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제 각성제는 제인주 레스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느끼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렇게 되면 제가 또 동서남북 큰절올리면서 제인이 사랑해라고 해야할거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빨리 넘어가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이틀 남은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면 본편에서 달달물 찍어드릴게요 ;;;;;;;; 어차피 반지까지 맞춘 상태에서는 달달만 남았음요
ㄷㄷㄷ 세연주랑 가람주랑 지애주 ㅂㅇㄹ~~헐 가람주 엄청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에여 저 기억하죠???(??????(도대체 엗 그리고 6년동안 얼어붙어있던거면 진심 그건 유물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세연주 괜찮으시다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그런거 막 함부로 먹고 그럼 안되여! 8ㅁ8
>>3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인정해주셨엌ㅋㅋㅋㅋㅋ진심 저희 현실게이트에서 만났으면 영친 각이라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츸사주도 의외의 외강내유 타입이었군여 오늘도 츸사주에 대해서 하나 배워감다!! ^-^♡ 앗앗 그리고 얘는 뭐 늘 하듯이 지 바에서 손님들 비위 맞춰주고 있을거 같애여 ''*
>>348 ㄹㅇ 얘 갈 데 없잖아여;;;;; 아 글구 셀피 진짜 츸사가 절 갈아넣으시려하네;;;; 아니 츸사 연하짬빠 진짜;;;;;; 도라 그러면 “ 나랑 해도 괜찮은거야? 나중에 질투할 사람이 생길지 모르는데. “ 이러면서 얘도 콧잔등에 입 맞추고 떨어질듯;;;; 하 감사합니다 최대한 일상 돌리려 노렫해봄;;; 근데 이제 3월이라 현생 개빡셀 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ㅇㅈ합니다 개쩌는 부분인;;; 하 개쩌네여;;; 아침에 도라가 먼저 일어났으면 뒤돈다음에 츸사 이마 계속 쓰다듬을듯;;;; 역시 연하짬바가;;;: 아 님 일단 그거부터 정해야해요 얘네 학생 때 친했던 걸로 할래요???? 아님 따로 어떻게 관계 설정을???
>>389 와와와와와와와와와와 호연주 와와와와와 댑악 와와와와!!!!!!!!!! 아 저는 다이죱합니다!!!! 그냥 좀 다친게 비오고 그러니까 후유증이 좀 댕하게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연주 잘 지내셨어요? 완전 오랜만이에요 저희 스레 완전 축하할일 넘쳐나요!!!!! 호연주!!! 앗시 호연주 완전 반갑다에요 8ㅁ8 현실일은 좀 괜찮으세요? 진짜 보고 싶었어요
"......아니, 하지만. 그렇잖아요. 내가 하고 다닌 짓은 생각 안 해봤어? 난,뭔 짓을 해도,못 고치는, 구제불능에, 쓰레기잖아..."
단어 하나하나에 힘을 주어 말한다. 그러다가 들린 귀한 사람이란 말. 귀한 사람이라니? 그건 월희 쪽이... 작은 목소리로 그리 중얼거리다가 합, 하고 입을 다물어버린다. 아직도 살짝 울먹울먹거리고 있다.
"그보다 손목은 왜 갑자기 잡아채시는 거에요? ......잡히면, 좀 아픈데."
그녀의 손목은 누가 봐도 말랐다, 싶은 수준으로 가늘었다. 붕대가 감겨있는 감촉이 느껴졌고, 너덜너덜한 소원팔찌가 손목에 걸려 있었다. 붕대는 조금 헐렁하게 감겨서 풀린 곳도 있었고 풀려서 드러난 곳에는 날카로운 뭔가로 베어낸듯한 상처가 있었다. 아마도 잡히면 아프다, 라고 한 이유도 그 상처들 때문이겠지. 그녀는 정말로 조금 아픈 듯 눈가를 찡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잘못한 건 나잖아요? 미안해하지 말아요. 안 울을테니까, 응?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까 그러지 말아요. 알았죠?"
