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34011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6. Ihr Götter :: 1001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018-02-11 18:08:25 - 2018-02-12 13:47:32

0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8:2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96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5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루트고 뭐고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걍 질러야 속 시원하겠네요.

타이밍만 잡으먼.... (흐릿)(통곡)

697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56:01

>>679
현호주 없으면 제 삶의 의미가 사라지니까여;;;;;후 좋슴다 이걸로 타결한거임! ^-^(악수(꽈아아악(?

>>690
????하 이분;;;;차마 츸사주한테 뭘 모른다고 할순 없고;;;;;ㄴㄴㄴ 식후땡 커피도 괜찮은데 진리는 모닝임;;헐 둘다 괜찮은데 그냥 둘다 ㄱㄱ하져;;님 살 잘 안찌는 체질이라매여;;

698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56:52

뜬금없는데 제인주 보고싶슴...;;;;;;;;;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하루의 마지막은 제인주를 봐야할거같은 느낌?

699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1:57:38

>>692 (현호주의 토닥토닥을 받았다!)(해피!) 않이 현호주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 하 토닥토닥 받았으니까 한 번 인정할게요 가람이는 귀엽고 현호는 킹갓제네럴커여움

700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1:57:49

>>693 대신 노래주소 꾸준글로 올렸잖아요;;;;;;;

>>694 ????? 아닌대요 대체 얘의 어디가???????? 갸아아아악ㄱ 놔주세ㅇㅇ요 저는 프리한 안네케주라구욧!!!!!(?????)

701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58:10

>>695 ㄷㄷㄷㄷㄷ님이 말하고 나서 자기자신의 표현력에 감탄해버림????????????????????? 저 요즘 님한테 당근 주는 것 좀 재미들린듯;; 저답지않게 자꾸 칭찬만 하네요;;; 아니;;;;아 진짜 님이 무서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밤잠을 설치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걍 이해해드림;;; 님 말은 그렇게 하면서 다시 그려주실거잖아요;; 츤데레임?

702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58:16

>>692
?????아니 그거말고 다른 독백인줄 알았어여 아니라면 ㅈㅅ함..ㅠ

>>6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주의 기운까지 총동원하신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님 아까 도윤이 유해함도 그렇고 약간 선동과 날조 장인이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자꾸 그러심 안돼여 저 1절만 할줄 몰라서 자꾸 띄워주시면 자만심 하늘 뚫고 치솟아여;;;

703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58:32

>>697 좋아요 타결이에요 (해맑(꾸우우욱(??????>>691 진짜 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복수할거얔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이제 혼자앓을거에요 어장에 말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1:59:16

>>696 고백히ㅏ(짝) 고백해(짝) 죽창 갈고있을게요 고록파셈!@@

705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59:49

2시!!!!!커트라인 걸렸네요 후후... 자러갑니다.. 잠이 안오면 다시 올거지만...

706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00:23

>>703
갸아아악(와지지지딕(빠그닥(우지끈(뿌드득(대체
앗 그나저나 제인주는 갑자기 왜 보고 싶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7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01:15

앗앗 현호주 안녕히 주무셔라!!! 관캐꿈꾸세양^-^*

708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02:14

>>697 ㅇㅇ;; 근데 두개 다 먹으면 너무 많을 것 같아요;; 떡볶이 2인분 먹을 생각이거든요;;;그냥 떡볶이로 결정해야겠네요;;;; 아니 도윤주 그거 아심???????????? 진짜 자고 일어나서 포트에 물 끓이는거 너무 귀찮아요;;;; 저 솔직히 떡볶이 만드는 것도 귀찮아서 내일 아침 살짝 굶을까 고민중임;;

>>700 저 진짜 갓띵곡만 추천해줬음;;;;;;;

709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2:02:16

>>701 네 저 지금까지 감탄스러은 표현같은거 저장해놓고 있기도 했었어요 한번 보실?????@@@@@ 아 제가 님의 특별한 사람이라서 그런듯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것때문에 그런거였음????? 아 근데 저는 그런거 봐도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서 ㄱㅊ을듯;;;;;
????아닌대요 츤데레 그게 뭐임;;;;; 그럼 언행일치해서 안그리겟음 그게 마음 편하거든요@@@@@@


