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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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681739>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42. Ma I Patti Erano Chiari :: 1001
=)◆Zu8zCKp2XA
2018-02-15 17:02:09 - 2018-02-16 20:14:26
104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32:44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99
?!?!?!
>>101
오 대박...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반함)
>>99
?!?!?!
>>101
오 대박...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반함)
107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35:14
.dice 1 6. = 6
1.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개구리
2. 펠릭스 펠리식스로 만든 깃펜 사탕
3. 거대한 카나리아가 될 수 있능 카나리아 커스터드 크림
4. 귀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봉봉
5. 무지개를 뿜을 수 있는 사탕
6. 씨쁘뜨끼까 안빠찌는 초콜맀
앗 맞다 저도 다이스
1.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개구리
2. 펠릭스 펠리식스로 만든 깃펜 사탕
3. 거대한 카나리아가 될 수 있능 카나리아 커스터드 크림
4. 귀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봉봉
5. 무지개를 뿜을 수 있는 사탕
6. 씨쁘뜨끼까 안빠찌는 초콜맀
앗 맞다 저도 다이스
108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35:28
>>101 TS가베.. TS현호를 뭐라고 부릅니까? 그리고 역시 TS여도 가베는 경국지색이다!!!!!!!!!!!!!(문맥없음)
어..다이스 굴릴땐가...?
어..다이스 굴릴땐가...?
110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36:48
헤에-그런가여.하고 그 말에 덧붙였다.
조만간 또 만날 생각이라.이번에는 서로 폭력 없이 넘어갔음 좋겠는데 말야.뭐 어짜피 내가 줘팸당하는거 아니니까 그렇게 직접적인 태클은 걸지 않겠지만.
뭐,게다가 안네케 형은....피지컬 때문인지 맞고다닐것 같은 걱정은 안 들더라.아마 이 형을 물리적으로 이길 사람은 우리 학원 학생중에는 없을거야.그렇게 생각한다.
"으음,그런가요!다음번에 서로 만나실때는 가급적이면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면~하는 바램이 조금 있기는 해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던지 간에 일단 싸우는 건 그 자체로 이미 좋은 팝콘거리다.
.....아니 이게 아니고.서로에게 피해가 가니까 좀 안 좋은 일이었다.일방적으로 줘팬다고 해도 피해가 안 가지는 않는다.기숙사 점수 깎이고 그럴 게 뻔하거든.
아무튼 자신은 일단 인네케 형의 키가 왜 그렇게 큰것인지가 제일 궁금했던 터라 이어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초집중 상태가 되었다.
"오,오오,그렇군요..!"
약!약을 뒤집어쓰고 마시기까지 하면 키가 빨리 큰다는건가!좋아,오늘 당장 양호실에 가서 약이란 약은 종류별로 다 받아오고 말겠어!그걸로 모자라다면 병원이란 병원은 싹싹 털고 다닐 생각이었다.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거야.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헿 하고 가소롭다는듯 웃었다.
"..혼자 키 크고 싶어서 그러시는거죠?다 안다구요!후후,제가 그 약이 뭔지 찾아내고 말겠습니다,반-드-시!"
직접 약국같은 곳을 다 돌아보며 그런 약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 기세였다.하다못해 자신이 직접 화학 실험을 해서라도 그런 키 크는 약을 만들 생각이었다.좋아,다음 수업은 아비게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러 갈테다.아비게일 교수님은 마법약 만드시는 거 잘 하시니까,분명 나도 키가 클 수 있을거야!180까진 기대도 안 해.한 170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인걸!
"알려주지 않으셔도 상관 없답니다!안 알려주시겠다면야 제가 직접 만들면 되기도 하고 말이죠!"
헿,이런걸 생각해내다니 난 역시 천재인가봐!
조만간 또 만날 생각이라.이번에는 서로 폭력 없이 넘어갔음 좋겠는데 말야.뭐 어짜피 내가 줘팸당하는거 아니니까 그렇게 직접적인 태클은 걸지 않겠지만.
뭐,게다가 안네케 형은....피지컬 때문인지 맞고다닐것 같은 걱정은 안 들더라.아마 이 형을 물리적으로 이길 사람은 우리 학원 학생중에는 없을거야.그렇게 생각한다.
