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037203> [ALL/판타지/일상/학원]티엘린 사립 아카데미 05. Party Time! :: 1001

파티와 왕게임과 혼파망과 실습준비와.... ◆SFYOFnBq1A

2018-05-11 20:13:13 - 2018-05-12 19:54:51

0 파티와 왕게임과 혼파망과 실습준비와.... ◆SFYOFnBq1A (8026489E+5)

2018-05-11 (불탄다..!) 20:13:13


상황극판 규칙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공고문.
파티 공지
동관 기숙사와 서관 기숙사 사이의 파티장에서 파티가 열립니다.

드레스 코드-공공시설에서 지킬 에티켓을 지킨다면 자유롭게.
일시-은 제국력 1xxx년 xx월 xx일 7시 30분부터(*입장은 7시부터 가능합니다)
행사-여러가지 행사가 가능합니다. 학생 자율로 왕게임도 가능합니다.

에밀리아 케펜하르트, 지운영 외 교사 n명이 허가합니다.

주의!
데플은 없지만 부상 등으로 구를 수는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도 존재하고요.
개인설정, 개인 이벤트, 환영합니다.
완전 초보라 미숙한 스레주입니다.. 잘 봐주세요..(덜덜덜)
활발한 어장생활! 캡이 응원합니다!

전투 시스템에서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라고 공지하지 않는다면 그냥 공격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지할 경우에는 명중빗나감 다이스를 굴립니다. 다른 다이스가 필요하신 분은 자신이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웹박수: https://goo.gl/forms/SKs7SBRwrQZfsmf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7%98%EB%A6%B0%20%EC%82%AC%EB%A6%BD%20%EC%95%84%EC%B9%B4%EB%8D%B0%EB%AF%B8
시트스레: >1525406542>
이전스레: >1525881646>
임시스레 겸 선관스레: >1525430363>

"아아. 이번 실습 때 쓸 제어된 하급 아바돈들인가?"
"조심하게나. 특히 난폭한 녀석도 있으니."
"그렇지. 이번 실습부터는 조금 하드한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관리나 잘하게. 피를 뽑아서 포션제조 교수에게 가져다주는 것 잊지 말고."

104 진주 (1064304E+6)

2018-05-11 (불탄다..!) 22:46:17

코드네임 「스네이크바이트」陳

킬수〃2442명
무기〃베레타 8000
작업복〃한복
의뢰비〃742페소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0888-8f8076218f77aa6fd56d8a6b7184c020b2a62b83
#당신은_킬러
https://kr.shindanmaker.com/720888
사격실력이 저런데 왜 총을 쓰지?
격투실력 보니...총으로 상대를 때리나.

105 진주 (1064304E+6)

2018-05-11 (불탄다..!) 22:46:58

좋아요 선레를 써오죠

106 모바캡 ◆SFYOFnBq1A (8026489E+5)

2018-05-11 (불탄다..!) 22:47:04

라연님 트위터의 죄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58341-ec9904eccca371679f9056dcbed1900a67d8ccbc
#트위터의_죄악
https://kr.shindanmaker.com/758341

아라님 트위터의 죄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58341-4a51eb8dd61a99559bd66873c679f56c12c1bff7
#트위터의_죄악
https://kr.shindanmaker.com/758341

르투아르 얀 데이스님 트위터의 죄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58341-beed0e6264ba94d3879fdb6b7a82d9ef2b6c3bd6
#트위터의_죄악
https://kr.shindanmaker.com/758341

107 비류 - 프란츠 (6068528E+5)

2018-05-11 (불탄다..!) 22:47:04

"아니 바다에서."

비류는 딱 거기까지 말하고는 비스듬히 미소를 띄우며 입을 다물었다. 아무리 요새 형식이라고 해도 그 바닷바람까지 막아낸다고 하더라도 딸기는 죽어라고 안자라더라구. 생각하면서 사실은 <ruby 폐하>언니</clr>가 딸기를 싫어했다는 의식의 흐름까지 이어졌다. 아, 진짜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봐야하는데 못보잖아.

"일일히 양해를 구해야하나. 그렇다면야 선배님의 말대로 해보도록 할게. 사람마다 다르기는 할테니까 말이다."

