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0 ◆RgHvV4ffCs (5090967E+5)

2018-05-04 (불탄다..!) 23:49:03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92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25:32

메이비주, 센하주, 헤세드주 체크했어요! 권주주도 체크합니다!

선질문은... 누구인것인가!

1. 메이비주
2. 센하주
3. 헤세드주
4. 권주주

.dice 1 4. = 3

493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2:27:41

와아아아 헤세드주로군요!! >ㅁ<(기대)

494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2:30:20

저로군요!:3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질문 갯수에는 한계가 있나용?:3

495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32:21

>>494 일단... 한 사람당 한 질문에 다른 분들이 대답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룰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려나...(헷갈림

496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2:34:32

와아아아..... 는 이미 돌아갔으니 관전인가...(팝콘장착)(그리고 끌려들어감)

497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2:34:37

너무 많이 하면 다들 힘들어하실지도 모르니.. :3c

1. 가장 인상이 깊었던 케이스가 있나요?

2. 스레 내의 이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3.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만..!!! o(+ㅁ+)o

498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2:37:03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아마 다음 턴부터 참가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3

>>497 비하인드 스토리라면 초기설정 같은 거나요! :D

499 메이비주 (6684789E+5)

2018-05-07 (모두 수고..) 22:37:53

1. 역시 서장님이 배신했던 에피소드..?

2. 이번 케이스에서 시민들과 경찰들이 도우러 온거!

3. 죄송합니다, 없써여 ㅜㅜ

500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2:39:36

담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오랜만에 뭔가 보람찬 일을 하니 현생이 망할 것 같...
왜 전 타미엘의 능력이 없는 거죠?

501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2:41:57

타미엘주 어서와요!!

>>498 그렇슘미다!!>:3

502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42:38

타미엘주도 체크... 하실건가욥?!:3 지금 답을 해주셔도 괜찮은 겁니다!

1. 전에도 말했듯이 case4와... 감마가 나왔을때, 그리고 델타의 정체가 밝혀졌을때에요. 특히 델타때는 충격이 커서 부정맥이 왔었...(아님

2. 해골 분장을 하고 가영이 대사를 치는 서하와 그 서하를 지고 날아가는 견야차 헤세드(???)

3. 비하인드 스토리라... 사실 권주의 능력이 유리를 다루는 것이 될 뻔 했었어요. 아니면 얼음 능력자라던가... 그 외에는 디자인 모티브가 사기눈 허스키인것도 있고, 겨울 분위기 나게 만들었다는 등. 뭐 그런 사소한 것들입니다.

503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45:46

>>499 그 장면도 감동이 컸었어요...ㅠㅠㅜㅠㅜ 뭔가 그 폭주 익스퍼들 제압전때 보인 얼굴들도 보이고, 김오진씨...ㅠㅠㅜㅠㅜㅜㅜㅡㅠㅜㅠ

504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2:47:12

다음 턴부터 참여하도록 할게요!

설거지거리가.... 있다보니...(오늘 꽃등심 한덩어리 스테이크로 구워먹었더니..)

505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48:42

꽃등심... 소고기도 안먹은지 되게 오래됬는데... 부러워요ㅠㅜㅠㅠ 그리고 타미엘주 설거지 수고하세요...ㅠㅜㅠㅠ

506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2:48:53

1. 가장 인상이 깊었던 케이스가 있나요?

뭔가 자주 감회가 새로워져서 답할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은데, 케이스 7이요!!(티라노 렛쉬가 너무...임팩트가...)

2. 스레 내의 이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그 충격과 공포의 왕게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권주-유혜-센하 해서 세일러문 3인방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하생략)

3.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만..!!! o(+ㅁ+)o

이 관련으로 말하고 싶은 건 괴애애애앵장히 많지만...! 조금만 말하자면...! 으음...살짝 뻘한 걸 꺼내죠! 사실 센하 키가 163cm(센하: 내 8cm 어디감;;;;)가 될 뻔하기도 했고, 나이가 30이 될 뻔도 했고, 포니테일 장발일 뻔도 했고, 눈색이 검은색이 될 뻔도 했고...!(엄청 뻘한 거 여러가지)

507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2:50:47

다녀오세요 타미엘주!! 꽃등심.. 부러워요....!!!!

그리고 다들 답변이.. 오오오...!!!(메모한다

508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2:53:19

아 하긴 권주 분위기가 여러모로 겨울스럽기는 했어요!! :DDD 이번 감은 틀리지 않았군!(기쁨)

타미엘주 설거지 힘내세요ㅠㅠㅠㅠ 꼬, 꽃등심은 부럽네요...!(군침)

509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2:56:44

>>506 세일러문 3인방은...(흐릿)(권주: 그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주세요.) 특히 유혜가 엄청 걸려서 되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갑니다...

1. 메이비
2. 센하
3. 권주
4. 타미엘

.dice 1 4. = 4

510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2:59:26

엑. 오자마자 걸리기인 겁니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511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00:06

앗 타미엘주가 설거지를 하러 갔으니... 다시 돌려야 할까요? 그렇다면 다시...
.dice 1 3. = 2

512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01:18

으어어어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타미엘주가 질문을 하는거로 할게요!

513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01:47

>>509 센하: 어쩔까요. 많이 꺼낼 건데ㅎ(매우성격나쁨)

그리고 유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시의 MVP...(아련)(회상)(???)

그리고 타미엘주로군요! 갸아 질문이 기대됩니다!

514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04:04

당시의 왕게임은... 정말 카오스....(흐으으릿)

515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06:26

질문이라아아... 할만한 질문이...

호감갔던, 혹은 앤캐릭터의 어떤 부분에 뻑 치이셨습니까?

(창의력 부족)(언제 나온 질문 같기도...)

