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yaozv8VTPA
(1199678E+5 )
2018-07-28 (파란날) 15:00:28
위키 주소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C%EC%9D%98%20%EC%A1%B0%EA%B0%81%EC%9D%84%20%EB%AA%A8%EC%9C%BC%EB%8A%94%20%EC%83%88 시트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68408 웹박수 : https://goo.gl/forms/CtlVdwpr69Bn5KCu1 뿅!
288
1121주
(72688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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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0:47
파브닐 기엽...
289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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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1:38
? 지금 조디악만 밖에 나와있는거고 나머지는 안에 갇힌거에요?
290
종착점
(1199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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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1:48
>>289 조디악도 못 나갔습니다!
291
조디악주
(95260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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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2:21
탈주에 실패한 조디악 ㅠ0ㅠ
292
1121 - 이벤트
(72688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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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2:36
"...???" 누구세요? 라고 묻고 싶은 상황입니다. "......?????" 그녀는 이내 가위를 듭니다. 분홍색 피가 끈적하게 묻어있습니다. 공격하려는 걸까요.
29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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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3:34
>>290 저런.. >>291 ㅠ(토닥..)
294
조디악주
(95260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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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4:08
저 이번턴 패스할게요!
295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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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4:18
잔해 속에서 갑작스레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파커는 재빨리 입과 코를 한팔로 막으면서 몸을 뒤로 뺐으나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따. 아이들을 막던 배리어는 사라지고 무언가가 닫히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리니 폐공장에 갇혀버리게 되었다. 연기가 걷히자 나타난 아까와 같은 안드로이드 마냥 온 몸을 심하게 다친 남자가 비틀비틀 거리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자세를 고쳐잡은채 파커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당신..괜찮은거야?"
296
엘리고스
(84280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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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4:31
"!!" 무언가 불길한 감각을 느낀것일까? 동시에 그의 양손에 쉴드 렌치가 쥐어지고 심호흡을 들이킨다. 무슨 상황인지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는 시점이지만 어떻게든 상황이 안 끝난건 분명했다. 검에서 느껴지는 예기는 예사롭지 않았으나 물러설 수는 없었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당신은, 누구시오."
297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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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7:14
배리어는 사라진 모양이었고 아이들은 거의 다치지도 않았다. 이 정도라면 문제는 없나 싶어서 가볍게 한숨을 토해내고 다리를 핀 순간, 안드로이드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매캐한 검은 연기가 내 시선을 빼앗는다. 불쾌하다. "어서 돌아가고 싶은데. 이 곳은 그러기를 원치 않는 모양이군." 팔을 잃은 남성이 어둠 속에서 몸을 드러낸다. 솔직히 말해 조금 놀랐다. 놀란 것은 남성의 상태가 아니라 남성의 등장 그 자체였지만. 팔을 잃은 사람 같은건 생각보다 자주 본다. 뺏어본 적도 있고. "조금 생각해볼까. 사실 내 알 바는 아니지만.." 어쩌면 우리보다 먼저 아이들의 구출을 위해 뛰어든 용감한 사람일 수도 있고, 괴한들의 일행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피가 흐른다는 건 인간이라는 뜻이다. 게다가 검을 소지했다는 건 전투를 했다는 뜻일 터이니.
298
페인킬러 - 이벤트
(3747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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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17:57
오,심문할 대상이 보인다. 일단 상태가 좀 안좋아보이는 남자긴 하고...별로 안전해보이는 사람은 아니지만,일단 대화는 시도해봐야지. 하지만 이 남자의 상태는 대화를 할만한 상태가 아니었다. 한쪽 팔은 잘렸고,온 몸에 부상을 입었으니까. ...할 수 없지,일단 박애주의적 정신을 발휘해볼까. "치유 삐이임-★" 일단 이 남자를 살려보기로 하고,치유 광선을 저 남자한테 쏘아보낸다. 뭐,이녀석이 나쁜 녀석이라고 해도 치유 광선을 맞으면 너무 아파서 잠시 나뒹굴테니 그때 쏴서 또 쓰러트리면 될 문제고. "고마운줄 알아,내가 아니라다른 녀석이면 치료비 잔뜩 뜯었을테니까.이게 얼마나 비싼건줄 알아?" 물론,좀 아프긴 하겠지만 말야★
299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18:39
연기가 뿜어져나옴과 동시에 아이들을 가둬두던-혹은 지켜주던-배리어가 사라졌다. 보아하니 입구까지 막힌 모양인데, 다른 건 몰라도 영 상황이 뭣 같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 하나만은 분명히 알겠다. 라나는 불만스럽게 입술을 뒤틀었다. " 넌 뭐야. " 부상자에게 너무 공격적인 건 아닌지. 하여간 성격 하고는.