그 사고뭉치만 해도 말투가 자유롭기 그지 없었으니까. 프란츠가 자리에서 일어나 벨을 들고 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비류는 느긋하게 다리를 꼬고 의자 팔걸이에 팔을 올리고는 비스듬히 턱을 괴었다.

잠시 그 상태로 기다리고 있으려니 자신의 앞에 놓여진 스무디에 비류는 고마워, 하고 인사를 건네자마자 한모금 재빠르게 마셨다. 적당히 달고 맛있다. 딸기가 이런 맛이구나. 여유롭고 느긋한 생각을 하며 비류는 다리를 까딱인다.

"선배님은? 어디 출신이야?"

108 헤일리주 (0952303E+6)

2018-05-11 (불탄다..!) 22:47:46

코드네임 「옥보단」헤일리 미뉴엣

킬수〃3792명
무기〃FP6P
작업복〃보이시룩
의뢰비〃3360억달러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0888-f314e84f4c36f678939a4a43a876a7beb2a60f12
#당신은_킬러
https://kr.shindanmaker.com/720888


비싼 몸값이군요. 음. 마음에 들어!

109 진주 (1064304E+6)

2018-05-11 (불탄다..!) 22:47:50

陳님의 새로운 이름은?
✦칼리엔테 점순✦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도미닉 정구에 웃을수가 없다-

110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48:17

시엔 아나테마님이 수인이 된다면 소심한 펭귄수인으로써, 취미는 부비적대기이고 특기는 물고늘어지기네요!
https://kr.shindanmaker.com/213292

그려보고 싶어지는 주제......

111 헤일리주 (0952303E+6)

2018-05-11 (불탄다..!) 22:48:21

>>106 라연쟝....식탐 뭥미.....

112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48:36

>>109
✦칼리엔테 점순✦주 안녕하세요!

113 비류주 (6068528E+5)

2018-05-11 (불탄다..!) 22:48:40

와..진단에 빠졌구나. 다들...

114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48:56

정구가 너무 강력해써 (`・୰・´)

115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49:12

>>114
(부들... 부들부들......)

116 헤일리주 (0952303E+6)

2018-05-11 (불탄다..!) 22:49:12

헤일리 미뉴엣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약간의 행운이나 기회가 굴러올게야. 타인을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하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헤일리 : (뜨끔)

117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50:07

>>115
클로드 롤슈포르님의 새로운 이름은?
✦안젤리나 덕구✦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정구야 안녕~? 난 덕구라구해 ^v^

118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50:38

>>117
안녕 덕구야!!! 반가워!!!(덩실덩실)

119 에녹주 (5695945E+6)

2018-05-11 (불탄다..!) 22:50:46

에녹 카트아르님의 새로운 이름은?
✦윌리엄 정수✦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도미닉 정구, 칼리에테 점순, 윌리엄 정수...

120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50:56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아 너무웃겨

121 비류주 (6068528E+5)

2018-05-11 (불탄다..!) 22:50:56

비류 월야 일카이님 트위터의 죄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58341-dfed62a2d564d5ddce50a54a15a4b80cd908ef08
#트위터의_죄악
https://kr.shindanmaker.com/758341

난 오늘부터 진단과 절교할게..,.

122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51:31

>>119
윌리엄 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작명센스 도랏니???????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좋타

123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51:31

>>119
윌리엄 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작명센스 도랏니???????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너무좋타

124 비류주 (6068528E+5)

2018-05-11 (불탄다..!) 22:52:24

정구 덕구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진단님 정확하시군!!!

125 헤일리주 (0952303E+6)

2018-05-11 (불탄다..!) 22:52:43

아니 이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너무ㅋㅋㅋㅋㅋㅋ

126 테오도르주 (7514108E+6)

2018-05-11 (불탄다..!) 22:52:43


"팬더도 귀여워서 좋지 않아? 왜이리 팬더를 싫어하는거야,고양이과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그리고 예쁘다는 질문엔...뭐 웃는 모습이 예쁘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냐만. 평소보단 한 12배정도 이쁘더라."

