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 한 3일에 한 번씩 계속 꿨다고 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걔도 솔직히 빡친 거 같던데 예전 집에서 왜 그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가 뭘 타고 다녔는지 그랬는데 두세걸음 걷고 넘어지고 그랬거든요 웃고 있는데 어머니여도 아니어도 너무 소름이라ㅠㅠㅠㅠㅠㅠ 전 꿈은 잘 안 꾸는데 그런 게 좀 있어요 귀신한테 한창 쫓기다가 딱 꿈에서 깬 거 같았는데 베란다에 가보니 그 귀신이 보이고 꿈에서 다시 깨고....
>>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ㅎ;;;; 네;;;
>>157 엄마 있어서 다행이지 듣고 엄청 욕했잖아요 하필 딱 그 근처가 모텔 있고 술집 잇고 그래서ㅠㅠㅠㅠㅠ
현실공포는.. 어..알바하다가 국회의원 사칭한 아줌마가 깽판친 거..는 공포까진 아닌데요..음..밤길에 외국어를 하시던 분이 칼 든 거 본 거요? 실재론 그런 종류는 아니었지만(조리용이었다). 아무래도 여기가 바닷가라서 외국인노동자로 위장해 들어온 러씨아계 마피아가 간혹 있다"카더라"로 조폭과 영역싸움을 한다 "카더라"도 돌아서..
음. 다 카더라라서 믿을 건 못 되지만 으슥한 밤에는 당연하지만 확실히 주의해야 하지만요.
>>162 3일에 한번씩이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한두번은 무서웠을텐데 그 다음부턴 좀 짜증날듯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분 야마 이빠이로 안도는게 이상한거 ㅇㅇ.. ㄷㄷㄷㄷㄷㄷㄷㄷ 원래 그런 상황에서 그런 웃음이 나오는거 자체가 좀 비정상적이기는 하져;;;;;;;아아 그런거 있어여 그러니까 꿈 속의 꿈이라고 해야하나..?막 2중 3중으로 꿈이고 사실 깬거같은데 아니고 하는거 저도 가끔 겪어봄;;;그럴때는 꼭 일어나서 볼부터 꼬집어봐여 이게 꿈인가 아닌가 하고;;
>>154 헐ㄹ 대박;;;;;;;;; 츸사 귀여움 진짜 5지네요 아 그럼 츸사 무거운 게 딱 좋아!!<< 이 책 보여주면 반응 어때요???? 무서워함?????? ㅇㅇ 얘는 귀신 안 무서워해요 진짜 놀라도 욕하면서 줘팸해버릴 것 같은데;;;;
>>155 ㅡㅡ;;;; 논문 없는 연구결과는 ㅇㅈ하지 않슴다 논문 써오세요 빨리;;;;; 그래야 인정해드림 ㅋㅋㅋㅋㅋ아 그리고 큐-트력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잘못 봐서 큐-트럭이라고 읽었잖아요 저 다 트럭으로 쳐서 잠재워버린다는 뜻인줄@@@@@@ 저승사자들한테 진압이라도 당하나 봐요 바뀌는 게 없어.... 아 그러고보니까 염라대왕이 독재하니까 살짝 그럴 만도 하네요;;;(????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런 얘기 있잖아요 꿈에서 자기가 꿈이라는 얘기 하면 사람들이 노려본다고... 예전에 꿈에서 벨 대신 눌러주는 사람? 그 사람이랑 단 둘이 있을 때 이거 꿈인가 한마디 했다가 그 사람이 엄청 째려봐서 덜덜 떨면서 올라왔어요 32층 눌렀는데;;;
제가 현실적으로 제일 무서웠어야 하는 일은.... 4살인가 5살 때 모르는 아저씨가 바지벗겼을 때였겠지만 그때는 진짜 아무 생각 없는 꼬맹이라서 무서운건 개뿔 그 아재한테 인사도 하고 집갔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생각하니까 까딱했다간 뉴스 1면 장식할 뻔 했던 것 같음;;;; 지금은 초 3때 친구랑 바다 갔다가 빠져서 요단강 건너기 직전까지 다녀온 일이 제일 무섭슴다!!!
뭐야 다들 현실공포 얘기하시네. 저도 공포? 까지는 아닌데 좀 기괴한? 이상한? 일 얘기하면 저 혼수상태인 적 있었거든요. 근데 왠 남자가 백합 꽃다발 두고 갔다고 맨날 저 찾아와서 깰때까지 옆에 있어주던 사람이 저 깨고나서 말을 해줬는데 막상 저도 그 사람도 왔다간 남자가 누군지를 몰랐음. 진짜 누구지..
>>176 아 맞아여 저는 그래서 맨날 꿈이라고 이야기 안하고 머릿속으로 자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한게 머릿속으로만 그런 생각하면 안 보더라구여 멍청해서 그런건지;;;;;안이 왜 그렇게 높이 누르셨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엘베맨이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같이 째랴봤으면 잼났을텐데 아깝네여;;(?
>>181 ? 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로 기괴한 느낌이기는 하네여 백합같은거 원래 환자한테는 안 주는 꽃 아닌가여?;;;;;;;
>>182 안이 뭐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님 대단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 이쁜여자라고 생각하면 좀 안심할수 있을듯ㅋㅋㅋㅋ아 근데 좀 질투나기는 하겠네여 남자인 나보다 덜 예쁜 여자라고 생각해야겠음;;;(?
>>188 거의 안 주죠. 저 깨고나서 걔 누군지 알아? 막 이렇게 생긴 사람인데 하고 인상착의 설명해줬는데 제가 아는 남자중에서 그런 사람이 없었음. 주변에 그나마 의심가는 사람한테 너 내 병문안 왔냐? 이랬는데 아팠는지도 몰랐다고 하고 간병해준 사람이 걔도 아니라고 하고.
>>182 헐ㄹ 그럼 이토준지 전집은요???? 아 근데 그건 기괴하고 징그러운 장면이 많아서 그런 쪽으로 면역있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얘가 막 귀신 무서워할 것 같지는 않아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6 엫 그건ㄴ 살짝 감동ㅇ....인데 헐 가베주 혼수상태요??????(동공지진ㄴ
>>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ㄴㅎ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졌슴다 다른 분들의 귀여움을 서술하신다면야 참아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트러ㄱ으로 한큐에 보내버린다는 뜻인줄 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염라대왕 독재체제 천 년 넘었죠????? 헐ㄹ 세상에 진짜 무섭네요 저승;;;;;;
않이 그정도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그래요.......(우럭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