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287883> <ALL/판타지 라이프/차원이동>아이렌 대륙 이야기 2 :: 1001

GOD7◆mezTLmVtHo

2018-02-22 17:24:33 - 2018-02-23 20:51:11

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46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4:39

>>458
아니 사실 기절잠더 좀 있지만 그것보다는 개별진행 호시이... 라서 그런 거긴 하지만...... 대신 다음번에 일상 하게 되면 선레를 요구해도 괜찮아요!

462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4:58

(●°∀°○)
GOD7 : >>457 훌쩍

46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35:09

(・ω<) 꼬박꼬박 일상을 돌리면서
(・ω<) 어빌리티 관련된 묘사라거나 자주 있으면
(・ω<) 진행에서 어빌리티가 진화하거나 새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나여?

464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5:24

모바일로는 일상 무리...! 니까 잡담이 나을거에요 전.

>>460
아 안돼는가. 그럼 다음번에 자고 일어나서 하죠.

46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6:05

>>463 자주 쓰면 넣어드릴게여

46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37:58

(・ω<) 호에ㅔㅔㅔㅔㅔㅔㅔ
(・ω<) 호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ω<) 가령 다이가 일상에서 자주 다른이에게 치유를 시전하거나
(・ω<) 상현이가 입을 열심히 움직이거나
(・ω<) 다른 누군가가 훈련 같은걸 자주 한다면

(・ω<) 어빌리티가 짠! 하는 거로군 호에ㅔㅔㅔㅔㅔㅔㅔ

467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8:46

(●°∀°○)
GOD7 : 어째서 몰려드는걸까요
((●°∀°○))
GOD7 : 여러모로 무섭다구요?

468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9:45

>>466 일상으로 하는건 경험치 적게 줄것이여!

46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9:59

그러고보니까 이레의 블러드링크를 발동시킨 채 다치게 되면 다친 부위의 상처가 낫게 되려나요.
치유의 힘이 깃든다는 건 병도 치유 가능하다는 걸까요?

470 아렌시아 (6516684E+5)

2018-02-23 (불탄다..!) 00:40:04

...누구에게 맞아야하나...

471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0:58

>>469 상처치유!

472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1:37

>>471
그러면 그게 좀 더 성능이 좋아지면 병 치료도 가능하게 되는 걸까요?

473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2:09

>>472 피를 개조(?)해봐옄

474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43:16

"확실히... 저만 해도 이렇게 신기한게 많아 들뜨는데 당연하군요. 그래도 밤공기는 찬 편이니 조심해주세요."

상현의 속도 모른채, 자신의 세계와도, 이곳과도 다른 평상복인 상현을 보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선의 100%의 미소를 지었다. ...상현의 속을 알면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예측이 안된다.

47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3:43

(●°∀°○)
GOD7 : 블러드링크는 <피>라는 <신체일부>니께 으쌰으쌰 수련으로는 진화안해여!

476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44:59

피개조......!

477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5:27

>>475
그럼 수련은 집어치우죠.
인체개조는 그닥 취향이 아니지만, 적어도 많이 쓴다고 강해질 건 아닌 것 같으니 골수의 성분을 바꿔볼까요.
일단 요정들한테 마법이라도 배우는 게 나으려나.

478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48:14

"그렇죠 다들 들뜨기 마련이죠."

엥? 오늘 하루 오크라는 그것들이 달려들었는데! 하물며 앞으로는 더 강한녀석과 싸워야하고 마왕은 얼마나 강한지 감도 안잡히는데 들뜬다니.
과연 진짜로 전투사제 였구나.
처음에는 전투사제라고 해서. '저런..' 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다이..디아? 씨는 원래 살았던 세계가 저와 다른 것 같은데. 그 쪽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47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9:20

그리고 한 가지 질문 더. 만약 인체개조를 받은 뒤에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무슨 마법적인 힘을 얻은 뒤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원래 세계에서도 인체개조가 된 흔적은 남나요? 또한 마법적인 힘도 원래 세계에서 남나요?