"으음,그런가요!다음번에 서로 만나실때는 가급적이면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면~하는 바램이 조금 있기는 해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던지 간에 일단 싸우는 건 그 자체로 이미 좋은 팝콘거리다.
.....아니 이게 아니고.서로에게 피해가 가니까 좀 안 좋은 일이었다.일방적으로 줘팬다고 해도 피해가 안 가지는 않는다.기숙사 점수 깎이고 그럴 게 뻔하거든.
아무튼 자신은 일단 인네케 형의 키가 왜 그렇게 큰것인지가 제일 궁금했던 터라 이어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초집중 상태가 되었다.
"오,오오,그렇군요..!"
약!약을 뒤집어쓰고 마시기까지 하면 키가 빨리 큰다는건가!좋아,오늘 당장 양호실에 가서 약이란 약은 종류별로 다 받아오고 말겠어!그걸로 모자라다면 병원이란 병원은 싹싹 털고 다닐 생각이었다.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거야.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헿 하고 가소롭다는듯 웃었다.
"..혼자 키 크고 싶어서 그러시는거죠?다 안다구요!후후,제가 그 약이 뭔지 찾아내고 말겠습니다,반-드-시!"
직접 약국같은 곳을 다 돌아보며 그런 약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까지는 멈추지 않을 기세였다.하다못해 자신이 직접 화학 실험을 해서라도 그런 키 크는 약을 만들 생각이었다.좋아,다음 수업은 아비게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러 갈테다.아비게일 교수님은 마법약 만드시는 거 잘 하시니까,분명 나도 키가 클 수 있을거야!180까진 기대도 안 해.한 170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성공인걸!
"알려주지 않으셔도 상관 없답니다!안 알려주시겠다면야 제가 직접 만들면 되기도 하고 말이죠!"
헿,이런걸 생각해내다니 난 역시 천재인가봐!
113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39:27
TS가베가 TS현호의 언니라는 호칭에 만족해하는 얼굴이 떠올랐네요... 댕터짐..
114 가베주 (112000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0:28
>>108 부를땐 아해라고 부르거나 심하면 어이(..)까지 갑니다. 어이, 너. 라던가 아해야. 라던가. 말을 할 때도 아해라고 부르구. ;3
116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4:15
음 다 그렸다. 채색법이 바뀐 것 같은 건 기분탓이 아니고 머리카락에 무지개컬러도 없지만 기분탓이 아닙니다.
빨리 그리려고 채색도 간단간단하게 무지개컬러도 생략했어요.(?)
빨리 그리려고 채색도 간단간단하게 무지개컬러도 생략했어요.(?)
117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5:03
가베주 다시 ㅂㅇㄹ~~그리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윤주가 세뱃돈 받으려고(?????) 절 올리겠슴다 ^-^♥️♥️♥️♥️♥️다들 앞으로도 잘 부탁하구 제가 여러분들 많이 애끼고 사랑하는거 아시져?♥️
118 가베주 (112000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5:09
허억 역시 월하주 금손...월하 넘 귀여워여!!!!!!!!! 월하야!!!!!!!!!!!!!!!!!!!!!!!!!
119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5:25
>>114 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가베답네요 아해야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아해는 아이를 부르는건데요 라고 태클걸어도 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셰연이는... 군을 붙히겠네요 맙소사. ts현호에게서 세연이가 보여......
셰연이는... 군을 붙히겠네요 맙소사. ts현호에게서 세연이가 보여......
120 세연주 (8783889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5:45
월하주야말로 금손이니까요(고개끄덕) 강아지 잠옷 그거이군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초콜릿을 사먹을까. 아니면 늦은 저녁을 먹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고민이 생겼습니다.. 초콜릿을 사먹을까. 아니면 늦은 저녁을 먹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121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6:22
>>116 월하주 금손이다!!!!!!(흙손을 묻는다) 월하 귀여워!!!!!!!!!
도윤주 짤 빌릴게요!!!
도윤주 짤 빌릴게요!!!
123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7:30
사랑합니다♡♡♡♡♡♡♡♡♡앞으로도 프로 마망이자 지킴이로서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124 가베주 (112000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7:31
>>119 넹! 그래도 가베는 네가 그럼 애가 아니고 뭐겠니. 언니인가? 라고 말 하겠지만요 :3c...
