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 핫시 츸사 팩폭 너무 잘 날림 ㄷㄷㄷㄷ 츸사 외모에 비하면 비빌 수가 없음 레알루;;; 헉 곰방대 디자인 넘 좋다 넹 검은색 이런 거 조아함ㄷㄷ 아 츸사 그렇게 말하면 도라가 또 “ 잘 알고 있습니다. 내기를 한다면 제 인생이 비극이자 필멸일 것이란 쪽에 걸지요. 츠카사씨의 이름은 아주 좋은 뜻이신가봅니다. “ 이럴걸옄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ㅜ 괜찮아야 도라는 더 욕먹어도ㅠ됨;;;(??) 츸사도 내가 많이 애정한다;;; 츠카사 사랑해;;;;;;
헐ㄹ 야호 아직 정리 덜했는데 하기 싫어졌슴다 잠깐 갱신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성인 에유한다니까 갑자기 위기감 생겨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설 대충이나마 정리해서 보냈슴다 후 무리수 막장 넘나 쩔지만......(흐릿ㅅ
헐 그런데 신입분 오셨네요!!!!!!!! 야호 아ㄴ녕하세요 지호씨!!!!!!!!!!! 주작이네요 와호!!!!!! 현재 주작의 두근두근 18세★여고생 겸 댕깡패일쩐 겸 전봇대 겸 여캐 평균키 상승을 주도하는 인물 중 하나인 안네케주임다!!!!!! 반가워요!!!!!!!!(와장창ㅇ깽창
와 진짜 지호주 혹시 기분나쁘실까봐 조심스러운데요;;; 퀴디치 좋아하는 면이나 주작하고 청룡 선택 동시에 받은거 약간 지애 엄니랑 비슷해서 말이죠, 나중에 선관짜게 되면 지애가 지호보고 엄마랑 닮았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참고로 지애엄마 학창시절 제 덕캐임다ㅎㅎㅎㅎㅎㅎㅎㅎ
>>206 헐 그럼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으로 무늬 들어간거 어떠세요? 흑+적 조합 제가 제일 좋아해섣ㄷㄷㄷㄷㄷㄷ 츸사 그거 들으면 일부러 안타까운 표정 짓고는 한 숨 푹 내쉴 거 같아요 그러는 와중에도 막 "그건 안 되겠는데. 난 내기를 하면 꼭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거든? 안타깝게도 넌 네 인생이 행복하게 흘러가는 쪽에 걸어줬으면 해. 아무리 그래도 본인스스로가 자기자신의 필멸을 바라면 어떡해? 구제불능이네 정말. 자기자신을 좀 더 사랑해보도록~" 이런 소리 할듯;; 진짜 뺨따구 한 대 때려주세요 ㅠㅠㅠ 막 이어지는 말에는 그냥 어깨만 으쓱일 거 같아요;;; 아니 도라 욕 안 먹고 꽃길만 걸어야지;; 뭔 소리세요;;; 미모짱 인성짱 판도라 사랑해~~~~~~
>>21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 진짜 가베 존녜인건 알고잇었는데;;;;; 이번엔 또 새롭게 존녜네요;;;;;;;;;;;;;;; 진짜 가베 너무너무 예쁘다 ㅠㅠ 구도 너무 짱되고;;;;;;; 하 옷도 진짜 이쁘네요;; 뭐 하나 예쁘지 않은게 없는듯;;;;;;;;;;;;;;;
>>213 안이 저도 흑적 조합 개조아하는데;;;; 취향을 다 간파하시네;;; 개좋아여 진짜;;;;; 핫시 츸사가 그러면 도라 또 막 입꼬리만 올리면서 “ 저 또한 마찬가지이니 이 내기는 결렬이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 인생은 제가 개척하는 것이며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흐를터이니 제 인생은 필멸이 맞습니다. 저는 츠카사씨의 행복을 기원할테니 당신께서는 제 인생의 필멸을 빌어주시지요. “ 이럴 듯 얘 인상 갑임 ㄷㄷㄷㄷㄷ 우리 소중한 츸사 뺨을 어떻게 때립니까 아깝게;;;; 도라는 마그마길 확정입니다 우짤 수 읎으요 저는 대신 츠카사 파겠습니다 그냥 우주최고 츠카사 하고 싶은 거 다해라!!!!!;;;;
부담스러우십니까? 라는 소년의 차분하고 정중한 물음은 말끔하게 아직 입안에 남은 피섞인 침과 함께 삼켜졌다. 능청스럽게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제인의 모습에 소년은 또 한번 푸스스 하고 흐릿하고 어렴풋한 미소를 잠깐 지어보였다. 악세사리를 즐겨 하지 않아서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볼까 했지만, 분명히 악세사리에 대해 의논을 한다면 누님들은 물론, 어머니까지 모두 신경을 쓰게 만들테니 소년이 홀로 직접 골라낸 팔찌였다. 그 팔찌를 온전히 좋아하는 이의 모습을 보는 것만큼 소년에게 중한 것은 없었다.
