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8018899E+5 )
2018-02-23 (불탄다..!) 20:35:32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4823/recent 2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87883/recent
869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19:30
(●°∀°○) GOD7 : 구상만세! 현실은 익히기 힘들엇!
870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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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0:30
'피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하나밖에 없는데... 그는 순간적으로 검을 쥔 손을 풀어 검을 떨구고는 상대의 검이 날아오는 종착점, 목표지점을 향해 양 팔을 교차시켜 들어올려 막으려 하며 양 팔에 [마력 부여]를 시전했다. 만약 방어에 성공한다면, 그는 곧장 마력이 부여된 손으로 수도를 만들어 상대의 목젖에 찔러넣어 반격할 생각이었다.
871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20:44
(●°∀°○) GOD7 : 급조한 통수라 다들 예상하신듯 하지만 (●°∀°○) GOD7 : 네 맞아여, 저 둘은 2인조 노예상, 플러스 알파로 강도짓도 하는 넘들이랍니다.
872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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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0:55
8장까진 순수 기교형 검술인데 9장부터 12장까지가 검기를 써요. 망했다
873
쿠루미주
(6834381E+5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24:30
뜸근 없는 소리지만 고작 뿌리는 것만으로 이정도 시간동안 사람을 잠재울수 있는 가루라니 현실에도 보급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좋은 마취제로 병원에서 쓰일수 있을텐데. 아, 신경계에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잠만 들게 하는 거라 충격이 가해질때 금방 깨어나는 거라면 별로 쓸수 없겠지만.
874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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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5:04
>>872 한때... 무인쪽 캐릭터나 기사계열 캐들에게 고유기술이나 무기술을 만들어줬던 사람으로서 그 심정 잘 알죠...(토닥토닥)
875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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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5:37
물론 그때부턴 캐릭터의 맛이 살아나니까요!
876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26:14
당신은 찔러들어오는 검을 보고는 피할 수 없다 자각합니다. 그렇기에... 어빌리티 : 마력 부여발동! 당신은 양팔에 마력을 부여해 레이피어를 막아냅니다. 챙강! 이에 장식용으로나 쓸 법한 화려한 레이피어가 부서짐과 동시에... "어?" 라는 멍청한 말을 내뱉는 주홍 머리 사내의 성대를 향해... 마력을 부여한 당신의 수도가 박힙니다. 어이없게 사망한 자신의 동생을 본 대머리의 거한은 분노하며 당신에게 달려듭니다. ☆ 제압? 살해? 아니면 다른거? 선택은 다인주의 몫이랍니다!
877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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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6:53
>>873 마취가스라던가 비슷한 용도들은 위외로 많이 쓰이는 중입니다! 그중에서는 이런 계열과는 다르지만 월남전을 뛰셨던 할아버지의 증언으로 들은 끔직한 액체형과 가루형의.... (수위상 말을 할 수 없음)그런것도 있었죠
878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28:08
(●°∀°○) GOD7 : 뭐, 저정도 약품값은 쟤들 형제로도 부담이랍니다. (●°∀°○) GOD7 : 쿠루미 납치에 엄청나게 투자한 셈이죠
879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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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9:00
>>878 오, 그런. 대체 쿠루미쟝에게 얼마나 푹 빠져있던 거죠. 저 형제는.
880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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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29:44
>>875 그리고 그 기술을 이용해서 보스를 죽이거나 엄청난 npc를 이긴다면....! 그 순간만을 위해서 짠건 아니지만 그런 순간들을 다시 읽어보면 감회가 남다르죠!
881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30:31
(●°∀°○) GOD7 : >>879 쿠루미쟝이 부른 멜로디를 흥얼거렸다니까요. 쿠루미쟝 노래는 들었다는거죠. 게다가 외모도 아이돌급.
882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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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0:44
>>879 아이돌의 재목을 알아본 것일 수도...?
883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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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1:42
(●°∀°○) GOD7 : >>880 현실은 고블린ㅡ변종이지만ㅡ이랑 힙겹게 싸우는...
884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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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2:15
'드디어 일대일 결투구나.' 그는 내심 기쁜듯이 입가에 미소를 띄우면서도 몸을 섬전처럼 움직여 땅에 떨궈두었던 검을 집으며 횡으로 움직였다. 상대의 돌진 궤도에서 피하려는 회피기동. 이내 곧바로 그는 [창파인]을 사용해 상대의 손목을 원거리에서 노려가려했다. 목적은 제압.
885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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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3:07
>>877 마취가스는 신경계 간섭을 통해 마비시키거나 해서 잠이라기 보단 강제로 의식을 끊어버리는식으로 유도하는 방식이라 부작용이 있으니까요. 만약 저 가루가 부작용이 전혀 없다면 쓸만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나저나 월남이라니.... 무시무시한 이야기네요.
886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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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4:40
>>881-882 납득했습니다. 설정상 미소녀 톱 아이돌이니....
