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615128>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41. הצילו :: 1001

בְּבַקָשָה ◆Zu8zCKp2XA

2018-02-14 22:31:58 - 2018-02-15 21:15:14

0 בְּבַקָשָה ◆Zu8zCKp2XA (8893099E+5)

2018-02-14 (水) 22:31:58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43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6:46

>>537 그래도 님은 저한테 이럼 안 되는 거잖아;;;;;

>>538 제가 님 사랑한다고 몇번을 더 말씀드려야해요???

월하주ㅎㅇㅇ

544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7:49

다들 어소셈

545 호연주 (344047E+54)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7:55

세연주 도윤주 월하주 어서와요~~~

>>534 토마스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토마스 얼굴 무서워서 귀족들 다 쫄 거 같아용

>>543 더 말씀 안 하셔도 돼용

546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3:58:50

>>545 님 저한테 왤캐 차가우세요@@@@

547 현호주 ◆8OTQh61X72 (831972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0:03

월하주 도윤주 어서와요.
궤에에엑 홍사아아암!!!!! 애정으로 먹는다!!!!!XD

세연주 또무의식 트롤링... (토닥) 어서와요.

>>534 맞아요. 막 채찍이 나가Xs 이러면 안되는데..

548 호연주 (321920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0:04

>>546 >>536 한 번만 보고 와주세요

549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2:25

ㅎㅇㅎㄹ 방가방가 ㅂㅇㄹ임다 ^-^* 요즘 푹 자는건 포기함 또 언젠가는 진짜 죽은듯이 잠만 자겠져 ㅇㅇ

>>547
홍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맛있겠네여 대신 먹어드리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익명 사이트라서 ^p^대신 애인님이 주신 초콜릿으로 반족해야겠네여 아~쉽~다~(?

550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2:29

>>548 너그럽게 용서가능?

551 월하쥬스 The 혐관아이돌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2:33

자고 나니까 좀 나아졌어요. 그 전까지는 진짜 미칠뻔했어요...

552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3:02

현호주ㅋㅋㅋ왜 자꾸 물어보지 않은 사실을 말하고 그러세요ㅋㅋㅋ

553 세연주 (646879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4:00

다들 안녕하세요오...

되게 기분나쁜 꿈이었네요.. 뭐라고 해야하지..무척이나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길게 가니. 기분이 수직낙하하는 기분..?

554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4:21

갱신~!~!~!~! 전부치는거 도와줬는데 엄마가 걸리적 거린대서 방으로 쫓겨났슴다ㅎㅎㅎ 저보다 아빠가 더 잘해요...(패배감(?

555 현호주 ◆8OTQh61X72 (942753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4:34

>>552 님한테 말한거 아니에요 ^^ 왜 착각하세요;;;;;;;;;;;;;;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6 호연주 (264933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5:23

아연주 어서와요~~~~

557 현호주 ◆8OTQh61X72 (942753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5:34

아연주 오하요마스 곰방와 구텐모르켄임다!!!! 엗 방해된다니.. 자유를 얻으신걸 축하드려요XS

558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6:07

아연주 ㅂㅇ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ㄱㅊ아여 아연주도 언젠가는 잘 만들수 있을거임 ㅇ_<

559 현호주 ◆8OTQh61X72 (942753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6:36

>>549 (도윤주를 쥐고 흔든다)(짤짤)

560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02

>>555 ㅈㅅ혼잣말이셨음??

561 월하쥬스 The 혐관아이돌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13

아연주 어솨요!

562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23

아연줒ㅎㅇㅎㅇ

563 세연주 (646879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28

다들 어서와요.. 알바 가야하네요. 음음. 돈이나마 조금 벌어야죠.

564 호연주 (3313846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32

>>550 생각 좀 해볼게요

565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7:48

호연주 현호주 하이하이임다~!~!~!~!!

>>557 엩 인사가 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할일이
없는바람에 방에 콕 박혀서 피아노 치다 그림그리다 하면어 무위도식중임다!! 자유 최고!! 현호주는 오늘 뭐하셨슴까?!?!

566 츠카사주 (880248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10

>>564 5일차에 살짝 실례되는 말이지만 저 나가기 전에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랭ᆢㅡ?