구체적인 수치를 얘기해주면 좀 나으려나? 어쨌든 우중충한 평소 모습보다는 그런 모습이 훨씬 이쁘다구! 나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이며 제발 평소에도 그렇게 웃고다니라는 묵언의 메세지를 보낸다.
얼굴로 프레셔 깔지 말고! 해피해피하게 웃고 살자! 응?!
다행히 잘 먹힌거 같다. 만면에 웃음기가 싹 올라왔으니까,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드디어 분위기로 압박받지 않아도 된다!) 정말 다행이라 외쳤다. 후우,이제 팬더의 압박을 느끼지 않아도 되겠어.

"셴이라,발음 잘 안되네. 우리 고향에서는 이런 발음 잘 안쓰거든...아,통역 되니까 상관 없으려나?"

그럼 이쪽도 팬더도 시엔도 아니라 셴으로 불러주면 괜찮겠네. 기브 앤 테이크란거지,나는 드디어 프레셔에 압박 안 받아도 되고,테오 선배라고 불리고. 나는 얘를 셴으로 불러주고. 셴.셰-엔...으으,혀꼬인다.

"아,먹어보라고? 진심? 이거 맛있지 않아?! 찬거 많이 못먹어도 참아가면서 먹을정도 아냐? 딸기 과육이 제대로 들어갔고,맛있고 이름이 뭔지 모를 과일도 좀 더 들어갔고..."

흑흑,이런 고급 아이스크림까지 양보해주다니! 로렌스면 몰라도 프란츠는 나한테 이런거 양보 주우우우욱어라 안해준다구! 이아나쪽은 음,양보...해주긴 좀 그렇지! 어쨌든. 나는 셴의 이 태도에 살짝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이렇게 착한 애를 몇년만에 보는지 모르겠어요. 흑흑.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셴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먹을게?"

오렌지 주스를 마시던 빨대를 들어 아이스크림에 꽂은 다음 한모금 빨아들인다.
아아,이게 천국이구나. 입에서 팍팍 터져나가는 살얼음과 사르르 녹는 딸기 아이스크림에 시고 단 맛을 더해주는 딸기 과육까지...진짜 살면서 이런 음식 먹어 볼 수 있다는건 행운이야. 행운. 감동받을거 같아.

"크흠.흠. 맛있네,다음에 나도 와서 사먹어봐야겠다. 진짜 비싸긴 한데 그 돈 값 제대로 한다 이거."

더 리액션 하면 셴이 날 살짝 이상한 눈으로 보게 될거 같아서 감동에 빠져있는건 여기서 커트! 커트! 리액션은 여기서 적당히 끊고,나는 그 다음 셴의 질문에 대답한다.

"애초에 내가 밥값을 갚으려고 사준거잖아,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인 그런 사고방식은 그만 두라구. 어,이게 아닌가? 어쨌든."

나는 그렇게 말한 다음,딸기 아이스크림에서 빨대를 뽑고 다시 오렌지 주스에 빨대를 꽂은 뒤 이번엔 시원하게 마신다. 그리고 셴을 바라보며 말한다.

"셴이랑 나는 이제 친구니까,친구끼리 만나는데 이유가 필요한건 아니잖아? 다음에 만나고 싶을때 또 만나면 되지,뭐.
...너한테 공부 좀 더 배워야 할거 같기도 하고."

그래,딴청은 이쯤 하자. 나는 수없이 늘어진 노트와 페이퍼를 보며 푸욱 한숨을 쉰다.
공부다...고오오옹부...하기시져시져으아아아아

// 여기서 끊자! 시엔주 수고하셨습니다!
테오도르 과거사같이 삭막한거 쓰다 이렇게 달달한 상황 하고 나니 힐링이 제대로 되는 기분이얌 ㅠㅠ

127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52:50

시엔 아나테마: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그... 글쎄요... 안 짜놔서 모르겠는데...?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현재 전공을 로머라고 치면...... 인챈터!

220 개vs고양이
고! 양! 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시엔 아나테마: 비열해지고 싶지 않아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시엔 아나테마: ...언니도 죽지 않았을까.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시엔 아나테마: 없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28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53:55

테오도르주 수고하셨어요!

