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10676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7. Beau comme le soleil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0 15:05:51 - 2018-02-21 20:58:51

0 이름 없음◆Zu8zCKp2XA (6306684E+4)

2018-02-20 (FIRE!) 15:05:5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900 도윤 - 안네케 (6447817E+5)

2018-02-21 (水) 20:09:46

"헤에...그런가요!식물 키우는 취미는 없어서 잘 몰랐는데!"

새로운 사실을 하나 배워가는 기분이 되었다.나도 언제 한번 콩 심어서 싹을 한번 틔워볼까?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궁금해졌단 말야.
이내 들려오는 말에 약간 아쉬운듯 했다가 다시 방싯 웃었다.뭐,자신도 콩나물이 빨리 크는지 하나만 궁금했었고 콩나물의 생태에 대해 세세히 배워갈 생각은 없었으니까.사실 그런것따위 얼마나 크든 무슨 상관인가.어짜피 양념에 무치면 맛난 반찬거리인걸!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곧 볼에 바람을 살짝 채워넣는다.

"뭐예요,그런게 저기 왜 있어요!저한테 뻥치셨죠!그런거죠!"

게다가 귀여움같은건 눈에 보이지 않는데여!하고 반박하다가 멈칫했다.맞아,내 귀여움은 너무나도 엄청나서 눈에 아주 잘 보이니까 틀린 말은 아닐지도 몰라!유키 교수님도 나보다는 아니지만(?) 나만큼 귀여우신걸!아무튼 곧 자신이 이어서 하려던 말을 생각하려 했지만 아까 정신이 다른 곳에 쏠려서인지 금새 잊어먹었다.뭐,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었던거 같으니까 괜찮겠지!

노래를 끝내고 이어 들려오는 칭찬에 뿌듯하게 미소 지었다.
헤헤,역시 칭찬을 듣는다는 건 너무 좋은 일인것 같아!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겠지.나는 귀여우니까!

"헤헤,이쯤이야 쉽죠!이래뵈도 첫째라서,이런저런 공부 좀 열심히 했으니까요!영어도 할줄 알아요!"

자신만만하게 검지와 중지로 브이를 만들면서 환하게 웃었다.그러고는 음험해보이는 미소에 살짝 제 볼을 긁적이며 입을 연다.

"엄,근데 안네케 형은 이렇게 행복하게는 못 웃는 거예요?"

웃음이 다 무서워요.하고 조금은 겁먹은 척을 했다.으응,역시 이런건 잘 안 어울리는데?

90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09:54

>>895 사하라 사막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이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2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0:46

>>896 아 월하주 주변 사람들 싹다 죽이시고 .............. 월하도 죽는 루트인걸로 뻔히 보이는데...........

903 ㅈㅇㅈ (8500985E+5)

2018-02-21 (水) 20:11:59

월하주 린넨 안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우럭임다 죽이지마요;;;;;;(네가 할말은 아님;

>>897 쿨 럭 이미 죽창은 맞을대로 맞아서 내성이 생겼... 다이아몬드나 비브라늄 죽창이 아니면 아프지도 않을듯 ㅇㅇ(넘) 아 잠시만요 이건가..??? ㅇㅇㅇㅇㅇㅇㅇㅇ 해보겠슴다 ㅎ근데 좀만 기다려줘요 타블렛을 언제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ㅇㅇ유ㅠㅠㅠㅠ

904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2018-02-21 (水) 20:12:39

>>898 그럼 영이 기숙사로 지애가 찾으러 가는 걸로 할까요?
아 근데 지금 제가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 염치없지만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돌아가는대로 답레 드리겠습니다

905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2:57

>>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밖에 투샷이 안나올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메레스 찾다가 호인커플에 어울리는 게 저것밖에 없다는 거에 잠시 머리를 짚었던 현호주다) 천천히 하세요!!! 일단 몸 회복이 먼저니까요!!!!!!!!

906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13:12

>>902
아뇨 그거 아닌데;;;;;;;;;;;;; 주변 사람 다 죽지만 얘는 안 죽...으려나? 사실 저도 잘 모르겟음

>>903
아니 왜 그래여;;;;;;;;;;; 저 얘는 안건드림;;;;;;;;;; 주변인만 싸그리 죽이려는건데 뭐가 나쁨;;;;;;;;;;;;(그냥 완전 나쁨)

90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3:37

>>906 (의심)(의심)(지그으으으읏)

908 도윤 - 안네케 (6447817E+5)

2018-02-21 (水) 20:14:43

;;;;;;;;;;;;도윤아 협죽도&투구꽃길 가즈아아아아아!!!!!

