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303786>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50. 여러분들은 모두 마법사입니다. 동화학원.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2 21:49:36 - 2018-02-23 23:09:09

0 이름 없음◆Zu8zCKp2XA (107952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9:36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37 이름 없음 (2428995E+5)

2018-02-23 (불탄다..!) 01:00:19

저 요즘 댕바빠서 잘 못들어옴;;;; 글고 츠카사 봤음 츠카사 얼굴로 세계정복 할수있을듯;

23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0:28

다갓 빗코인해요????????왜 갑자기 1이 이렇게많아????????????????

239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0:39

>>235 뭘 좀 아시네 크으(하파쨕

>>236 ;;;;;;;;영주 삘은 믿을만하네요;;;;;;;

240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1:02

>>237 에구... (부둥부둥)

24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1:13

>>237 채헌주 어서오시구 님 말 다받습니다ㅇ____ㅇ;;;;ㄹㅇ루다가 미모로 우주정복할기세;;;;;

242 소담 - 영, 지애 (6218249E+5)

2018-02-23 (불탄다..!) 01:01:41

오늘따라 피곤함이 짙게 몸을 눌러 일찍부터 잠에 들었다가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에서야 잠에서 깨었다. 어렴풋이 깨어가는 의식에 영이 그리고 지애의 목소리가 들려, 나는 조금 놀래켜 줄 생각으로 일부러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평화로운 하루가 또 지나갈 줄 알았다. 그랬는데.

"......"

둘의 이야기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미행을 당하고 있었다, 나는 거기서 머리가 식는 기분이었다. 분명 엄마는 지난번에 맹세 의식때 영이 같은 규모있는 가문 주변엔 얼마든지 우리 아빠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마음 단단히 먹으랬는데, 막상 들은 것이 내용과 같았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떡하지. 엄마가 내게 말은 했지만,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이 잘 하는 일일까? 이불 속에서 나는 기나긴 고민을 했고,

그 고민의 해답이 고개를 들 때, 나는 이불속에서 나와 둘의 사이로 들어갔다. 새장을 부술 수 없을 땐 단 한가지...

"영아, 지애야.
"새장을 부수고 나갈 방법이 있는데. 들어보지 않을래?
"...사실 나 인도자의 맹세때 단순히 맹세만 하고 돌아온게 아냐. 영이의 집안이 규모가 있는걸 아신 집안 어른분들이 우리 아빠처럼 이런일이 있을거라고 예상하시고 혹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언제든 도움을 청하라고, 원군이 되어주겠다 하셨어. 단순히 가문원 하나하나가 아니라, 하동 정씨 전체가, 우리 아군이 되어준다고 하셨어.
"넌, 아니 이 비밀을 공유하는 우리 셋은 둘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야. 하나, 당장 알린다. 둘, 당장 알리지 않고 더 큰 것을 위해 조용히 칼을 간다. 어느쪽이던, 우리집 어른들이 도와줄거야. 몸숨길 곳이 필요하면 기꺼이 내어주고, 권력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원군이 되어주실거야."

새장째로 뒤집고 나와라. 우리 엄마가 내가 학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내게 해 주신 말이다.

"...어때?"

243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1:51

>>237
아...(토닥)

>>239
(하파)새우깡 대존맛ㅇㅇ 전 참고로 매운새우깡이 더좋음ㅇㅇ

244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2:08

않이제발;;;;;;왜갑자기 2가안나오고그래요ㅇ____"ㅇ???????다갓진짜 빗코인해요????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245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02:34

;;;;;;여기만 조용한가여 눈도 천둥도 안 치던데 ㄷㄷ;;

>>232
왜 오늘도 새우 빙의하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3:14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자도 함 해보죠.

247 제인주 (9178036E+5)

2018-02-23 (불탄다..!) 01:04:13

>>243 ㅇㅈ!!!!!!!! 배우신분!!!!!!!!@@@@@@@@@

>>244 다갓 빗코인하네;

>>245 여기도 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이 레스 쓰고있으니까 천둥침 ㅇㄴ;;;;; 머피의 법칙이야뭐야;;

248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4:29

>>245
아뇨 그건 아니고 전 해산물이 싫다는 의미의 자기PR을 하던 것 뿐인데

>>246
3/5네요.

