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지원자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총 2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데스매치라고 칭한다. A팀 100명과 B팀 100이 서로 죽고 죽여서 '점수'를 획득하는것이 메인 룰. 총합 5000점을 획득해야 이 게임의 승리 '팀'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섬에 만들어져있는 인공도시 [Celebrity]에서 이뤄지며, 이 데스매치의 승리팀에게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조건이 걸려있다. [소원] 죽은 사람을 살리든, 대통령이 되든 억만장자가 되든,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승리팀의 한명 한명에게 하나씩 들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 이 데스매치 진행중에는 죽어도 몇번이고 살아나기 때문에 승리팀에 포함된 사람은 전원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리. 그리하여 이 프로젝트에는 정말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자들이 참가했으며, 심지어 사형수나 범죄자들도 몇 참가했다고 한다. 물론, 굳이 소원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남을 죽이는게 좋다던가. 그런 싸이코도 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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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일부 공개한 위의 설정으로 여러가지 준비와 시험을 하는 스레입니다. 본격적으로 본스레가 세워지기 전의 준비단계라고나 할까요. 이름, 성별, 외모, 나이, 능력, 팀의 기본 작성항목과, 그 외 자신이 추가하고 싶은 기타항목으로 간이 시트를 작성해서 참가합니다 이 간이시트는 후의 본스레에서 사용해도 좋고,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시험판이니까요. 시간대는 프로젝트가 막 시작했을 당시. 아래에는 이 스레에서 적용될 설정을 공개하겠습니다.
1. 캐릭터들은 전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트와 무관하며 먼치킨은 ㄴㄴ합니다. 2. 상대팀을 죽일 경우 +5점이 팀에게 가산됩니다. 또한 시민을 죽일 경우 -1점입니다. 3. 이 인공도시의 시민들은 전부 능력으로 만들어진 가짜라고 합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일종의 도구라네요. 4. 전투의 경우 시작전에 다이스를 굴립니다. 1, 2로 굴려서 1번이 A고 2번이 B다 이렇게 정하고 다이스에 나온 번호에 해당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5. 이 전투에서의 패배는 곧 죽음이며, 다이스를 굴리는 전투에서 죽음 이외의 패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 인공도시는 미국쪽의 대도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스레에서 공개할것은 이 정도, 이 스레는 전투의 느낌이라던가, 일상이라던가. 본스레가 세워지기 전에 이것저것을 조율하며 노는 스레입니다.
이름:엔젤 성별:여 외모:158cm/61.4kg에 연한 보라빛 머리카락 과 흐릿한 자주빛 눈동자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 고양이 모양 헤드셋을 끼고 네모난 안경을 쓰고 있다. 복장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허벅지부근까지 오는 검은색 치마에 겉옷으로 입가쪽을 가리며 무릎까지 오는 긴 회색 코트를 입고 있고 활동하기 편해보이는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나이:21세 능력:자신을 반경으로 15m까지 탐지하거나 열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으로 제법 목숨을 건진적이 많다. 또한 오래 사용할수록 두통이 심해지며 그 뒤로 지속적인 능력 사용시 정신을 잃는다. 팀:B 기타사항:1)자신의 이름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2)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 가끔 놀라거나 부끄러우면 말을 더듬기도 한다. 3)35cm정도 되는 단검을 장비하고 있다
-A팀- 크리스토퍼 >>63 <능력> 적색거성 : 혈류조작계 능력. 신체 능력의 강화&심장 정지 등이 가능. 고속OR장기간 사용시 부작용. 워블러 윙글리스 >>76 <능력> 소환 : 접촉한 무생물을 소환하는 능력. 한 전투당 3종류. 한 종류당 5개까지 소환이 가능. -B팀- 올란드 >>20,>>145 <능력> 분신술 : 똑같은 의복, 신체능력을 지닌 분신을 최대 다섯명까지 생성하는 능력. 근접 전투는 가능한 대신 원거리 전투는 물리력이 사라지기에 불가. 큰 충격을 받을시 연기로 변해 사라짐. 헬리오스 >>67 <능력> 물을 다루는 능력 : 물을 다양한 형태로 다룰 수 있다. 엔젤 >>184 <능력> 감지계 능력 : 사용자의 반경 15m를 열감지OR탐지가 가능. 장기간 사용시 두통. 지속하여 사용시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