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77809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43. 설 방학이옵니다:3 :: 1001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2018-02-16 19:48:02 - 2018-02-18 00:53:48

0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8430059E+4)

2018-02-16 (불탄다..!) 19:48:02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모두 설 연휴 즐겁게 보내요!!!X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237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18:36

다들 명절후유증이 심하네요.. (끄덕끄덕) 그리고 세연주는 옆동네에 대해서 생각 안하시는게.. 그보다 속....(흐릿)

23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2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절휴유증...이라고 해야하나 손가락에 자꾸 무게감이 느껴져..컴치라면 안 그럴텐데..!(흐릿

239 현호주 ◆8OTQh61X72 (72152E+64)

2018-02-17 (파란날) 00:23:25

도윤주는... 피곤하신걸로 사료되는데요..?(흐릿)

240 둘이서 하나!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27:17

지금으로부터 몇년, 아니, 얼추 열 하고도 셋이나 더 오래 전, 한 쌍둥이가 있었어. 둘은 머리색을 빼고 똑같이 생겼지. 한 아이가 돌아다니다 방에 들어가고, 다른 아이가 나오면 염색을 했나? 싶을 정도로 둘은 닮았어. 하지만 취급은 달랐지. 검은 머리를 한 아이는 천재라고 칭송받으며 살았고, 하얀 머리를 가진 아이는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어. 그 어느 곳도 갈 수 없었지. 손님이 온다면 방에 틀어박혀 있어야 했고. 가엾지 않아?

응? 이게 무슨 얘기냐니. 당연히 우리 얘기가 아니겠어? 그 얘기를 듣고 싶었던 게 아니었니? 오, 미안. 내가 누구인질 소개하지 않았구나.

내 이름은 아우프가베 레이 알타이르.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의 형이야. 그리고 알타이르 가문을 이끌 차기 수장이지. 물론, 전부 옛날 이야기지만. 뭐 어때? 옛날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해? 내가 해줄까? 싫어도 일단 들어봐. 이 이야기는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 하거든. 아니면 정말 *같을 수도 있지. 난 그렇거든.

앞서 말했듯 우리는 쌍둥이야. 머리 색을 빼고 틀린 점을 들라고 하면 키 빼곤 없었어! 내 동생은 나보다 한 뼘 정도 작았어. 그래서 늘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을 신곤 했지. 우리 어머니께선 나를 아우프가베, 사명이라고 이름 지었어. 나를 꼭 가주로 올리겠다고 하셨고, 마법사 전쟁 이후 가문을 박차고 나가버린 할아버지처럼 대단한 가주가 될 거라고 칭찬하시곤 했지. 나는 어릴 적 부터 마법을 썼거든. 그것도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난 정말 마법을 잘 써서, 어머니가 놀라곤 하셨어. 나는 가주의 귀감이었고, 이대로 자란다면 할아버지를 뛰어넘을 정도의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 받았지. 반면에.. 음.

내 동생은, 소모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어.

우리 엄마는 쌍둥이를 낳을줄 생각도 못한거야. 아우프가베는 한 명만 존재해야 하는데, 또 다른 변수가 생겨버린거지. 그래서 내 동생에겐 니플헤임이란 이름을 지어줬어. 정말 끔찍하지 않아? 아이의 이름을 지옥으로 짓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어! 오, 여기 있구나. 일단 음. 내 동생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붙여준 역할은... 그림자야. 아우프가베의 그림자. 내가 공식적으로 나오지 못할 때 이 아이가 대신 내가 되어 맡은 일을 하는거지. 내가 아프거나 그래서 파티에 참석하지 못하거나, 그런 일이 있다면 내 동생이 내 역할을 대신 해주는 거야. 물론 겉으론 그렇겠지. 하지만 속은 어떨까. 만약 암살을 당하거나 그런 일이 큰, 위험한 자리에선 나 대신 참석해 죽어라, 그거지. 병신들! 내가 뒈질 것 같았으면 그 엿같은 혼혈 계집년을 데려오지 말았어야지. 자신들이 조져놓고 말은 또 많단말이야.

아, 미안. 잠시 흥분했네. 뭐..취급 또한 좋지는 못했어. 내 동생은 겁도 많고 소심했거든. 그래서 마법도 잘 쓰지 못하고, 다들 그 아이를 나의 그림자로 대했어. 그래서 사랑받지 못했지.

하지만 그 아이는 내 사랑스러운 동생이야. 그런데 동생 취급을 못 받았다고. 내 동생은 여러 가문이 모이는 큰 파티가 있다면 방 바깥으로 나오지 못했어. 그야, 그림자니까. 그림자는 있을 필요가 없었거든. 같이 있으면 내 자존심이 깎인다고 우리 외삼촌은 엄청 화를 내셨어. 우리 세이가 아니었더라면 지팡이로 눈을 찍어버렸겠지만, 유감이었지.