480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0:09

>>479 스텟, 어빌등 <전부>유지 된채로 <이동>된답니다

48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3:20

>>480
그렇다는 건, 원래 세계가 판타지가 아닌 이레는 돌아가면 상당히 조심해야겠네요.
애초에 피에 치유능력이 생겨버린 시점에서......
그러고보니까 블러드링크를 패시브화시킬 방법은 없으려나요.

482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4:21

>>481 온오프타입 패시브 정도라 생각해주세요!

48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7:33

>>482
토글형 스킬인건가요. 호옹이.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사실 처음부터 블러드링크를 받았더라면 좋았으려나 싶지만 얘는 딜이 가능한 시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까 이레는 손목이 잘린다거나 해도 다시 붙이고선 블러드링크를 쓰면 원래처럼 붙일 수 있나요?

484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58:00

"게다가 이렇게나 편안한 곳에서 노동을 하거나 돈을 치르지 않고 머물다니..."

얼마나 구른걸까 싶은 생각을 자극하는 발언을 진심어리게 감격한듯이 말한다. 그녀의 감긴 것 같은 실눈 밖으로 기쁨이 뿜어나올 것 같다.

"저는 말했다시피 전투사제, 주로 선봉장으로서 창에 깃발을 달고 방패를 들며... 적이 감히 우리의 방패를 뚫지 못 하도록 먼저 뚫어버리는 영광된 일을 맡았습니다. 때문에, 이번 여행도 가급적이면 여러분의 방패로서 전력을 다하고 싶답니다."

나긋나긋 선량하게 말하는게 무섭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그렇다면 상현님은 전의 세상에서부터 어떤 일을 하시었나요? 미리 알아두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전력을 체크하자는 듯이 물어봅니다.

48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8:17

>>483 힐링 팩터 역할도 하니깐요

486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9:17

>>485
그렇군요...(메모)

487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02:39

정말로 더럽게 힘든 일을 했다는 것 처럼 들린다.
과연 그래서 오크와 싸울 때도 쉽게 오크에게 나무를 찔러 넣었구나. 나라면 감히 엄두도 ..
하,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해야겠지.

"네? 아 저는."

여기서 화술체크.
다이스 판정 같은건 없으니 스스로의 재량으로.

"관직에 올랐습니다. 당신 세계에서는 음 왕 근처에서 서무업무를 치루는 그런 일을 하였죠."

차마 도적같이 다른 사람의 부를 약탈하고 속이는 일을 했다는 말을 할 수 없었기에
그는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였다.
어빌리티도 사용한다면 조금 더 편하겠지만 아무래도 같은 여신에 의해 부활한 대상에게는 어빌리티가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
또 방금 처럼 격의 차이가 나는 대상 역시..

48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07:49

(・ω<) 관직이라구!
(・ω<) 사기꾼도 말이지!

489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11:15

"서기관이나 책사같은 일을 하셨군요! 훌륭하신 분이였네요... 그런 중책을 맡으시다니."

일단은 믿어주는 모양입니다. 말을 더듬는걸로 봐서는 어디... 그냥 문관인데 좀 더 높게 말한걸수도 있겟지만 뭐 어떤가요. 다이디아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신이 만든 세상을 지탱하기 위해 자신의 일을 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여기는걸요.

"그렇다면 이런 여행이 낮설수도 있군요. 그래도, 이런 여행은 적응이 된다면 그 재미가 두배가 되니 힘내세요."

이해하였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도 안 받고 당신의 손을 꼭 잡고 작게 붕붕거립니다. 아아... 글로리... 억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참 태평하군요.

490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15:22

"서기관? 책사? 네 맞습니다. 그런 일을 했습니다. 옆에서 충언을 아끼지 않았죠."

물론 그 충언을 들은 사람은 하나같이 통장잔고가 0가 된 다음 울부짖으며 나에게 달려들었지만..
속은 사람이 잘못한거니까.

"여행에 적응이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적응이란거."

