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10676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7. Beau comme le soleil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2-20 15:05:51 - 2018-02-21 20:58:51

0 이름 없음◆Zu8zCKp2XA (6306684E+4)

2018-02-20 (FIRE!) 15:05:51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65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1:53

>>661 진짜....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요...? 앗시 진짜.............. 제인주는 장난을 쳐도 몸이 가신 경우가 넘 많아서 방심이 안된다구요..... 다이죱은 무슨... 목이랑 머리 아프신데 괜찮으신거에요 진짜?

666 시체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41:59

환청 주거........ (제인: (지팡이들었음(야

66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2:27

>>663 (머리 넘김)(피철철) 그만 좀 뛰어내리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7:44:15

>>657
앗 헐 도윤이 악세사리 사진중 이거인가여 대박...!헐 나중에 지금버전 컴션 넣을때 요걸로 해서 넣어볼까여 저 이거 좀 맘에 들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암튼 제인주 ㅂㅇㄹ~~몸 여전히 안좋으신가보네 ㅠ

669 시체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44:15

>>665 아 이분 절 너무 잘아심;;;;;;; (시선회피) 메이비.. 어... 오늘은 밥도 잘 먹었어요...(??????) 괜찮을겁니다....... 저 내일 학원갔다와서 동생 졸업식 갔다가 제사치르고 금요일엔 외갓집가야함 안괜찮아도 괜찮아야해요 ^♡^ 난... 외갓집 여행을... 버릴 수 업서....(대체)

670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4:20

>>666 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엗????????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인아 제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팡이 넣어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괜찮아요 아마 나중에 환청 진짜 심해지면 현호가 제인이 찾아서 아무말 없이 끌어안을지도 몰라요 XD 지금 제인이 현호가 환청 듣는거 모르니까..

>>664 ......... 어........ 사실 저도 지금 커플템 찾고 있.....었는데......... 반지는 이미 제인이가 가지고 있고 목걸이는 현호가 진에게 받은게 있는데... 팔찌.. 팔찌해버릴까요? 제인이한테만 씌우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실려갈게!!!!

671 안네케주 (010402E+60)

2018-02-21 (水) 17:44:35

헐ㄹ헉ㄱ 보았ㅆ습니다 제인주 와악ㄱ 대사랑합ㅂ니다 정말루ㅜㅠㅡㅠㅡㅠㅜㅡㅠㅜㅜ 진짜 예쁘네요!!!!!!!!

헐 저 이제 내렸삼다 2차 버스 타러 가볼게요 안녕!!!!!!!!!!!!

672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5:21

>>6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를리가.................(흐리이잇) 식사 잘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외갓집 여행을 왜 버릴수가 없는데요....... 대체.. 건강하셔라.. 진짜.. 8ㅁ8 (둥가둥가)(쓰담쓰담)

67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7:45:37

>>667
ㄱ...귀신은 물럿거라아아아아아아아아!!!!!!!(사자후
하지만 현호주의 뛰어내림을 보는게 제 인생의 낙인걸요!ㅇㄱㄹㅇ ㅂㅂㅂㄱ

674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5:45

>>671 2차 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장정이다...네케주.. 다녀오셔라!!!!

675 좀비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45:59

>>668 저 괜찮아졌어욬ㅋㅋㅋㅋㅋ 이제 시체 아님 좀비임 ㅇㅇㅇㅇ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언데드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네네ㅔ네네네그겁니다 괜찮나요?!?!?!?!??와시다행이다 별로라고 하실까봐 겁먹었음;;;;;;;;;;

676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6:20

>>673 도윤주 나쁜새럼.............. (흐리이이잇) 안죽었어요!!! 안죽었어!!!!! (확성기)

677 사라주 (817299E+56)

2018-02-21 (水) 17:46:49

설정 정리 다해서 너무 기쁘네요^♡!!! 사라주 갱신해요!

678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47:44

사라주 어서와요!!!!!!!!!! 설정정리 축하드립니다!!!! 와와!!!!!!!!

