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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꿈과 변신은 너의 ...일지니. ◆SFYOFnBq1A
(5485013E+5 )
2018-05-19 (파란날) 22:33:54
VIDEO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아. 악... -변해버린 사람들의 멘붕의 단말마.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모두들 서로를 배려하고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인사도 바로바로 하고, 잡담에서 끼이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잘 살펴보자고요!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6539966>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미니이벤트 다이스 목록은 여기 박아두지요! 그래야 편하잖아요! 월요일까지 쭉 이어갑니다! 다이스 목록 1.백설공주. 사과를 보자마자 히이익거리는 게 자동반응! 2.동화의 왕자님 백마는 옵션 3.신데렐라(ver.재투성이. 단 저녁시간-6시에서 12시까지-일 경우 화려한 드레스) 4.잭과 콩나무의 콩. 얼굴에는 콩 인형탈을 쓰고(얼굴은 나와있다) 옷은 쫄쫄이 5.알라딘풍. 램프는 옵션 6.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선택이 가능하다!(종류, 매드해터, 3월토끼, 공작부인, 하트 퀸, 왕, 앨리스 등등...) 7.가면라이더로 강제변신 8.천사(전차에 얼굴달린 천사입니다) 9.변하지 않음 10.과자집 옷이지만 진짜 과자다. 11.뱀파이어. 정줄 놓으시면 박쥐로 변해버립니다! 12.마법소녀 변신. 13.엘사! 렛잇고- 렛잇고! 노래가 항상 어디선가 BGM으로 흘러나옴 14.변하지 않음 15.요정날개로 요정가루를 팍팍 뿌리시길!(요정가루의 효과:세상이 반짝반짝하고 희망넘치게 보임) 16.잠자는 숲속의 공주(가시덤불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17.털복숭이 늑대인간. 동그란 것만 보면 늑대가 된다고! 다행히도 물진 않아요- 18.동양풍 치렁치렁 한푸 19.인어공주.. 가끔 상체가 물고기가 하체가 인간이 될 수도?(는 레스주 선택) 20.불가사리. 그 별 모양 불가사리.. 가끔 뚱이가 나올수도 있ㅇ.. 3시간마다 한 번씩 .dice☆1 20. 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안 돌리는 것은 자유지만, 돌린 걸 무를 순 없어욤!
614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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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09:05
비류주 잘자요~ 나중에 같이 일상해요!
615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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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0:39
겐주 ㅎㅇ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겐도 콩 나왔네요 ㅠ;;;; 비류주 존밤~~~~
616
라야
(52843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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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1:32
비류주 잘자!
617
라야
(52843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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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1:38
헤일리랑 일상 돌려보고싶드아아아..
618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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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1:46
비류주 잘 자시고 겐주 어서와~
619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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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3:04
라야주도 어서오고~ 헤일리 답레 쓰기 전에, 다이스 돌리기 전은 과자맨이었는데 지금 엘사인거랑 과자맨인 거 중에 뭐가 더 낫겠어?
620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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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8:40
어서와요 겐주! 비류주는 푹 주무세요! 내일은 앵무새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와아아...(반짝반짝)
621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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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2:56
>>620 우왕 앵무새 카페! 가보고 싶다~
622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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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3:58
>>620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앵무새 카페라는곳은 첨 들어봐요 ㄷ
623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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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6:08
전에 라쿤 카페라고 들어본 적 있는데 정말... 죽기 전에 발이라도 들이밀어 봐야할 곳 중 하나... (시름시름
624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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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6:43
검색하면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고양이 카페에 딱 한번 가본 적은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제가 간식을 손에 들었는데 딱 한마리만 오더라고요...그것도 그 카페에서 가장 접대묘스러운.. 다른 분이 간식을 들자 막 몰려가던데... ...이번 앵무새 카페는 좀 다를 거야.. 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래야 해요..
625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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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7:29
>>623 ㄷㄷㄷㄷㄷㄷ라쿤 카페는 또 머에요@@@@@@@@하 요즘 밖에 나돌아다니질 않아서 그런가;;;렬루 신기하네요;;
626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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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7:53
>>617 나중에 돌려봐요! >>619 과자맨이 되면 옷 뜯어먹혀요(?) 그냥 엘사인 걸로 해주세요~
627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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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9:26
>>623 라쿤 카페 그곳은....주머니달린 옷 입고 가면 안 되는 곳.... 라쿤이 주머니 싹 털어가요! >>624 음음 꼭 그럴거에요!
628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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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9:45
아 라쿤 카페. 저 그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들었어요. 러시아 누님..아니네요. 러시아 또래들이 갔다고 하더라고요..
629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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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4:01
>>624 그.... 원래 냥생들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르니까~ >>625 말 그대로 라쿤들이 돌아다니는 카페? >>626 접수~
630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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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7:53
>>624 안이 캡 ㄷㄷㄷㄷㄷㄷㄷㄷ 하 앵무새 카페에서는 ㄱㅊ으실거예요! >>629 ㄷㄷㄷㄷㄷ별별 신기한 카페들이 많네요;;;주말때 시간좀 내서 애들하고 돌아다녀봐야할듯;
631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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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0:18
내일 아침에 잠깐 공부 하면서 앵무새 카페 근처에 뭐 먹을 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려고요. 영 없다면 뭐 먹고 찾아가게 되겠네요.. 그 곳에서 가까운 시내에서 먹어야지...
