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OD7◆mezTLmVtHo
(3812671E+5 )
2018-02-21 (水) 23:53: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84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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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7:47
그럼 이레는 생전에 한 게 공부와 봉사활동 외엔 없는데 어떡하죠!? ...그, 그래도 봉사시간만큼은 개쩔지만요.
85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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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19
>>83 감사합니닷! 등장시킬 타이밍이 애매해서...
86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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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41
>>84 더더욱 노ㅡ력을 할지어다
87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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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8:58
>>81 그렇다면 눈물이 날 일은 덜었군요. 열심히 해야지!
88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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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49:05
크로울리님 주무시낭...(●°∀°○)
8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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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10
55분까지만 기다려 봅시당(●°∀°○)
90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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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12
일단 팝콘을 뜯고 있겠습니다
91
GOD7◆mezTLmVtHo
(78546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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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0:48
그동안 드래곤 스텟이라도 구경하실래요?
9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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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1:51
사망했다고 확실히 말한다. 그런가. 인간은 이렇게 쉽게 부활 할 수 있는 존재였던건가... 납득할 수 있을리가 없다!!! 죽은 자의 소생은 신의 영역을 아득히 초월한 것. 윤회라고 한다면 해탈시키지 않는이상 기억을 가진채로 육신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여자는 스스로 신이라고 말하며 위대한 연구를 농간하고 있을뿐이다! "차라리 호문쿨루스에 기억을 이식했다고 하는게 더 신빙성 있겠군. 마왕? 부탁? 강제로 살려내고서 강요하는 건 그 누구도 부탁이라고 하지 않아." 마왕이라 자칭하던 인간은 기억이 난다. 제국주의자였던가. 결국은 나라가 망하면서 처형당했지만 말이야. 멍청한 놈들같으니라고. "신도 믿지않거니와 그 말을 믿을만한 증거자체가 부족하군. 증거를 보여주게. 그러면 믿을지도 모르지." 코웃음을 치면서 그저 그녀를 바라본다.
93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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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32
>>91 드래곤 스텟이요! 보여주세요! 그리고 질문! 마왕 잡으러 가는데 일반인들에겐 여신님이 이능이나 치트 같은거 쥐어주나요?
94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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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2:52
>>86 노오력입니까! 결국 노력 외엔 답이 없는 건가요!(울음)
95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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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3:01
드레곤.... 츄라이에요!
9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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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4:42
우와아아!!! 늦은건가요!!! >>75 우오오오!!! 그렇다면 어빌리티로 돈을 벌어서 그대로 히키코모리 학자플레이를...!!! >>79 금팔매질보다는 낫겠죠...(주륵
97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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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5:21
사실 다이디아를 스레에서 굴리기 편하게 만들어서 액정 너머의 저는 다이디아와 무우척 성격이 다른 편이라 그런가... 다이디아에 이입해서 쓰고 난 뒤에 생기는 답답함은 이레나 크로울리의 말을 읽어보면서 좀 뚤리네요.
98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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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6:56
>>96 있으나 마나 하는 감은 있어요.... (주륵) 크로울리는 금이라는 화폐가치 높은 자원을 만들 수 있지만 다이디아는 쓰면 바로 골로 가는 자폭기 계열인데다가 심지어 소멸도 아닌 봉인인걸요......
9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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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7:22
여신은 각기 다른 그들의 대답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아이레님은 걱정하실것 없습니다. 그 육체는 저의 힘이 담긴 육체, 끝없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다이디아님께서도 차분히 힘을 모으시면 됩니다. 그럼 언젠가 마왕을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여신은 아이레와 다이디아를 <이세계>로 보냅니다. ☆ 일단, 크로울리님 이외에는 대기 부탁합니다.(팝콘을 주면서)
100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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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8:22
이제 크로울리와 여신의 단독면담 타임! 다른분들은 팝콘을!
101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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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8:54
캬라멜맛으로 튀겨야 겟군요. (와작)
102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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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1:59:33
103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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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1:39
10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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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1:50
일단은 반응을 하면 되는건가요..?
105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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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2:40
>>104 농농 아직!
10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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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03:03
그렇다면 저는 긴장을...!!
107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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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0:55
그리고 둘을 <이세계>로 보낸 여신은 미소를 지웁니다. "그럼... 이 건방진 연금술사를 어떻게 납득시킬까나..." 그렇게 중얼거리며 여신은 손가락을 튕깁니다. <탁> 순식간에 황금으로 변하는 풍경. 그것은 크로울리가 평생을 걸쳐 이룩한 <아르스 마그나>를 아득히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생을 걸친 연구를 비웃어야 하려나?" 다시 한번 튕겨지는 손가락. <탁> 천공에서, 수많은 천사들이 나타나 여신의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너희들의 세계에서 숭배하는 천사를 다스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려나?" 여신은 빙글빙글 웃으며 한번 더 손가락을 튕깁니다. <탁> "아니면..." 그러자 홀로그램처럼 나타나는... 크로울리가 살던 <세계>의 풍경. "이 <세계>를 부숴야 납득을 할까나? 연금술사씨?" ㅡ라고 말하는 여신은 여전히 빙그레 웃고있습니다. ☆ 크로울리의 반응!