567 현호주 ◆2wVC/vZIx.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14

>>560 ㅇㅇ 혼잣말이였음 ;;;;;;;;;;;; 또 혼잣말 할거에요 홍삼 궤맛없음

>>565 저요? 오늘하루도 건강 - 맨! 이였습니다 xd 물론 지금 홍삼 먹고 몸부림 치고 있는 중이지만요

568 월하주 The Hydrangea macrophylla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23

여러분 수국 짱이뻐여♡

569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27

>>559
안이 웨그래여 홍삼 드셍 맛조은 홍삼(진동모드

570 호연주 (500384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38

>>566 어떤거용

571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09:58

도윤주 월하주 츸사주도 모두 곤니찌와~~!!~! 밍나 점심은 드셨나여!!!!!!! 맛있는 전을 드십셔!!!!

>>558 에에 뭐 언젠가는....?(100년쯤 뒤) 그그래도 꼬치는 잘 꼽슴다!!

>>562 아연즞은 누구임;;;;

572 현호주 ◆2wVC/vZIx.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0:55

>>5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봐요 제가 하나 짜서 입에 넣어드림 XD 애정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3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1:15

아놔 컴치 띄어쓰기 다메다;;;;;;;;;;; 무의식 띄어쓰기 쩌네;;

574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2:02

>>571
안이오 지금 애인님이 사랑을 담아 만든 춰컬릿으로 해결하는중임 ㅇㅇ 근데 100년뒤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스 사실 아연주는 초월적인 존재였어..?(?
예아 뭐 그거정도만 해도 어디임까!저는 제 취향대로만 꼬치 꼽다보면 햄하고 맛살만 가득 들어감;;;;;맨날 다시 만들래여 그래서;;;;;;;

575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3:19

핫 세연주 안녕하세여~!!! 오늘도 알바가시는구나... 힘내세여!!!

>>568 앗앗 저 수국 징짜 좋아해양!!! 수국은 색이 오묘해서 넘 예쁨다!! 월하주는 무슨 색 수국이 제일 좋아여???

>>567 건강-맨 현호주 좀 멋진듯요;;; 건강맨이 최고져!!! 근데 현호주 건강맨... 이셨나...?(흐릿) 윽 홍삼;;; 홍삼 몸에 좋은 건 알겠는데 진짜 너모 맛없지 않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6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전부치는 것 어디 가는 것 전부 패스 되었습니다!! 그래서 몹시 햅 - 삐! 해요!

577 월하주 The Hydrangea macrophylla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4:32

아 월하주는 수국 좋아하는데 월하랑 어울리는 꽃은 정작 하이포시스 오리어... 노란별수선이에요.

>>575
남색 수국이 좋아여!

578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4:33

>>572
갹 야메떼임다 야메떼 그렇게 맛있는 건 현호주께서만 드셔야져!!차마 애인님의 초코를 맛 없다고 할순 없으니까 뭐라 비유는 못 하겠슴다만 하여튼 그런 맛난건 현호주께서 실컷 드시면 됨! ㅇ_ㅇ(넘

579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4:49

>>5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맨은 맞는데요... 왜이러세요 .......... 운동 오래하면 몸이 삐걱거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자연의 섭리(궤-변) 그분께서 주신거라서 제가 안먹을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확인받으라고 해서 찍어서 사진까지 전송했슴다.. XD 레알 무서운 새럼...

580 호연주 (500384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5:05

설 음식 안하는 줄 알고 놀고 있었는데 오후에 꼬치 끼우래요 밖에 나갈까.......

>>577 저 하이포시스 오리어 꽃말 좋아해용

581 월하주 The Hydrangea macrophylla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5:05

앗 맞아 저 월하네 집 구조가 이해가 안되어서 마인크래프트 켜서 짓고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5:40

>>5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실속파였나봄니다.... 후회하고 있어요...... XD 맛.. 맛난.. 맛난것.. (죽음)

583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6:07

>>580 도주하시죠 (소근(못됨

584 월하주 The Hydrangea macrophylla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6:07

>>580
빛을 찾다.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헬리오트로프도 좋지만요! 사실 꽃말때문에 어울리는 겁니다.