>>703 갸아아아악ㄱ 죄송해요 현호주 공개적으로 앓아주세욧...!!!!!!(붙잡

710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02:46

현호주 ㅂㅂ 고록파셈

711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2:04:08

>>700 않이 안네케 귀여움 모르는 사람 안네케주밖에 없어요 모르는 사람 제가 다 죽였음;;; 아 프리한 안네케주 인정할 건 인정합시다 안네케 귀여워요 안귀여워요?!(박력)

>>702 아 제가 좀 간절히 바라는 거 잘해서 우주가 알려줬어요 그니까 도윤이 기여움 아 전 원래 선동과 날조 장인인데 이번건 팩트엿어요;;;;; 괜찮 자만심 맥스한 도윤주 커여울 것 같은데요 멀;;

712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04:59

>>709 와 님 진짜 저장했어요????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분이셨네요;; 앞으로 무시하지 않을게요;; 조시오합니다;; 음;;;;;;;;님이 제 특별한 사람인건 맞지만;; 넘 노골적으로 그런 말씀 하시니 살짝 부끄러우면서도 짜증나는데 사과문 부탁드려도 ㄱㅊ??? 에버노트 사과문으로 만족해드릴테니 빠른 시일 내에 부탁드릴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 님ㄷㄷㄷㄷㄷ 그냥 앞으로도 쭉 언행불일치한 안네케주로 살아주시면 안 되겠음?? 아 물론 뉴짤 그린다하고 안 그리는건 허락해드릴 수 없어요;;;

713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2:05:17

>>705 안녕히 주무세요 현호주!

714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07:08

>>708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면 일단 먹기로 결정한 떡볶이 ㄱㄱ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거 솔까 귀찮기는 한데;;;커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있으면 그것도 엄청 쉬움 ㅇㅇ;아침 굶는건 좋지 않다고 봄..은 제가 할 말은 아닌듯;;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볶음밥 어떰 떡볶이보다는 덜 귀찮을거 같은데;;

715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07:12

다들 어떤 유형의 사람에게 약한가요? 월하는 어린아이...? 와 본인 약점을 쥐고 있는 사람... 그리고 어른...

716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09:04

>>714 ㅈㅅ;;; 후;;; 도윤주와 상반되는 취향이라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사실 저 커피 별로 안 좋아함;;;;;;;; 아니;;;;;;;;;;;; 도윤주 솔직히 떡볶이보다 밥볶는게 더 귀찮을 것 같아요;;; 아 그냥 짱깨시켜먹을까요??? 이것도 좀 ㄱㅊ을 것 같지않음/???

717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0:04

>>711
엄청 간절하셨나보네여 하;;;아 근데 얘 귀여운건 제가 오너라서 인정하기 싫기는 한데 머리스타일 정한거 볼때마다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됨;;;;안이 원래 선동과 날조 장인이었다는 점에서 신뢰성 제로이기는 한뎈ㅋㅋㅋㅋㅋㅋ ㅇㅋㅇㅋ 간절하신거 같으니까 팩트인거는 ㅇㅈ할게여;;ㄴㄴ 진짜 자만심 맥스되서 그러면 커엽다기보단 이새끼 왤케 까붐?;;할지도 몰라여 진심 1절이란거 모름 저;;

718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2:10:07

잘자요 현호주...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719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0:20

앗 현호주 잘자요!!!!!!!!! 내일도 즐거웉 앓이 되시길!!!!!! ^∇^(????)

>>708 ㅇㅈ하는데 님이 더 악독한 것 같아요;;;;;;

>>711 ??????아 잠ㅁ깐만요 다 죽였다니까 무섭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설마 인정 안하면 저도 끔살 확정이애요????????? 아 근데 가람이 귀엽다 야~~~~호~~~~~~!!!!!


>>712 ㅇㅇ 저장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님 진짜 츸사 맞죠????? 짜증나면서 부끄럽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캐오일치 ㅇㅈ드립니다;;;; ㄴㄴ 싫음 저 귀찮고 졸려서 안할 생각임;;;;; 몰라요 쫌 생각해보고요;;;;;; 아 근데 허락안하심 뉴짤 그려온다고 하면서 안그려오는 언행불일치 해버릴거임@@@@@@@(???

720 현호주 ◆8OTQh61X72 (411622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0:37

그냥 뜬금 제인주가 안보여서요?ㅋㅋㅋㅋㅋㄲㄲㅋㅋㅋ저 제인주랑 결혼해서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뿜음)

>>715 집안 어른들. 첫째 누님. 자기가 감정 못읽슨 사람.