108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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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1:52
요약. 졸라 짱쎈 투명 아이렌이 울부지젔따.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109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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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2:16
다이디아가 저 광경을 보았다면 그 단단하던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와르르르했겟군요.
110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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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2:45
>>109 그래서 먼저 투하(?)했답니닷!
111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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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2:47
협박인가요.(팝콘)
112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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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3:26
>>111 그러하오(와작와작)
113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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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4:20
크로울리를 투하(?)해야하는고로 강경책을... 강경책=협박&멘탈 부수기
114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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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5:10
>>110 참으로 자비롭군요. (콜라 쪽쪽)
115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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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6:19
크로울리님이시여 너무 야박해하지 마시옷! 빨리 투하(?)해야 모험을 할터이니
116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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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6:25
(그냥 말 잘 듣고 가야겠다..)
117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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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8:00
아, 상현님은 이틈에 2☆4 다이스 5개를!
118
다이디아◆RLY5LivsW2
(33987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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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8:11
한편으로는.... 크로울리의 시트를 읽어보면 크로울리가 부숴봐라! 라고 나올지도 모를거라고 생각도 들고... 기대되네요. (팝콘 흡입)
119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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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9:22
>>118 부들...(떠는중)
12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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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9:24
눈앞에서 펼쳐지는 아득한 광경이, 너무나도 놀라웠다. 이제는 내가 내 나이를 세는것조차 포기할정도로 오랜 세월을 아르스 마그나와 이데아의 조합으로 살아왔지만, 이런 방식으로 존재하는 건 정말로 처음보는 것이었다. 그런가. 나의 판단아래에서 만들어진 이데아는 이곳의 편린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애초부터 신을 믿지않았기에 황금도 천사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지만... "자네의 말대로 마왕을 죽이면, 나를 제외하고서 나의 기술을 쓴 그세계의 모든이를 죽여줄수도 있나." 웃을 수 밖에 없지않은가. 새로운 연구대상이 나타난 것에 대한 기쁨과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에대한 즐거움.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선의를 무시한 무지몽매한 자들에 대한 심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연구자로서는 최고의 선물이 있다고, 여기에서 그녀가 직접 증명한 것이다. "대답해주게." 그녀가 신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이 방식, 확실하다. 그녀는 악마다.
12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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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19:58
크로울리:(싱글벙글)
122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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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0:03
악마라닠ㅋㅋ
123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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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0:07
.dice 2 4. = 4 .dice 2 4. = 4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3 너무 높게 나오지 말거라 다이스야..
124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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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0:22
크로울리가 더 악마라구!
125
상현주
(9730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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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0:56
민첩이 제일낮아???? 체력과 근력은 왜 이리 높은거야...
126
이레주
(91774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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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2:40
상현이는 강하군요.(엄지척) 그보다 크로울리..??!
12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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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3:08
>>124 하지만 신이 협박할리가 없잖아요!!
128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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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8:46
상현이의 능력치도 괜찮군요! 크로울리... 정말 크로울리 답네요. >>127 핫... (설득당했다.)
12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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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9:36
>>126 기술은 무상으로 배풀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들끼리 싸우다 개발자를 죽인 사람들이라... 크로울리 개인적으로 생전엔 제자들이랑 같이 있을때 말고는 좋은 추억이라곤 연구할때정도밖에 없습니다!(당당)
130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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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29:49
"흐응..." 여신은 크로울리의 말에 재미없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조크였는데에~" 늘어지는 푸념, 애초에 라며 여신은 푸념을 잇습니다. "나같은 <신>개체는 말이지 <아랫쪽>에 간섭하면 안된다구~ 내 세계도 내손으로 못지키는데 너희 세계에 어떻게 간섭을 해? 너희들 끌고와서 부활시키는데도 더럽게 많은 <신력>이 든다구~" 그렇게 푸념을 하던 여신은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잇습니다. "뭐, 때려부수고 싶으면 <아랫쪽>에서 단서를 찾든지 알아서 해 그렇지만 아랫쪽이 마왕에게 부서지게 생겼는데에~" 그렇게 못을 박으며 여신은 크로울리를 <이세계>로 보냅니다. "뭐, 잘생각해봐~" ☆ 크로울리 보내지기전에 할 대사가 있으면 35분까지 해주세요~ 없으면 상현님 보내는거로~
131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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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1:05
(●°∀°○)없으면 없다구 말씀해 주시길!
132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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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1:22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지만... 신이면서 짓접 잡지 않고 귀찮게 소환해서 잡으라고 하니까 캐들입장에서는 다들 한번쯤은 빡치는게 정상인것같아요.
13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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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2:02
딱히 대사는 없습니다!! 바로 상현님을!!! 그나저나 일부러 신[개체]라고 표현한걸보면 뭔가가 있는듯한 느낌이 강렬하게 드는데...
134
GOD7◆mezTLmVtHo
(50473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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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거의 끝나감) 02:32:03
>>132 쉿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