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77809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43. 설 방학이옵니다:3 :: 1001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2018-02-16 19:48:02 - 2018-02-18 00:53:48

0 설 연휴에는 푹 쉬어요!◆Zu8zCKp2XA (8430059E+4)

2018-02-16 (불탄다..!) 19:48:02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모두 설 연휴 즐겁게 보내요!!!X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0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42:21

>>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로 현호주의 숨겨진(?) 모습을 하나 더 알아가게 됐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는 참을게여 왜냐면 나도 이거 흑역사가 될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멘헤라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1:42:48

아 님들 오해마셈 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함ㅇㅇ

>>101
나 말이지 당신을 보고 첫 눈에 반했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나 당신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한다고요...♥
...? 그보다 폐렴 괜찮으세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괴로우면 안됀단말예요...

106 츠카사주 (1990234E+5)

2018-02-16 (불탄다..!) 21:43:09

>>101 ㄷㄷㄷㄷ 좀 나아지셨음??????

107 현호주 ◆8OTQh61X72 (9732316E+4)

2018-02-16 (불탄다..!) 21:44:12

>>104 그래요 캡쳐는ㅋㅋㅋㅋㄲㅋ야메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사실 몇개는 그분한테 써먹었던 게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이불킥 제대로 했죠ㅋㅋㅋㅋㅋㅋㅋㄲ

10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44:22

>>102
엗 그래도 물어봐주시지 그거 물어보실까봐 저는 엄청 잘 지냈어여!하고 미리 대답 생각하고 그랬는데 좀 실망해도 됨? ㅡ3ㅡ
암튼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고!!칭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 보니 일케 되버렸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109 현호주 ◆8OTQh61X72 (9732316E+4)

2018-02-16 (불탄다..!) 21:45:25

않이 제인주는 답레 찌러가셔서 답레와 함께 기절하셨나

110 채헌주 (5285829E+4)

2018-02-16 (불탄다..!) 21:45:56

>>103 >>106 저도 이유를 모르겠음..... ㄱㅊㄱㅊ 나아져서 컴백했음 곧 퇴원도 합니다 저 여기 간호사랑 친해진듯;;;

>>1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사실 도윤주가 잘 지냈기를 바란 제 간절한 마음이었는데 모르셨다니 좀 실망이네;;; 칭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섹시하고 퇴폐한데다가 경국지색이고 얀데레인 국민 남동생이었음??? 머박 반전

111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46:38

>>107
안이 무려 실전에서 써먹으셨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때여 반응 지켜보는거 완전 개꿀잼 아님까??전에도 말했지만 저희 애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얀코 좀 했더니 기겁하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1:46:38

>>110 간호사랑 친해지는 게 좋은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아지셨다니 몹시 다행이군요 XD 컴백 축하드려요!!!

113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1:47:42

>>111 네? 반응이요? 몇개 실전에서 써먹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삼시세끼, 의식주 제공이면 되는거지? 이것저것 구하려면 시간좀 걸리겠네. 조금 기다려줄래? " 여서 제가 역으로 동공지진 했는데요?

114 츠카사주 (1990234E+5)

2018-02-16 (불탄다..!) 21:48:16

>>110 ㄷㄷㄷㄷㄷㄷ살짝 베프???

115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49:20

>>11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채헌주의 마음은 이해했지만 그래도 일단 안 물어보겠음 한 부분에서 감점 포인트였음 흥칫핏임 ㅡ3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된 모양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그리고 남동생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잡담하다가 넘 자연스럽게 성별을 까발라버린거임 원래는 엔딩까지 성별 불명으로 쭉 갖고갈라고 그랬는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채헌주 (5285829E+4)

2018-02-16 (불탄다..!) 21:49:52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랑 친해지는데 웨안좋음;;;;; 님 살짝 냉정하신 분이었네

>>114 ㅇㅇ 그런듯;;;; 저 진짜 너무 심심해서 붙잡고 호구조사하면서 놀았음

117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50:36

>>113
담담하셬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담백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 기다려줄래? <= 이 부분이 킬링포인트 맞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츠카사주 (1990234E+5)

2018-02-16 (불탄다..!) 21:51:07

>>116 후;;; 이제 좀 자주 오시는 거예요?????