여담으로 현호는 자기를 휘두르는 현주같은 타입에는 너그럽습니다. 무척요.

721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2:10:44

가람이는 벽안 자그마한 여자아이요. 머리가 푹신푹신한 흑발이면 제대로 그냥 냅다 엎드려버림.

>>715 월하주 안녕하세요!

722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2:12:41

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723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2:58

??????아니 왜 다들ㄹ 기척차단에 잠에서 복귀하시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 안녕히 주무시고 월하주 현호주 안녕하세요!!!!!!!!!


>>715 어.... 좀 병약하고 작은 사람...????? 약간 마동석이 병아리한테 약한 느낌일 것 같네요@@@@(?????

724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13:07

아, 다들 안녕하새우.

>>720
그런 타입이군요...(메모) 현호는 A타입이네요.

>>721
가람이는 C타입이네요.(메모)

725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3:10

그리고 정말 잡니다.... 네케주.
공개적으로 안않을거에요 (베) 츸사주 고록은..... 음.. 몰라요. 그냥 일단 앓기만 할래요. 아니면 아닌대로 좀 슬프니까요 XS

726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3:26

가람주도 잘자요!!!!!!!!!
헐ㄹ 저도 이제 자야겠네요 더 깨어있으면 저 사람 아님@@@@@@@@

727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13:27

가람주 안녕히주무세요!!!

728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14:00

네케주 현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729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4:01

세연주 굿밤@@@@@@@@@@@@@@@@@@

>>719 하;;;;;;;;;;진짜 님 왤케 제 말에 순순히 따라주지 않으세요;;? 물론 그 부분이 매력Point라;; 제가 님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좀 고분고분한 안네케주가 보고싶네요 요즘은;;; 아;;; 몰라요 쫌 생각해보고요;;<< 이 부분이 살짝 귀여워서 걍 넘어가드리겠음;;;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글고 졸리면 줌삼 빨리;;; 아니 근데 허락하든 안 하든 저한텐 득이 될 게 없잖아요;; 멀 선택하든 뉴짤은 못 보는건데;; 다른 선택지 없음?

730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4:18

도윤이는 약해지는 사람 없슴다 하도 마이페이스가 강해서!!좀 쪼는가 싶어도 금새 다시 팔팔해져여 ^-^*
그나저나 월하주도 기척차단 max찍으셨네 스텔스기임?;;암튼 어서와여!! ^-^*

>>716
아 그런가여 넘 아쉬움;;;;;;후 커피의 멋짐을 모르는 츸사주가 안타깝네여;;
아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그렇네여 재료 일일히 썰고 하려면 떡볶이보다도 더 귀찮아질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모닝짱깨도 괜찮을듯!솔직히 만들어먹기 귀찮으면 시켜먹는게 진리라고 생각함다 ㅇ_ㅇ

731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4:34

>>724 어으어...그게 뭐에요....? 알려주세요.....(좀비
자려고하는데 월하주가 궁금하게하셔어....

732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4:37

월하주 어소삼@@@@@@@@@@@@@@ 다들 굿밤@@@@@@@@@@@@@@

733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5: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이유였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세연주 가람주 네케주 현호주 다들 존밤존꿈!! ^-^♡

734 영瀛, 緣 (028616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5:47


아, 제발. 보고싶지않다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다마주하고싶지 않다 절대로 마주하고 싶지 않다. 임페리우스때부터 나는 귀를 틀어막고 있었다. 귀를막고 눈을 감고 머리를 박고 그럼에도 마주하고 있음을 모르고, 그런다고 죽은 게 돌아와요? 아니. 그럴리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것이다. 돌아오지 못할 걸 잘 알고 있다. 돌아오지못할 강을 건넜으니 당연하다. 그러니까 제발! 세 마법이 얼마나 위험한진 정말 잘 알고있다. 더 이상 시연되는 걸 보고싶지 않다. 반복되는 걸 보고싶지 않다. 잘 알고있으니 그만 봤으면 했다. 내성이라든지 보호력이라던지 온전히 신뢰하진 않는다. 신뢰하지 못한다. 그들은 절대 피를 흘리게 하지 않았다.
잔인한 수업이지. 참 잔인한 수업이었다. 거미가 죽은 뒤에야 드디어 수업이 끝났다. 가라앉힌 것만으로도 용할 지경이었다. 녹빛을 보고도 멀쩡히 있을 줄이야, 아니 그이전에 끝까지 마주하기는 했나, 수업 내내 나는 책상과 한몸이 되어 가라앉히려 애썼다. 첫 시연부터 그마법이라니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교수님의 말이 끝난 뒤에야 가쁘게 숨을 골랐다. 진정해야 했다진정해야만했다숨을가라앉히고맘을가라앉히고내기척을지우고어떡하지 전혀 진정이 안되는데, 그래도 일단은 나가야했다. 수업은 끝났고 학생들도 모두 교실을 떠났으니. 비틀거리며 제일 끝자리에 앉은 몸을 일으켰다. 천천히 책을 들고 문을 열었다. 누가 있는줄도 모르게 조용히.




