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34011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6. Ihr Götter :: 1001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018-02-11 18:08:25 - 2018-02-12 13:47:32

0 Froh durch des Todes düstre Nacht◆Zu8zCKp2XA (2500954E+5)

2018-02-11 (내일 월요일) 18:08:2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594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09:20

>>581
안이 기억하셍 기억하셔야함..!마취침이라도 쏴 드려여..?(대체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러실거까지 없는데;;;;;;;;그냥 편하게 써주세여 저 현호주 임티 쓰고 그러는거 보는게 인생의 유일한 낙임;;;

595 현호주 ◆8OTQh61X72 (5179008E+5)

2018-02-12 (모두 수고..) 01:09:36

>>586 않이 언제 읽고오셨댘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당황)(우럭매운탕 끓임) 환청씨가 잘못한거에요(환청;에...?

596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09:51

>>587 님돚 ㅓ랑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운동 같이 하실????????????????? 사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도 할 건 없는ㄷㅔ;; 요즘 아침 공기를 좀 마시고 싶음;;

597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0:01

>>588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ㄱ

>>590 헐ㄹ 않ㅎ이 세상ㅇ에... 않이 진짜...헐ㄹ.........(동공지진


>>592 저 진짜 그럴때 아씨오 쓰고싶어요..... 와 나는...머글인가....(토닥ㄱ

598 호연주 (815307E+57)

2018-02-12 (모두 수고..) 01:10:54

>>593 집요하시면 제가 조심해도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은발 저도 좋아해요 만들던 드림셀피에 은발 버전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

599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11:13

>>587 예 안그래도 다니긴 다녀야겠어요ㅋㅋㅋ
>>586 그쵸 현호 되게 막 찌통이고...
그나저나 저 요즘 린넨때문에 레스 올라오면 일단 드래그부터 해보는 병에 걸렸어요...
지금은 잡담인데도 무의식적으로 긁고 있음ㅋㅋㅋㅋ

600 현호주 ◆8OTQh61X72 (5179008E+5)

2018-02-12 (모두 수고..) 01:11:13

>>590 얻.......(토닥토닥)

>>592 얼른 뒤져서 찾으셈......(흐릿)

>>593 눈캐가 호캐가 될수 있는(?) 노래요.

601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11:41

>>598 하긴 그것도 그렇네요;;;;;;;;;;;;;;;;;;; 나중에 은발 염색 함 가는거 어떠심;;?? 제가 해드리고 싶음;

602 현호주 ◆8OTQh61X72 (5179008E+5)

2018-02-12 (모두 수고..) 01:12:18

>>594 싫어요 (단호)(불신)

>>599 식이요법이라도 알려드림...? 이거 한달하고 2키로 빠지긴했는데..

603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12:41

>>600 이미 관캐잖아요

604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2:45

>>596
;;;;;;;;그건 좀 무리일듯;;일찍 자고는 싶은데 예전에 새벽참치로 엄청 뛰었던 여파가 아직도 남아서 좀 힘들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공기는 밤샘해도 충분히 마실수 있음!문제 없는거임!

605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2:47

>>593 네 님 좀 자야할듯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가 죽기 전에는 나올거라고 생각함 일단 지금은 안돼요 저 주거잇음;;;;;;
ㄴㄴ 싫어요저 쫄보라서 안됨;;;;;;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오ㄹ리고 위로 51ㄱ정도는 대강 정주행했거든요@@@@@ 흑흑ㄱ 현호야......환청ㅇ씨........(우럭무새)

606 가베주 (797907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2:57

>>597 모 위키에서 들었는데 아씨오가 사실 아 씨* 오라고의 줄임말이라고..(동공지진) 진짜 왜 난 머글인가...아씨오 쓰고싶습니다 아 씨* 약 오라고...(드러눕)

607 현호주 ◆8OTQh61X72 (5179008E+5)

2018-02-12 (모두 수고..) 01:14:41

>>605 환청씨가 못됐음ㅋㅋㄲㄲㅋ욬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아바다가 녹색이라서 현호가 아버지 떠올렸을게 분명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뿌듯하네요...
제 손가락을 갈아넣은 보람이 있어... 그리고 멸치 독백이 저렇게 길어질줄 꿈에도 모름...

