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525445353>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 70.Blitzkrieg :: 1001
◆RgHvV4ffCs
2018-05-04 23:49:03 - 2018-05-10 18:09:25
0 ◆RgHvV4ffCs (5090967E+5)
2018-05-04 (불탄다..!) 23:49:03
852 월하 - 권주 (905286E+61)
2018-05-09 (水) 01:36:50
영화관으로 향하는 길들을 눈에 담았다. 언젠가는 추억이 될 터다. 도착 하고선, 놀란 눈치인 그를 보며 빙그레 웃는다. 그녀 역시 일이 바쁘다보니 영화를 보러 온 건 지극히도 오랜만이라. 자신 역시 그렇다며 답하곤 펼쳐진 영화 포스터를 살핀다. 로맨스임이 분명한 포스터 앞에서 그녀의 시선이 잠시 머문다.
"으음..."
공포물은 심장에 무리고. 스릴러엔 눈이 가지 않았으니. 슬쩍 고갤 돌리며 권을 바라본다.
"으음..."
공포물은 심장에 무리고. 스릴러엔 눈이 가지 않았으니. 슬쩍 고갤 돌리며 권을 바라본다.
853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37:13
어....정상적으로(??) 그러니까 순수 익스레ㅡ버로 공략이 가능한지..저는 궁금했어요...!!(저번의 그 델타,그분 제외 알알애부전 생각남)(동공매우흔들)
856 권주주 (6496868E+5)
2018-05-09 (水) 01:39:07
사실 최종보스로 떠오르는 사람은 딱 한분이지요. 스레주가 계속 모른척해서 헷갈리긴 하지만, 저는 차민경...이라고 생각하지요.
857 권주주 (6496868E+5)
2018-05-09 (水) 01:40:48
정확히는 복숭아뼈에요...(흐릿) 지금은 괜찮답니다! 신경만 안쓰고 있다면...
앗 답레 써올게ㅣ요!
앗 답레 써올게ㅣ요!
858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41:07
생각해보면 정말로 차민경도 월리크의 혈육이니까...차민경이 월리크를 먹지(응?) 않을까 싶기도 하고...(동공흔들)
859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1:41:53
>>853 순수하게 익스레이버로 공략이 가능하냐고 물으면....(잠시 고민) ....답이 없군요.(끄덕)
>>856 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856 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862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1:49:52
그냥 이 음악이 1차전 최종전 음악으로 뜨고.... 약간의 이벤트 후에 2차전이 시작되고 전용 브금이 나올 뿐이지요..(끄덕)
863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5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ㅎ하하 모르겠어요 그냥 센하가 월리크 먹고(????) SSS급 돼서(??????) 저 짤 실현시킬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도름)
센하: 난 뭔 죄...
센하주: 넌 인성 트래시잖니^^(맞지만 뭔상관)
센하: 난 뭔 죄...
센하주: 넌 인성 트래시잖니^^(맞지만 뭔상관)
864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51:17
>>862 막 아롱범티ㅡ무 진짜로 포켓몬 진화처럼(??) 극적인 순간에 랭크업 되고 2차전 시작하나???(희망사항)
866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1:52:51
>>864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끄덕) 확실한 것은 2차전 음악이 떠오르는 순간, 여러분들은...스피커가 있다는 전재하에 아주 제대로 히트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67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53:23
>>865 센하: ...그러니까 안 된다는 거야, 이 오너 자식아...!!
센하주: 그아아ㅏㅏ(살해당함)(????)
센하주: 그아아ㅏㅏ(살해당함)(????)
868 월하 (905286E+61)
2018-05-09 (水) 01:54:12
(동공지진)
권주주 답레 천천히줘...! 오늘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 가보려구. 응.
오늘... 꼭 오후에 올게 :>... 모두 좋은 꿈 꾸길
권주주 답레 천천히줘...! 오늘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 가보려구. 응.
오늘... 꼭 오후에 올게 :>... 모두 좋은 꿈 꾸길
871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1:56:12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869 아..아니요..그게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869 아..아니요..그게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872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1:57:31
>>871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또 홍희진이 갑자기 교도소에서 뛰쳐나와서(???) 지원해줄게요!!!를 외치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으아아 그 때는 반드시 이어폰을 장착해야겠군요!! >ㅁ<
으아아 그 때는 반드시 이어폰을 장착해야겠군요!! >ㅁ<
873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1:58:57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곡만큼 좋은 곡이 없어서 바로 선정했답니다. (끄덕) 자세한 것은 2주 후에..!