119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1:51:13

>>116 어찌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랑 친해지면 골치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난히 내가 잔소리 대박 들어먹어서 그런가봄;;;;;;; 않이 근데 이분 오자마자 디스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멘헤라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1:51:34

님들 저랑 일상하실분? 도윤주 답레 가져올까여? 어디에다 써놨는지 파일 위치를 기억 못 하고는 있지만...

121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1:52:14

>>117 겁나 담담하고 겁나 담백하더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되게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지긴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뭘 그렇게 고민하면서 대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까 그제서야 아 진지하면 안됐어? 라고 답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거기서 댕귀여웠......

122 채헌주 (5285829E+4)

2018-02-16 (불탄다..!) 21:53:18

>>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솔직히 님 성별 눈치 깠었음ㅎㅎㅎㅎㅎㅎ 밝히신 김에 누나 한번만 해보실?

>>118 저 예전에 이래놓고 못와서 확답은 못하는데요;;; 노력하겠음;;;;;;

>>119 있잖아용 여기 의사 선생님 너무 단호한 거 같아요 했는데 웃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저희 사이에 오랜만에 본 걸 따지기임??

123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1:54:36

전ㄴ오늘 밤새믈 하고 쉬펐눈뒈 아붜지가 하쥐 말뤠요 우으엥 일ㄹ솽도 못하궸네

124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1:54:55

>>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님이 저를 디스하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운걸 디스하는걸로 표현하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5 츠카사주 (1990234E+5)

2018-02-16 (불탄다..!) 21:55:24

>>122 ㄷㄷㄷ저 안 보고 싶으셨어요??? 오늘도 일찍 가실 거 같은데ㄷ

126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1:58:49

>>12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찾을수 있으면 갖고와주세여 지금 당장..은 무리고 한 내일이나 내일 모래쯤..?좀 느긋하게 이을거같아여 아까 안네케주께 말씀드렸듯 좀 현타 비슷하게 와버려서;;;;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도 그 상황이었으면 웃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면 안됐어?라니 아 진짜 킬링포인트 이거였쟎아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완전 재미나신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분들 죄다 눈치 백단이시네 안 들키려고 일부러 좀 귀척쩔게 하고 그랬는데 어캐 아심?;;;;;;하 저 위쪽으로는 없어서 그런 말 안 익숙한데;;;;;;채헌주 부탁이니까 들너드릴게요 누나..ㅎ

127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0:13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 진지하면 안됐어? 가 킬링포인트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턱 괴고 비스듬히 바라보면서 픽 웃는데 ........... 음, 네. 좀 심멎도 좀 할뻔... (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니까 적당히 맞춰준거 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00:21

아오 얀코 할땐 안그랬는데 누나라고 그러니까 짱 쪽팔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개쪽ㅋㅋㅋㅋㅋㅋㅋㅋ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밝고 희망찬 다음생을 향해 힘!차!게!나아가봅시다 창문을 향해 돌격~!!!!!!!!짜!!!쌀!!!!!이끼마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와장창(자유낙하

129 채헌주 (0803295E+5)

2018-02-16 (불탄다..!) 22:01:27

ㅇㅋ도윤주 박제

13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02:15

>>127
왠지 그럴 거 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턱 괴고 비스듬히라니 만약 제가 여자였음 첫눈에 반했을듯;;;;그 심정 ㅇㅈ함다 저도 가끔 애인님께서 그러면 좋아죽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이제 보니까 센스도 있으셨어 ㄷㄷㄷㄷ

131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02:28

아 그럼 님들 저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주세여... 형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업서서...

132 채헌주 (2236327E+5)

2018-02-16 (불탄다..!) 22:03:06

>>124 ㅇㅇ;;; 제가 님 좋아해서 이러는거지 안좋아랬으면 이러지도 않앗음ㅎㅎ

>>125 아 님 조금 보고싶었음 ㄹㅇ 오늘도 곧 갈삘

13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03:42

>>129
안이 야메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메떼임 이분앜ㅋㅋㅋㅋㅋ!!!!!!안이 님한테 약점잡힐줄은 꿈에도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한번만 봐주십사;;

134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4:19

>>129 채헌주 잘하셨음 하파 하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물론 그 다음에 잠시 침묵후에, 한마디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끼부리지마요. 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흔들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시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아!!! 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센스 넘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삼 박스 안의 시계만 봐도..

