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정모 고고고...;;;;; 판도라 지 죽을 때 되니까 좀 인정을 베풀고 싶었나봐여;;;; “ 아무리 예쁘대도 죽음을 막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러한 이유에서라도 제 죽음을 막으려는 이가 있다니 기쁠따름이네요, 츠카사. 물론 나는 죽어야겠지만. “ 이럴 듯여... 하 대화 넘 맘아픈데 진심 제 취향임 ㄷㄷㄷㄷ 츸사주랑 저랑 취향 댕잘맞는 듯;;;; ㅎㅎㅎㅎ 전 얄짤 없음 나중에 앤오님이 수명 늘리래면 늘릴 수는 있을 듯;;;; 하 도라 굿즈 암도 안사가여 츸사주가 다 가져가즈셈ㅠㅠㅠㅠㅠㅠ
>>449 니피는 치아키 옴뇸뇸 하는거에 흐뭇한 표정으로 찻잔 들다가 현호 말에 잠시 찻잔 내려두고 치아키 머리 쓰담쓰담 하면서 "이 미천한 가문에 별님을 머금은 벚꽃이 피었지요." 말할듯;; 근데 이 새끼(니피: 야)가 애를 낳을 사람도 아닌지라...(흐릿) ㄹㅇ 살벌한 분위기였다가 치아키 있다는 거 생각하곤 어느새 평온해질듯;; 호 앞에서 딸바보(...)모습 보여주는건가...
>>417 얻 저게 지애 매력이면 큰일인데요ㅋㅋㅋㅋ 얘 대체 어떤 이미지로 보이고 있는거지ㅋㅋㅋ(그게 니 탓이잖아 지애주야) >>436 .... 어 음...... 지애 자체가 본인 안전에 거의 강박증적이다 싶을 정도로 신경쓰거든요;;; 성도 바꾸고 가족들과 연락도 안하는데 그래도 찾아오시나요; 그건 쫌 소름인데;;;;;;; (무엇보다 노말엔딩인 지애가 세연이가 그렇게 된 걸 보고 뒤늦게 멘붕하고 싶은 걸 보고싶을 뿐)(그럼 갑자기 마법사회 복귀할지도 모르겠다)
>>467 "그러니까, 입양이에요 아니면 형님 핏줄이에요? 제 생각에는 형님이 애를 낳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치아키 머리 쓰담쓰담하는 거 보고 호 기겁하는 표정으로 볼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 형님이 내가 아는 그 형님이 맞는가 하고 의심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페리오 걸린거 아냐? 하다가 눈동자는 멀쩡한데.. 라고 온갖 생각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바보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세요!!!! 보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호도 만만치 않은 팔불출끼 뿜뿜일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도포 어깨에 걸치고 그 도포로 제인이 가볍게 감싸고 무릎 위에 앉혀놓은거 보고 답없잖아)
>>484 아뇨 저 중간에 때려치우는 수줍음때문에 귀여움이 얼리변조되서 승으로 증폭되는데요;;;;; >>485 아뇨 지애 종특은 나쁜놈을 응징해주고야 말겠다!는 정의관이지 삐뚤함이 아니라고요!ㅋㅋㅋㅋㅋ 는 사실 저도 이쯤되면 삐뚤함이 종특이라고 생각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나쁨) >>486 ㅎㄷㄷㄷ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쫓기고 있는건가요;;;(동공지진)
>>480 현호가 하는 말에 놀란 표정 짓고는 잠시 치아키 귀 막아주고(대체) "사기노미야 가문의 아이인데 제가 대부를 맡았습니다만...그런데 어찌 애가 있는 앞에서 그런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던져 이 (험한말)" 하고 표정 구기다 치아키가 올려다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막 꼭 끌어안고....아니 임페리옼ㅋㅋㅋㅋㅋㅋㅋ임페리오는 한 번으로 족하지 않ㄴㄴ냐궄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아키가 니피 좋아! 이러면 얼굴 확 붉어져서 한 손으로 자기 입 틀어막고 어쩔줄 몰라하고...아니 호쟝ㅋㅋㅌㅋㅋㅋㅋㅋㅋ니피도 제인이 흘끔 보다가 현호 보고 만만치 않다는 시선 보낼듯;;;; 그러다가 "치아키한테 인사해야지 치아키, 니피의............음...아우....님이란..다." 이러는 순간...(분위기 싸아)
>>463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미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그러면 "글쎄. 이미 결여된 내기에서 패배하게 되는건 마음에 걸리지만. 내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어여쁘다면 꿈 속으로 사라지게 둘 수는 없지." 이럴듯;; ㄹㅇ요;; 님 좀 저랑 취향 잘 맞으실거 같은데;; 제가 좀 이런 비참대화 좋아하거든요;; ㄹㅇ루 AU기간때 함 돌려야 될 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 ㅋ ㅋ ㅋ ㅋ 아 진짜 저 오늘부터 판도라의 수명을 위해 제발 님이 치이길 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ㄳ합니다;; 저 그럼 일단 도라 아크릴부터 주문할게요;;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를 느껴봐야징
>>494 "사기노미야 가문이면, 사기노미야 츠카사 선배님과 관련이 있는건가요? 그 선배님이라면 기억하죠. 5천 갈레온을 축의금으로 내셨던데요. 뭘 나이가 나이시니 당연한 질문 아닌가요 형님 (강조) 아우의 걱정어린 질문이라고 생각하시죠. 형님(강조 두번)" 험한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소) 끌어안는거 보면서 혹시 죽을때가 다되셨나...? 하고 생각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빙판길 우정이 이런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이가 재잘재잘 떠들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있을거 같아서 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둘이 팔찌랑 반지 맞춘거 보고 니피 극혐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만치 않다는 시선 보내면 어깨한번 으쓱이고 입모양으로 뭐요? 할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붉어져서 어쩔줄 몰라하면 "누나 저런건 보는게 아니에요" 하면서 제인이 눈 가리려고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웈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순간 싸해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십니까. 치아키양. 니플헤임 형님의 아.....우... 현 호라고 합니다." 라고 세상 깍듯하게 학창시절처럼 인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