67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7:4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잘 다녀오셔라!! ^-^♡

>>675
;;;;;;;;;;;;;;;완전 데드에서 언데드로 진화하셨네;;;;;;;ㅊㅋㅊㅋ드려여 ㄷㄷ..
얍얍 디자인 완전 댕쩔었음 사실 얘한테 악세사리는 좀 사치일거같에서 별다른거 안 했거든여;;;;;;근데 이건 ㄹㅇ루다가 맘에 들었음 아주 칭찬해! ㅇ_<

68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7:49:02

>>676
그렇다면...(총 장전(?
엗 그리고 이제 아셨나여!전 나쁜사람임 훗 >-<

사라주 ㅂㅇㄹ~~설정정리 수고하셨어여!! ^-^♡

681 현호주 ◆8OTQh61X72 (4035194E+5)

2018-02-21 (水) 17:50:49

>>680 ㅋㅋㅋㅋㄲ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언데드 만드시려고요.....? XS 다메요 브라더

682 좀비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52:08

않이네케주 2차버스(흐릿 맘에 드신다니 다행임다.. 잘 다녀오셔라....!!!!!!!!!!

>>670 >>672
아 ㄹㅇ임니가 와 환청쟝 좋은일하신ㄴㄴㄴ아니이게아니지 주거라(대체;;) 근데 시제인 호가 그러면 뭔가 읭?? 해서 물어보지 않을가요.. 무슨 일 있냐구.. . . 아니면 막 "나한테 할 말 없어?"(아니이게뭐) 라든가.. 시제인 눈치 빨라요...... 아마..

외갓집에는 사촌동생이 있으니까요 꼬셔서 블팬 3차뛰러갈거^^^^^^(야)팔찌 좋네요 ㅇㅇㅇㅇㅇㅇ 팔찌 이즈 진리... 시제인 목걸이는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으니까 팔찌 가즈아입니다~~~~~~~~@@@@@@@@@@

683 사라주 (5566752E+5)

2018-02-21 (水) 17:52:52

안녕하세요! 모두 쫀 오후에요 (๑`・ᴗ・´๑)!

684 좀비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54:58

ㄹㅇ 언데드 댕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맞는말이내;;;;;;;;네 그롷습니다 제가 이스레의 언데드임 영웅은 죽지 않아☆요..
않이 도윤이한테 액세서리가 왜 사치이죠 사치는 시제인임;;(돈없는새럼) ㅋㅋㅋㅋㅋㅋ맘에 드셨다니 넘나 다행인거십니다

685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55:18

>>682 않이 제인이 눈치 빠른거 실화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할말 없어? 라니 팩트다........... (동공지진) 현호 거짓말 정말 못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 힘내라ㅋㅋㅋㅋㅋㅋㅋㅋ 블팬 3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 일단 그때까지는.. 몸이 좀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토닥토닥)

팔찌 이즈 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랔ㅋㅋㅋㅋㅋ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다려봐요........ 팔찌.. 팔찌....... (흐릿) 얇은게 좋아요? 현호가 악세사리 잘 안할거 같은데......... 제인이가 주면 할거 같......... (????) 좋아요 팔찌 가즈아!!! @@@@@@@@@@@@@@@@@@@@@@@@@@@@@@@@@@@@@@@@@@@@@@@@@@@@@@@@@@@@@@@@@@@@@@@@@@@@@@@@

686 좀비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7:55:24

앗 사라주 구텐모르겐 정리 다하셨대 부럽다 ~~@@@@@@@@@(우럭

68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7:56:29

후...... 독백 써야할 각이네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야 너 용돈 모아놓은거 쓰자..