909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14:44

>>907
님 왜 의심하셈;;;;;;;;;;;;;;; 저 얘는 안 건드릴거에요 진짜;;;;;;;; 대신 주변인만 죽임ㅇㅇ

910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15:07

>>908
그거 독초 아니에요? 님 너무하신듯;;;;;;;;;;;;

91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5:24

>>908 않이 도윤이한테는 왜그러세요 도윤주!!!!!!!!!!!!!!!!!!!!!!! 8ㅁ8 (당황)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의심하고 봄)

912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2018-02-21 (水) 20:15:55

>>909 월하주 >>906에 린넨쓰셨잖아요;;;;;

913 안네케주 (5730548E+6)

2018-02-21 (水) 20:16:03

헐 도윤주 진짜 손가락에 모터 다셨네요 머다ㄴ@@@@@@@@@@

엫 저 저녁먹고 오겠슴다 이따봐요 안녕!!!!!!!!!

914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16:39

ㄷㄷ 님들캐 죽으면 예의상 장례식은 가드림;

915 지애주 ◆3w3RFUIo36 (3669324E+5)

2018-02-21 (水) 20:16:49

배터리 아껴야 해서 좀 있다 올게요! 죄송합니다 영주! 선레 부태드립니디ㅡ!

916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16:52

안네케주 맛저 @@@@@@@@@@@@@@@@@@@@@@@@@@@

91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7: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넨 찾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저 지애주가 고백 읽으러가신다는 레스를 본거 같은데.......... 보.. 보지말아주세요........ 진짜........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맛밥하고 오세요!!!!

918 도윤 - 안네케 (6447817E+5)

2018-02-21 (水) 20:17:49

>>910
ㅇ_<(찡끗(상큼발랄

>>91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안의 자캐코패스가 깨어나고 있숴여 ㅎ.....(사악

919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8:00

>>91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츸사가요? 최대한 안죽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다 ㄷㄷㄷㄷㄷ

........ 어.. 근데 ... 현호 히든 해피 엔딩이..... 보는 관점에 따라서 해피가 맞나 의심스럽기는 한데...... (흐릿)

920 월하 - 도윤 (3894405E+6)

2018-02-21 (水) 20:18:32

"그럼 그냥 실수인 걸로 하죠 뭐... 실수에요. 실수일거에요. 실수니까... 음. 아아. 아무튼 모르겠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끄덕끄덕거렸다. 음, 아무래도 이건 좀 기분이 묘한 걸...... 이렇게 웃는 거 익숙하지 않아서...
이내 머리가 너무 길어도 불편하군요, 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특유의 호선을 그리던 입을 열어 작게 달싹인다.

"그리고 그런 거인이어도 도윤 후배님은 충분히 귀여울텐데요. ...라고 생각했어요, 전. ......아, 생각이 같았네요. 아무튼-... 그러면 하이파이브를 해야 할까요? ......타인과 친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모르거든요. 전..."

이런 소심녀 코스프레는 익숙치 않다. 아니 익숙하지만 뭐... 상관없으려나? 상관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쌉쌀한 것도 있지만 달콤한 것도 분명 있죠. 달콤한 것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에요, 저. ......쌉쌀한 건 뭐랄까, 커피 같은 느낌으로... 잠 깨려고 많이 먹던 게 취향이 되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뭔가 카페인이 몸에 안 받았는지... 많이 먹으면 자꾸 코피도 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녀는 그렇게 덧붙이듯 말하며 한숨을 푸욱 내쉰다. 이건 싫어, 싫은데...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피곤해도 힘들어도 어찌됐건 공부할 수 밖에 없어. 인정받아야 하니까. 인정받고 싶으니까. 인정받아야만, 내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내가 나다워질 수 있으니까.

"그, 그리고... 전 동화나 전설에는 어느 정도 기반이 되는 실화가 있고, 또한 그걸 바탕으로 살이 붙어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옛날에 그런 사람이 하나쯤은 있지 않았을까요? 머리카락이 쓸데없이 긴 걸 좋아해서, 긴 머리를 유지하던 마법사라던가. ...그 정도로 긴 머리를 유지하려면 마법 외엔 답이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보다 말이 잘못 나올 수도 있다라. 뭐 그런 걸까...? 일단은 고개를 끄덕끄덕.

"...그리고 이해해주시는 점 고마워요."

//답레 짧아서 미안해요... 8ㅁ8(석고대죄

92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18:33

>>918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르지마셔라 자캐코패스 들어가, 들어가 나오는거 아니에요 에헤이 씁!!