585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7:27

>>580
그럴때는 친구들하고 놀기로 했다 그러고 나가심 됨 ㄹㅇ 직빵이에여 ㅇㅇ

>>581
마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것만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건 없더라구여 ㅇㅇ

586 ✴섹시퇴폐 경국지색 국민 남동생✴도윤주 (301009E+53)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8:32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가 대신 먹어주고 싶은데 이거 정~~말 아쉬워여 :p 홍삼 뭔맛남?''*

587 호연주 (287007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19:42

>>583 저랑 사랑의 도피 하실래요?

>>585 친구 시골 갔다고 불었는데 엄마가 저 친구 몇 없는 거 제일 잘 알아서용.... 슬프네요...

588 월하주 The Hydrangea macrophylla (1304224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0:03

>>585
넹 간단하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 구조가 난이도 MAX임ㅋㅋㅋㅋㅋㅋㅋ

589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0:03

>>574 아니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드시란!!!! 애정이 담긴 초코는 밥이 아님다!!!!! 초월적 존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셀레스티얼이었슴다 도윤주만 알고계세여(소근) 핫 햄 존맛인디;;; 도윤주도 햄이랑 맛살 좋아하시네여;; 저희 집은 약간 공식처럼 순서 정해줘서 고대로 낍니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재료가 모자라서 단무지만 가득해지지만...(흐릿)

>>57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그거 아니란 말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분께서 주신거군요...! 먹어야 겠네요(?) 엩 사진까지;;; 치밀하신 분이군양...!! 이제 현호주는 홍삼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거네요:D

590 아연주◆I.KHBwaJe2 (1450647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2:23

>>577 남색 수국 예쁘져... 푸른 색 계통의 색을 가진 꽃들은 뭐랄까 굉장히 신비한 느낌이라 다 좋은 것 같슴다! 그래서 저는 학교에 여기저기 피던 닭의장풀도 진짜 좋아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현호주 ◆8OTQh61X72 (2295328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2:24

>>586 차마 말로 설명하기 힘든 맛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에엑)

>>587 아 호연주 ...... 좀 설렜네 ........ XD 그렇게 치고 들어오기 있기 없기?

>>589 아니 맞는 말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고 새벽다섯시에 조깅나간 사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진짜 제가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분께서.... 주신겁니다.. 먹어야해요........... 홍삼.. 이거 세어보니까 한달치.......

592 안네케주 (4264205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3:11

야호 빨래널고 왔슴다 저 쫌 대단한듯 빨래 너는데 40분정도 걸렸네요@@@@@@@@@@@@
다들 호이 다흐 후여미다흐임다~~~~~~~~~~~~

593 성 뭐였지 호연 - 츠카사 (2621532E+5)

2018-02-15 (거의 끝나감) 14:24:05

"음, 대답해주기 싫은데."

호연이 어쩔 수 없다는 얼굴로 웃었다. 예뻐. 텀을 두다가 짧게 덧붙였다.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거 치고 보상이 너무 적은 거 같아. 다른 거 없어?"

머리가 길면 무엇을 해도 시간이 두 배로 든다. 그래도 본인 머리 기르는데 보상을 운운하니 스스로 생각해도 조금 웃겼다. 이전 머리를 유지하는 것도 좋았겠지만 정오에만 나가면 언니로 착각하고 엉겨 붙던 구 애인들이 붙지 않는 게 편했다.

"말을 괜히 꺼냈나봐. 이상한 부탁하면 거절한다?"

얘는 내 뺨을 공공재 취급하는 거 같아. 호연이 한 쪽 손바닥으로 잡혔던 뺨을 꾹 누른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찔러지고 잡아 당겨진 볼에 대한 위로 차원이었다.

"설마 선물 받은 걸 안 입어봤을까. 너도 내가 귀걸이 준 거 버린 건 아니지?"

안 그래도 선물 받은 걸 허투루 관리하는 성정은 아닌데, 친한 사람이 준 선물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밖에 잘 나가지 않아 자주 입지는 못하더라도 행사가 있으면 꼬박꼬박 입고 나갔다. 한국 국적의 중국 혼혈이 기모노를 입고 다니니 동북아 화합의 장 같네. 가족의 감상은 이러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