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3737095E+5 )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35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53
>>350 !!!(깨달음) >>351 무리하시지 마시고 편하신대로 하셔요!
360
GOD7◆mezTLmVtHo
(980541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1:24
(●°∀°○) GOD7 : 헿
361
GOD7◆mezTLmVtHo
(9805413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06
(●°∀°○) GOD7 : 통성명 타이임!
36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45
"아직 내 이름을 말할 시기는 아닌 것 같소." 손잡이를 툭툭 손톱으로 치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세계의 익숙치 않은 감각에 동화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검과 마법의 세계. 그러니 나의 세계에서 마물이라는 존재가 떨어진 세계. 오직 인간의 세계에서 비틀어진 세계였다.
36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5:10
먼저 말을 건 다인은 무안한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아렌시아도 묵묵히 상념에 빠져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깨듯. 오크.dice 2 3. = 3 마리가 나타납니다.
364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09
"크르르륵... 인간! 인간고기다!" "근육 많다! 맛있다!" 강한 식욕을 드러내며 여러분들에게서 눈을 빛내는 오크들... 그들은 여러분을 <포식 대상>으로 생각해서인지 방심한 상태입니다. ☆오크에게 공격을 해봅시다!
365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59
(・ω<)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ω<) 모두의 튜토리얼을 위하여 (・ω<) 지금까지 9마리 정도의 오크가 출현하였고 (・ω<) 그중 7마리 이상의 오크가 사망했습니다.
366
GOD7◆mezTLmVtHo
(783352E+58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5
(●°∀°○) GOD7 : >>365 동네북인겨!
367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8
“이 세계에서 오크는 벌레취급입니다. 마음껏 처분해주세요.” 이라는 걸까요?
368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44
이 곳의 기사인가? 그렇다면 적이라는 것이니 묵묵히 한 걸음을 내딛은 나는 자세를 잡으며 검을 뽑아들었소. 비록 과거의 명검은 아닐지라도 손에 잡히는 검이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인 법. 그것이 바로 기사에게 있어 검이란 물건이라오. "공들은 적인가?" 살기를 내본 것도 오랜만이라오. 나는 검날을 살짝 앞으로 빼내어 그들에게 겨누었소. 언제라도 내려칠 수 있도록 말이오
369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39
(・ω<) 에? (・ω<) 아렌시아 검 있는거야..? (・ω<) (부럽)
370
GOD7◆mezTLmVtHo
(783352E+58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57
(●°∀°○) GOD7 : >>368 검 없어여 맨손☆
37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11
다갓은 오크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37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25
>>368 추가! "적이라면." 부드럽게 내딛은 다리와 함께 중앙에 있는 적을 향하여 사선으로 베고 들어갔소. 내가 배운 검술은 검투에 적합한, 다수의 적과 싸우는 방식이니. 지키며 싸우는 검에 익숙해진 것이라오.
373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10
자세를 비슷하게 잡고 손을 검마냥 휘두르는 묘사라고 봐주세요. 설마 무기가 없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
374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41
>>373 노아이템 반자이! 인벤토리 빈거 보여줬어예 헿
375
쿠루미주
(2168969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50
>>369 문맥을 보면 상징적인 의미인 것일거에요! 나이트 오브 오더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 같은 느낌...정도?
376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3:30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것 같은데..." 누가봐도 나 괴물이오 하는듯한 외형을 지닌 생물체가 셋씩이나 등장했다. 그것도 꽤나 흉흉한 기세를 가지고. "검이라도 한 자루 가지고 있었다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살던곳에선 흔하디 흔했던 그 검 한자루마저도 품에 없는 극한상황. 그런 상황에서 그가 택한 방법은.. "맨손으로 드잡이질이나 해야지 뭐.." 그는 그에게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오크에게로 몸을 숙여 돌진해갔다. 그대로 오른 어깨를 오크의 배에 들이받아 넘어뜨린 뒤 마운트 포지션을 취하거나 오크가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탈취할 작정으로.