608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14:53

>>604 아니 밤새고 마시는 아침공기랑;;; 일찍 일어나서 마시는 앛미공기랑 좀 다름;;;;;;;;; 그냥 커피랑 TOP급의 차이인데;;; ㄷㄷㄷㄷㄷㄷ오늘은 도윤주가 샤타 닫으시겠네요;; 근데 님 닉은 또 왜 그러심;;

>>605 저 님 자면 잘려구요;;;;;;;;;;;;;;;;; 님의 마지막을 지켜보고 싶어서;;;;;; ㅇㅋㅇㅋ;;;;죽으셧따니 뭐 이해해드릴게요;; 죽은 사람한테 강요할 수는 ㅇ벗으니까;;;;;; ㄴㄴ그거 진짜 별로 안 무서움;; 저 그때 걍 무서운척 한겅임;;; 꼭 보셈;; 살짝 게임하는 느낌;

609 호연주 (815307E+57)

2018-02-12 (모두 수고..) 01:15:49

>>600 츠카사주는 아닌데 oh wonder - ultralife용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금발도 그렇고 1년동안 머리를 세번쯤 바꾸겠네용 전 좋아요 스레 캐릭터들 마법사니가 마법으로 머리색 바꾸나요? 저 이거 조금 궁금했어요

610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16:02

>>597 얻 아뇨 안귀여운데요 네케주가 저보다 훨~~~~~빼는 더 귀여우신데요!

아맞다, 지금 저랑 도윤주랑 츸사주랑 가람주랑 꽃길 걷는 캐릭터들을 위한 해피레인저 창단했는데 들어오실래요? 블랙은 가람주가 가져가셔서 무리고 햅삐 실버 자리 내드릴 수 있음;;;

611 Betrayer, Bride Of Mors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16:04

https://youtu.be/Zf2VXUzGfRM
https://youtu.be/79L2_F2nTzU

(이 기록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지 않은 주관성에 의해서 쓰여졌음을 미리 밝힌다.)

황혼이 백사장에 물든다. 날아든 황혼의 옷자락에서 색이 빠져나와 물들인 모래들이 사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맨발이 걸음걸음을 뗄 때마다 떨어져 흩어진다. 그 비명이 그들을 깨웠다. 휩쓸고 지나가버린 옷자락 끄트머리나마 잡아채거라. 아득바득 잡아채어 올라탔다고 생각한 순간 뜯어져 추락하거라.
배신자. 배신자! 배신자의 죄명을 고하지 아니하여도 모두가 알고 있다. 그 죄를 덮기 위해 이것이나마 쓰려 한 것이냐. 알량한 속죄일 뿐이더냐.

우리를 태운 배를 젓던 뱃사공이 옛날 이야기를 끝없이 늘어놓다가 멈추었을 때. 신역이 흐릿한 형체로나마 드러났다. 바다안개가 우리의 앞에서만 흐릿하게 흩어졌고, 매달린 등불이 은은한 소리를 내며 일렁였다. 화려하나. 쇠해보이는 항구에 선 남성이 등을 들어 나지막히 속삭이는 것이 분명 어른거리는 먼 광경임에도 귓가에 속삭이듯 들려왔다. 기억해두거라. 이 불이 우리를 태워버릴 것이니.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밝혀라."
이국의 고풍스러운 청동 등이 새파랗게 빛나는 불빛을 가두었으며, 자격 없는 자가 응시하면 그저 이룰 수 없는 환영만을 볼 뿐이지만, 소문으로는 예언자가 응시하면 강렬한 비전으로 미래를 볼 수 있게 해 준다는(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 귀한 등이 수십 개나 곳곳에 스스로 날아 매달렸다. 안개에 휩싸인 섬의 길을 밝히는 등을 톡 건드린 사람이 푸른 불길에 휩싸인 뒤로, 죽지는 않았고 상처도 없었지만, 아무도 감히 만질 생각을 하지 못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 기록문은 내 후회록이나 마찬가지이다. 전부 다 포기하는 한이 있었어도 같이 갔었어야 했는데. 나는 결국 배신자가 되었고, 동시에 영예로운 자가 되었다. 나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게 되어 후회만이 남을 것이었다.
(중략)

"자. 본식을 시작하겠노라."
엄숙한 분위기가 깔린 가운데. 큰 소리는 허용되지 않았다. 식의 순서는 꽤 많았으나 어차피 그것 모두가 허울뿐인 것을 알기에 순서와 순서는 꽤나 빨리 진행되어-신랑이 이 곳에 자리할 수 없는 이인 것도 한몫했다- 어느새 신부가 들어올 순서가 되었다.