922 세연주 (7138728E+5)

2018-02-21 (水) 20:18:56

>>884 그 크 모 주문 맞습니다. 완전 심하게 맞은 건 아니었지만요. 맞고 고통에 몸부림칠 무렵 어머님께 얻어맞고 끊겼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의 머리속에선 절대 잊을 수 없는 색과 향이었을 거예요... 뭐..아 모 주문도 스쳐지나갔는데 크 모 주문쯤이야..

아마 접점은 있었을 거예요. 세연은 자선 활동을 그냥 보는 수준이긴 했겠지만.. 가끔 애들 몰아넣고.. 그런 데에 있었을지도요.. 인형이었겠지만요..

전쟁 이후 세연네 분파들도 추스리고 그런다고 자선이나 파티 그런 거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누에 측에 선 분파는 거의 다 죽거나 살았으면 아즈카반 행이었으니.-본가가 몰수함- 맞서싸운 데나 중립선언한 데가 추스려줬을 겁니다.

아마도 생각하기엔 사라네 가문에서는 정율이 참석하는 걸 반겼을 것 같아요. 누에에 맞서서 최전선에 맞선 분파 중 유일히 살아남은 분파인 데다가, 명망 높은 순혈인데다가 막대한 부와 명예.

923 도윤 - 안네케 (6447817E+5)

2018-02-21 (水) 20:19:32

앗 그리고 츸사주 ㅂㅇㄹ~~장례식 와준다니 땡큐쌩유 ㅇ_<..는 그럼 츸사 안죽음?? °_°
그리고 네케주랑 지애주 잘 다녀오셔라!!!후후 마음만 먹으면 모터 언제든지 달수 있슴다 ㅎ

924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20:15

아 그리고 츸사주 어서오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례식 와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츸사 ......... 새삼 다정해보이는데;;;;;;;;;;

925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20:42

네케주 잘다녀와요!

>>914
죄송한데 츸사는 월하 죽으면 장례식 와서 비웃을것같음;;;;;;;;;;;; 안 그런다는 보장 있음?

>>918
찡끗 하지 말아여...!

926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21:13

그리고 츸사주 어솨요@!!!!!!!

927 ㅈㅇㅈ (8500985E+5)

2018-02-21 (水) 20:21:30

흠;;; 측사 새삼 자상해보이네요 좀 의외임 적응안되네;;;(야) 측사주 저 할말있음

928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22:00

>>927 머임? 저 이번에도 굿엔딩봐서 기분 좋으니 다 들어드림

929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22:30

>>925 크게 자기랑 관련없는 사람이라 그냥 꽃 한 송이 던지고 갈듯

930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22:34

대체 츸사 이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931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20:22:34

>>915 알겠습니다>♡그럼 바로 쓰러갈게요!!!!!!!

932 니플헤임-현 호 (7831479E+6)

2018-02-21 (水) 20:23:09

그 누구도 동조하지 않겠지. 형을 제외한다면? 오, 너도 제외한다면. 불안해 하는게냐. 정신차려. 그 누구도 믿지 마. 오로지 너와 나만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어. 아낀다고 해도 내쳐야 해. 언제 너를 찌를지 몰라. 어린 나이의, 검은 머리를 지녔던 이름의 주인이 자기 전 속삭였던 말이 다시금 떠올랐다. 응, 그래. 그렇지. 우리만 있는거야. 너는 그 누구도 받아들일 자격이 없어.
"가장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군요."

다르다. 현과 알타이르는 다른게지. 오, 차라리 적으로 돌리는게 나을텐데. 앞으로 알타이르 가문의 소식을 듣지 않는것이 좋겠지. 그는 마법이 아닌 다른것으로 가문을 뒤엎을 생각이니. 아즈카반에 가지 않을 꼼수를 생각한게지? 설마, 동조하는 가문원에게 임페리오룰 쓰라고 할 생각이니?
"유감이군요."

너는 또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보지 못하였다. 평생 그랬으면 좋겠구나. 눈과 귀를 가리렴. 누군가 발악하며 살려달라는 외침도 듣지 말고, 저주를 쓰는 소리나 칼을 휘두르는 소리를 듣지 말아주렴.

아무런 죄가 없는 네가 듣기에는 가혹할터이니. 그는 자리에서 얌전히 일어났다.

"그러하시다면야. 저 또한, 아무것도 말씀드리지 않은걸로 하겠나이다. 아우님."