뭐어... 그래서 내 동생은 혼자 방 안에서 놀다가 먼저 잠들거나, 파티가 끝날 순간까지 나를 기다리곤 했어. 안쓰러운 내 동생. 어머니조차 묘하게 내 동생을 꺼려하는 분위기..정확히는 미안해하는 분위기 속에서 유일하게 나만 내 동생을 인간으로, 동생으로 대했어. 그 누구도 다가오지 않았으면, 상처받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내 동생을 내 품에서 직접 키웠지. 어차피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았어. 그래서 나는, 그 누구도 내 동생을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나는 내 모든 노력을 쏟았어.

나도 알아, 의도는 좋았지. 하지만..음, 아니다, 계속 들어봐.

사랑하는 내 동생이 더 이상 그림자 취급을 받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지. 사랑하는 내 동생. 우리 세이도 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 주었어. 그 누구에게도 열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만. 나에게 기댄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지. 점점 내 동생을 향한 형제애가 깊어져갔어. 호구같은 가문원 새끼들에게 마음을 열게 하고싶지 않았지. 솔직히 생각해봐.

"나는 형이 좋아!"

이런 말을 하면서 내 품에 안겼다고. 그 누구에게도 하지 않았던 말을 했다니까? 환장할 지경이었지. 그래서 나는 이 아이를 나만의 동생으로 두기로 했어. 사랑하는 내 동생.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말아주렴! 그 *같은 새끼들은 다 무시해버려! 오로지 내 말만 듣고, 나와 함께 있는거야.

그래서! 나는 매일같이 아이에게 사랑을 쏟았어. 자기 전 이마에 입을 맞추고, 항상 속삭였어. 내 신념도, 내 생각도, 내 자신을 알려주었지. 나만의 동생으로 두기 위해서!

그런데, 내 사랑스러운 동생과 함께 하려 한 순간 방해꾼이 나타났어. 엿같은 계집. 뒈졌어야 하는 계집. 더러운 머글의 피를 이어낸 혼혈이자 우리를 영원히 떼어놓게 한 주범. 씨발, 생각할수록 짜증나잖아.

결국 난 저주를 받았어. 내 몸은 날이 갈수록 쇠약해졌고, 나는 두려웠지. 물론 죽는 건 무섭지 않았어. 내 동생이 혼자 남겨지는 게 두려웠다고. 여린 아이를 그 누가 받들겠어. 그래서 나는, 그 아이를 나로 만들기로 했어. 거절한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지. 사랑하는 동생의 인생이 바뀌는 일이니까.

그런데 의외의 일이 일어났어.

"...형."
"왜 그렇게 풀이 죽어있어? 역겨운 혼혈이 또 너를 때렸니?"
"아빠가 엄마한테 새 동생을 낳자고 했어."

내 동생은 슬퍼하지 않았어. 평소같았으면 울면서 품에 안겼을 아이가 사뭇 달라보였지.

"그런데?"
"나와 형을 죽이고, 새 동생을 낳자고 했어."
"...뭐?"
"그런데 엄마가, 차라리 니베스를 가주 자리에 앉히자고 했어."
"뭐??"
"난 우리 가문이 기울었다는걸 알아. 혼혈에게 자리를 뺏기기 싫어. 그래서, 나.. 형을 이을게. 응? 우리 가문이 망가지는건 보고싶지 않단 말이야."

그렇게, 이 아이가 나 먼저 사명을 받들겠다 말 했지. 베아트리스는 증인이 되었고, 우리는 맹세했어.

첫번째. 가주의 자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
두번째. 학교를 졸업하면 가주의 자리를 이을 것.
세번째. 이건 나는 마법을 쓰고 작게 속삭였지. 어머니는 듣지 못했어.

"나는 죽을거야. 내 복수를 하지 않고 네가 다시 동생이 된다면, 나는 슬퍼할거야. 아니면, 내 의지를 잇지 않고 동생이 된다면...아아, 니플헤임.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는..나는...."
"괜찮아. 나는 뭐든 할 수 있는걸."

그게 그림자의 일이야. 라며 내 동생은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하고 말았어. 괴로워, 차라리 깨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음.

솔직히. 죄책감이 들지. 동생의 인생을 망치고, 동생은 사실상 내 그림자의 일을 하고 있잖아.

정말 괴로워. 내가 그 썅년을 죽였어야 했는데. 그랬더라면 우리는 행복했을텐데.
뭐어, 그래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까? ...응? 중요한 얘기를 안 했다고? 아아, 맞아. 그랬지..뭘 얘기 안했더라..어머니가 오블리비아테로 가문원들의 생각을 지우고 바꿔 감히 명예를 더럽힌 거?
아, 맞다!