이런 요정들도 적응이 안되고, 마왕을 잡는 것도 여신도 하물며 노인 말투를 쓰는 유녀, 자해하는 고교생, 인체실험의 결정체인 키메라, 눈 앞에는 어찌보면 전쟁광 전투사제인데 어찌 적응을 하겠는가.
..내가 이상한건가?
손을 열심히 흔드는 그녀를 보며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의견에 동조한다.

49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5:59

이미지가 자해 고교생으로 찍혔어...(우름)

492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18:27

전쟁광...ㅋㅋㅋㅋㅋ

493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25:56

"뭐... 쉽진 않은 일이죠. 저만 해도 처음엔 상현님보다 훨씬 미숙하고 어리석었답니다."

그거 사실 신앙만 거둬내면 현대기준으로는 8살도 안된 아동의 인권의 실태를 물어야 할 수준으로 막장인 상황에 애들 부려먹은 그런거지만 그녀는 그런 자각따위 하지 못 합니다.

"그래도... 신께서는 저희가 해낼거라 믿으시기에 이런 일에 저희를 부르셨을거에요. 전 그렇게 믿는답니다. 그래도 영 안심이 안되신다면... 당신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사람의 안에는 신께서 가능성과 노력을 담아두셨으니까요. 사람은 완전하거나 완벽하지 않지만, 노력하다보면 훨씬 더 나은 지평선을 갈 수 있거든요."

이런- 설교하는 버릇이 그대로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녀는 당신의 손을 놔줍니다.

494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31:51

"그렇군요 역시 사제님이라서 그런지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설교라니! 설교라니!
아니 오히려 설교를 하는 쪽이 좋다. 설교를 하는 쪽은 굳건한 논리와 이성으로 무장해 있지만 오히려 아주 작은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면
벽은 간단히 무너지고 거짓말이 들어찬다.

하지만 저 사제는 쉽게 속일 대상도 아닌 것 같고 더욱이 지금은 전력으로의 가치가 월등하니 벌써부터 서두를 필요는 없다.

"솔직히 이 세계에 와서 조금 걱정했지만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여신과 여왕에게 2연타로 들어버려서 '아 설마 여기선 거짓말이 안먹히는 건가?'했지만 적어도 내 연기는 아직 쓸만한 모양이다.

49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35:32

뭐 그래도 본질적인 광신도보단 나아요.

4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44:42

(・ω<) 혹시 다이디아주.. 미안하지만 킵 가능할까여

조금 일이 생겨서 8ㅅ8

497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46:12

"그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뭔가... 어두운데서 살아온 양반들에게는 거북함과 배척하고픈 심리를 일으킬 것 같은 후광을 뿜는게 아닐까 할만큼 성스럽게 웃어보입니다. 자신을 두고 뭔 작당모의가 펼쳐지는지를 알아도 저리 웃을 수 있을까요? 모를일입니다만 들킬때는 참 무서워지겟네요.

"적응이 어려우실지도 모르겟지만 힘내세요!"

그녀는 그저 아직까지는 상현을 자신의 옛 동료중 다른 한 명의 곱게 자란 귀족친척과 비슷하게 생각할뿐이죠. 그렇기에 이런 곳이 적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직 풋내기지만 그 때 까지 적어도 제가 선두에서 상현님을 포함해 모두를 지켜드릴게요."

498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49:50

>>496 넵! 천천히 다녀오세요!

49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21:10

갱신!

500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09:44:41

도플짱 등장!

50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5:03

안녕하세요 도플주!

502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09:45:38

안녕 위키족 이레주!

50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7:05

앗 위키족인거 어떻게 아라찌(들킴)

504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0:11:57

동족은 동족을 알아보는 법..[?]

505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12:57

으아니 이런 동족이었나

506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0:20:28

그러니 뒹굴 뒹굴

507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04:31

이레주 나와랏

508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6:03

???? 좀 절았는데 왜영

50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6:28

아니 절는 게 아니라 종를 거.... 졸았어요

510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10:12

[이레주 있던 자리에 들어가기]

[?]

51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12:09

>>510
????? 저 자리뺏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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