내가. 내 손으로 넘겼던 신부의 손을 연회장 앞에서 기다리던 그녀와 가장 가까운 친척의 손에 넘겨주고 들어온 모두가 의자에 다 앉았을 무렵 웅장한 음악이 울려퍼졌다. 그와 함께 지독히도 아름답게 피어난 그녀가 손을 잡고 들어왔다. 길고 길어 질질 끌리면서도 닿은 꽃잎들을 말려버리는 검은 베일, 가려진 눈, 보석으로 치장된 검은 드레스. 도저히 똑바로 바라보지 못해 눈을 감았다.

사랑도 없고, 미래도 없고, 삶도 없을 맹세들. 신부 혼자 화촉을 밝히고, 주례사를 듣고, 모든 의식을 능숙히 치르고 있었다. 수도 없이 연습한 결과물이었기에 그렇던가.

"앞으로 그와 계속하기를 맹세하십니까?"
짧은 침묵 후 신부는 건조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맹세합니다."
식은 그걸로 끝났다. 신부에서 아내가 되었고, 모두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흩어져갈 사람이었고, 내가 배신한 사람이었다. 아.. 나의 어머니. 제게 아무리 네게 모두가 빚지고 있단다. 라고 기쁘게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저는 후회합니다. 그 눈. 그 원망의 눈을 잊을 수 없어요. 며칠 전에도 그녀의 그 모습이 생생히 꿈에서 나타나 날 매도했습니다.

본식이 끝나고 난 뒤, 연회에 걸맞는 잔치가 시작되었습니다. 화려한 연회에서도 가격이 만만찮아 보기 힘든 음식들과 음료들이 한순간에 나타났는데. 그 면면이 절대 범속한 세상에 속한 이들 대부분은 먹기는커녕 눈에 담지도 못할 음식이었으며, 음료 또한 세공 없이도 귀한데 금이나 은으로의 세공까지 정교한 유리잔에 담겨 나타났다.

신부는 그 와중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누구도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았고, 신부 또한 말을 걸어봤자 대답하지 않을 것이었다. 철없는 어린아이들이 간혹 그녀를 보고 예쁘다. 라던가 그런데 왜 아무것도 안 먹지? 라는 호기심으로 흘깃 쳐다보기만 했었다. 그녀를 시중드는 이는 유일히 허락된 음식-생선 알 한 숟가락 가량-을 그녀에게 시중들었습니다. 그건 자비로운 처사로서의 음식이었다.

중요한 건 형식적인 본식이 아니라, 실질적인 여행이었다. 대부분의 하객이 육지의 파티를 위해 떠나가고, 신부와 특별한 하객만이 남아 있었다.
그래. 너와 같은. 나와의 연이 있던 이들이었지.

"오랜만이구나."
마지막으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한 순간 그녀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내게 날아든 그 감정은 죄책감이었을까. 그녀가 아무리 가리고 있다 하여도 여전히 아름다울 눈을 상상한다. 그 시선이 차갑게 나를 향했다. 울고 싶었다. 내가 배신한 결과였다.

"이미 늦었어."
이미 늦어버린 것을 돌릴 순 없단다. 자비로운 처사로 인하여 굳어가는 몸과 그로 인해 떨리는 목소리와 해사한 웃음을 흐트러뜨리며 그녀는 눈을 가렸고, 자비로운 처사로 먹은 것의 효과로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였기에 도움을 받아 배에 올라탔고 뱃머리의 향등이 불을 밝히자 그것이 신호라도 된 양 부드럽게 붉은 모래톱을 스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아가는 화려한 배의 위에서 나를 뚫어져라 보는 듯한 시선을 느꼈다.

네가 낳은 결과물이야. 내 미래를 네가 부쉈어. 배신자! 그런 원망을 들어도 할 말이 없기에 그는 고개를 숙였다.