"우리는 하나인거야."

나는 니플헤임이 아니니까. 그렇지? 자, 이제 이야기는 정말로 끝이야.

"잘 자렴. 세이."

사랑스러운 동생을 품에 안고 부리에 가벼이 입을 맞춰주고, 깃털을 쓰다듬었어.

..예전에 그랬던 것 처럼.

24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29:37

엄 그런가여 이게 피곤한건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정신은 완전 멀쩡한데 몸만 그러니까 좀 아리까리한 기분이네여..!

242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30:52

결국 정말 너무 심했던 건 지우고 독백을 새로 쓰다시피 수정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어긋난 형제애예요. 아우프가베는 자신을 흑가베라고 굳게 믿는 상황이고. 뭐 그런 것..?

독백에 나온 외삼촌은 죽었습니다. 현재 가베가 리덕토 연습용 샌드백으로 쓰다가 산산조각 내버렸어요. 그리고 가베 목에 흉터를 남긴 장본인이기도 하고요.

243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32:09

옆동네 생각을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게.. 제 인생 최초의 무언가가 그 곳에 있었는데. 백업도 못했네요. 아. 진짜...대단해요. 상실을 이런 식으로 겪고 이해할 수도 있군요.(물론 울증 증상이 요즘들어 더 심해지게 되는 원인이기도)

244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32:23

......어....? 잠깐만.....?...... (린넨 전부 긁어보고 할말을 잃음)

245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34:11

진짜........... 린넨 절묘하게 쓰셨네요... 가베주... 않이 독백금손에 그림 금손까지.. 가베주 못하시는게 뭐에요? 수고하셨어요 가베주!!!(부둥부둥)

246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36:20

음.. 그리고 세연주는 그저 토닥토닥밖에 못해드리겠네요!!!!!(토닥)

>>241 도율주..대체 그 묘한 상태는 뭐죠....?

247 이름 없음◆Zu8zCKp2XA (3388889E+5)

2018-02-17 (파란날) 00:37:21

멍하고 나른한 와중에 엄청난 독백이....!!!(동공지진)

앗 모두 어서오세요!

248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38:21

아이고 세연주..8ㅅ8...(도담도담)

다들 반가워요!!

249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38:33

(할말잃음) 독백....진짜.... 않이.... 와...

250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38:41

아 비설..들.. 정리해야 하는데.. 이런 상태론 안 돼. 이런 상태라면 애꿎은 인물들을 죽여놓을거야...

251 현호주 ◆8OTQh61X72 (5526086E+5)

2018-02-17 (파란날) 00:39:03

아 가베주 어서와욥!!!!!

252 이름 없음◆Zu8zCKp2XA (3388889E+5)

2018-02-17 (파란날) 00:39:43

그리고 세연주....8-8(토닥토닥)

253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40:10

다들 어서와요!

정말로. 정말로...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치솟았던 기억이 나네요.

2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40:15

?아니 분명 가베주 독백에 대한 장문(?)의 감상평을 남긴 거 같은데 어디로 증발함?;;;;;;;;;;;외삼촌 샌드백이라는 대목에서 동공지진까지 했던거 적었는데?;;;;;;;;;;;;;;;;;;

>>243
앗 세연주도....ㅠ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는거야 상실감이 크더라도...일단 전 사이트가 참 엿같이 터진건 이해하지만 지난일에 계속 얽매여있을수도 없고..는 아직 상실감 느끼는 또 다른 1인..ㅎ

>>246
모르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누가 석화 마법이라도 걸었나(???

도윤:(뜨끔(?????????

255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41:03

않이 제가 웨 금손이 되었죠..

256 이름 없음◆Zu8zCKp2XA (3388889E+5)

2018-02-17 (파란날) 00:42:31

가베주는 글금손에 그림금손이다(끄적끄적)

음음... 저는 이만 가볼게요!XD

257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42:39

가베주는 글도 그림도 다 금손이니까요.(고개끄덕)(금손오브금손)

258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43:52

잘자요 레주! 푹 쉬시고 건강해지세요..

259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44:11

다른분들 말씀에 공감인 것임다!!암튼 캡 존밤존꿈 ^-^*

260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0:45:11

스레주 푹 쉬세요!!!!xs

장문에 고퀼, 절묘햐 감정묘사와 가베가..... 왜.. 그렇게? 라는게 흑가베의 입장에시 보니 이해가되네요.... 오블리비아테가 저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261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45:19

캡틴 푹 쉬시고..

않이 이분들이 (동공지진)

262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0:46:54

도윤이가 석화 마법 걸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가베주독백 여운에 잠겨있었는데 도윤주 레스에 뿜었잖아욬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0:47:35

절대로 못따라갈 독백이에요..... 현호주는 오늘부로 독백을 접겠습니다... (흙손묻기)

264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51:03

ㅇ안대오 저는 독백 보는 맛에 산단말야 (손 꺼냄)

265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0:51:59

>>263 다들 금손인데 묻지 마세요... 세연주가 묻혀야 하거든요..