129 모바캡 ◆SFYOFnBq1A (8026489E+5)

2018-05-11 (불탄다..!) 22:54:32

라연님의 새로운 이름은?
✦스텔라 은정✦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아라님의 새로운 이름은?
✦그레이스 진주✦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르투아르님의 새로운 이름은?
✦엘리제 성수✦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으음.. 뭔가 이상한 것인가...?(갸웃)

130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2:54:59

٩(•́⌄•́๑) 둘다 돌리느라 수고 많았어!

131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55:26

클로드주 이모티콘 기여어!

132 비류주 (1740385E+5)

2018-05-11 (불탄다..!) 22:55:28

비류 월야 일카이님의 새로운 이름은?
✦브랜다 규호✦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절교하긴 싫었구나? 나름 정상이야..

133 진 - 클로드 (1064304E+6)

2018-05-11 (불탄다..!) 22:55:37

여기는 말은 자동 통역이 된다.
참으로 신기하지만 그렇다고 이곳의 언어문화가 이해되는건 아니다.
예를 들어 속담 같은것이 그렇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같은것은 말은 이해하지만 뜻은 모른다.
그래서 나는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많이 읽는다.

A부터 Z까지 문학 관련을 읽는것.
아직 C까지 밖에 못 읽었다.
하지만 이제 3권만 읽으면 C는 다 읽는다!
생각하며 책을 수북히 옮긴다.
나는 원래 책을 좋아하곤 했다.
고향에 있을때도 먼곳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 곳이었으니까.

빈 책상을 하나 발견해 걸어가 책을 내려 놓는다.
휴 많다. 이제 읽을까.

134 에녹주 (5695945E+6)

2018-05-11 (불탄다..!) 22:55:51

>>129 진짜 작명 상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유현주 (1504607E+5)

2018-05-11 (불탄다..!) 22:55:53

한-푸

136 프란츠 - 비류 (2423745E+5)

2018-05-11 (불탄다..!) 22:56:17

" 오, 바다인가요.. "

그는 바다라는 말에 흥미로운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야 내륙 지역에서만 살던 그는 바다를 보기에는 여의치 않았으니까. 자신이 잘 모르는 곳에 대한 신비감은 그를 들뜨게 만들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그는 그곳의 풍경을 상상해보며 눈을 조금 빠르게 깜빡였다.

" 저는 은 제국 출신이랍니다. 참 좋은 곳이에요. "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커피에서 나는 좋은 향에 나른해진 것인지, 그의 말투도 좀 더 부드럽게 변했다. 그 뿐만이 아니더라도, 고향을 생각할때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했다. 분명 좋은 추억만이 남았기 때문이겠지.. 좋은 추억만이.

" ..아, 잠깐 정신이 다른데에 팔렸네요. "

그는 고개를 살짝 흔들며 손으로 눈을 비볐다.

137 비류주 (1740385E+5)

2018-05-11 (불탄다..!) 22:56:36

>>135 입어줘 왕녀님!!!!!!!!

138 테오도르주 (7514108E+6)

2018-05-11 (불탄다..!) 22:57:01

그리고 이번 파티 참여 복장을 돌려보니!

테오도르 비르겐슈타인님의 이번 의상은 「여우 잠옷」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귀와 꼬리 입니다.

...이거 프란츠가 줬다고 하면 되려나?

139 헤일리주 (0952303E+6)

2018-05-11 (불탄다..!) 22:57:13

>>135 와, 예뻐요! 황녀님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140 시엔주 (0376114E+6)

2018-05-11 (불탄다..!) 22:57:29

황녀님 엄청 멋져요!!!!!!!!!!

141 테오도르주 (7514108E+6)

2018-05-11 (불탄다..!) 22:58:08

>>135 우왕 귀엽귀엽.상황극 이미지랑 완전 다르당...

142 프란츠주 (2423745E+5)

2018-05-11 (불탄다..!) 22:58:22

프란츠 발터님의 새로운 이름은?
✦에스더 범규✦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에스더 범규✦
>>135 우와 유현주 대단해요..!! 넘나 금손이셔..