887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36:49
1대 1의 결투. 당신의 전장. 그 익숙한 감각에... 어빌리티 : 듀얼리스트 발동! 당신의 신체능력이 오르는것을 느낍니다. 느껴지는 충만한 기운에 따른 검의 납도. 그리고 당신은 검을 뽑습니다. 어빌리티ㅡ 그것은 하나의 궤적. 하나의 선. 창파인 팔동! 그 궤적은 대머리 거한의 팔을 자르는데 그치지 않고 뒤에 있는 나무조차 베어버립니다. 무력화 성공! ☆ 물어보실거라도? 출혈은 신경쓰지 말아요! 대머리는 말많은 악당이니까요!
888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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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38:21
문득 한 청년은 성의 바깥을 바라보았다. 한창 해가 지는 모습과 다르게 성 안에는 수많은 불빛이 반짝거려 낮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수많은 대소신료들을 물리고 기사의 앞에 무료한 표정으로 자신의 왕좌를 만지던 황제는 자신의 기사를 바라보았다. 참 재미가 없는 사람이었다. 기사를 구현한다면 딱 이런 사람일까. 한창 흑색으로 물들인 머리카락을 묶어 목뒤로 넘기고 검을 허리춤에 찼다. 그리고 그 옆에는 투구를 내려두고 고개를 숙인 모습은 누구보다도 든든했지만 그만큼 숨이 턱 막히게 만들었다. "아렌시아." 황제는 자신의 기사를 내려보았다. 자신의 주군의 말씀에 고개를 들어올려 황제의 존안을 본 기사는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황제는 손가락으로 황좌를 툭툭 쳤다. "만약 내가 지금 자네에게 나를 죽이고 이 자리에 앉으라면 앉겠는가?" "명령이라면 따르겠습니다." "만약 내가 나가 수도의 평민들의 반을 잡아들여 노예로 만들라고 하더라도 하겠는가?" "...명령이십니까?" "그래 명령이다." 기사가 투구를 쓰고 일어나자 그는 말없이 황좌를 한번 툭 쳤다. 기사는 다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황제는 자리에서 일어나 검은 시트를 깐 바닥을 천천히 내려왔다. 기사는 그렇게 내려오는 황제의 옆을 지켰다. 황제는 고개를 들어 황좌 위 샹들리에를 바라보았다. "저 샹들리에는 내 선황께서 만드신 거라고. 아는가?" "알고있습니다." "자네는 그때도 살아있었나보군." "네." 황제의 얼굴에 살짝 주름이 생겼다. 그런 황제의 한 걸음 뒤에서 걷는 기사에게 황제는 물었다. "선황은 어떤 황제이셨나." "동쪽으로는 로난 왕국을 멸하셨고 서쪽으로는 아베시안 공국을 제압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황제인가?" 황제의 말에 기사는 잠시 걸음을 멈췄다. "암군이십니다." "알아." 그때. 주변이 깨졌다. 불타오르는 성, 황제의 옷은 이미 불타고 있었고 피부 위에서 불이 흐르듯 태우는 중이었다. 그런데도 황제는 고통스럽다 소리치지도 않았고 자신의 기사를 바라봤다. 문득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 명령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어올린 기사는 자신의 주군의 명을 들었다. "자결하라." 그는 이유를 물어보지 않고 제 심장에 칼을 쳐박고는 심장을 완전히 도려냈다. 그러곤 아직 피가 흐르는 심장을 황제에게 바치고는 고개를 숙였다. 당장 날뛸 것 같았지만 기사는 고통을 꾹 참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네 죄는." 남은 심장 조작을 터트려버리곤 황제는 창을 들고 쳐들어오는 병사들에 허탈히 웃었다. 최고의 권력도 힘도 무엇이었나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고가마." * 독백!
889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40:29
(●°∀°○) GOD7 : 암군 = 암걸리는 왕 (●°∀°(()퍽! GOD7 : 엌 (●°∀°○) GOD7 : 아니 맞잖앙!
890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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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0:57
"주 공급처는 어디?" 그는 말 끝과 동시에 검끝을 대머리의 목젖에 가져다대었다. "두번 안 묻습니다. 팔이 저려와서 흔들리기 전에 순순히 다 불고 가진거 다 내놓으십쇼. 동생 따라가기 싫으면."
891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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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3:16
>>885 아. 확실히... 그런 부작용이 있어서 나이가 들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왠만하면 수면마취를 피하게 하려고 많이들 노력하시죠.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기 좋아하는 나잇대의 분들의 이야기에는 동화같은 것이랑 리얼한 현실의 어두운 면이랑 그렇게 차별이 없어지더라고요....
892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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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3:25
사실은 공급처가 진짜 백작령이란 반전이 있으려나요? 물론, 백작씩이나 되는 사람이 저런 졸렬할 녀석들을 고용할 이유가 없음으로(더 강하고 이미지 좋은 용병을 고용할테니) 백작령의 다른 사람이겠지요.
893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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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4:22
아렌시아의 나이는 여섯 번의 제국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동안에 존재했습니다!