날 보낼거야? 저 거미처럼 녹빛을 뵈며 날 보낼거야? 너가 어떻게 할진 잘 알고있다. 너도 그렇겠지. 똑같이 그날을 되풀이하겠지 그날처럼. 그날처럼 그렇게 나를죽이고나를태우고아무도모를세라고이보내고그렇게 너흰 축제를 만끽하고, 灰를 버리고 白을 지키고, 아, 잔인하시지. 하늘도 참 잔인하시지! 나는 아직 갈수가 없다. 혼자 두고 떠날 수 없다. 널 혼자 둘수가 없다. 갈 수 있다면 그 때 함께 갔어야했다 그 불길에 몸을 맡겨야했다. 어차피 가야 한다면 일찍 가는게 이득이었다.
구역질이 났다 모든 게 구역질이 났다. 그 주문을 욌을 때부터 녹빛을 다시 뵐 때까지 모든게 다. 변기 뚜껑을 열고 그동안 억누른 걸 다 토했다. 뱉어도 뱉어도 계속 쏟아지는게 역겨움이다. 먹은 게 없어도 토해야했다 토해야만 했다. 사람이라면. 사람이라면 결코 잊지 못한다. 아무리 수업일지라도 끔찍했다. 제 의지와 다르게 조종당하는 그 꼴이란! 미친듯이 몸을 오그라드며 고통스러워한 꼴이란!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스러진 그 꼴이란! 볼 수가 없다. 차마 마주할 수 없다. 나는 결코 시연되는 걸 직시한 적이 없다.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건 고통이었다.

"보고있음 나와■■■■■. 겁나지도 않나. "

여기 여자화장실이다 ■■■■! 문을 박차고 나오니 그곳은 아무도 없었다. 휑하게 부는 바람만 나를 반길 뿐이다. 혀를 차며 물을 내리고 그곳을 나왔다. 이따금씩 바람이 창을 치는 것 외엔 정적이었다. 불도 제대로 켜지지 않아 을씨년스러웠다. 오래 있긴 싫어 적당히 손만 씻고 떠났다. 있을 수가 없지 듣고 있을지 모르니. 바로 옆칸이 잠긴 채 조용했었다. 이상하게 그 칸은 있는 내내 정적이었다. 내가 있는 동안만. 복도로 나오니 익숙한 소리가 제 뒤를 반겼다. 그놈이었다.

"날씨가 참 좋죠? 구름 잔뜩 꼈고, 곧 눈 올거같죠. "

나 눈오는 거 참 좋아하는데. 소름끼칠만큼 다정한 건 예와 같았다. 그 때와 다른 건 난 네 속을 안다는 거다. 실실 웃는 樣을 향해 지팡일 들었다. 경련하였다.

"누구야. "
"뭐에요 누나? 나예요 나∼오랜만에 봤는데 안부도 안물어요? 섭섭해요 저∼"
"누구냐고 묻잖아. 누구야. 누굴 시켜 쫓았어 여기까지."
"에이~~~~~누나 자꾸 섭섭하게 굴래요?"

피할 틈도 없이 다가와 제 손을 잡는다. 손을 뺄 틈도 없이 쓸데없이 견고하였다. 구역질이 났다. 어떻게 여기까지 피했는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감히 네가. 감히 네가. 감히 네가! 기다리지 않겠다는건가? 하긴 그랬다. 그들은 절대 예상한 대로 흐르는 법이 없었다. 자르려면 나부터 잘랐어야지.