(후략)
새까맣게 물든 베일이 섬을 둘렀지만, 어쩐지 누덕거리는 기미를 떨쳐낼 수 없었다. 부드럽고, 푸르렀지.
이제 다시 걷히기 전까지는, 그대로 놓아져 있겠지. 옷만 남은 채 다시 밀려오고, 밤이 되어 아침이 오면 황혼이 거짓말이었다는 듯 새하얀 백사장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이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못박힌 채 눈이 오나, 꽃이 피나, 신록이 무성하나, 낙엽이 떨어지나, 또다시 눈이 오나 기다릴 것이다. 대가를 치르기 전까지는, 영영 용서치 못하리.

그거 알아? 네가 배신한 날. 나는 기쁜 소식을 알려주러 널 한참이나 기다렸었는데.
그런데 넌 날 배신했지. 처참하게.

612 현호주 ◆8OTQh61X72 (5738863E+5)

2018-02-12 (모두 수고..) 01:16:25

아침공기는 충분히 조깅으로 마시고 있는터라.... (이래놓고 새벽참치)

613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6:35

>>599
앗앗 그렇군여 파이팅!!하시는 거임! ^-^*

>>602
아니 왜 그렇게 단호해여;;;;;;;,제 인생의 유일한 낙을 지워버리시려고 그러심..?ㅠㅡㅠ

614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16:56

>>609 그거 늘 제가 해포커 뛰면서 들었던 궁금증인데;;;;;;;;;;;;; 아마 마법으로 바꾸지 않을까여??? 솔직히 염색약 사서 하나하나 바르는거 생각하면 넘 하찮잖아요;;;;;;;;;;;;;;;;;;;;;;;;

615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17:16

클립보드는 구원이예요..(펑펑)

616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17:44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쟝은 딱히 염색이 필요없..(변신 마법사)

617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17:54

>>609 호연주 감사함다!!!! 그리고.... 저 고퀼은!!!!!!!!!!!

618 호연주 (815307E+57)

2018-02-12 (모두 수고..) 01:18:04

>>614 그렇다고 순혈주의 캐릭터들이 머글 미용실을 갈 수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이면 머릿결 안 상하겠네요 부럽다...

619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1:19:09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씨ㅁ 오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ㅇ아요 저 솔까 딴마법은 몰라도 아씨오는 진짜 댕부러움;;;;;; (이불덮어줌(????


>>607 않ㅎ이..... 아바다는 왜 녹색ㄱ인거애오....(???
흑흑ㄱ 그런데 진짜 현호주의 손가락을 갈아넣은 보람이 있는 독백 인정드려요 흑흑ㄱ... 금손님...... ;∇;

>>608 아 그럼 좀 기다리셔야할듯 저 지금 배고파서 커피빵 먹고있거든요;;;;;; 존맛

ㄴㄴㄴㄴㄴ 저 진짜 대쫄보라서 안됨;;;;;;; 게임도 잘 안하잖아요 그래서;;;;;

620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1:15

>>618 근데 마법으로 바꾸는게 젤 나을 거 같아요;;;;;;;;;;; 아 근데 호연이한테 염색약 발라주는 것도 좀 꿀잼일 것 같긴한데;;; 얘네 둘 다 순혈이라 머글 염색약 안 쓸듯;;;

>>6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커피빵은 뭐예요;; 빵 안에 커피크림 들어있음?????? 님 막 공포영화보면 이틀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는 스타일이셨어요;;;;;???

621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21:19

손가락을 갈았지요...? 아마도요..?(아짓 쓸 게 한참이나 남았다 카더라)(비설, 설정, 독백.. 어. 손가락 괜찮은가..)