125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8:30
헉 위에 살짝 올렸더니 월하주 연성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윽시 월하주 금손 존잘님이심다....!존경스러워여 리스펙!!
앗 그리고 시간이 지났네여 물러엇 다갓님 행차하신다!!(조심스레
.dice 1 6. = 4
앗 그리고 시간이 지났네여 물러엇 다갓님 행차하신다!!(조심스레
.dice 1 6. = 4
126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48:46
의상으로 강아지 잠옷+소품으로는 인형이 나왔길래 테디베어를 안겨주었습니다. 테디베어의 수염은 그냥 제 취향.
>>118
엌 아뇨 그닥ㅋㅋㅋㅋㅋㅋㅋ
>>120
네 그겁니다! 댕댕이잠옷!
>>121
엇 손 묻는 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 그거 안되요 어허!(때찌)
그리고 감사합니닼ㅋㅋㅋ
>>118
엌 아뇨 그닥ㅋㅋㅋㅋㅋㅋㅋ
>>120
네 그겁니다! 댕댕이잠옷!
>>121
엇 손 묻는 거 아니에욬ㅋㅋㅋㅋㅋ 그거 안되요 어허!(때찌)
그리고 감사합니닼ㅋㅋㅋ
127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0:06
사실 저 채색 넘 귀찮았어여(소근)
>>125
엣 아뇨 그닥 존잘은 아니구...(부끄)
채색도 귀찮아서 대충 했고 그런데... ㅎ...
>>125
엣 아뇨 그닥 존잘은 아니구...(부끄)
채색도 귀찮아서 대충 했고 그런데... ㅎ...
128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0:32
>>124 그나마 ts현호는 ts가베에게 극존칭은 안쓰겠네요 그걸로 만족하렴 가베야(????) 차라리 이름을 부르세요 언니. 아해라고하니까 어색하잖아요... ts여도 아니여도 가베쟝 사랑해♡♡♡♡♡♡♡ 가베보다 키는 작은 ts현호를 가베는 마구 쓰다듬으려고 들겠군요. 슬쩍 피하겠지만....
129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0:40
아 다이스 뻑유 역시 다이스한테는 잘해주면 안됨 꼭 빅엿을 맥여여 ㅡㅡ(걷어참
안이 그리고 이 금손님들아 손 묻지 마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켜비켜 제가 묻을 자리임 예전부터 찜해놨음!!
안이 그리고 이 금손님들아 손 묻지 마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켜비켜 제가 묻을 자리임 예전부터 찜해놨음!!
132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2:14
아 그러고보니까 월하가 앉아있는 데 침대에여.
푹신하죠.
폭신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어요.
...이참에 월하 다키마쿠라 이미지라도 그려버릴까!
푹신하죠.
폭신한 분위기를 내고 싶었어요.
...이참에 월하 다키마쿠라 이미지라도 그려버릴까!
133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2:22
>>123
예에에이에에에 저도 샤타 관리인으로써 끝까지 책임지고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슴다 저도 사랑함 ^-^♥️♥️♥️♥️♥️♥️
>>127
안이오 충1ㅜㄴ히 존잘러님이라고 생각함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ㅃㅂㅋㅌ ㅇㅈ?ㅇㅇㅈ임 ㄹㅇ임;;;채색도 괜찮게 하신 거 같은데여! '^'*
예에에이에에에 저도 샤타 관리인으로써 끝까지 책임지고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슴다 저도 사랑함 ^-^♥️♥️♥️♥️♥️♥️
>>127
안이오 충1ㅜㄴ히 존잘러님이라고 생각함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ㅃㅂㅋㅌ ㅇㅈ?ㅇㅇㅈ임 ㄹㅇ임;;;채색도 괜찮게 하신 거 같은데여! '^'*
135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2:56
>>130
하지만 현호주는 흙손이 아닌걸요! 손 묻은 거 빼요!
>>131
호연주 안ㄴ녕하세여!
하지만 현호주는 흙손이 아닌걸요! 손 묻은 거 빼요!
>>131
호연주 안ㄴ녕하세여!
