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245612> [대립물] 인간은 아름답나? |# 00 - 시트스레 :: 68

이름 없음◆ZxtZ7Hl5AY

2018-11-03 20:46:42 - 2018-11-22 08:00:02

0 이름 없음◆ZxtZ7Hl5AY (5725848E+5)

2018-11-03 (파란날) 20:46:42

$ 전투를 메인으로하는 적당한 느낌의 시리어스물입니다. 극 시리어스 수준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풀린 느낌도 아닙니다.
$ 15~17금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잔인한 묘사는 참아주세요~
$ 일상 전투가 있었다면 기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주행은 하지만 혹시 놓칠 수 있기에..
$ 아이디어라거나, 지적거리가 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사양하지 않습니다!
$ 캡틴이 완전히 스레에 붙어있지 못할날이 더러 있습니다. 부디 스레를 잘 지켜주세요 ㅇㅁ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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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명 [무제]

전 세계에서 지원자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총 2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데스매치라고 칭한다.
A팀 100명과 B팀 100이 서로 죽고 죽여서 '점수'를 획득하는것이 메인 룰. 총합 5000점을 획득해야 이 게임의 승리 '팀'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섬에 만들어져있는 인공도시 [Celebrity]에서 이뤄지며, 이 데스매치의 승리팀에게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조건이 걸려있다.
[소원], 죽은 사람을 살리든, 대통령이 되든 억만장자가 되든,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승리팀의 한명 한명에게 하나씩 들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
이 데스매치 진행중에는 죽어도 몇번이고 살아나기 때문에 승리팀에 포함된 사람은 전원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리.
그리하여 이 프로젝트에는 정말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자들이 참가했으며, 심지어 사형수나 범죄자들도 몇 참가했다고 한다.
물론, 굳이 소원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남을 죽이는게 좋다던가. 그런 싸이코도 있을수도.. 있고?

14 이름 없음◆R8m1oBHY9Q (7216608E+5)

2018-11-03 (파란날) 22:20:04

"다들 이정도 각오는 하지 않았나요?"

이름: 마르크 페나소스

나이: 30대 중반으로 추정.

성별: 남

외형: 대략 185cm 정도의 장신. 몸무게는 불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마른 편이다. 머리카락은 연갈빛 장발. 눈은 실눈이지만 가끔 눈을 크게 뜰 때 보이는 눈동자의 색은 선홍빛이라 어쩐지 섬뜩하다. 복장은 편한 쪽을 선호하는 편. 그렇지만 이런 저런 장비를 걸 수 있는 벨트는 무조건 차고 다닌다.

성격: 한 번 결정한 일은 망설임 없이 진행하는 성격. 그 이외에는 캐붕 방지를 위해 생략.

능력: 선의 음율 - 손에 있는것이 '줄'이라면 길이와 관계없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무기: 끝에 칼날이 달린 쇠사슬 2개를 양손에 쥐고있으며 허리춤에는 가늘고 튼튼한 와이어 뭉치가 달려있다.

기타: 없음.

팀 : A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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