손바닥에 손톱으로 찍힌 자국은 심하게 남았지만, 그래도 피가 흐르지 않는 반대쪽 손을 들어 가람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어쩐지 태도가 누나, 언니, 뭐 그런 느낌이다. 동생이라도 있던 걸까?
"...나도 앞으론 안 할게요. 그러니까 진가람 너도 그러지 마요. ...알았죠? 나한테 미안해할 이유가 뭐 있어요. 넌 피해자잖아."
가만가만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눈물을 그치곤 생글 웃는다. 아직도 어두운 기색은 있지만 그래도 어쩐지 부들부들 따뜻한 미소이다. 이렇게 웃을 수도 있는 것이, 평상시에는 전혀 그렇지가 않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건. 가면이 깨졌으니까. 진짜 본모습이 깨져버린 가면 틈으로 스르륵 새어나와 다른 태도를 보이며 당신에게 웃어보인다. 이게, 그녀의 진짜 미소이다.
>>395 아 츸주 진짜;;;;;;;;;; 갑자기 그러니까 저 노뜬금하게 제인아 사랑해 외치고 싶어졌음;;;;;;;; 좀 외치겠음;;;;;;;; 근데 제인주도 지금 분명히 상태 안좋으실거라고 좀 걱정됨;;;;;;;;;;;;;제인주도 이래저래 몸이 안좋으신데 비까지 오니까 살짝 걱정되는데;;;;;;;;;;;;;;
>>399 앗앗 그리고 3월 2일......... 맞나? 암튼 3월 2일까지 성인 AU기간이에요!!!! 호연주 완전 보고싶었어요!!! 호연이 성인AU 썰좀 풀어줘요........ (노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허헉 글쿤여 잘 수습됬다니 진짜 넘모나도 다행인것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넹 호연주가 걱정되서 막 제대로 깊이 잠들지도 못하고 그랬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빈말 아니에여 제 눈을 똑바로 보셔라 제가 거짓을 고할 사람으로 보임까!(빤히(빠아아아안히 암튼 저도 보고싶었어여 와후!! \^0^/
>>390 안이 헐 그런가여..?!녹지만 않으면 유통기한 무한이라니 거의 꿀하고 동급의 보존기간이네여 ㄷㄷㄷㄷㄷ..앗앗 암튼 해열제 짤 좋은거 맞으셨다니 다행임다!!!아프지 마셔라 8ㅁ8..
>>391 그렇슴다 범인은 가람...주......(피로 다잉메세지 쓰기(대체 잘 지냐셨다니 넘모나도 다행이에양!!!!!!!!네넹 저는 늘 그랬듯 현생에서도 어장에서도 햅삐햅삐하게 잘 지냈어여!!!!! ^-^♡♡♡♡♡♡♡♡♡♡
>>381 다음 셀피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님 글케 말하시면서도 해주실 거잖아요; 저 다 알고있음^^ 츸사 그러면 "상관없어. 지금은 너밖에 없으니까." 이럴듯; 아 저 콧등에 키스하는거 젤 좋아하는건 또 어케 아셨음? 저 이거 의미도 ㄹㅇ 개좋아하는데;; 아니 님 그래도 매일 오시기로 저랑 어제 약속했잖아요^^ 벌써 잊으신거 아니죠ㅎㅎㅎㅎㅎ? ㄷㄷㄷㄷㄷ츸사 막 깊게 잠드는 편은 아니라서 도라가 글캐 해주면 부스스 일어날거 같아요; 그리고 눈 마주보면서 입맞춰 달라는듯 자기 입술이나 뺨 콕콕 두드릴듯; 저희 일단 그때 말했던 거기에서;; 더 추가하고 싶으신거 있으세요? 근데 양쪽 모두 그런 말 까지 해버린 시점에서 서로 살짝 신경쓰이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