윽.. 또 울렁거리고 쓰리다.. 아 진짜 위액밖엔 다시 뱉을 거
없다니까! 이거 잠들면 나아지려나요..(아니. 잠에서 강제기상당할 거야)

왜째서 비설에 과학이 쓰여있지...(미묘)

26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5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쉑히가 석화마법 건게 아니라면 몸만 이렇게 무거울 리가 없쟎!(몰아가기(도윤:억울한데요!(초기버전 도윤:ㅋ(너는 왜
그리고 저도 제 흙손을 여기 고이 묻겠슴다 흙흙 모래모래..(흵이 되어 사라진다

267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0:53:54

이러지마세요!!!!! 제 독백은 하찮단 말입니다!!!!!!(도리도리)

268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0:55:15

흙흙.. 모래모래... 진흙진흙......(도리도리)(손을 묻는다)(기어들어감(????

269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0:56:03

으아아 안대오 차라리 제가ㅏㅏ!!!!

(터져버림)

27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56:23

>>268
안이 진흙진흙은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슬슬 또 새벽감성 올라오는듯 뻘하게 터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0:57:27

>>269
꺄-악(연쇄폭발(????

272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1:01:07

.....그마안...다들 안 꺼내면 지금 쓰고 았던 거 다 지워버릴 겁니다..(백스페이스키에 손 올라갈락 말락)

정리하던 비설도 다 지워버릴 겁니다!(협박)

대강 그리려던 졸라맨들도 다 계획 취소하고 커미션 생각하던 것도 다 취소해버릴 거예요!

....계속 손 묻는 사람 나올 때마다 독백 하나씩 사라집니다..?

(협박)(혀어어업박)

273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01:14

>>270 않이 왜 터지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도윤주를 웃게했군요 뿌듯하군요(코쓱)

(같이 폭발☆)

274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02:01

일단 폭발.....!!!!!!!이끼마스!!!!!

275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03:11

>>272 (세연주의 협박은 매우 효과가 굉장했다)(그어어어)(흙에서 기어나옴)

27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1:03:28

>>272
힝 그러면 저같은 흙손은 어디서 안식을 취하라구 ( ._.)(시무룩(손 꺼냄

>>2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대단하심다 저를 웃기시다니;;;그보다 왜 같이 폭발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7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1:07:31

>>272 아아아아니..안대오 그러지 말아오..(예토전생 함)

278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09:55

>>276 원래 폭발은 한두번으로 끝나지 않잖아요?XD(대체) 웃겼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의 협박은 몹시 굉장하군요!!!!!!!!!!!

279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10:37

않이 가베주 예토전생은 무엇ㅋㅋㅋㅋㄲㅋㄱ댕뻘하게 웃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967551E+5)

2018-02-17 (파란날) 01:1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를 저희 어장 협박킹(?)으로 임명드리겠슴다..!다들 살아났어..!

>>278
안이 그건 그렇기는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후 아무래도 새벽감성도 좀 터져서인지 가벼운거에도 빵 터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좀 웃고나니까 손가락에 있던 무게감이 좀 덜해진거 같기도 하고..?

281 세연주 (3617058E+5)

2018-02-17 (파란날) 01:12:55

후후후.. 일단은 백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또다시 나타난다면 다시.. 손이 올라갈지도 몰라요..(지속성 협박을 던져둔다)

282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13:18

현씨가문은 흑발유전자가 강하고... 격제유전으로 쌍둥이가 태어납니다. 60년전 대적했던 이들이 쌍둥이였듯이 지금의 현애와 현예도 쌍둥이죠! 이것은 떡밥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XD

사실 남자아이들의 취급은 지금보다 더 심했습니다. 시애가 후계자를 하면서 죄다 바꿔놓았죠. 가장 근본적인 것은 바꾸지 못했지만요XD

(묻지도 않은 설정 풀어놓기)

283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1:14:17

사실 저는 예토전생 장인임네다.

284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15:05

>>280 그래도 도윤주를 웃겼다는거에 의의를 두겠어요(코쓱)


>>281 이분 디버프 협박을.......!!!!(동공지진)

285 가베주 (6133286E+6)

2018-02-17 (파란날) 01:15:36

>>282 쌍둥이가..태어난다..(메모(끄적끄적)) 설정...금손..(별표)

286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15:48

>>283 가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짤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ㄱ(격뿜)

287 현호주 ◆8OTQh61X72 (8715324E+5)

2018-02-17 (파란날) 01:16:38

>>285 엗...? 않이 설정 금손은 세연주신데욥8ㅁ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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