부디 평안한 밤 보내시길. 공손히 인사하며 피니트 인칸타템, 이라 덧붙인 마법주문은 대화를 끝내겠단 뜻이렷다.

933 가베주 (7831479E+6)

2018-02-21 (水) 20:23:41

오타는 필터링을..(털썩

934 ㅈㅇㅈ (8500985E+5)

2018-02-21 (水) 20:23:54

>>928 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림ㅋㅋㅋㅋㅋㅋㅋ않이 질문인데

1. 츠카사 어머니 나이가 어떻게 되심니까..
2. 혹시 제인이네 어머니랑 츠카사네 어머니랑 우정링(?) 같은 거 맞췄으면 귀걸이가 좋을까요 반지가 좋을까요 아님 뭐 다른 게 좋을까요

이거 두개만 대답해주셈 비설에 넣을거에요

935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25:50

갑자기 생각난건데... 월하는... 결혼 안 할 것 같은데... 암만봐도...
결혼 한다고 해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질 않을 것 같음...
본인이 가주가 된 뒤에 결혼을 해서 후계가 될 아이를 낳는다 해도 정을 못 붙일 것 같아요... 아니 정은 줄 수 있겠지만... 정은 잔뜩 붙이겠지만 그래서 더욱 더 자기혐오에 빠질 것 같음......

>>929
오 의외로 얌전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꽃 한송이만 던지고 가신다니... 츸사님 제발 월하 죽을 때 와주세여;;;;;;;;;;;

936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25:57

어..... 가베주 그.. 막레로 봐도 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불겠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빙판길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도 현호 아끼는거 렬루 진짜에요......... 맞아요????????? 않이 가문 성향 자체가 정반대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문을 내세우면 절대적으로 호랑 니피는 적대 관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이니까........... 그래도 빙판우플이잖아!!!!!!!!!!!!!! 이게 뭔데!!!!!!!!!!!!

937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26:03

>>934 ㄳ;;;;;;;;;

1. 저 40대 초반으로 잡고있음;;;;;;;;;;;;;;;;;;;;;;;;;;;
2. 귀걸이 한짝씩 어떰??????????????????????????? 츸사 엄마는 왼쪽, 제인이 엄마는 오른쪽 이런 식으로;;;;;;

938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26:15

그보다 가베주 린넨을...?(당황)

939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27:59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 이거 되게 곤란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시 미쳐불겠네@@@@@@@@@@@@@@@@@@@@@@@@@@@@@@@@@@@@@@@@@@@@@@@@@@@@@@@@@@@@@@@@@@@@@@@@@@@@@@@@@@@@@@@@@@@@@@@@@@@@@@@@@@@@@@@@@@@@@@@@@@@@@@ 현호가 지금 니피 나이 생각해서 혹시 제인이랑 아는 사이일수도 있어서 아무것도 듣지 못했고 보지 못했다고 이야기한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ㅈㅇㅈ (8500985E+5)

2018-02-21 (水) 20:28:32

>>937 ㅇㅋㅇㅋㅇㅋ 감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 헐 님 저랑 좀 통하시네;;;;; 귀걸이 한 쪽씩 나눠가지는거 대오졌습니다@@@@@@@@@@@@@@@@@ (박수갈채)

941 가베주 (7831479E+6)

2018-02-21 (水) 20:29:13

ㅇ앗 네네!!! ㄹㅇ 빙판길이네여..아끼는거 렬루 진짜애오 학원 애들은 다 아끼고 가족들만 조져버릴 생각이에요;;; 지금 가문 성향이라기엔 니피만 유별난새끼(?)라;;; 아 물론 니피가 싹 뒤엎으면 가문 적대 ㄹㅇ입니다. 빙판우플 렬루 되어부럿으..

942 엗 린넨 도윤 - 월하 (6447817E+5)

2018-02-21 (水) 20:29:30

"뭐,실수라면 실수인 거겠죠!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실수면 실수지 다른 무언가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연거푸 이어지는 말에 그저 방싯 웃어보일 뿐이었다.
뭐,익숙하지 않다면야 당연히 그럴수도 있는 거기도 했으니까!그거 하나 가지고 너무 놀려먹는것도 그렇게 좋은 일은 아닐거야.일단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으니끼..일단은.

