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고딩시절 체육시간때는 체육쌤이 오늘은 자유시간이라고 하는거 듣기 위해서 나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파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해서 다 해버리셨냐구여 좀 대단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전 왠만하면 축구나 풋살같은거 하고 비나 눈 와서 못나가면 탁구 쳤슴다! ''*탁구 재밌음 ^-^♡♡♡
>>463 후후후... 제가 작년까지 신입생이었다 이검다... 나의 1년... 과제와 밤샘의 늪...(흐ㅡ릿) 우리 함께하는거에요! 꺄륵!
캐러맬 팝콘으로 맛나게 잘 먹었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츸사 얼굴 갓갓 크게 인정하고 갑니다;;; 때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수도 있져!!!!
엩 그정도면 짱 행복함다!! 막 엄마가 서울대 가라 그래서 고통스러운 대한민국 학생A스러운... 사실 걔 나름 괴로운거긴 한데 저희 스레의... 수많은 불꽃길을 보니...(흐릿) 그래서 아연이는 햅삐맨임다!! 아니 깡패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힘을 내요 네케!!!(????)
넘나 현실적인 필승기술이잖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배워갑니다;;(메모 넹 먹을 거 주는 사람이 젤 착한 사람이고 먹을 거 안뺏는 사람은 나쁜 사람 아니라고 배웠슴다!!(???) 막 누구 괴롭히고 그런것만 아니면 오케이에여!! 삥뜯고 테러하고 먹을 거 뺏고 안하면 다 괜찮은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진짜 디폴트였어...!(깨달음) 도윤쟝이 알려줬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쟝 친절해...! 원래 슬슬 잘 웃는 애니까 웃는 건 자주 보실 수 있슴다☆ 진짜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굴지도 모름;;; 글고 제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네케 사랑함@@@@@@@@@@@@@@@
막 영어같기도 하고 한국어 같기도 하고 중국어나 일본어 같기도 한 묘한 발음이라 댕좋아함다!!(하-파) 누나가 굉장히 기가 세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한테는... 못당합니다...(아련) 그래도 좋은 사람임다☆ 뿌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넘 귀여워서 웃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단어 ㅇㅈ이요;;;
네 아연맨(???)은 행복합니다! 가문을 잇든 안잇든 불행한 엔딩은 하나도 없을테니 마음 놓으시란!! 그보다 네케도 행복합시다...8ㅁ8
저도 아무말 대잔치였잖아여 아무말이 제 제 1언어라;;; 죄삼다(큰절) 그그그런거네여!!! 무슨소리심 네케주 정리 장인이신데;;; 저야말로 네케 오짐을 문장에 담을 필력이 못됨에 통한의 눈물을 흘립니다...그럼 뭔가 더 원하시는 게 있으심까!! 저는 이거 너모너모너모 댕 만족이라 저는 없슴다;;
그녀는 손을 바들바들 떨며 처염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눈은 잔뜩 찡그린 채 매섭게 노려보는 듯 하는 것이 겁 먹은 괴물이 노려보는 것 같았다.뭐, 그녀는 애초에 괴물이 맞았지만. 그녀는 지금 손만 떨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전신이 바들바들. 괴로워보일 정도로 떨고 있었다.
"그리고, 나 따위한테 말 걸 사람이 있기는 해요? 그런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그러니까, 난. 나는...... 그렇게 말 걸릴 이유가 없는 사람이잖아. 그렇잖아... 모두가 날 나쁘게만 봤고 지금도 일부는 날 싫어해. ......남의 정보나 팔고 다니는 인간에게 말 걸어서 손해 볼 게 많을까, 득 볼 게 많을까? 알잖아."
그녀는 격해진 감정을 억누르고 울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눈물을 참으며 말한다. 그리고 나서 그가 말한 선량한 피해자, 라는 말에 조금 머뭇거리다 덧붙인다.
"......넘어가달라는 의미는 아니었어요. 오해했다면 죄송해요. ...그리고 날 싫어해도 좋아요. 그렇지만, 그래도...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녀가 입을 달싹이지만, 전혀 기분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아마 그녀의 속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겠지. 목걸이, 풀어버리면 저 사람의 감정도 쉽게 알 수 있을텐데. 하지만 그러면 안돼...
