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압 재미있기도 하고 친해지면 좋은 상대이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심하게 간섭하지 않아서 좋아할 것 같아ㅛ!!!!!! 이쪽을 후리면 빨리 끝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ㄱ 그러면 올 ㄳ하고 빡 쳐서 보내버리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쓰다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나쁘지 않슴다 머리 숙여줄걸요@@@@@@@
그럼 정ㅁ리하면 세연이랑은 집안끼리 사업 파트너고, 그래서 어느 정도 말을 따라주지만 개인적인 흥미 내지는 호감(..?)이 있는 그런 관계가 되는 건가요????
>>924 한동안 저 노래에 꽂혀서 신나게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윤이를 왜 찔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영원한 행복도 묘하게 새드로 꼬아서 할수 있는데... :D 고르세요
>>931 모든 것은 운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D 히든 스테이지가 열릴 수도 있구요. 아닐 수도 있구요 아끼고 아껴둔 밷엔딩 꺼내들수도 있고 노멀로 순탄하게 갈수도 있고 (???????) (도윤주를 소생시킨다)(둥기둥기)
>>906 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막ㄱ... 어떤 여자애가 길 가다가 노점상 할머니한테 예쁜 꽃을 하나 샀었거든요???? 근데 할머니가 이 꽃은 물을 주면 춤추는 꽃이라면서 잘 키우렴. 그런데 물을 안 주면 아주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거야<< 이렇게 말하면서 꽃을 팔았는데 여자애는 오케이하고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그렇게 무서운 말 하는데 그걸 또 왜 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자애가 꽃에 물을 주니까 꽃이 진짜로 흔들흔들하면서 미니미 그루트처럼 댄스파티 하는거임@@@@ 그래서 여자애는 열심히 물 주고 그랬었는데 가족들이랑 여행??? 이었나???? 그것 때문에 며칠 동안 집을 비우게 됐거든요????? 여자애는 할머니가 했던 경고를 떠올리긴 했는데 머 괜찮겠찌~~~~ 하면서 그냥 꽃 냅두고 놀러갔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갑자기 바짝 말라서 죽음;;;;;
나중에 여자애 엄마가 집에 돌아와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여자애가 창가에 놔뒀던 꽃이 눈에 들어와서 봤는데 이상하게 물을 안 줬는데도 꽃이 엄청 생생한거예요@@@@@@ 엄마가 그걸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잎사귀를 손으로 만졌거든요????? 근데 잎에서 피가 막 묻어 나오는거임!!!!!!!!!! 여자애가 평소에 꽃을 잘 돌봐줬었고, 꽃에 물을 안 준 동안에 여자애가 죽었고, 여자애는 몸에 피가 모자라서 죽었었거든요 그거 생각하니까 너무너누무ㅜ너무 소름돋잖아요@@@@@@ 그래서 엄마가 꽃을 확 잡아서 줄기를 뜯어버렸어요@@@@@ 그러니까 거기서 피가 콸콸콸ㄹ 쏟아져나오고 엄마는 꺄악!!!! 하면서 끝나는 괴담이었음 헐 저 그냥 간략하게 설명하려고 했었는데 짱짱 자세하게 말했네요 와@@@@@@@@@ 쨌든 그런 얘기였는데 저 애기때 이거 보고 쫌 무서웠엉ㅆ음;;;;;;
>>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건 그렇겠져 현호주께서 그렇게 짜신거에다가 이래라저래라 할 순 없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는 그저 좋은 선택지가 걸리기를 빌 뿐임다 늘 말하지만 행복한건 의무인 거에여... 엗 그리고 현호주는 도윤이를 살리는게 아닌 저를 살리는 선택지를 정하셨근여 좋아 데드엔딩을..(주섬주섬(?
>>935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쪽이든 뭐 저도 현호가 걸어가는대로 내버려두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모든 루트의 떡밥은 하나씩 다 뿌려놨으니까요 XD 전 친절한 현호주니까요!!! (??????) 누누히 말하지만 얘는 학원에 있는 상태가 가장 행복한거랍니다!! 그러니까 모 다이죠부다요!
그리고 도윤주를 살려드렸으면 도윤이를 살려야죠!!! 왜 데드엔딩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ㅋㅋㅁ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꼭 공포만화같은거 보면 그런 어이없는 짓 하는애들 많음 하지 말라는건 한번씩 해보고 위험한거 뻔한데 안전불감증 개쩔어서 난 아닐거양~이 ㅈㄹ하다가 꼭 죽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이 잠깐만여 그거 말라죽은거 꽃이 있는 방에서 그런거죠??아니라면 꽃 염동력자설 돌아도 이상할거 없을거 같은데;;;;안이 그리고 결말 그게 뭐에여 결국에는 꽃도 줄기 뜯겨서 여자애랑 같이 저세상 가버린거ㅋㅋㅋㅋㅋㅋ?안이 애매하군여 그 다음 상황 어쩔지 상상이 안 가는데; 엄음 암튼 그런 괴담이군여!괜찮음 원래 괴담같은거 어렸을때 보면 무섭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오늘은 뱀쟝하고 같이 자고 싶어졌음 원래 뱀쟝 많이 아끼거든여 오늘은 꼭 뱀쟝 꺼내야지 옆에다가 두고 잘꺼임 ㄹㅇ
>>941 맞아요 하지 말라는 거 꼭 하고 가지 말라는 데는 꼭 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팔기 싫다는 거 굳이 사는 것도 좀 이해가 안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꽃은 집에 있었는데 원거리 드레인해서 죽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 일단 꺄악! 에서 끝났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쟝이 짜증내지 않을까요?????? 않이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그쵸 꼭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뭐임 진짜 꽃 염동력자인듯;;;;거의 초고교급 염동력 스킬이네여 피만 쭉 빼갈정도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느끼는거지만 열린결말 별로임다 꼭 애매하게 끝내서;;;; 아 그리고 괜찮을거임 저희 뱀쟝은 저 싫어해도 제가 뱀쟝 아끼니까여;;;애초에 뱀쟝 입장은 안 중요함 내가 끌안고 자겠다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에여 그니까 오늘은 좀 불도 켜놓고 해야겠슴다;;;;;엗 누누히 말하지만 전 안 귀여움!다만 예쁠 뿐이져(????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대체 왜그러는지..... 그리고 할머니는 대체 뭐길래 그런 걸 팔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호버링 할머니랑 홍콩할매도 그렇고 괴담에서 할머니들은 뭔가 심상찮은 사람들이고 그러ㅓㅁ;;;;; ㄹㅇ 염동력초 인정합니다@@@@@ 근데 막 어린애들 무섭게 하는 데는 그런 열린 결말도 좀 좋은 것 같아요 저 어렸을 떄도 이렇게 해서 끝났다<< 이거보다는 그런 식으로 열린 상태로 끝나는 게 더 무서웠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뱀쟝 괴롭히면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괴담에서 보면 할아버지나 할머니 같은 사람들이 엄청 초월적인 존재가 되버리는거같아여 나이 든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괴담 제작자의 빅픽쳐인가;;;;;;; 아 하긴 어렸을때는 상상력 넘쳐나니까 그럴만도 한거 같음 열린 결말로 하면 뒷이야기가 어떨지 막 이런저런 상상을 할 수 있으니까;;;;지금은 현실에 찌들어서 그 줄기 뜯은다음에 꺄악 하고 진정하고 화분 내다버리는거 상상함;; 안이에여 괴롭히는거 절대 아님 좀 쪼꼬미한 뱀쟝이기는 하지만 뭐 어때여 이쁜 제가 안아준다니 분명 기쁠거임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