135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4:55

>>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채헌주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절대 안 가.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05:00

양면 거울에 제 오라비의 이름을 속삭였다. 마침 기숙사 침대에 가만히 누워 거울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던 그는 제 동생의 얼굴이 떠오르자 빠르게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오라버니, 즐거운 설을 보내시고 계신지요?"
"어인일로 네가 거울에 나타나는가 했더니. 내 안부를 묻기 위해서였니?"
"네. 설이라서 저는 본가로 내려왔거든요. 저희 학교도 동양에 있으니까요. 오라버니는 어째 오시지 않으셨네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그는 부드러이 미소를 지었다. 그런 오라비를 보며 내심 기뻐하던 니베스는 탁한 눈을 깜빡이며 잠시 팽팽해진 그의 목가를 바라보았다. 왜 이를 악 물고 계시는건지. 무슨 일이 있었던게 분명하겠지. 니베스는 기다렸다. 제 오라비가 무슨 말을 할지 기다리는건지, 아니면 팽팽해진 턱근육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생각해보는게 아닐까.

"...아무래도 학생대표니, 설에도 쉴 수가 없더구나. 할 일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단다."
"앗, 맞다. 오라버니는 꽤 중요한 자리에 있으셨죠. 바쁘시다니 유감이에요."

사실 널 만나고 싶지 않았어. 그는 그 말을 꾹 삼켜내고 한숨을 쉬었다.

"우리 니베스. 이렇게라도 보니 기쁘구나. 더 아름다워진건 착각이니?"
"오라버니도 참. 이렇게 여동생만 좋아하시면 어떡해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니까요?"
"뭐 어떠니, 아무도 없는데."

참을 수 없는 토악질이 목을 타고 솟구치는 기분이었다. 불쾌하고 역겨운 기분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그는 잠시 말을 아꼈다. 여동생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는 척 하며 속에서 올라오는 울렁거림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너 때문에 죽고 말았잖니. 네가 차라리 가문원으로 인정되지 않고 얹혀살았더라면 사랑할 각오는 되어있겠지만, 가문원이 된 이상. 너는 살인자란다. 역겨운 살인자. 혼혈이라는 사실을 미워하는게 아니란다.

그는 눈을 휘어 웃었다. 나는 네 자체가 싫은거란다.

"베아트리스는 어떠니?"
"...어머니..요? 그게, 요즘 힘들어하셔요."
아, 알겠다. 나 때문이겠지.

잠시 안타깝다는 표정을 지어보는 그는 손가락을 들어 거울을 쓸었다. 정확히는 제 여동생의 볼이 있을 부분이었다.

"안부 전해드리렴. 새해 복 많이 받고. 일을 하던 도중이라 짧게나마 대화할 수 없어 아쉽구나."
"네, 알겠어요. 오라버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 고맙다."

여동생의 얼굴이 사라졌다. 그는 그제서야 헛구역질을 하더니 이를 바득 갈았다. 대체 왜 증오하는걸까. 이렇게까지 하면서, 나는 왜 너를 증오할까. 네가 형을 죽였기 때문에? 아니. 아니야.

언제부턴가 나도 물들었겠지.

"모순덩어리구나."

하지만 나는 형을 믿고있어. 그는 틀리지 않아. 이렇게 된 것도, 전부 다...

"내가 자처했는걸."

누굴 탓 할수도 없어. 그는 한숨을 쉬었다.

137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05:50

가베주 어서오시라!!!!!!! 않이......... 독백........ 게다가 린넨......... (동공지진)

138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06:07

가베주 어솨요! 독백... 린ㄴ넨...(파들)

139 가베주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07:49

않이 독백이 모가 어때서요 평범하구만. ^-^
.dice 1 2. = 2

140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08:22

>>13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좀 의외이긴 한데 형소리는..오랜만에 해보는거니까 해드림 알겠죠 형?ㅎ

>>134
끼 부리지 말라니 현호주도 담백하시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헐 안 흔들리네래 진짜 달달한데 서로 사정좀 나아지면 꼭 이어져주세여 제가 응원함!! '^'*
맞아여 왠지 그럴 거 같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삼박스 안의 시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채헌주 (0759957E+5)

2018-02-16 (불탄다..!) 22:10:07

가베주 어서오삼

142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0:09

>>139
님 이게 평범해여? 진심으로?

