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캡◆yaozv8VTPA
(8044999E+5 )
2018-07-31 (FIRE!) 21:03:36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지송합니다!
33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18:27
노래 못부른다고 떡밥도 깔았는데 어째 나보다 점수가 처참한 사람들이 여럿보인다(.....)
34
페인킬러주
(15660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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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18:35
>>24 엘리고스 취향은 많이 올드하구나... 저 애니 재밌게 봤었는데 료마형님 ㅠㅠ
35
아슬란
(19157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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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18:42
띠용? 뜻 밖으로 받아들은 봉투에 100만을 넘어가는 금액이 아무런 대가도 없이 덩그러니 놓여있자, 이제는 그런 액수에도 심혈을 기울일 형편은 아니었어도 여간 놀라운 기색이 아니었다. "이게 보너스면 역시 공무원 노릇보다는 차라리 한탕을 노리는건 현명한 선택이었어." 법령에 위반하는 사항이었나? 물론 나는 모르쇠, 아무튼 모르쇠. "한곡 뽑지요." 침착하게 리모컨을 조작하고 전주가 지날돌안 능숙한 마이크 묘기를 선보이더니 이윽고 노래를 불러젖혔다..dice 1 100. = 55
36
파브닐주 ◆ZpRSWDfkpY
(66805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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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18:48
:0 (팝그작)
37
페인킬러주
(15660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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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19:06
>>33 이게 다 담배때문입니다(?
38
1121주
(8280397E+5 )
Mask
2018-07-31 (FIRE!) 21:19:07
파브닐주 어서와유!
39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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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1 (FIRE!) 21:19:08
카미유 목떡으로 뮤지컬 배우님들 노래 가져올까 했는데 점수를 보니 명예훼손같아서 무리무리...(석고대죄
40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19:17
"받아서 나쁠 건 하나도 없지." 봉투를 받는다. 생각보다 두툼한 두께에 조용히 봉투 안의 내용물의 꺼내본다. 돈이다. 나는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돈을 세어나가기 시작했다. 평소의 버릇이 이럴 때 도움이 되는군. 금액은 약 300만 Mel. 적지 않은 액수다. 보너스 급여라고 봐도 되는 걸까. "내일의 판돈이 늘었군." 셔츠 안 쪽에 봉투를 집어 넣으며 중얼거렸다. 이후에는 혼자서 여유만만하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사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노래를 부르라고? "뭐라는 거야." 시키면 부르기야 하겠지만, 마음에 안 든다. 것보다 벌써 내 차례가 다가오고 있다. 참..dice 1 100. = 36
41
이름 없음
(1181782E+5 )
Mask
2018-07-31 (FIRE!) 21:19:20
0에서 100이 아니라 1에서 100이에오!
42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20:23
사실 천하제일 음치대화였던것이다... 아무도 아이린의 발끝도 못 따라가고있어...!
43
1121주
(6284471E+5 )
Mask
2018-07-31 (FIRE!) 21:20:46
>>42 아이린 아니고 아이리에유(소곤)
44
에흐예
(2370554E+5 )
Mask
2018-07-31 (FIRE!) 21:20:55
기권. 에흐예는 목을 몇 번 가다듬었으나 제대로 노래를 불러 본 적이 없으니 잘 부를 턱이 없었겠지요. 에흐예는 다른 사람들이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지켜봅니다. 다들 개성 있게 잘 부르는 듯해 천천히 박수를 쳐 봅니다. " 좋은 구경... "
45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21:13
>>34 큿..... 료마센세..... 당신의 마지막인 신겟타를 전 아직도 잇지 못합니다 이시카와 켄 센세가 돌아가셔서 겟타로보 사가는...... ㅂㄷ >>37 비겁한 변명이다ㅏㅏㅏㅏㅏ
46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21:57
부럽다...다이스...! 노래 실력...!
47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24:28
>>43 아앗...! 크흠크흠 실수를 용서해주시게!(도게자)
48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24:29
그리고 파컼ㅋㅋㅋㅋㅋㅋ이제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저겈ㅋㅋㅋㅋㅋㅋ마크로슼ㅋㅋㅋㅋㅋ 온갖 드립과 음치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49
파브닐주 ◆ZpRSWDfkpY
(5112113E+5 )
Mask
2018-07-31 (FIRE!) 21:25:01
방가어오 :3!
50
1121주
(4754802E+5 )
Mask
2018-07-31 (FIRE!) 21:25:36
>>47 아안ㄴ이 괜찮아유...! >>49 저두 방가워유!
51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25:48
파브닐주 어서와!! 다음 나메부터 참여할꺼지?!
52
에흐예
(2370554E+5 )
Mask
2018-07-31 (FIRE!) 21:26:03
파브닐주 어서오세요!
53
아슬란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1:26:52
파브닐주 어서와!