894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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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5:31
당신의 협박에 대머리는 혀를 차며. "어차피, 찌르든 과다출혈이든 저승행." 선물이다. 라고 서두를 뗍니다. "공급처가 따로있나? 돈많은 사람이면 누구든 고객이지." 라 대답합니다. 안색이 창백한것이 앞으로 .dice 1 2. = 1 가지 대답을 할 수 있는듯 합니다.
895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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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7:05
>>888 ...아렌시아는 정말로 기사다운 기사였군요. 그 시대에 그렇게 가기에는 아까운 인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896
이레주
(97045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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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8:03
(쓰러짐)(쥬금)
897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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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8:05
>>893 인간을 초월한 수준의 수명이군요....!
898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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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8:15
"질문이 멍청했군요. 사과드리죠." 애시당초 지금 그에게 필요한 질문은 단 하나뿐이었다. "이 마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을 원한 이가 누구죠? 당신들에게 의뢰한." 그가 방금 단시간에 떠올린 계획이 성립되려면, 이 질문이 필수였다. 만약 묻지마식으로 아무나 목표를 삼은것이라면 도루묵이지만.
899
다이디아◆RLY5LivsW2
(5666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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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48:56
>>896 글로리 어택! (살려드림) (쓰담쓰담 해드림) (도담도담도 해드림)
900
이레주
(97045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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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0:28
아렌시아 그 정도 나이면 인간으로 분류되어서는 안됄 수준인데...?! >>899 (어택당함)(끔살)
901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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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1:07
초월자의 설정이라면 설정인데 이들은 자신 주위의 시간이 동결됩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시간은 한참 무한하지만 주위는 유한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 하지만 그래도 목이 잘리거나 심장이 터지면 죽습니다.
902
아렌시아
(35741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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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2:13
>>900 생각보다 제국은 금방 나오고 사라져요
903
다인주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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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2:33
거검은 다인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쿠루미에게 선물할까(?
904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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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2:40
당신의 질문에 그는 켁 하고 웃으며 "병X이..냐, 의뢰주는 없..어, 이...바닥도 치열... 납치... 먼...저" 그렇게 말하고 당신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며. "엿...이..나..먹..." 그 말을 끝으로 거한은 사망합니다. ☆ 마차를 열고 쿠루미를 구하는걸 먼저? 아니면 시체털이?
905
이레주
(97045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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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2:46
>>901 와우
906
이레주
(97045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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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3:38
>>902 아니 그렇긴 해도 제국이 한번 나오고 사라지려면 최소 몇십년인데
907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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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4:37
(●°∀°○) GOD7 : >>902 6연속 춘추전국급 혼란?
908
아렌시아
(3574199E+5 )
Mask
2018-02-25 (내일 월요일) 02:54:58
나이가 불명인 이유 #윙크
909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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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5:37
"쯧, 영웅놀이나 한번 해보려고 했는데." 그는 가볍게 혀를 차곤 곧장 몸을 돌려 마차로 향했다. 금화 한닢을 빼곤 무일푼이기에 전리품을 수확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납치된 사람의 안전 아니겠는가. 그는 선악은 없다지만 로망은 잊지 않은 류의 사람이었다.
910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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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5:39
>>903 대검을 휘두르는 미소녀라는 것은 상당히 끌립니디만 쿠루미는 근력이 2 밖에 안되는 지라...
911
GOD7 - 다인◆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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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5:56
(●°∀°○) GOD7 : 폭(>>908의 눈을 찌른다)
912
다인주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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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6:50
>>910 그런 문제그아아아앗
913
GOD7 - 마을 외부◆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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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7:55
당신이 마차의 문을 열자 마차 안의 소녀의 눈이 떠지기 시작합니다. ☆쿠루미주는 일어나서 다인을 본 소감을 ☆다인주는 일어나는 쿠루미를 본 소감을 적어주세여!
914
이레주
(97045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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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9:10
저 지금 기분이 누리끼리한데 이거 뭘까요?
915
GOD7 - 마을 외부◆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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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9:19
>>913 (●°∀°○) GOD7 : 뚜룻~뚯 뚜 뚜룻 ㄸ...(퍽
916
쿠루미주
(68343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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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2:59:19
레스 작성의 시간이로군요!
917
GOD7 - 마을 외부◆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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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3:01:46
(●°∀°○) GOD7 : >>914 어떤기분?
918
다인
(7540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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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3:02:34
"음...." 확실히 왜 납치의 대상이 되었는지는 알법 했다. 마차속의 소녀는 누가보아도 미인이라 일컬을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그 역시 그 매력에 마음이 움직이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러기엔 오랜만에 손에 묻은 선혈에서 진동하는 혈향이 계속해서 정신을 일깨워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쩌다보니 당신을 구하게 됐습니다. 보수는 요구하지 않을테니, 어디 다친곳은 없나 스스로 확인해보십시오."
919
GOD7 - 마을 외부◆mezTLmVtHo
(858015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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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내일 월요일) 03:03:08
(●°∀°○) GOD7 : 팝콘 셋! 캬라멜 뿌려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