"미워요? ...밉구나. 나 역시 미움받는구나. ......다행이다. 그 쪽을, 날 싫어하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월하는 그렇게 말하곤 가만히 상대를 응시한다. 목걸이가 살랑, 바람에 흔들렸다.
"...그리고 쓰러질 것 같아요? 왜? ......나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니에요. 몸은 좀 허약하단 말을 많이 듣지만 그래도..."
거짓말인 모양이다. 그게 아니라면 눈 밑에 저렇게 다크서클이 짙게 깔려있지 않으리라. 저보다 못난 동생의 그림자에 가려져서 죽어라 공부하며 노력한 여자아이란 원래 다 나처럼 되는 것인가. 그녀는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기어나오려다가 혀 끝에서 걸려 넘어진 말을 다시 씹어 삼키곤 내뱉지 않기로 했다.
>>51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글쿤여 저희는 중고등 모두 체육관 있어서 ㅎ....아 근데 이론수업 아예 안하지는 않아서 그거 ㅇㅈ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 이론수업때는 안 잘래야 안잘수가 없음;;;;;;;;진로랑 보건시간이랑 더불어서 중고등 3대 꿀잠타임을 책임지는 시간인것같다고 생각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팝콘 맛있게 드셨다니 부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대 가라고 해서 괴로운 학생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ㅁ 현실적이라서 할 마ㄹ이 없잖ㅋㅋㅋ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행복이 원래 상대적인 거긴 한데요;;;; 그렇게 만족하시니가 뭔가 슬프잖아요ㅠㅜㅡㅡㅜㅜㅠㅜㅠ
ㅋㅋㅋㅋㅋ아 근데 준비 안 된 상대한테 선빵ㅎ는거랑 눈찌르기 이거 실전에서 꽤 유용하게 잘 쓰이는 기술 맞대요 특히 눈찌르기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는 물론 싸움을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요...(흐릿ㅅ)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연이 오케이 스펙트럼 넘나 넓은 거 아님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디폴트임다!!!! 네 도윤이가 무섭다고 해서 ???? 뭐지 뭐가 이상한거지????<<이랬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연이 맞다 잘 웃었었죠 쫓아다니는거 ㄹㅇ 환영이구요 저도 아연이 서른마흔오천육십배 더 사랑해요@@@@@@@@
아 맞아요 영어권이랑 중국이랑 한국이랑 일본에 다 리를 성으로 쓸 수 있으니까 이거 넘 댕쩐다임다;;;; 아 물론 표기하고 발음은 약간씩 다르긴 한데;;;; 쨌든 리는 쩐다구요@@@@ㅋㅋㅋㅋㅋ아 아연아.........(흐릿ㅅ) 네 맞죠 뿌뿌리 쩔죠!!!!! 제 아무말력이 빛을 발한 순간인 것 같아요!!!!(????)
???? 아니 아연주 언제부터 아무말이 1언어였어요????? 저는 아마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은데;;;;; 헐ㄹ 제 아무말을ㄹ 알아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아녀 저도 지금 당장은 떠오르는게 없네요!!!!! ㄹㅇ 너무너모너모 대만족인 거 저도 ㅇㅈ합니다;;;;; 추가할 사힝이 있다면 나중에 더 넣는 걸로 갈까요????? '∇'
?????아니 줄이려고 한 게 아닌ㄴ게 웛주라고 줄여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자판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7 엫 아니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살짝 그렇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학되면 괴로워지니까 돌려놓는 게 육체가 평안할(????)검다!!!!! 헐ㄹ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뮌가 쌩쌩하긴 한데 지금 안 자면 망할 것 같은 기분이 듬다 야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츸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셨네요 세상ㅇ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ㅈㅅ해요 저도 막 있다가 까먹을 것 같아서 해버렸슴다 안삐져서 ㄹㅇ로 다행이고요;;;;; 칭찬 ㄱㅅ합니다 근데 마지막 마ㄹ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