68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8:08:43

>>681
에에 설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아님ㄴ다 아마도..?(시선회피

689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09:03

>>688 (지그으으읏)(빠아아아아안)

69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8:12:48

>>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여 죽으심 안됨 현호랑 분홍빛을 널리널리 퍼트리셔야져 ㅇ_<
;;;;생각해봐여 안그래도 머리색땜에 정신없는데 악세사리까지 더해지면 얘 ㄹㅇ 걸어다니는 혼돈 카오스 그 자체라니까여?;;;;;;뮤슨 기어다니는 혼돈도 아니고 뭐임;;;;ㄴㄴ 제인리는 오히려 잘 어울릴듯 외모가 받쳐주면 뭐든 잘 됨 ㄹㅇ루다가;;;예압 암튼 땡큐쌩유함다 나중에 컴션 넣을때 잘 써먹겠음 ㅇ_<

691 안네케주 (6058078E+5)

2018-02-21 (水) 18:15:22

야호 2차 버스 탔슴다 이건 일반이고요 이제 한 20분 정도만 가면돼요 야호!!!!!! 헐 저 굉장히 저답지 않게 좀 움직였네요 오늘;;;;; 근데 이거 3월부터는 계속 하게된다니 세상.... ;∇; 영주 존경합니다..... 해피하시고 늘 원하는 뷰티 손에 넣으시길 바라요....(우-럭

692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16:37

지옥의 통학러 영주에게 리스펙.....XD 네케주도 힘내세요......... (아련)

그리고 제인이 예쁘다는 도윤주의 말은 린정합니다!!!!!!!!!!!!!!!!!!

69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6447817E+5)

2018-02-21 (水) 18:19:24

>>689
(시선회피(딴짓(딴청(먼산(휘파람(고개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 힘내셔라.. ;-;

694 안네케주 (8303982E+6)

2018-02-21 (水) 18:20:23

맞아요 제인이 짱예쁘잖아요 넘 여뻐서 물의 요정 칭호도 드렷잖음@@@@@@

야호 그림 저 나중에오겠슴다 안녕!!!!!!!^∇^

695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20:33

>>693 (짤짤짤짤짤짤짤)

696 세연주 (3530935E+5)

2018-02-21 (水) 18:20:46

세연주: 아으얽!
??:품 안에 쏙 들어올 것 같은데?(세상스윗)

키높이 깔창을 넣는 게 아니었슴다..(삐끗의 향연)(그때마다 안김)(부끄러움)
다들 안녕하세요..

>>430에 있으니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69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20:54

네케주 이따가봐요!!! 조심해서 오세요!! 힘내시구..........!!!

698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21:41

>>696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높이 깔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상대분 세상 스윗 무엇이지........... (동공지진) 어서오세요!!!

699 니플헤임-현 호 (7831479E+6)

2018-02-21 (水) 18:26:53

도청방지 마법을 걸어둔 이유가 웃기 위해서가 아닐터인데, 지금이라도 여기서 말 하자꾸나. 가주 자리를 내려놓자고. 베아트리스가 언성을 높이지 않았더냐. 호울러의 내용을 기억하거라. 그 누구도 너의 죽음을 안타까워 하지 않을것이라 말하였다. 너는 결국 그림자에 불과하고, 가주 자리를 내려놓으라 그녀가 소리지르지 않았더냐. 그래, 결국 그 여자도 죽기를 바라는게지! 죽어버려라, 죽어버려라! 차라리 미쳐 나도는 모든 것들을 숙청하겠다면야. 그리하겠나이다. 너는 그런 사람이다. 네 목적을 위해서라면 가차없이 죽이는게지. 아무리 친절한 미소를 덧붙인 니플헤임이라 하여도, 너는 뒤틀려있다. 부모조차 자신을 창조한 창조자일 뿐, 사랑을 담거나 애정을 담지는 아니하였다. 네 외삼촌도 그러하지 않았던가? 네가 방해된다는 이유로 죽였잖아.

뱀과 같이 간사한 것. 새하얀 손은 어느새 생기를 되찾았구나. 헌데 생기를 되찾더라고 네가 정녕 사람의 모습을 취하고 있더냐? 사람의 껍질을 뒤집어 쓴 그림자가 아니고? 너는 너에게 직접 질문했던게다. 물론, 그 질문의 대답은 정해져있겠지만. 시선을 마주하는 그를 바라보자, 속에서 무언가 들끓는 기분이 든게다. 밑도 끝도 없는 자기혐오였다. 그래, 너는 또 죄 없는 사람을 괴롭히고 있지. 저 자는 무슨 죄로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건지. 시선을 가만히 마주하기가 괴로울 지경이었다. 겉모습은 차분하고 고요하기 그지 없었다.