137 가베주 (112000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3:34
>>128 앗 들켰다..!! 흐흑ㅎ흑 티엣현호쟝 극존칭 아니라니 넘 조아오...(가베: 듣고 배우는 게 어떠니, 아우야.)(ts가베: 포기하렴, 멍청아.) 흑흑 저도 현호쟝 사랑해♥♥♥♥♥♥♥
138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3:43
>>133 요즘 좀 위태로우시지만요 도윤주... 샤타관리인의 자리가....(흐리이잇)
139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3:56
호연주 ㅂㅇ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뼝 뭐에여 귀여우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4:09
>>133
아니 하지만 평상시 제 채색법이었다면 저렇게 막 애니메이션풍으로 명암넣은 느낌이 안 났겠고... 좀 더 반짝했을 것 같아서... 평상시에는 수채화 브러시를 쓰니까... ㅠ...
아니 하지만 평상시 제 채색법이었다면 저렇게 막 애니메이션풍으로 명암넣은 느낌이 안 났겠고... 좀 더 반짝했을 것 같아서... 평상시에는 수채화 브러시를 쓰니까... ㅠ...
143 양볼꼬집입니다제인 - 미안합니다 가베가베쟝 (316510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5:26
설마 몰랐던거야, 라니. 멍하니 당신을 바라보던 제인은 문득 얼굴에서 의아한 표정을 깨끗이 지워버리고는 평소와 같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고는 반대쪽 손을 당신의 다른 쪽 뺨으로 가져가더니, 그대로 양 볼을 쭈욱 잡아당기는 거다.
" 어~?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
아프다는 말을 그런 식으로 무시하곤 뺨을 꼬집은 손에 조금 더 힘을 주다가, 이내 탁 놓아버리면서 픽 하고 웃음을 흘렸다.
" 왜? 난 좋아했던 사람 있으면 안 돼? 솔직히 여기를 6년이나 다녔는데 있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 "
눈을 한 번 깜빡거리곤 능글맞게 대답을 하면서, 제 손을 등 뒤로 가져가 뒷짐을 진다.
" 그래서 말인데.. 언제부터 정신 차렸던 거야? 참 나, 놀려먹으니까 재밌냐? 어? 재밌지? 연기까지 하시고 아주 작정하셨네. 깜빡 속아넘어갔어. "
그나저나 나름 진실게임의 수확은 있었구나. 밉지 않게 당신을 노려보던 제인은 돌연 하하, 하고 웃으면서 신발코를 바닥에 톡톡 부딫혔다.
" 아무튼, 우리 세이 씨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좋은 거 알았네. 소문내도 돼? 아, 수습할 준비는 언제든지 하고 있어 줘. 너한테 첫 데이트 스케줄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신명나게 방해해줄테니까! 그럼 난 이만 간다? "
이제 약도 깼으니 있어 줄 필요는 없지? 그리 덧붙이면서 당신으로부터 몸을 돌렸다.
" 어~?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
아프다는 말을 그런 식으로 무시하곤 뺨을 꼬집은 손에 조금 더 힘을 주다가, 이내 탁 놓아버리면서 픽 하고 웃음을 흘렸다.
" 왜? 난 좋아했던 사람 있으면 안 돼? 솔직히 여기를 6년이나 다녔는데 있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 "
눈을 한 번 깜빡거리곤 능글맞게 대답을 하면서, 제 손을 등 뒤로 가져가 뒷짐을 진다.
" 그래서 말인데.. 언제부터 정신 차렸던 거야? 참 나, 놀려먹으니까 재밌냐? 어? 재밌지? 연기까지 하시고 아주 작정하셨네. 깜빡 속아넘어갔어. "
그나저나 나름 진실게임의 수확은 있었구나. 밉지 않게 당신을 노려보던 제인은 돌연 하하, 하고 웃으면서 신발코를 바닥에 톡톡 부딫혔다.
" 아무튼, 우리 세이 씨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좋은 거 알았네. 소문내도 돼? 아, 수습할 준비는 언제든지 하고 있어 줘. 너한테 첫 데이트 스케줄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신명나게 방해해줄테니까! 그럼 난 이만 간다? "
이제 약도 깼으니 있어 줄 필요는 없지? 그리 덧붙이면서 당신으로부터 몸을 돌렸다.