249 달의 요정 세일러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5:06

>>247
님도 배우신분@@@@@@@@@

250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6:01

>>232 이분 조만간 새우의요정으로 개명하시는거아녜요ㅇ___ㅇ????????안ㄴㅎ이새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깡 맛있습니다 렬루다가요.....
>>239 님믿지마세요;;;;;;>>244보세요 한순간이에요저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다갓 진짜 2좋아하셔ㅠㅠㅠㅠㅠ

않이그보다 소담아ㅎ;;;;;;;;;;아진짜 눈물나네요ㅠ_______ㅠ렬루다가 이거 시집각입니까????????????영아 너 진짜 든든한애 애인으로뒀다;;;;;댕부러운것ㅇ___"ㅇ;;;;;;;

251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6:30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252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07: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의전 해야하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07:40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피의법칙은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이 미쳐 날뛰나보네여 ㄷㄷ;;

>>248
엗 그런거였나여 안이 자꾸 새우새우 하시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에 빙의하신줄 알암ㅅ음 ㅇㅇ

254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8:13

>>250
저 근데 진짜 새우혐오자라서 새우의 요정으로는 개명 안 해요 새우깡의 요정으로는 개명할지도

255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09:02

>>253
아니 하지만 안녕하세요보다는 안녕하새우가 더 기엽자나요? 안그러심? 그래서 새우임ㅇㅇ

256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09:57

갱신합니다. 비트코인... 반타작... 윽, 머리가...

257 안네케-도윤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0:15

"그런가? 키울건가 해서 말하는 건데, 파리지옥은 건드리지 말아야 오래 살아. 입 다무는 데 쓰는 힘이 걔들한테는 엄청 벅차대."

식물에게 재미를 느끼려면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였던가. 그것도 성정이 맞는 사람에게나 가능한 일이었기에 애시당초 시작조차 하지 않은 일이 원예였다. 아니, 사실은 그것에도 재간은 있었다지만 할 이유가 없었단 것이 더 옳았다.

"그럼 다음에 만나면 꼭 닦달해서라도 들을게. 준비 열심히 해 둬."

사실은 그럴 마음까지는 없었다만. 편히 이야기하다 보면 속없는 소리가 튀어나오는 일이 과히 잦았다. 고치지 않는 것은 그 줏대 없는 행동이 그나마 학원에서의 몇 없는 친교를 유지해주는 수단이었기 때문이었다.
돈 달라며 내놓은 손을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저었다. 크게 돈이 궁하지는 않았지만-오히려 많다면 과할 정도로 넘쳤다.- 왠지 하라는 대로 다 해주는 것 같잖아. 하지만 별하게 싫은 마음이 드는 것까지는 아니라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열었다. 어차피 학교에서는 돈을 쓸 일이 적었으니 준다 하여도 손해가 되지는 않을 터였다.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기."

적당히 지갑을 털어 나온 개수만큼을 꺼내어 내밀었다. 그런데 내가 평소에도 이렇게 무겁게 들고 다녔었나? 금화는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이 좋지 않았다. 언젠가 머글 연구에서 듣기로는 그들은 특수하게 가공한 종이를 화폐로 사용한다 하던데, 그에 비하면 금속 화폐는 지니기에 번거로움이 지나쳤다. 마법사들도 그 방식을 참조하면 편하지 않을까, 그러니 돈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오는 것은 자연한 일이었다.

.dice 10 100. = 88


"아니. 그게 아니라... 머리에 초콜릿 안 흘렸지?"

그런데 방금은 왜 그렇게 웃은 거야? 다시금 고개를 갸웃했다. 말하고는 머리를 툭툭 털었다. 방도 없이 빠진 털 몇 개가 하늘하늘 떨어져내렸다. 와, 역시 뱀 키우길 잘한 것 같아.