"그러하였군요, 저는 여러 사람들에게서 그것을 듣고 자랐기에 모두가 알고 있는 설화인줄 알았지요."

마법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는 그림자 주제에 무슨 대역을 한다는거야.
쌍둥이가 벼슬이라고 생각하나보지.
저런 애가 어떻게 형의 대역을 하지? 가주님은 생각이 있으신건가?

절로 속이 뒤틀렸다. 모순과 역병을 전부 없애야한다. 목을 쳐야할게다. 그래, 하나하나에게 속삭이자꾸나. 방학 때, 너는 할 수 있을것이다. 모두에게 속삭이자꾸나.

Avada.... 그리고 역겨운 혼혈마저 쳐 군림하는것이다.

너의 의지가 있었던가? 그는 입술을 휘어 웃었다. 형식적인 미소였지만 역시 뒤틀려있었다.

"저의 의지가 맞지요. 제가 직접 행할것이며, 제가 선택하였으니. 무엇보다 저 또한 동의하였으니. 머글과 혼혈을 사랑하되 내치라는 초대 가주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어느것도 섞이지 않은 피를 지니기 위해 애를 쓰던 모든 사람들에게 반기를 드는 것이 아니덥니까. 모순 덩어리지요. 어느것도 섞이지 않은 후대를 낳기 위해 남매가 결혼하여 쌍둥이까지 낳았거늘, 혼혈을 들여와 저주를 널리 퍼트리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하물며.

"제가 가주 자리를 거부하려 하였을 때, 저와 형을 죽이려 하며 본가도 아닌 방계이자 혼혈인 아이를 차기 가주에 앉히려 공모하였던 행위는..."

피비린내가 났다. 가깝고도 먼 미래의 냄새가 났다.

"명백한 반역이 아니덥니까."

목을 쳐야한다, 역겨운 모순 덩어리와 역병의 싹을 잘라야한다!! 싹에 오염된 모든 것들도 싸그리 처분해야한다. 베아트리스도, 빈센트도, 입에 담지 못할 더러운 혼혈 계집도! 그래, 끝엔 오로지 나만 남는게다. 반역하는 그 누구도 없이, 홀로 군림하여 다시금 가문을 일으켜 세워야만 하는게다. 그래, 겉으로는 그렇게 말을 하였고, 속으로는 끝까지 맹세를 한 것을 들키지 않으려 하는구나. 그것은 마지막 배려인게냐? 아무도 알지 못하고, 너 혼자 짊어지기 위한? 모두의 적이 되어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자신의 탓이라 하기 위한? 위선자!!! 너 또한 역겨운 존재다, 역겨운 존재인게다!!!!

700 세연주 (8998215E+5)

2018-02-21 (水) 18:28:09

서로가 메신저로는 세상 무심인데. 만나면 좀 나으니까요..? 스윗입니다. 나름요..

아 큰일이다. 사주신다해서 들어온 곳이 회전초밥집.. 나쁘진 않은데.. 속님. 멀쩡해주세요..(빈다)

70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29:32

워...... 아바다 보고 동공지진 했...................... (동공지진)

702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18:30:13

영이 아니라 운현이 냈었다면 니플이랑 정말 친해질 수 있었을거같은데^_________^영주 갱신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상이 참 하가 마음에 드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03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18:31:29

아 왜 속마음을 써버렸지ㅎ?????????오늘 한강물 따뜻한가요?????

704 세연주 (8998215E+5)

2018-02-21 (水) 18:31:51

어서와요 영주!

705 좀비가된시제인주 (8500985E+5)

2018-02-21 (水) 18:33:35

어.... 니피.... 어... 제인이랑 괜히 친구 된 게 아니잖아.....(?