"우음,그렇겠죠?그래도 사람이 좀 쪼꼬미해야 귀여운 맛이 있고 그렇잖아요!너무 비현실적으로 크다면 무서울거예요!..물론 절 제외하고 말이죠!☆"

당장에 월하 형의 머리에 앉아있는 저 귀여운 아가도,건물만큼 거대해진다면 귀엽다는 생각보다는 좀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었다.일단 그렇게 된다면 우릴 먹으려고 달려들걸?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하이파이브를 청하는 듯 한 손을 펼쳤다.다른 한 손으로 우리 아가..아니 케미를 들고 있어야 하는게 좀 힘들기는 하지만 아무렴 어때!

"에에,졸리면 그냥 주무셔야죠!세상에나,코피도 나셨어요?그러면 그냥 그런거 무리해서 드시지 말고 그냥 푹 주무시지!"

자신도 공부하다 졸려서 그랬던 적은 조금 있었는데,코피가 날 만큼 오래 앉아있진 않았었다.그냥 적당히 하다가 좀 졸리면 누워서 자고 잠 깨면 다시 일어나서 뭐좀 하다가 천천히 하고 그랬으니까.
이어지는 말에 가볍게 박수를 짝 친다.

"아아,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어요!마법으로 유지한다면 별로 힘들이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고맙다는 말에 방싯 웃다가 이내 괜찮다고 덧붙이며 환하게 웃는다.뭐,이정도도 이해 못하면 최도윤이 아니지!나는 이해력이 좋은 사람이니까!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히다 보니 어느새 가게가 보였다.도윤은 곧 손가락으로 그곳을 가리켰다.

"좋아,저~기예요!힘차게 나아가봅시다!"

초콜릿을 위하여!☆

943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30:05

>>935 ㅇㅋㅇㅋ 죽었단 소식 들으면 그래도 동창이니까 방문 정도는 할듯;;; 근데 얘 성격에 애도는 안 할거 같음

>>940 솔직히 츸사 엄마 아직 가지고있을듯;

944 사라주 (2553783E+5)

2018-02-21 (水) 20:30:19

>>922 (우-럭......... 끊겻다니 다행이네요^-ㅠ........

그으러면 자선 활동에 아이들끼리 모아둔 곳에서 마주친 사이네요! 세연이가 어릴 때랑 지금 모습이 비슷하면 사라는 세연이 흐릿하게라도 기억할 거 같아요. 사라네 가문이 순혈주의를 표방하고 있어서 확실히 세연이네 가문 정도라면 꽤 반길 거예요 아무래도 누에 측이라 레지스탕스였던 건 조금 꺼려하는데ㅜㅜㅜㅜㅜ 적어도 현 가주는 그걸 내색하지 않을 정도는 되니까요.

945 츠카사주 (6564828E+6)

2018-02-21 (水) 20:30:37

>>941 저랑 같이 수라의 길을 걸어보실?

946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31:06

>>941 아나 미쳐불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가 아낀다니 다행은 다행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불겠네!!!!!!!!!!!!@@@@@@@@@@@@@@@@@@@@@@@@@@@@@@@@@@@@@@@@@@@@@@@@@@@@@@@@@@@@@@@@@@@@@@@@@@@@@@@@@@@@@@@@@@@@@@@@@@@@@@@@@@@@@@@@@@@@@@@@@@@@@@@@@@@@@@@@@@@@@@@@@@@@@@@@@@@@@@@@@@@@@@@@@@@@@@@@@@@@@@@ 니피가 싹 뒤엎으면 가문 적대 렬루 가네요;;;;;;;;;;; 쉗......;;;;;;;;;;;;;;;;; 진짜 현호한테 니피 그 이야기하면 모의전 치룰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히든엔딩이 그게 아니잖아 멍청한 현호주야) 빙판우플 렬루 되버렸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베주 고생하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빙판우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하게 동공지진)

947 월하주 The 길바닥의 시체 A (3894405E+6)

2018-02-21 (水) 20:31:23

그보다 린넨 들켰졍...... 뭐 들키기 쉽게 해 놓기는 했찌만...

>>943
아니 애도를 해줘야져;;;;;;;;;;; 애도해달라는건데;;;;;;;;;;;;;;;

948 가베주 (7831479E+6)

2018-02-21 (水) 20:31:29

>>945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라구여????????? 수라읰ㅋㅋㅋㅋ길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콜

949 엗 린넨 도윤 - 월하 (6447817E+5)

2018-02-21 (水) 20:31:58

>>921
엗(얌전히 들어간다(자캐코패스 버전 도윤주:힝(시무룩

>>925
헤헤ㅔ헤헤헤헤 그렇담 불길하게 웃는건 됨까?(사악(불길(음흉(의미심장(흑막미소

950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20:32:05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라의 길을 가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츸사주 가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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