632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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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3:52
>>631 맛난거 드셔요 캡틴 맛난거~ 아...나도 맛난거 먹고싶다. 수플레 팬케이크 같은 거...
633
유우 - 헤일리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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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6:19
도대체 어떤 경이로운 시선으로 보여지고 있을지, 나로서도 감히 가늠할 수가 없었다. 길 한가운데서 장렬한 변신 퍼포먼스를 선보이리라고, 그 이전에 눈과 얼음의 여왕이 되리라고 아침에 나올때만 해도 그 누가 어찌 예측할 수 있었을까. "......." 기력이 쇠해서 대꾸를 할 힘조차 솟아나지 않았다. 묵묵히 부들거리는 손길로 담요를 펼쳐 하반신에 둘렀다. let it go~ let it go~ "대단히 불길한 소리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며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보고자 했다. 허나 그 청아한 음색은 어디서 울리는 것이 아니라, 기이하게도 어디에 있던 노래를 들을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리고 다만 이 노랫소리가 어떤 다른 이의 변신에 의해 들려오는 것이기를 바랬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좋아, 이제는..." 순간 전신이 푸른빛의 냉기로 휘감겼고, 그는 다시금 눈의 여왕이 되었다.
634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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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9:07
이번 미니 이벤트는.... 패션쇼 내지는 개그쇼였다 (아련
635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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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1:28
개그입니다..? 아마도요?(나름 아주 오래 전에 진짜 즐겁게 한 걸 어레인지 함)
636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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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5:39
>>635 망가질 만큼 망가질 수 있었지 하하
637
세하주
(2898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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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9:03
리갱이다요! 없겠지만
638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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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1:01
>>637 없기는? (번쩍 세하주 어서와~
639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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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1:37
세하주 ㅎㅇ요~~~~~~ >>631 ㄷㄷㄷㄷㄷㄷㄷㄷ근처에 맛집 있기를 기원합니다ㅠㅠㅠㅠ;; >>634 ㄹㅇㅍㅌ ㅂㅂㅂㄱ;;;;;;;
640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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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2:44
어서와요 세하주!
641
헤일리 - 유우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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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3:04
"......" 상대를 만난 후로 별 일을 다 보는 것 같았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변신했다가 노래가 나오다가. 아. 계속 보고 있다간 내 정신까지 혼란스러워질 것 같아 눈을 잠시 감았다. 앞머리로 가려져 보이지 않겠지만. "여러모로 힘들다니까. 이 학원은." 작게 중얼거리고 입가를 가리며 하품했다. 살짝 나른한 탓도 있었다. 체조를 마친 후였으니까, 피로하기도 했고. 그 와중에 다시금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또냐... 생각하며 몸을 일으켰다. "어이." 신발을 대충 꿰어신고 가방을 들었다. 그 상태로 상대가 있는 쪽을 보며 말했다. "담요 줄 테니까 가리고 기숙사로 돌아가던지 해.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얌전히 안에 있는게 좋겠지." 되도록이면 이 사태 끝날 때까지. 말을 마치고 시가지로 나가는 길 쪽으로 걸음을 디뎠다. /이걸로 막레해도 되고~ 따로 해줘도 좋고요~
642
비류주
(52648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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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3:17
잠깐 잠들기 직전에 와봤는데.... 세상. 개그쇼와 패션쇼인거 인정. 세하주 어서오고. 자 진짜로 안녕.
643
헤일리주
(678705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4:10
세하주 어서와요~ 나이반전이나 성별반전 같은 것도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뻔하지만~?
644
헤일리주
(6787053E+6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4:45
>>642 ㅋㅋ 정말로 잘 자요 비류주~ 좋은 꿈 꿔요~
645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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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5:03
비류주 어서오시고 존밤되셔요~~ >>643 헐 저 완전 뻘한데 성별 반전된 캐들 보고싶어요@@@@@@@@@@@@@@어떨지 ㄹㅇ 궁금함 ㄷㄷ
646
세하주
(2898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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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06:29
헉 모두 안냥
647
유우주
(490207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8:59
그럼 저기서 막레인걸로! 유우의 패션쇼에 동참해주느라 수고 많았어~~ >>642 비류주 잘자고!
648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09:20
(성별반전은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는 게 함정)(나이는.. n살을 뺀다는 느낌?) 6월은 학생분들 시험기간이 있어서 참여율이 저조할 수도 있다 보니.. 미니이벤트나 au스러운 것을 많이 넣을 계획이 있습니다! 7, 8월에 스토리를 좀 나가고.. 개인 이벤트도 사이사이 끼워넣고.. 그럴 예정이거든요.
649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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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13:20
유우주도 수고하셨어요~ 힘내라 유우짱...! >>648 좋네요~ 하하 한 14살쯤으로 어려져봐랏(?)
650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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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16:14
왠지 누우니까 어지럽다...물속에 빠진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저도.이만 ㅏㅈ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651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17:20
푹 주무세요 헤일리주!