으읅어 조좀만 있다가올게요 않이

706 현 호 - 아우프가베 (010362E+58)

2018-02-21 (水) 18:41:02

반역. 반역. 반역. 네가 하는 짓 또한 반역이지. 반역이란다. 아가야. 아가야아가야아가야아가야아가야아가야.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짓또한, 명백한 반역이란다. 반역이지. 성실하지 못한 것. 쓸모없는 것. 그저 얌전히 안온한 생활에 안주하지 못하고 스스로 쇠사슬을 끊어내어버린 어리석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쓸모 없는 것!!!!!!

호야. 네가 살 곳은 평화롭고 안온한 곳이란다. 호야.
시제인 선배님.


"저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아무것도 듣지 않았으며, 저는 아무것도 행하지 않습니다. 제 가문의 역사는 그렇게 이뤄졌으며 저 또한 현씨 가문의 온전한 남자아이로서의 책임을 다했을 뿐입니다. 온전히 제가 몸담고 있는 가문의 역사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 남아(男兒)가 어찌 다른 설화를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모두가 알고 있는 설화라니. 쌍둥이 누님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서로를 아꼈다. 소년이 보아온 세상은 그 무엇보다 안온하고 평화였다. 뒤틀리고 역겹기 그지 없는 것들은, 모두 남자아이인 자신에게 쏟아진 것들이였고, 그의 유언 또한 자신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였다. 누구도 슬퍼하지 않던 형식적인 장례식. 그럼에도 소년은 제 가족들을 원망하고 미워한 적이 없었다. 감정을 누르고, 누르고 그저 어머니가 바라시는 안온한 생활을 위해서 ㅡ. 소년은, 천천히 차분하고 평온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형식적인, 뒤틀린 그의 미소를 마주했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였지만 그뿐이다.

"허면, 제가 당신을 무어라 불러야합니까. 형님. 도청방지 마법까지 써서 그러한 비밀을 알려주실 정도로 형님께서는 저를 아끼십니까."

한호흡. 소년은 말을 끊었다. 찡 - 하게 고막을, 뇌리를 뒤흔드는 환청에 소년은 미미하게 미간을 찌푸렸다가 폈다.
이어 말하는 소년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동요없이 차분하고 고요해서.

"형님께서 순혈우월주의를 따르시겠다 하시는 것으로 이 아우가 해석해도 되는 것입니까."

현씨 가문의 개혁파의 지침을 따르는 소년은, 지팡이를 쥐지도 않은 채 그저 평이하고 조용한 차분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말을 끝맺었다. 개혁파의 지침은, 머글과 혼혈과의 화합을 중요시하며 그들과의 관계 개선에 치중하는 것이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온 소년은 눈앞의 아우프가베'였던' 이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지금 깊은 곳에서 속을 들쑤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 수 없었다. 그저, 말을 끝맺고 소년이 눈을 가만히 감았다.

707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41:37

영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속마음 나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주 다녀오세요!!!

708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42:28

니피야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야 이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709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18:42: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차마 비설 남은걸 다 풀어버릴수도 없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입 다물고있어야하는데 말은 >>702로 쫌 줄이겠습니다 스포가 심했네요 제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10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18:43:42

>>705 않이 닉네임;ㅁ;(우럭) 제인주 조심히다녀오세요ㅠ♡!!!!!!!!!!

711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43:47

>>7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궁금해서 미쳐버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가 스포라니....... 대 - 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 사라주 (3903329E+5)

2018-02-21 (水) 18:44:04

영주 어서오시구 제인주 다녀와요!!!

713 현호주 ◆8OTQh61X72 (010362E+58)

2018-02-21 (水) 18:44:55

이야........... 막 린넨이 쏟아지고.. 색이 쏟아지고..... 붉은색 글씨가 난무하는구나....... 일상인데...... 분명 일상인데........ (흐려짐)

사라주도 어서오세요!!!!!

714 ♨지옥에서 온 통학러♨영Zoo (6665029E+6)

2018-02-21 (水) 18:46:15

사라주 어서오세요^♡!!!!!!!!!!!!!!!!!!!!아 굉장히 한산한 저녁이네요 역시 우리스레 새벽스레;♡.......

715 니피주 (7831479E+6)

2018-02-21 (水) 18:46:26

얺이 속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제인주 다녀오시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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