"꼬맹이 한 명 시켜서 따라왔어요. 용케도 쫓던데요∼? 빠른데도 잘도 따라가더라구요 1학년인데. "

보면 볼수록 소름끼치는 웃음이다. 마주하고 싶지 않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졌다.

"왜 그런 눈으로 봐요? 걔 저기 없어요∼내가 돌려보냈어요 기숙사로. "
"……"
"아~~~~~설마 내가 쓴 줄 안거에요 그거? 나 아직 못써요∼아직 허락도 못 받았고. "
"■■■■■■……"
"에이 거기까진 안가요∼갈 생각도 없어요. 나 그쪽 취향 아니거든요. 자 됐죠? "

믿을거같아? 기숙사까지 안쫓아온걸 믿을것같아? 네 말을 믿으라고 내가? 그럴리가. 나는 네 말을 믿지 않는다. 절대로 믿을수가 없다. 이제 놔줄게요. 나직이 제 손을 놓는 것 하나하나가 다 소름끼쳤다. 당장이라도 이곳을 빠져나가고싶었다. 가능하다면 저주를 퍼붓고 싶었다. 그들이 한 것만큼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여긴 학교다. 모두의 시선이 있는 곳이다. 어른들도 있는 마당에 함부로 움직일 순 없다. 물론 그건 나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가 갈렸다. 놓이자마자 멱살을 꼭 잡고 소리쳤다.

"너 다시는 쫓아오지마라. "
"왜이래요 진짜∼난 시킨 대로 움직이는거라니까? 걱정 마요 안잡아먹어요. "
"또 쫓아오기만 해봐. 싹 다 분질러놀거야. 니 다리 못움직여본 적 있니. 내가 딱 그렇게 만들어준다. "
"그거 모의전 얘기죠? 아~~~~아깝다. 두번은 못할텐데 그거. 교수님때문에. "
"내가 뒤 생각하고 움직인 거 봤니. "
"지금은 아니잖아요. 누나 이제 애인 있으니까. "

잠깐만, 네가 왜 그 앨 알아? 어떻게? 그 땔 제외하고 드러낸 적이 없는데. 제 경기에 무색하게 태연하게도 웃는다. 네가, 그걸, 어떻게.

"아이 참. 내가 현무에 연락책 하나 없을까봐요? "
"너 이……"
"괜찮아요∼! 나 들어가는 법 몰라요. 이제 됐죠? 된 거죠 누나? "
"지금 그걸 믿으라고. "

쾅, 소리가 요란히 울려퍼진다. 비록 힘이 없다해도 너를 밀쳐버릴 힘은 있었다. 아…아프다, 고통에 찬 소릴 무시하며 목에 손을 올렸다. 제 목이 아닌 네 목에. 힘을 꽉 주고.

"적당히 하자. 끝났잖아 이제. "
"끝나긴 뭐가 끝나요? 이제 시작인데. "
"지웠으니까 끝난거 아냐.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데. "
"모두가 지워져야 끝나는거죠. "

누나 아직 이름 안지웠죠?
확신에 찬 목소리가 의연했다. 제 목이 졸려오고 있었음에도 두려울 줄을 몰랐다. 꼭 두렵지 않은 구석이 있다는것마냥.

"끝을 보기 전까진 못 끝내요. 우리. "





네 말이 맞다. 끝을 보기 전까진 끝낼 수 없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 숨어도 결국엔 찾아내겠지. 그게 우리의 풍습이었고 너희의 풍습이었다. 다른 이는 숨겨도 저는 숨지 못한다. 더이상 숨지 않는다. 끝을 보기 전까진 끝내지 못한다 했지. 그렇다면 끝내면 되지 않는가. 끝내버리면. 모두 다 부숴버리면. 한 명만 부숴서 되는 게 아니란 걸 알고 있었다. 끊으려면 전부 다 끊어야했다. 이을 틈도 없이 모조리 끊어야했다. 이어질 틈도 없이, 이어질 기미도 없이. 처음부터 오지도 않았다. 오지도 않은 애정이었다. 표면뿐인 애정이라면 진작에 부숴야했다. 모른 척했던 과거의 내가 ■■■■■. 왜 몰랐을까. 왜 가면이 있는 걸 몰랐을까. 왜 아는데도 눈을 감았을까.
더이상 숨지 않을 걸 안다. 숨지 못할 걸 안다. 그렇다면 끝내야겠지. 이제 그만 끝내자. 이 지긋지긋한 연을 끝내버리자. 그걸로 더이상 말할 건 없다. 우리가 말할 건 없다.