>>140
아 거마워영 근데 저는 형 소리를 못 듣는 게 당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애초에 형이 아니라 언니 또는 누나 또는 여동생으로 살아왔거든양 :^)

143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0:09

그리고 가베주 ㅂㅇㄹ~~여윽시 린넨 숨겨놓으셨군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44 가베주 (8232476E+5)

2018-02-16 (불탄다..!) 22:11:43

다들 ㅎㅇ여~~~

>>142 예쓰 ^0^

아 맞다 2 떴구나. 그러면 누구를 풀어볼까요 :3~~
.dice 1 2. = 2
1. 카이트-가베
2. 흑가베-가베

145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1:54

>>139 않이....... 가베주의 린넨은 긁다가 흠칫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팝핀) 어디가 평범한거죠..? 평범한 린넨 안에 엄청난 떡밥이 던져저 있는데????????

>>1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정이 나아지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정이.... 나아지면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저는 진짜 그 사이트를 봤다는것도 몰랐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계 보자마자 바로 전화해서 박스....안........ 대체 무.........엇.......? 하니까 어? 벌써 발견했어? 너라면 한 며칠 지나야 발견할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시크하게 웃으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아무튼 여기까지 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2:12

>>144
아니 제 눈에는 전혀 글치가 않은디;;;;;;
그보다 흑가베-가베라면... 대체 무슨 내용일까...

147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2:42

흑가베 - 가베면......... (동공지진)(동공흔들림)

148 영ZZZZZZZZoo (9667184E+5)

2018-02-16 (불탄다..!) 22:12:44

Zzzzzzzzz....

149 월하주 (6371272E+5)

2018-02-16 (불탄다..!) 22:13:10

영주 어솨여!

150 현호주 ◆8OTQh61X72 (7614407E+5)

2018-02-16 (불탄다..!) 22:13:16

영주 어서와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란!!!!!

151 채헌주 (0897119E+4)

2018-02-16 (불탄다..!) 22:13:58

영주 어서와요!

152 않이 겁나늦었네;;죄송합니다 죽여주세요 8ㅁ8시 제인 - 현 호 (6718364E+5)

2018-02-16 (불탄다..!) 22:13:58

놀란 기색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목소리에 짐짓 눈을 느릿하게 깜빡거린다. 놀라지 않는 무덤덤한 반응이 아쉬웠던가. 뭐, 이전에 만났을 때에도 이랬는데 이번이라고 다를 게 있을 리가 없지. 이내 제인은 당신의 등을 쳤던 손을 슬쩍 등 뒤로 감추고, 평소와 같이 생글거리며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 안녕, 후배님. 뭐, 산책이라면 산책이야. 하루종일 이불 속에만 틀어박혀 있었더니 좀이 쑤셔서. "

그래, 날이 아직 차지. 조용하고 차분한 말투에 마주 대답하는 목소리는 어딘가 석연찮았다. 이어 당신이 묻는 말에, 제인은 당신의 손에 들린 상자를 흘긋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 초콜릿은 왜? 좋아하기야 하지만. "

나 주려고? 어느 새 뒷짐을 진 손을 앞으로 돌려 팔짱을 낀 제인은 곧 상자에서 시선을 떼고는 당신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그리 물었다.

" 응, 그래. 좋아해. 나는 단 건 거의 다 좋아해서~ "


//게다가 짧아.. (._.

153 영ZZZZZZZZoo (9667184E+5)

2018-02-16 (불탄다..!) 22:14:40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일단 제 그랜절부터 받으십셔!!!!!!!!!

154 ✴섹시퇴폐 경국지색 얀데레 국민 남동생✴도윤주 (4698156E+5)

2018-02-16 (불탄다..!) 22:14:48

영주 ㅂㅇㄹ~~ ^-^♥️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센스 만점이신 분이군여 엄지 척!!임다 ^-^♡
예아 너무 하는것도 좋지는 않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썰 감사히 잘 들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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