300
에흐예
(5697362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20:20
" 정지. " 짤막하게 내뱉은 목소리와 함께, 에흐예는 연기 속애서 모습을 드러낸 남성을 겨눴습니다. 마술도 아니고, 안드로이드가 박살난 자리에서 부상당한 채 검을 들고 있는 남성이라니. 문제는 아직도 아이들이 남성 뒤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에흐예는 천천히 옆으로 움직여 남성의 측면으로 돌아가는 것을 시도해 봅니다.
301
나비
(0507071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20:35
연기가 나옵니다. 뭉게뭉게. 베리어가 걷혔어요. 이윽고 연기 사이에서 나온 건 한 남성이었어요. 나비는 놀라 눈을 크게 떴습니다. 남성이 너무 많이 다쳐서 그런 걸까요? "우와아! 안녕? 넌 누구야?" 아니군요. 그냥 남자가 신기했나봅니다. 나비는 활짝 웃었어요.
302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
Mask
2018-07-28 (파란날) 22:21:03
사건이 마무리되는가 싶어 수화를 해제하고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갔더니, 그 직후에 흉흉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한 치 앞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우선 오른팔을 사자의 것으로 바꾸어 유사시를 대비하려 들었지만 의외로 검은 연무가 가라앉을 때까지 위협은 없었고 되려 극심한 부상을 입은 한 인간이 나타났을 뿐이었다. 이로 의문과 놀라움, 그리고 그의 몸상태로 인한 걱정 따위의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면서도 그의 앞으로 나섰다.
303
엘리고스주
(8428001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21:31
개인적인데..... 마치 안드로이드가 저 남자의 구속구처럼 느껴졌다면 착각이겠지....
304
파브닐주 ◆ZpRSWDfkpY
(9317595E+6 )
Mask
2018-07-28 (파란날) 22:21:36
파브닐의 두 눈이 무심하게 깜빡였다. 폐공장에 갇히고, 남성이 나타나고. 온통 다쳐있구나. 파브닐은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남성을 빤히 올려다보았다. "...보호자?" 아이들을 지키려 했다던가. 파브닐은 올려다보기도 이제 버겁다는듯 고개를 숙였다. 목이 아팠다.
305
파브닐주 ◆ZpRSWDfkpY
(9317595E+6 )
Mask
2018-07-28 (파란날) 22:22:59
아아악 이름 파브닐이야 파브니이이이일 (사망) >>284 후후 괜찮아 합법이니까! >;3 >>287 파브닐: (눈 반짝반짝) 좋은 사람..! (세상행복) 마스코트를 노리고 있습니다.(?)
306
엘리고스주
(84280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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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24:05
>>305 엥겔지수가 마구 상승하고 있습니다.....!!
307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
Mask
2018-07-28 (파란날) 22:27:52
>>303 ! 나도 사실 저 남자가 안드로이드를 입고 있었던게 아닐까 했는데...!
308
종착점
(1199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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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28:05
남성은 아이리를 흘끔 보더니 파커의 말에 입을 열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그 목소리는 이미 힘을 잃어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인간의 목소리였습니다. 그리곤 이어진 엘리고스의 말에 그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너희에게 맡기겠어...." 그는, 해그러스의 말에 입을 다물었고, 이어진 치유 삠을 고개를 틀어 피한뒤에 라나를 포함한 사람들을 향해 검을 겨눴습니다. 공격할 생각? 인가 생각이 들때쯤. 검이 휘둘러졌습니다..dice 200 350. = 204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다 죽어가는 사람이 휘두른 검의 궤적대로 무언가가 여러분을 베고 지나갔습니다. 절단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에흐예는 측면으로 돌다가 공격을 맞았으나, 아이들에게 다가가는게 제지되지는 않았고. 나비와 아슬란도 무방비하게 공격을 맞은정도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의문의 남성 : 1 .......... 뭘까요. 파브닐은 공격을 맞지 않았습니다. 아, 아니군요. 인간으로 돌아와서 키가 작아져서 공격이 머리위로 날아갔.. 그나저나 어쩔까요 이 남자. 솔직히 한대치면 죽을거 같습니다.