25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10:31

>>256 치찬주 어서오세요ㅠ♡!!!!!!!!!!!@!!!

259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10:32

>>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이유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님 폰압 아니셨나여 다시 탈환하는데 성공하심? '^'*

260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1:45

아 진ㄴ심 금은동화 너무 무거울 것 같아서 얼마 줘야할지 고민했슴다 렬ㄹ루;;;;;

헉ㄱ 와 대박ㄱ 츸가 미모진ㄴㄴ심ㅠㅜㅜㅡㅡㅡㅡㅡㅠㅡㅡㅡㅠㅜㅠㅡㅡㅠ 아 어캐요 츸사 너뭄ㅁ 예쁘다 와 댕ㅇ오점ㅁㄹㅈㄹㄹㄹㅈㅍㅍ

261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1:12:09

다들 어서오세요!

방계 쓰는 게 머리가 아프...다아...

262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12:18

치찬주 ㅂㅇㄹ~~ ^-^*
안이 네케 88갈레온 준건가여 땡큐쌩유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 ^-^♡♡

263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2:52

치찬주 안녕하새우.

>>259
아 오늘은 폰입 안하길래 그냥 하고있어오

264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3:31

야호 다들 안녕하심까!!!!!!!!


>>251 역시 영이 여포무쌍러 ㅇㅈ해야합니다;;;;;;;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265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14:20

모두 안녕하세요!

>>263 새우새우 귀여우새우!

266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1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갓 근데 진짜 뻥안치고 저 ㄹㅇ 싫어하는 것 같아요 진짜 왜이럼???????


>>262 예압 그렇슴다!!!!!! 자연그럽게 용돈 뜯어내는 도윤이의 솜씨에 리스펙!!!!!

267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7:23

>>265
치찬주가 더 카와이하새우! 새우새우!

268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17:51

ㅈ제가 지금 댕졸려서 기대는? 듯한 구도를 생각해보긴 했는데 여기까지가 한계임;;

269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8:30

어 가베 러프만봐도 댕쩔것같은데요...?!

270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19:39

>>268 오오오!!!!

271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19:40

>>268 댕오지네요@@@@@@@@@@@ 님 ㄹㅇ 복받으실거임@@@@@@@@@@ 저 ㄹㅇ루 구도맞추는거 댕 좋아해서@@@@@

272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19:52

아 씨 또 여성 구도 잡을뻔함ㅌㅌㅌㅋㅋ큐ㅠㅠㅠㅠ아 지금 졸려서 뭐가 뭔지 제대로 모르겠음 내일 구도 제대로 잡아봐야지;

273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0:07

"에,정말요?그냥 보기에는 엄청 쉽게 닫는거 같던데요!"

그 말에 이내 호기심 넘치는 눈빛으로 되물었다.할,나 그런거 완전 모르고 있었지 뭐야.어쩐지,어렸을 때 사온 파리지옥을 매일매일 심심할때마다 건드렸더니 너무 일찍 죽어버린거 있지?
뭐 어짜피 아직까지는 키울 생각은 없었지만..그래도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키워보기는 할 테니까 미리 들어두는게 낫겠지.

"엄,기대하셔도 좋습니다!저는 완벽하니까요!"

자신만만하게 웃었지만 속으로는 이런저런 걱정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다.아까도 말했듯이 프랑스어는 난생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으니까.뭐,그래도 이런걸로 걱정하고 그런다면 최도윤이 아니지!파이팅 해서 외워보는거다!그러면 어떻게든 될 테고 그걸로 만족하면 그만인 셈이지!
그리고 이어서 제 손에 쏟아지는 금화를 빤히 바라보았다.음,정확히 88개!이 정도면 용돈으로는 충분하지!

"감~사합니다!유용하게 잘 쓸게요!!"

뭐,자신이 유용하게 쓴다고 해 봐야 초콜릿을 사는데 전부 써버릴게 뻔하기는 했지만 일단 그런 인사를 남기는 건 예의였으니까.가볍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서 이내 금화를 주머니에 다시 가득가득 채워 넣었다.전에 세연이 형한테 무려 천 갈레온씩이나 받았는데,이 정도 들고가는건 껌이지 껌!