735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6:32

>>733 네 그런이유였음... 나름 제 첫번째 청혼상대임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아 오타 궤마나...

잡니다.
여러분 굳잠!!!!!!!!

736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6:52

>>730 ㅈㅅ;;;; 다음생엔 커피의 멋짐을 아는 사람으로 태어나볼게요;; 아 근데 도윤주 모닝짱깨 ㄹㅇ 좀 꿀임;; 저 자취할때 진짜 모닝짱깨 엄청 시켜먹었는데;;;;;;;볶음밥2개+탕수육 세트 시켜먹으면 딱 배가 차더라구요;';;; ;; 근데 도윤주는 아침에 커피말고 다른건 안 드시는거임???

737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17:11

>>730
Oh 그렇군요. 도윤이는 그럼 D타입. 아무한테도 약해지지 않는 타입.

>>731
집안 어른들과 첫째 누님, 본인이 감정을 못 읽는 사람한테 약한 타입이요.

>>732
안녕하세요!

738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17:14

아 깜짝아 새로고침했는데 영주 독백 첫부분에 보고싶지않다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아보고싶지않다마주하고싶지 않다 절대로 마주하고 싶지 않다.

저거땜에 폰 떨궜음;;;;;;;;와 제가 이런걸로 놀라기는 처음인듯 영주 좀 ㄷㄷ하신듯;;;;암튼 어솨여 영주도 찌통 독백임?? ㅠㅡㅠ

739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18:11

ㄷㄷㄷ독백 ㄷㄷㄷ

740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18:58

현호주 진짜 안녕히 주무새우.

>>734
영주 독백이...?!(당황)린넨은 없지만 슬퍼......

741 영Zoo (0286165E+5)

2018-02-12 (모두 수고..) 02:20:28

ㅋㅋ린넨 있어요 뭐라고 이렇게 길게 쓴건지 모르겠네요ㅠ......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738 제가 쫌 패닉한건 잘씁니다;;;;;;;후 어떻게 잘 써진거같네요 오늘은;;;;;저번보다 만족스러운듯;;;;별건 아니고 비설과 관련이 쫌 있습니다ㅇ__ㅇ;;;

742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2:21:28

영주 고뀔......독백... 결국 어마방이 세연이 현호 지애 영이 다 크게 한획을 그어버리네요... 영주 독백 퀼 쩌네요... 크으...

743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21:35

>>736
ㅇㅋㅇㅋ 근데 다음생이면 못만날듯 저희;;;;도윤주 하도 주옥같이 살아갖고 천벌받아서 개미같은걸로 환생할듯;;;;;님 다음생에 갑자기 왠 개미 한마리가 손흔들면 그거 저임;;
ㄷㄷㄷㄷㄷㄷ 그런가여 모닝짱깨는 안먹어봐서 잘 몰랐는데;;아침식사 제대로 하기 귀찮을때 함 그래봐야겠음 꿀팁 감사!아 가끔씩 밥 제대로 챙겨먹기는 하는데 대부분은 커피로 떼우고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 한잔 마시면 배가 부름;;

>>737
엗 D타입이라는것도 있었나여 ㄷㄷㄷ..그거 딱 ABCD까지밖에 없져?막 R타입 Z타입같은건 없구?(대체

744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2:24:06

>>741
ㄷㄷㄷㄷㄷ 저 영주한테 좀 배워야겠네여 나름 멘붕온 캐 묘사 잘한다고 하기는 했는데;;;;;;;;;저거 첫대목 보니까 저는 완전 하찮은 존재였음;;;;엗 비설과 관련있는거면 그것도 찌통 아닌가여! ㅠㅡㅠ..

745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2:24:18

>>743 전 그 머냐 다음생 아마존 밀림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나무로 태어나서 벌목당하는게 목표임;;;;;;;;;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ㄹㅇ 위 너무 작으신거아님????? 커피 한 잔에 배부를 정도면;;;;;아니 양은 조금 드시더라도 좀 밥다운거 드세요;; 님 그러다 나중에 훅감;

746 월하주 The 혐관왕세자 (6323889E+5)

2018-02-12 (모두 수고..) 02:25:06

?????? 긁어봐도 린넨 안보였는데??? 착각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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