377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09
(・ω<) 따분하니 아무나 붙잡고 잡담해야겠어 (・ω<) 지나가는 당신 목표가 뭡니까!!
378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26
>>377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379
이레주
(9177468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06
>>378 아 물론 이레의 목표!
380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33
>>377 (・ω<) 응원합니다! 좋은 목표군요! (・ω<) 상현이도 본받아서 목표를 바꿨어요! (・ω<) 기둥서방에서 안정적인 기둥서방으로 말이죠!
381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48
>>377 고양이한테 사랑받기!
38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0:29
>>377 사실 여신이 생전에 자기가 만든 기술을 쓴 사람을 몰☆살 시켜달라고 한건 안된다고 한만큼 일단은 연구가 목적이네요. 두번째는 마왕토벌입니다!! 돈을 버는건 어빌리티가 있으니까!!(갑부)
38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14
여러분들은 각자 출신의 영향인지 망설임 없이 오크에게 덤벼듭니다. 아렌시아가 발을 내딛으며 최적의 자세를 취하는동안 다인은 망설임없이 쏘아져 나갑니다, 이것은 <투사>와 <기사>의 전투방식 차이겠죠. 그리고, 투사인 다인은 쏘아지는 그 힘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가장 가까운 오크를 타격합니다 갑작스러운 타격에 넘어지는 오크. 그런 오크위에 다인은 올라탄채 마운트 포지션을 취합니다. 다른 한편 기사인 아렌시아는 손을 <수도>의 형태로 만들어 원래의 검법을 구사합니다. 수도는 사선으로 베어들어가 오크를 타격합니다만. 큰 충격은 없습니다(근력 스텟 2). 그럼에도 아렌시아는 연결되는듯한 검로처럼 공격을 멈추지 않은채 <베어내는 동작>을 취합니다
384
상현주
(973010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53
>>381 (・ω<) 정말 위대한 꿈이로군여 (・ω<) 고양이는 정답이져. >>382 (・ω<) 연구! 연구 좋져 (・ω<) 쇠 솥은 그걸 위해서..! (・ω<) 흠 갓이 1어장에 올린 유튜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있는데.. 우리 파티 분위기잖아..
385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02
아렌시아에게 계속 처맞은 오크는....dice 1 2. = 1 1. 기절 2. 데미지는 상당히 입었다
38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39
>>385 역시 기사님...!!!
387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00
그리고 아렌시아의 수도는 오크의 목에 가격.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오크는 기절합니다.
388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5
마운트 오크, 기절한 오크를 본 오크는... .dice 1 2 1. 도주 2. 분노하여 공격한다.
389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21
.dice 1 2. = 1
390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45
손을 부드럽게 감싸 쥐고 한 걸음을 물러났다가 힘 있게 몸을 뻗으며 나는 그 반탄력으로 힘을 뻗어내었다오. 쥔 주먹이 괴물의 오른쪽 팔과 어깨의 사이를 노리고 강하게 주먹을 뻗으면서, 다리를 부드러이 움직여 상대의 균형을 나에게 당겼다오. 기사는 때때로 검 없이도 싸우는 일이 있어야 하는 법이라오. "오시오. 이계의 전사들이오."
391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05
"크르으으! 괴물이다아!" 겁을 집어먹으며 도망을 칩니다.
392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39
멈추지 않는데서 이어지는 동작을 썼는데 기절해버렸다.
39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7:53
그럼 이어지는 동작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걸로 하고 다인님은 마운트 오크를 어떻게 마무리할 예정이신가요?