"앗,네!당-연-히 안 흘렀죠!"

먹고 있었던 중이 아니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하고 방긋 웃어보인 도윤은 이내 들려오는 말에 당연하다는듯 입을 열었다.

"음,뭔가 어색한듯한 미소를 지으셨으니까요!어중간한 웃음은 보는 사람한테는 빅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비웃거나 한건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는 말아주세요!하며 이내 오해의 여지가 있을만한 건 미리 해명해두었다.괜히 그거 가지고 오해하고 일 커지면 이래저래 귀찮아지니까.

274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2:26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베 구도 실화임까..?ㄷㄷ

>>263
앗앗 글쿤여 운이 좋으신듯 ''*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기가 뭘 얻을 기회가 오면 그거는 진짜 절대로 놓치지 않으니까여!암튼 땡큐쌩유임다 도윤이의 지갑이 더 풍족해짐 ^-^♡♡

275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22:36

돌아왔습니다! 바로 이어드릴게요!!!

276 새우깡의 요정 월하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23:43

지애주 어소삼@@@@@@@

>>274
오늘은 운이 좋았어욯ㅎㅎㅎㅎㅎ

277 가베주 (3769854E+6)

2018-02-23 (불탄다..!) 01:24:12

지애주 어소사~~~~

278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24:18

지애주 어서오세요^♡~~~~~~!~!~~!~!!!!!!아진짜 영이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한테 들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답레 기다리면서 팝콘까겠습니다^♡!!!!

279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24:57

어소삼@@@@@@@@@@@@@@@

280 지애주 ◆3w3RFUIo36 (283674E+53)

2018-02-23 (불탄다..!) 01:26:18

월하주 가베주 영주 츸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 이거ㅋㅋㅋㅋㅋ 지애에게도 분명히 중요한 순간일텐데 너무 오랜만에 얘를 쓰니까 글이 안나와요ㅋㅋㅋㅋㅋ
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안네케주 (8685535E+6)

2018-02-23 (불탄다..!) 01:26:46

엫 아니 도윤이 금화 천개 어떻게 들고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아 이거 쓸 데도 없으며ㄴ서 백개 들고 다니는거 솔직히 너무 노효율이라 고민했었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도윤주 저 내일도 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야될 것 같슴다....... 또 킵 부탁드려도될까요....(우럭ㄱ탕

282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7:16

지애주 ㅂㅇㄹ~~ ^-^♡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굿임다 bbbbbbb

283 세연주 (4499235E+5)

2018-02-23 (불탄다..!) 01:27:32

어서와요 지애주!

물건들 쓸 생각에 머리가 아파집니다.. 온갖 마법믈품...(망함)(쓸데없이 긴 역사라서..)

284 치찬주 ◆IFVVqA4TQI (6685198E+6)

2018-02-23 (불탄다..!) 01:27:43

지애주 어서오세요!

285 삘 제대로 온 Yeong-freeman (1134743E+5)

2018-02-23 (불탄다..!) 01:27:56

아ㅋㅋㅋㅋㅋㅋㅋ오졌다 지애주 글 너무 빨리쓰실 필요 없으십니다!!!!!!!쓰고싶으신 만큼 다 쓰셔도 되요!!!!!!!!!!!!!!일단 담이 등판부터 영이 올라프각이라ㅎ;;;;;;;;

286 츠카사주 (3011647E+6)

2018-02-23 (불탄다..!) 01:28:29

>>28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낼도 어디가세요 ㄷㄷㄷㄷㄷㄷㄷ???

287 도윤 - 안네케 (9546941E+5)

2018-02-23 (불탄다..!) 01:28:32

>>2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잔뜩 채우고 스타한테도 하나 물려주고(?) 별에 별짓 다 해서 챙겨갔슴다 ㅎ..얍얍 괜찮슴다 천천히 느긋하게 써 주셔라!!킵은 언제든지 오케이에여 ㅇ_<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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