었구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