309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28:45
헐
310
페인킬러
(3747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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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28:55
>>305 마스코트를 노린다니 그건 인정 할 수 없어어어 마스코트는 무조건 폭신폭신하고 뀩뀩이가 있는 동물로 변신 할 수 있는 캐릭터여야해
311
조디악주
(95260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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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0:16
아이고 일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해결이 늦어져서 계속 패스하겠습니다...
312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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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0:27
>>310 아니 웨요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는 캐릭터도 훌륭한 마스코트가 될수잇다구요 :1!!
313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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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1:05
으음.. 여러분, 죽이실거에요? 아님 구속해놓고 질문 같은 거 해 볼까요?
314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
Mask
2018-07-28 (파란날) 22:31:14
>>310 앗 그럼 아슬란이 (코쓱(육구자랑
315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1:30
>>311 ㅠㅠㅠ조디악주 화이팅..ㅠㅠ
316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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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1:34
>>313 구속 질문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317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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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3:02
>>31 그럼 라나가 중력으로 죽지 않을 만큼 눌러볼까요? 스킬 쓸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턴당 데미지 30이라..
318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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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3:06
죽는 루트를 탈거 같긴 한데.... 어찌어찌 데려간다면 묵언수행할 낌새가 보이고...
319
1121주
(72688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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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3:11
>>313 구속 후 질문세례를...!
320
엘리고스
(84280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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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3:15
"크헉!!" 순식간에 베어진 공격에 가드할 틈도 주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을 당하고 만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들렸던 말에 그는 사라질뻔하던 이성을 그대로 붙잡고 치명상인 몸을 이를 갈아붙이며 일으켜 세운뒤 천천히 쉴드 렌치와 매니퓰레이터에서 기관단총을 꺼내 들어 지팡이 삼아 일어난뒤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공격할 의사가 없다는 것일까? 그는 재차 입을 열었다.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 맡긴것이 뭔지 물어도 되겠소이까." 그는 그렇게 말해고서 천천히 외팔의 사내에게 걸음을 옮겼다. 다치더라도 그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것이리라. 최소한 아직 엘리고스의 눈에는 그가 악으로 비춰지지 않았으니까.
321
엘리고스주
(84280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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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4:07
는 멍때리다 사람들 레스 쓴거 못봤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 성급해지지 맙시다 여러분 고로 저거 취소 가능합니까 레주우우우우ㅜ
322
에흐예
(5697362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4:09
들려오는 목소리는 힘이 다 빠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매개로 전해진 말은 도통 의미를 알 수가 없었지요, 시간이 없다느니, 너희에게 맡기겠다느니. 그러면서 휘둘러진 검에 몸이 베이자 흐른 피에 조금 인상을 찡그리던 에흐예는 다행히 우회에 성공하자 아이들과 남자 사이로 움직여 남성을 걷어차려고 했습니다. " 제압 개시. " 만약 남성이 쓰러진다면 뒤통수에 총구를 대고 몸으로 짓누를 생각인 모양입니다. " 아이들부터, 확인. " 그러면서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인 파브닐에게 눈짓하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자신 뒤의 아이들을 가리켰습니다..dice 50 150. = 135
323
페인킬러
(3747212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4:09
세상에,이걸 피해? 게다가 검을 들고 휘두르는걸 보면 이 남자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게다가 말을 하는데,이거 순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잖아! 나는 일단 총을 남자한테 조준하고 남자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진정해,일단. 지금 진정하고 조금 누워있는건 어때? 당신 몸 상태가 지금 말이 아니야,내가 당신 살려줄테니까. 일단 그때 가서 사정을 듣자고. 이래봬도 의사라서,멀쩡한 사람 죽는 꼴은 별로 보고싶진 않거든?" 나는 그렇게 말한 뒤,어깨를 으쓱한다. 그래,살아있는 목숨 죽는꼴 보는건 의사 입장에서 별로 좋은게 아니라니까? 이래봬도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몸이에요. "그니까 컴다운,컴다운. 오케이? 두 유 언더스탠드?". 이래도 말을 안들으면 어쩔 수 없다. 다리를 쏴서 쓰러트리고 억지로 치료시키던가 해야지.