144 호연주 (777949E+52)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5:45
>>139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프트키 있어서 그렇지 없으면 험악해 보일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7:21
>>135 흙손이에요!!!! 내손은 글러먹었어요!!!XD
>>136 호연주의 한마디가 기분을 내포하는군요.. 어서와요!!!(토닥토닥)
>>137 현호: 포기하십시오 형님. ts현호:포기하시면 편해요. 극존칭은 아니지만 유일무의한 후계자겠죠!!!!XD 흨흨 한두번 쓰다듬은 냅둬도 오래 쓰다듬으면 손 잡고 그만하세요 언니할듯한 티엣현호..가베쟝 사랑해요♡♡♡♡♡
>>136 호연주의 한마디가 기분을 내포하는군요.. 어서와요!!!(토닥토닥)
>>137 현호: 포기하십시오 형님. ts현호:포기하시면 편해요. 극존칭은 아니지만 유일무의한 후계자겠죠!!!!XD 흨흨 한두번 쓰다듬은 냅둬도 오래 쓰다듬으면 손 잡고 그만하세요 언니할듯한 티엣현호..가베쟝 사랑해요♡♡♡♡♡
146 세연주 (440212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7:32
(후후. 본인이 묻은 건 아무도 신경쓰지 않으니 다행인 듯하다)
TS세연쟝은... 그나마 극존칭은 아닐지도요...?
TS세연쟝은... 그나마 극존칭은 아닐지도요...?
148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8:56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렇다고 해서 얀데레로써의 사명을 다하겠슴다 <= 이럴 순 없잖음ㅋㅋㅋㅋㅋㅋㅋ!!
>>140
엄음 그런가여....뭐 그림 더럽게 못 그리는 저는 지금 이 채색법이든 월하주께서 평소 쓰시는 채색법이든 다 짱짱맨이라고 생각해양!! ^-^*
>>144
그런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아님다 쉬프트 없어도 뭔가 뻘하게 귀여웠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렇다고 해서 얀데레로써의 사명을 다하겠슴다 <= 이럴 순 없잖음ㅋㅋㅋㅋㅋㅋㅋ!!
>>140
엄음 그런가여....뭐 그림 더럽게 못 그리는 저는 지금 이 채색법이든 월하주께서 평소 쓰시는 채색법이든 다 짱짱맨이라고 생각해양!! ^-^*
>>144
그런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아님다 쉬프트 없어도 뭔가 뻘하게 귀여웠을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혐관☆아이돌 월하쥬스 (167356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2:59:08
>>144
그... 그렇지만 호연주는 원래 귀여웠어요!
>>145
아니에여... 흙손 아닌데... 글존잘님...
그... 그렇지만 호연주는 원래 귀여웠어요!
>>145
아니에여... 흙손 아닌데... 글존잘님...
151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3:00:20
>>146
안이오 >>129에 제가 금손님들은 손 묻지 말라고 했는데여!세연주도 손 빼시져! ㅡ3ㅡ
안이오 >>129에 제가 금손님들은 손 묻지 말라고 했는데여!세연주도 손 빼시져! ㅡ3ㅡ
152 현호주 ◆8OTQh61X72 (1514383E+4)
2018-02-15 (거의 끝나감) 23:00:54
>>148 않이 그건 아니에요 역싞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샤타관리인으로 남아주세요(넙죽)
뻘하게 호연주 염뼝보고 댕터졌네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네? 누구요? 어디에 글존잘님이 계시죠?(두리번거리면서 슬금슬금 파묻고 들어감)
뻘하게 호연주 염뼝보고 댕터졌네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9 네? 누구요? 어디에 글존잘님이 계시죠?(두리번거리면서 슬금슬금 파묻고 들어감)
153 제인주 (3165103E+5)
2018-02-15 (거의 끝나감) 23:02:28
시제인은.. TS하면 167cm? 아담하고.. 별로 달라질 건 없네요. 아, 머리가 숏컷이라서 잘못하면 (스포일러입니다 지나가세요) 가 보일ㄹㄹ지ㄷ도도도(죽었다
154 도윤 - 안네케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23:02:30
앗시 그리고 제 기분을 아주 잘 요약해주는 짤임다 목마른데 물마시러 가기 귀찮음 헤헤 땀이나 마셔야지 헤헤(?
도윤:(극혐
도윤:(극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