516 메이비주 (6684789E+5)

2018-05-07 (모두 수고..) 23:08:50

호캐를 말해야 하는데, 음.

뻑 치인점이라 하면 딱히 없으므로 대답할게..
치였다기보단 그냥 스무스~ 한 느낌이라. 헤헤

517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10:08

당시의 왕게임... 엄청났던 기억이....(흐릿)

518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11:06

시트 보고 뺑소니에 치였습니다. 그리고 사탕 일상에서 죽었습니다.(고개끄덕)

519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13:16

처음에는 같은 모티브...를 두고 있는 캐는 처음이어서 오?! 하고 눈길이 갔고... 헤세드주는 할로윈 일상에 처음 뻑 치였고, 헤세드가 가장 크게 치인 건 역시 향어와 방금 끝냈던 일상이려나요.

제가 떡밥이나 에둘러서 헤세드가 못 먹는 음식들을 얘기했을 때, 온천에서 타미엘이 향어를 얘기해서 헤세드가 '배려심 많은 사람...' 이라고 인식한 것이 처음 이었다고 합니다. 향어에 대한 것은 언질을 하지 않았었는데도 먼저 하신 게 신기하기도 했고...(끄덕끄덕)

520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15:00

타미엘주 저랑 같은 시점에서 한 번 더 크게 치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521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15:01

예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어, 사실 유혜가 웃는 묘사에서 확!..정말로 홖!!! 치였어오...:0c(동공지진) 그리고 일상이나 이벤트에서의 모습들을 보면서(이벤트 때의 걸크러쉬는...우와아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bbbbbb) 점점 애정도가 쌓여가고...센하랑 첫 일상 돌리면서 팡!!!이라는 느낌이었답니다!! >ㅁ<(끄덕) 으아아 축약해서 말하기 어려버...

522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15:36

한식대첩님 감사합니다.(무릎꿇)(당시 패자부활전 보고 있었음)

523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17:23

월하의 독백에서 얘 너무 슬프고... 그때부터 호캐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처음 치였을때는 어? 이게 치인건가?(...) 라면서 모를정도였었어요. 제가 누구한테 치여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기도 했고 사실 거의 SL로 확정 지으려고 했었기도 하고. 그런데 점점 월하주 안오나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하고, 독백의 표현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게된것은 특히 조선시대 au때 곰방대 물고 달빛 구경하는 것은... 정말...(눈물) 있는 표현력 없는 표현력 다 써가면서 월하 예쁘다고 외쳤었죠. 물론 티는 안났지만...

524 메이비주 (6684789E+5)

2018-05-07 (모두 수고..) 23:19:19

헤에 뭔가 다들 대단하네요.

그런 상대들과 잘 이어진것도 또한 대단하구요.

ᆞ

ᆞ

(침울

525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20:20

으어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애매한곳에서 끊어버렸네욥...

그렇다면 다음 돌림판으로!

1. 메이비
2. 센하
3. 권주

.dice 1 3. = 3

526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20:32

메, 메이비주....;ㅁ;(토닥토닥

527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21:19

...메이비주...;;ㅁ;(토닥토닥)

528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22:12

>>524 서장님...은... 으음 그때 일상은 슬펐었어요. 메이비랑 서장님이 친근하게 술을 마시고 있던것도... 이미 서장님이 델타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더더욱....

529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22:32

메...메이비주...(이런 질문을 한 타미엘주가 죄인이다)(창의력 밑바닥)

530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23:58

아무튼...권주주의 질문이다!!(팝그작)

531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24:59

그렇다면 질문은...!

캐릭터에게 배드엔딩 있다면... 스포가 안되는 선에서 묘사해주세요?

어째서 이런 질문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532 메이비주 (6684789E+5)

2018-05-07 (모두 수고..) 23:28:31

배드엔딩.

고독사? 뭐 묘사할게 생각 안나니까..

533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29:15

배드엔.... 게부라의 주도권 잡기.. 그리고 빌런화....(??????

534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29:39

이런 질문에서 센하는 굉장히 단순하죠.(끄덕)

1. 코미키 가 모두 살해, 본인도 자살.
or
2. 코미키 가 보복 실패, 자살.

어쩌면 2번이 더욱 가혹하네요...0_0...

535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31:35

게부라가 주도권을 잡는건... 히든보스전때 묘사됬었죠. 아마...

536 헤세드주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23:32:24

그렇습니다.. :3c

게부라쟝은 그냥 닥돌이라...(흐으으릿)

게부라: (빵ㅡ긋)

537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32:48

게부라...주도권...빌런...화...(동공대지진)

538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33:13

>>534 으으음 유혜랑 일상 돌릴때 말했었던 그거군요... 둘다 안되긴 하지만...ㅠㅠㅜㅠㅠㅠㅠㅠㅜ

539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33:18

어...심연쟝 강림..이랑... 심연쟝이 삼켜버린다..?

540 타미엘주 (5111731E+5)

2018-05-07 (모두 수고..) 23:34:43

그러니까.. 심연쟝이 강림하고, 은밀하게 범죄자들이라던가. 간부님 찾아가서 씹어삼켰을 겁니다!(방긋)

훌룽한 빌런이군요..

541 센하주 (8188797E+6)

2018-05-07 (모두 수고..) 23:35:46

>>538 둘 다 정말로 극악의 배드엔딩이죠....0ㅁ0 언젠가 IF로 이 썰 풀고 싶어요 꼭...!(끄덕)

>>539-540 안이 심연쟝...(동공지진)

542 권주주 (5761927E+5)

2018-05-07 (모두 수고..) 23:38:06

참고로 권주의 배드엔딩은 스포일러기 때문에 저 질문을 한것입...(안물

>>540 심연쟝은 항상 무섭군요...(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