"집중력을 요하는 마법을 쓰다보니 입안을 씹어버린 모양입니다. 괜찮습니다. 선배님."
소년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면서 저를 바라보는 제인의 녹색 눈을 들여다보다가 이내 제 손목에 녹색 보석이 박힌 팔찌를 요령좋게 한손만 이용해 채우고는 두어번 두드리는 제인의 손을 잡고 제 품에 앉히다시피 끌어당긴 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힘으로 소년은 제인을 끌어안고 가만히 심호흡을 한다. 뒤이은 질문에, 소년은 그 질문이 나올거라고 생각했고, 언제까지 숨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환청, 환청입니다. 선배님. 아마도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던 모양입니다. 평소라면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보다, 욕심내도 된다고 하셨으니 조금 제멋대로인 말을 들어주시겠습니까. 소년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 저가 끌어안고 있던 제인을 품에서 떼어내고 제인의 뺨에 입술을 대고 스치듯이 입을 맞춘 뒤 이번에는 두번째 상자를 꺼내며 차분하고 평이한, 담담하기 그지 없는 어조로 정중하게 이야기를 건넸다. 느릿하게 눈을 한번 깜빡이고, 소년은 상자의 케이스를 열고 제인을 마주 응시했다.
"열여섯이라는 나이가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선배님께서는 곧 졸업이십니다. 그러니, 조금 일찍 시제인이라는 여인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은색의 심플한 그 흔한 보석이나 장식이 달려있지 않은 반지 한쌍이, 케이스 안에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2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도 혹시 흑적파였어요?? 저 진짜 흑적 ㄹㅇㄹㅇㄹㅇㄹ좋아해서 츸사도 흑적으로 설정해준 거였거든요;;;;;; 와 동지를 만나서 진짜 너무너무 기쁘네요;;; 저 도라같은 백벽도 좋아함;;;;;;;;;;;;;;;;;;;;;;;;;저희 취향 좀 잘 맞네요;; 하파 함 하쉴? ㄷㄷㄷ 얘 그러면 ㄹㅇ 밝게 웃으면서 "응. 고마워. 이 학원 안에서 누군가에게 덕담을 들어보는건 처음이야. 나도 당신의 파멸을 응원해줄게, 예쁜 판도라씨." 이럴듯;;;; 도라 인성 너무 짱되는데;; 제가 인성짱되는 캐릭 좋아하잖아요;; 하;;; 아니 제가 이번에도 꽃길을 위해서 님이 다른캐에게 치이길 바래야됨?? 하~~~~~~~~~~ 도라도 츸사처럼 마음에 안 드는 애들 다 죽이고 행복하게 사는 엔딩 어떠세요;;;;;;; 근데 님 그거 아세요? 저 이미 도라 덕질중; 지금 다키만들까 고민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