324
호레이스 파커
(8479924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4:22
"시간이 없다고?" 영문을 알수없는 말에 파커는 의문감을 감추지 못하였다. 계속에서 우리들에게 맡긴다는 등의 알수없는 말을 하던 남자는 자신에게 날라오는 치유 빔을 다연스럽게 피하고는 검을 휘두르기 시작하였다. "큭...다 죽어가게 생겼으면 힘은 뭐이리 장사야..." 공격을 맞고 날아간 파커는 뒤집어 누워있다가 벌떡 몸을 일으켰다. 온 몸에 전기를 휘감으면서 순식간에 남자의 등 뒤를 향해 뛰어 들었다. <섬광> : 검과 몸에 전기를 휘감고 순간 강화하며 적을 벤다. 마치 섬광같은 기술이며 일정 확률로 적의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 수 있다. ㄴ 효과 - 한명의 적에게 190의 데미지 + Dice 1 5로 돌려서 3이 나올시 대상은 1턴간 마비. <쿨타임 3턴> *여기서 데미지는 포함하지 않고 마비 다이스만 돌려볼게! "제발 가만히 있으라고...잘못 맞았다가 머리가 떨어져도 난 모르니깐!" 그리고 파커는 온 몸에 전기를 두른 채로 남자의 몸을 마비 시키기 위해 손을 뻗었다..dice 1 5. = 5
325
파커주◆Eqf9AH/myU
(8479924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4:59
아앗! 또 마비 실패다!(털푸덕)
326
아슬란 - 유괴 사건?
(764276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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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5:08
난 설거지를 하고 오겠으! 올때 까지는 턴 패스!
327
페인킬러
(3747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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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5:24
일단 페인킬러는 이래봬도 의사양반이니,설득을 시도합니다! ...근데 살려놨다가 또 깽판치는건 아니겠지?
328
八月三十一日LANA
(88508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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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7:40
악.. ㅠ ㅠ ㅠㅠㅠㅠ날렸어 악...
329
1121주
(72688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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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8:27
아이리는 이내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합니다. "아저씨. 나랑 비밀친구 할래요? 비밀친구 해주면 아저씨 살려줄게." 남자의 목에 가위를 대고는, 금방이라도 찌를듯이 하며. "대신 친구니까, 비밀도 말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사이니까 아는 거 다 말해요. 알겠지? 말 안하면 아저씨를 [검열] 해버릴테니까 알아두고요!" 나름대로 협박...?
330
1121주
(7268895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38:42
아 이름칸...(쪽팔림)
331
종착점
(11996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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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8:44
저 다이스로 한방 더 얻어맞으면 어쩌시려구 다들.. (우리 스레 캐릭터들은 착하다고 메모중
332
파브닐주 ◆ZpRSWDfkpY
(93175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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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39:25
아니 세상에 키가 작아서 공격을 안맞ㄴ는다니.......!!!!!!! (오열)
333
해그러스◆.h6gC03Hnc
(34286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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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40:18
"역시,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나는 검의 궤적을 보았다. 그것은 천천히 우리들을 향해 다가왔고, 베어내었다. 정신을 차리자 출혈이 일어나는 감각이 온 몸을 타고 흘렀다. 혈관에서 무언가가 흘러나가는, 기분 나쁜 마찰감. "흥, 아프잖아." 아프다. 초감각을 가진 탓에 이건 정말 아팠다. 불쾌하다. 내 안색은 순식간에 나빠졌다. "그냥 죽이자고, 어차피 우리들은 아이들을 구하는게 1차 목적이잖아. 위험물은 배제하는게 최선이겠지?" 권총을 재장전하며 말했다.
334
1121주
(7268895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40:26
>>331 우리 스레엔 으사양반페인킬러 이 있으니까...... 믿어볼까...
335
엘리고스주
(84280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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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40:27
>>331 맞아서 죽으면 이것도 운명이다 하고 넘길놈이라 괜찮수(?)
336
1121주
(7268895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41:01
아무튼 저는 페인킬러를 믿을게요...... 이잉... 나는 아픈 거 싫수다...
337
페인킬러
(3747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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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파란날) 22:42:24
근데 상상해보니 저 남자도 엄청 무서운 상황일거 같아. 두명이서 제압하려고 하고 한명은 가위를 목에 대고 협박중에 나머지 사람들은 총으로 조준하고 있다니... ...사실 우리가 나쁜놈일지도 몰라! (복선
338
페인킬러
(3747212E+5 )
Mask
2018-07-28 (파란날) 22:42:57
>>336 치료가 엄청 아픕니다요,거의 치과가서 마취 안하고 (이하생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