875 센하주 (2605951E+6)
2018-05-09 (水) 02:01:12
우와아 그 정도면...!!(기대기대)(무한기대)
그럼 저는 숙제마저하고 자러 들어갈게요! 굿나잇굿드림입니다 >ㅁ<
그럼 저는 숙제마저하고 자러 들어갈게요! 굿나잇굿드림입니다 >ㅁ<
879 ◆RgHvV4ffCs (0574261E+5)
2018-05-09 (水) 02:15:55
원래 시간은 훅훅 지나가기 마련이지요...! ...보세요! 유튜브 좀 봤다고 벌써 10분이 지났잖아요?
880 권주주 (6496868E+5)
2018-05-09 (水) 02:18:54
유튜브는 애초에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이니까요...(흐릿
고양이 영상만 봐도 3-4시간은 훌쩍 갑니다(끄덕
고양이 영상만 봐도 3-4시간은 훌쩍 갑니다(끄덕
885 이름 없음◆RgHvV4ffCs (6635263E+5)
2018-05-09 (水) 17:57:55
제가 없는동안 레스가 2개밖에 올라오지 않다니..오오... 일단 스레주가 밖에서 잠시 갱신합니다!
888 권 - 월하 (6496868E+5)
2018-05-09 (水) 19:12:40
턱을 손으로 가리고 고민한다. 역시 공포나 스릴러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였으니까. 월하의 시선을 따라가자면, 한 쌍의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포스터가 있었다. 로맨스...인건가. 몇 번 본 적은 없지만,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월하와 시선을 마주하자 고개를 작게 끄덕한다. 고민 할 여지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 영화로 볼까요?"
표를 예매하고 나니 영화 시간이 금방이다. 영화관으로 들어서 지정된 자리를 찾고 앉자마자 영화관이 어두워진다.
"...저 처음입니다. 영화관에 온 것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것도..."
말하자마자, 조금 쑥스러워져서 입 부근을 손으로 덮었다.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집에 겨우 돌아온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그렇다면, 이 영화로 볼까요?"
표를 예매하고 나니 영화 시간이 금방이다. 영화관으로 들어서 지정된 자리를 찾고 앉자마자 영화관이 어두워진다.
"...저 처음입니다. 영화관에 온 것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것도..."
말하자마자, 조금 쑥스러워져서 입 부근을 손으로 덮었다.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집에 겨우 돌아온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892 월하 - 권주 (905286E+61)
2018-05-09 (水) 20:04:04
짧은 대화 하나 없었지만 서로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건 뻔했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소리 죽여 웃었다. 좋다며 말을 건네곤 걸음을 옮겼다. 표를 사고 어둑한 내부로 들어서 자리에 앉자, 오늘이 평일이며 늦은 밤이라는 것이 다시금 떠올랐다.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아쉽단 맘이 슬쩍 잇따랐다. 2시간 조금 못 되는 영화 상영 시간은, 이 좋은 시간은 잠깐의 빛처럼 금방 지날 것이었다.
"뭐 어때요."
쑥스러워 하는 듯한 권의 모습을 돌아봤다. 나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 건 처음인걸. 좌석 손잡이에 올렸던 손을 권 쪽으로 옮겼다.
조명속에 흐려지는 권을 바라보며 모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몸을 살짝 당기고는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며 작게 속삭였다.
"뭐 어때요."
쑥스러워 하는 듯한 권의 모습을 돌아봤다. 나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 건 처음인걸. 좌석 손잡이에 올렸던 손을 권 쪽으로 옮겼다.
조명속에 흐려지는 권을 바라보며 모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몸을 살짝 당기고는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며 작게 속삭였다.
893 월하 (905286E+61)
2018-05-09 (水) 20:06:58
권주주 어서와! 스레주도 다녀오고! 월하주는.... 오늘 외식이라 잠깐 다녀올게.
아 그리고 몸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완전 괜찮아졌답니다!
아 그리고 몸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완전 괜찮아졌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