54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1:26:58
어서오세요 파브닐주~☆
55
파브닐주 ◆ZpRSWDfkpY
(5112113E+5 )
Mask
2018-07-31 (FIRE!) 21:29:14
밖이라서 모르개소요....(,_,
56
페인킬러주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1:29:19
파브닐주 컴온! 다들 메카물 좋아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최근에 본 메카물이...칩펀스던가
57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29:37
파브닐주 어서오세요
58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29:57
파브닐주 어서와! >>48 엣 알아봤어! 엘리고스주 역시 이쪽 드립을 잘 아는건가~
59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30:08
>>56 칩펀스라뇨? 그런 애니메이션은 없습니다(진지)
60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31:03
>>56 에~ 페인킬러주 무슨 소리야 그런 메카닉 애니는 없잖아...?
61
페인킬러주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1:31:46
>>59 >>60 히익! 그렇죠 하하하 제가 무슨 소리를
62
파브닐주 ◆ZpRSWDfkpY
(5112113E+5 )
Mask
2018-07-31 (FIRE!) 21:31:48
다이스만 굴ㄹ려볼개오..(,_, 분명 파브닐 성격 상 곰세마리를 불렀겠지.....dice 1 100. = 63
63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32:47
>>62 곰세마리 = 만화 주제가 라는 공식이 성립되었습니다 여러부우우우운!!!
64
다 스킵한다아!!
(8044999E+5 )
Mask
2018-07-31 (FIRE!) 21:33:26
1등은 아이리였습니다. 사장님은 아이리를 앞으로 불러 금괴를 줬습니다(?) [아이리주는 로맨틱 무브 이용권을 얻었습니다.] [로맨틱 무브 이용권이란? 이벤트나 미니 이벤트중 원하는 대상과 로맨틱스럽게 위험한 상황이나 동반 행동을 연출시켜주는 장치입니다. 문의는 웹박수로]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나비를 불렀는데. "너는 참.." 안쓰럽다는 얼굴로 백화점 상품권 다발이 들어있는 봉투를 건넸습니다. [나비주는 필살 쪼꼴릿! 을 얻었습니다.] [필살 쪼꼴릿! 이란 엔피시의 호감도를 소량 올려주는 쪼꼴릿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사장님은 이어, 게임은 아직 좀 남았다고 이야기하면 100개의 촛불을 앞에 세팅했습니다. "능력이든 뭐든 좋아. 한번에 최대한 많은 촛불을 끄는 사람이 1등이다." // 다이스 동일!
65
에흐예
(2370554E+5 )
Mask
2018-07-31 (FIRE!) 21:34:54
.dice 1 100. = 60
66
1121주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1:35:36
헐 저거 개사기템;;;
67
페인킬러
(1566097E+5 )
Mask
2018-07-31 (FIRE!) 21:36:05
아오,역시 담배는 피는게 아니었는데. 목소리가 완전 아작이 나부렀으. 그나마 다행인건 나만 못부르는게 아니고 못부른 사람들이 꽤 많았다는거다. 휘우,정말 다행입니다요. 나 빼고 다 잘 불렀으면 어디 도망치고 싶었을텐데 말이지. 아니,이젠 촛불끄기야? 이건 진짜 잘 못할거 같은데... "폐활량도 안좋은 사람한테 너무 하신거 아님까 사장님-" 푸우우웁-하! 어쨌든 열심히 숨 들이키고 촛불 끄려고 해본다. 몇개나 꺼지려나?.dice 0 100. = 59
68
파브닐이애오
(5112113E+5 )
Mask
2018-07-31 (FIRE!) 21:36:26
파브닐은 고개를 기웃거렸지. 능력? 파브닐은 작은 고양이만한 드래곤으로 변신해 쪼르르 촛불 앞으로 다가가 숨을 후! 불었더란다. 그리고 뜨거운 촛불에 놀라 호다닥 도망쳤다지..dice 1 100. = 20
69
조디악주
(9717456E+6 )
Mask
2018-07-31 (FIRE!) 21:36:28
(동공지진)
70
엘리고스 - 이건 또 뭐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36:49
"......" 이거 나이 든 사람 차별 하는거 아니냐. 그는 그렇게 잠시간 생각하며 잠시간 머리를 긁적인다. 아, 그래도 군인에 운동한 자존심이 있지 해볼만 하지 않겠느냐.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숨을 깊게 들이쉬고 그대로 불을 끌려던 찰나, "쿨럭!!" 갑작스레 사레가 들린것인지 숨에 힘이 빠졌고 촛불을 얼미 끄지 못하고야 말았다..dice 1 100. = 8
71
엘리고스주
(5323304E+5 )
Mask
2018-07-31 (FIRE!) 21:37:39
크 사레 들린 레스 현실 반영 성공
72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1:38:19