143 프란츠주 (2423745E+5)

2018-05-11 (불탄다..!) 22:59:46

>>138 ✦에스더 범규✦가 준.. 건 아니겠죠. 흠 프란츠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아무말)

144 비류 - 프란츠 (2289656E+5)

2018-05-11 (불탄다..!) 23:02:45

"그래. 바다야."

비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흥미롭게 자신을 보는 프란츠의 시선에 비스듬히 무던하게 미소를 지어보인다. 응? 왜그러나. 하는 질문은 덤이였다. 이어지는 말에는 그 질문이 무색해졌지만.

그런가. 은제국 출신인가. 비류가 꼬르륵하는 소리를 내며 눈을 가늘게 뜨고 생각에 잠겼다. 내륙에서만 있었으면 바다에 대한 로망정도는 있을게 분명할지도 모른다. 빨대를 움직여서 내용물을 젖는 게 여유롭고 느긋했다.

"이런. 프란츠 선배님 피곤하다면 들어가봐도 좋아. 길은 외웠으니 걱정말고. 다음에도 괜찮은 간식거리라던가 같이 먹으러 가자구."

비류는 제 스무디잔을 톡하고 치며 이야기하고는 여유롭게 미소를 지었다. 다음에 또 보자. 선배님. 비류의 여유로운 목소리는 명백한 작별인사를 풍기고 있었다.

/막레해도 되고 막레줘도 좋아! 수고했어

145 클로드 - 진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3:03:29

따사로운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 그 따뜻한 기운이 좋아서 늘상 이곳에 앉곤 한다. 턱을 괸채 묵묵히 아바돈에 대한 내용이 적힌 책에 집중한다.
명백히 위험한 존재이면서도 미지의 생물들이기에 흥미가 가는 주제. 이런것에 푹 빠져있는 클로드를 누군가는 괴짜라 비웃었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걸 다 읽으려고?"

반대편 책상 위로 수북히 쌓여지는 책에 웃음보가 터지는걸 참지 못하고 물어본다. 익숙한 얼굴은 아니지만 처음 봤을때부터 확실히 기억해둔 얼굴이지. 2학년의 진이라는 녀석이다.
나이도 자신보다 한참 어릴텐데 보통 체격이 아니란 말이지.. 칼 드는걸 좋아할것 같은 인상인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가보다.

클로드는 아래로 축 내려간 안경을 고쳐쓰며 진이 챙겨온 책 제목들을 사악 훑어본다. 소설책들이다.

146 프란츠주 (2423745E+5)

2018-05-11 (불탄다..!) 23:03:53

>>144 그렇다면 막레로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비류주!+▽+

147 클로드 - 진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3:03:54

에스더 범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에녹주 (5695945E+6)

2018-05-11 (불탄다..!) 23:04:12

>>135 최고다!!! 황녀쟝!!!!!!!

현재등록된 신규이름 목록
시엔>✦도미닉 정구✦
진>✦칼리엔테 점순✦
클로드>✦안젤리나 덕구✦
에녹>✦윌리엄 정수✦
라연>✦스텔라 은정✦
아라>✦그레이스 진주✦
르투아르>✦엘리제 성수✦
프란츠>✦에스더 범규✦

하나같이 쟁쟁한 면면들...

149 비류주 (2289656E+5)

2018-05-11 (불탄다..!) 23:04:27

자 그럼 아까 선관 이야기를 누가 했....었지? 인데....!!!!!

일상은 시간이..그렇고 선관 폭넓게 받아!

150 루이주 (7889032E+5)

2018-05-11 (불탄다..!) 23:04:51

친구들이 불러서 외출했다가 방금 막 돌아왔습니다 ㅠㅡㅠ..갱신해요~

151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3:04:55

칼리엔테 점순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웃겨

152 프란츠주 (2423745E+5)

2018-05-11 (불탄다..!) 23:05:32

호우호우

153 클로드주 (1555816E+6)

2018-05-11 (불탄다..!) 23:05:40

루이주 안녕~ ◝( ′ㅂ`)و 재밌게 놀다왔어??

154 진주 (1064304E+6)

2018-05-11 (불탄다..!) 23:05:53

>>135
와 예쁘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