394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36
다행히 의도가 먹혀들어가 유리한 고지는 취했다. '일단 확실히 인간은 아니니 신체 구조가 다르긴 다르겠지. 급소를 확신할 수 없는데...' 지금 그가 깔아뭉갠것이 사람이었다면 그는 망설임없이 도끼질을 하듯 주먹으로 목을 내리쳤을 것이다. 숨을 끊는데엔 얼굴보다 목부분이 훨씬 효과적이니. 허나 지금으로선 이 괴물의 목이 주먹으로 두들겨도 죽는 치명적인 약점이라 확신할수도 없는 상황. 더군다나 아직 하나의 괴물이 운신이 자유로운 악조건 속에, 그는 최적의 판단을 내렸다. 나름. '이 정도면..' 그는 곧장 올라타있는 오크의 한쪽 눈을 중지와 검지로 수도를 날카롭게 세워 찔러갔다. 온힘을 다해 찌르는 이유는 눈을 못쓰게 할 뿐 아니라 이 공격으로 눈에 연결된 뇌까지 휘저어 볼 셈이었기 때문.
395
다인주
(9420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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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57
오크는 야라레몹이었구나...!
396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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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36
(・ω<) 그 여신도 참. (・ω<) 무슨 용사들이 착불택배도 아니고 (・ω<) 한번에 보내지 왜 이렇게 따로따로 보내는 거야. (・ω<)라고 상현이가 속으로 투덜거렸을 때 여신이 내리는 천벌은???
397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5:07
아렌시아의 공격에 기절해버리는 오크... 아렌시아는 마무리를 위해 반탄력을 이용해 강하게 주먹을 내뻗습니다. 이에 절명하는 오크. 한편 다인은 가장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눈에 손가락을 찔러넣습니다. 강렬한 기세로 파고든 손가락은 오크의 뇌를 헤집어버립니다. 전투승리! 아렌시아 어빌리티 : 반탄강격 습득! 다인 어빌리티 : 기본 체술 습득! 「반탄강격」「반탄력을 이용해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기본 체술」「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3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03
전에 본 그 사이트에서 만든 크로울리... 현재는 대충이런 느낌이겠네요. 크로울리의 세계는 판타지에서 마법대신 연금술이 들어갔는데 그대로 근현대까지 발전한 세계에 가깝습니다.
399
GOD7◆mezTLmVtHo
(3737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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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55
전투는 끝난 상태... 그리고 그대로 숲을 나아가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의 갈래길을 보게됩니다. ☆ 이 갈래길에서 서로 다른길로 가는 묘사를!
400
다인주
(9420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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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1
오예! 이겼어요!!!!:)
401
GOD7◆mezTLmVtHo
(37370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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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5
(●°∀°○) GOD7 : 핳 눈따가워
402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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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21
>>401 (・ω<) 그거 무리해서 그런거야요 (・ω<) 좀 쉬는건 어떠한지..
403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3
(●°∀°○) GOD7 : 두분 다 마을은 보내드려야...
404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9
싸움이 끝났다면 이제는 떠날 시간이겠지요. 뛰는 심장의 위에 주먹 쥔 손을 올리고 나는 한 명의 전사를 바라보았다오.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지요." 다시 걸음을 옮기며 몸의 감각을 계속 판단했소.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오.
40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22
>>401 오늘 오후부터 계속 진행중이시니까요... 쉬시는게...
406
다인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00
"전 오른쪽... 오른손잡이거든요." 보아하니 상대는 자신과는 다른 쪽 길로 갈것 같았다.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인것 같기도 했고. 혼자가 편한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지만...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그땐 이름을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말을 마친 그는 가볍게 목례를 하곤 오른쪽 길로 걸어 들어갔다.
407
아렌시아
(6720766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8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자. = 언젠가 성장한 당신을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식의 기사 언어
408
GOD7◆mezTLmVtHo
(3737095E+5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9
(●°∀°○) GOD7 : 아렌시아님, 다인님! 마을입장장면 스킵해도 될까요?
409
다인주
(9420833E+6 )
Mask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57
고생하셨습니다 레주 아렌시아주....!ㅜㅠㅠ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