32...점... 예상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자 자신만만해하던 카미유가 풀이 잔뜩 죽은 듯 의자에 축 쳐져버렸다. 그러나 게임이 더 남아있다는 말에 벌떡 일어나 세팅된 촛불 앞에 달려갔다. "기회는 또 있는 법! 간다! 붙잡지 않을거면! 겨울처럼 Let It Go!" 노래 가사인지 기묘한 대사를 날리며 촛불에 냉기를 쏘았다..dice 1 100. = 45
73
1121
(3172461E+5 )
Mask
2018-07-31 (FIRE!) 21:38:25
"히-익. 이번엔 또 뭐죠!?" 저는 조금 고민하다가 촛불을 끄려 시도했습니다..dice 1 100. = 47
74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38:28
"아, 역시 노래로는 안 되나." 나라는 놈은 장점이 없구나. 앉아 있던 의자를 뒤로 힘껏 젖히며 나비와 아이리라는 두 멤버가 상품을 수령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극상과 극하인가. 차라리 아예 못 부를 걸. 그래도 아직 끝이 아닌 모양이었다. 노름판도 아닌데 괜히 승부욕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좋아, 이번엔 진심 좀 내볼까." 불을 끄기만 하면 되는 거지? 나는 권총을 꺼내 재빠르게 장전했다..dice 1 100. = 79
75
아슬란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1:38:38
이 자리에서 능력을 쓰기는 껄끄럽다. 특히나 공간의 협소함이 중대한 요인이었고, 부차적으로 시선이 염두되기도 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능력을 발현한다면 상대적으로 주목 받을 일이 적어질 것이므로 괘념치 않았다. 그저, 발이든 전신이든 크게 휘두르다간 뭐라도 깨먹고 부수고 소동을 일으킬테니. "크와앙." 소리는 좀 이상했지만, 정석대로 불어서 촛불을 날려보냈다..dice 1 100. = 97
76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38:48
오오! 진심이 좀 높아요!
77
호레이스 파커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39:01
"큼큼...적당히 열심히 부르려고 했는데 목이 아파...카악, 퉤...아 그냥 가래였네." 일단 노래 이벤트가 끝나버렸다. 그런데 우리 Noom에 저렇게 눈에 띄는 메이드씨가 있었나...? 일단 메모해두자. 일단 노래 쪽은 완전히 실패하였지만 그것은 연장자로서 분위기를 위한것! 사실 아무래도 쓸모없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곧 바로 다음 이벤트가 준비되었기 때문이다. "훙★ 이런 테크니컬한 승부에는 전력을 다해줘야겠군...!" 오로지 다이스갓만이 이 모든것을 판가름하지만 일단은 겉멋만 든 대사를 하면서 준비하는 풍이 어딘가 카드 게임의 사장과 비슷한 말투였다. 여하간 파커는 장검을 들어 촛불들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전기가 파커의 주위에서 스파크 마냥 튀더니 순식간 촛불을 향해 검을 휘둘렀다. "훗, 쓸데없는걸 베었군." 정말로 쓸데없는 겉멋 만들기였다..dice 1 100. = 35
78
해그러스◆.h6gC03Hnc
(2514785E+5 )
Mask
2018-07-31 (FIRE!) 21:39:05
>>75 앗...아아
79
에흐예
(2370554E+5 )
Mask
2018-07-31 (FIRE!) 21:39:33
우승자와 꼴찌...가 상품을 받습니다, 이럴 땐 꼴찌를 격려하는 게 좋겠죠. 에흐예는 나비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였습니다. 쉴 새 없이 다음 종목이 정해진 모양입니다, 촛불을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끄는 것...인데. 아직 능력으로는 많이 꺼트릴 수 없지요, 하는 수 없이 권총을 뽑아들었습니다. 사상자가 나면 안 되니 왁스탄을 한 발 장전하고 촛불을 노려 총탄을 발사합니다. 총탄이 궤적상에 있던 촛불은 심지와 함께 꺼졌고, 가까이 있던 촛불들은 총탄이 지나간 여파로 사그라들었습니다. 결과 나왔습니다, 60개의 촛불이 꺼졌군요. " 만족. " 권총을 권총집에 돌려놓은 에흐예는 고갤 끄덕입니다.
80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1:39:36
엘리고스주 현실반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명색이 빙결 능력자인데 절반도 못껐어...(시무룩
81
아슬란주
(1915778E+5 )
Mask
2018-07-31 (FIRE!) 21:39:48
크와앙이 효과가 있네?
82
파커주◆Eqf9AH/myU
(3306303E+5 )
Mask
2018-07-31 (FIRE!) 21:40:29
그렇다 파커는 정말로 겉멋만 허세에 찌든 캐릭터였다! 파커: 으아 부끄러...!
83
카미유 ◆bgKX05N7gQ
(2968165E+5 )
Mask
2018-07-31 (FIRE!) 21:40:30
헉 짱쎄다 투명 아슬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