652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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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18:40
ㄷㄷㄷㄷㄷㄷ헤일리주 존밤~~~~~두분 일상 ㅅㄱ하셨음@@@@@@@@@ >>648 헐 ㄹㅇ 기대합니다@@@@@@@@@@@@@@음음 글쿤요 방학시즌에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느낌으로 보면 되겠죠..?
653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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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2:35
아예 안 나가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쭉쭉 빼는 건 아니니까요. 좀 느리게 나가는 느낌?
654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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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2:55
..........잘려고.누웠는데.....갑자기 비상벨이...화재경보기가......... 저 소리 싫어요 무서워..
655
세하주
(2898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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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4:39
>>654 어... 우선 상황을 확인하는게 좋을거같은데
656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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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6:38
헤일리주 잘자~
657
이름 없음◆SFYOFnBq1A
(074213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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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7:47
엇... 상황을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요즘 세상이.. 으음... 저는..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요.. 오후에 조금 잤는데도 졸려와... 앗. 다이스 이벤트는 월요일. 그러니까 오늘까지입니다! 즐겨주세요!
658
유우주
(49020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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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27:51
자...는게 아니라 그거 큰일난거 아냐....?
659
유우주
(4902074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29:23
캡틴도 잘 자구~ 좋은 밤~
660
헤일리주
(67870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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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32:00
나가봤지만 아무 일도 없어서 더 무서워요...요즘 강아지가 묘하게 밤에 경계 태세라 불안하기도 한데.. 일단 귀마개라도 하고 자볼게요. 출근도 있으니까. 여러분은 좋은 밤 되길! 캡틴도 잘 자요~ 좋은 꿈 꿔요~
661
루이주
(79433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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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1:37:46
아니 헤일리주 뭔일이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비상벨에 화재경보기면 보통 일은 아닌듯한데 ㅠㅠㅠㅠㅠㅠㅠㅠ;;;;;별일 아니기를 빕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캡틴이랑 헤일리주 존밤~앗앗 이벤트랑 진행에 대해서는 참고하겠습니다! ^-^*
662
루이주
(7943318E+5 )
Mask
2018-05-21 (모두 수고..) 01:47:14
하 저는 애인님께서 간만에 영화보자고 그래서 나갔다 올게요~~~다들 넘 늦게 줌시지 마시구 굿새벽되셔요~~@@@@@@@@@@@@@@
663
이아아나-독백인지과거인지모를줄글
(10759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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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6:17:32
https://youtu.be/dbs55oiGZn8 그녀의 작은 손에 의하여 붇들리고, 세워져서 짤랑- 짤랑- 하고 은은하게 흔들리는 그것, 금속으로 만들어진 석장은 무기라고 하기엔 참으로 자비로운 막대기였다. 규칙적으로 바닥에 제 밑부분을 찧으면서 머리위로 내는 소리는 자비와 자애심으로 만들어져 맑고 곱게 짤랑이며 방울과 고리들이 저와 저의 주인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풀 한 포기, 벌레 한 마리 조차도 멋대로 해치치 않고, 또 그들이 자신을 다치어 죄를 쌓게 하고싶지 않아 고뇌하는 주인의 눈물처럼 처량하고도 한없이 높게, 괴로울 수준으로 맑게 울리는 것이 꼭 풍파에 박살날지도 모르는 어린 주인의 곧고 순수한 마음과 닮아있었다. 굳이 말하자면 누군가를 찌르거나 쳐서 다치게 할 수 있었고, 이 세상이라면 차라리 그것이 더 나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그녀의 마음상태라는듯, 처음으로 그것을 쥐어서 규칙적으로 흔들어본 어린 그녀는 입을 열었다. 창-. 창창창-. 그것은 울먹거리는듯한 소리였다. 창-. 창창창. 그것은 너무 맑고 투명한 음색이였다. 창-. 창.창.창. 그것은 그 자체가 괴로움을 소리라는 형태를 빌어 내뱉는 것 같았다. 창. 그것은 음 하나가 살아 움직이려는듯 석장의 고리와 방울이 내는 소리와 함께 멀리멀리 퍼져나갔다. 그렇기에 그녀가 부르는 이것은, 노인에 의하여 죽은 모든 생물들을 위로하기 위해 그들의 아품과, 노인의 아품을 모두 품으며 그들이 위로받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동시에 이 노래를 부르는 그녀가 가슴으로 느낀 아품의 진혼곡이였다. 아. 자비롭고 하찮아라. 하지만 누가 비난하랴? 낮고 하찮은 것이나 그런 곳에 있는 것을 진심으로 껴안아주는 것은 그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낮은것, 그것도 아니라면 낮아본 적이라도 있어보거나 낮았기에 받는 고통을 느끼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짓인데... 그렇기에 어렸던 그녀는 무기라고 할 수 없는 무기를 들고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을 꼭 쥐고 상처입고 죽거나 상처입고 상처입히며 살아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그들을 모두 화해시킬 순 없었으므로...
664
이아아나주
(10759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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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6:18:32
...는 드뎌 이아나 목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