622 진가람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1:21:25

으으 앞으로 폰으로 그림 그리시는 분들 존경할 것 같아요 으으으

623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1:26

>>608
안이 어짜피 아침공기는 아침공기일 뿐 아닌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솔까 상쾌한 기분으로 맞이하는 아침공기랑 워킹데드 기분으로 맞이하는 아침공기랑 좀 다를거같기는 함;;아 이거 닉 아까 잡담 한참 하다가 저 친구랑 놀러나갔을때 안네케주께서 제 얀코보고 얀데레 마스터라고 하셔서 급 땡겨서 해봄;;;

>>61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세연쟝 독백인가여 쩔잖......아니 진짜 찌통 어쩔거임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24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1:44

>>613 무슨 유일한 낙이에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

>>611 세....세연주.... (동공지진)... 그.. 그러니까 저게 멸치... (흙손을 파묻는다)

>>619 그러게요 아바다는 왜 녹색인 것인가(흐릿)

625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21:49

>>611 오오오... 이게 세연이네 죽음의 신부의 본식이군요(메모)(힌트가 있을지도 모르니 공부)
꼭 공부해서 결혼팟때 세연이를 구해네겠습니다!

626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2:58

>>622 가람이다!!!!!!!!!!!!!와....;;;;;; 우리 어장 다 장인들만 계셔......수고하셨구 어서오세요!!!

627 진가람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1:23:25

>>611 아 대미친 세연이 찌통ㅠㅠㅜㅜㅜㅠ 세연이 꽃길 어디로 실종된 거예요ㅠㅠㅜㅜㅠㅜㅜㅜ

628 츠카사주 (681448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3:45

>>62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가람이 댕기엽;;;;;;;;;;

>>623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달라요;;;;;;;;;;;; 근데 도윤주 얀데레 좀 쩔긴해요;;;;;;;;;;;;;;;;ㄹㅇ 저 아까 보고 깜짝놀랐잖아요;;;;

629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4:46

가람주 어서와여!!헐 므ㅓ임 진짜 우리어장분들 죄다 금손인듯;;;;;;;;;;;;;;;;하 진짜로 도윤주 손은 그냥 쓰레기장에 갖다 버려야겠슴다 할줄 아는거라고는 자판 치는거밖에 없어서;;

>>624
엗 지금 제 말도 못 믿으시는거임..?현호주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스러워여 ㅠㅡㅠ(울망(대체

630 가베주 (797907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5:12

아니 금손 독백과 금손 연성...(동공지진

약이 웨 냉장고 안에 있는걸까요 대체 웨!!!! (오열)

631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25:35

전대 신부님은 배신당해서 끌려갔죠... 저 배신때린 사람(이자
조금 먼 친척-오팔아이임) 이랑 사랑의 도피했는데.. 끌려가셨음... 애까지 가졌는데..저 생선 알.. 복어알임다. 되게 자비롭...지요?(아님)(질식당하는 걸 느끼는 게 자비냐)

흙손이라며 파묻지 마세여... 제가 파묻혀야 함다.. 흙손입니다...

632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6:06

>>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도윤주가 귀여워 사망함) 아진짜 농담이에요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XD

633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26:14

>>622 와와 가람이 너무 귀여워요! 볼 빵싯빵싯 해주고싶다..! 가람주 금손이신데 왜 빼고 그러세요!(침착하게 자신의 손을 묻는다)

634 가람주 (669462E+53)

2018-02-12 (모두 수고..) 01:26:34

>>626 현호주같은 장인이 많으시죠 가람주는 흙손 중 흙손임;; 안녕하세요 현호주.

>>628 안녕하세요 츠카사주 거기에 675136곱하면 츠카사 귀여움이라는 게 실화입니까

635 세연주 (6291317E+5)

2018-02-12 (모두 수고..) 01:26:47

가람주 엄청난 금손..이신데요?(침착히 손을 묻으려 한다.)

636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7:01

>>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실게이트에서도 애인님함테 얀코 조금씩 해서 그렇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인님 반응 졸귀라서 엄청 배워둬서 그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하 어디까지나 얀데레인 척이라는 거 잊지 마시란!! ^-^*

>>630
앗 지금이라도 찾으셨다니 다행인거임 먹고 푹 주무셔라(토닥

637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27:20

>>631 역시 복어알이군요! 복어알 같더라고요.

638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7:48

>>630 ......;D 그게 왜 거기 있는지에 대해 설명좀..... 해보실래요 가베주?(빠아안)

아 호연주가 추천해주신 oh wonder - ultralife른 들었는데 직감했네요.... 글렀어...... 관캐가 된지 오래로구나하고8ㅁ8 (오열)

639 안네케주 (613821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8:31

헐ㄹ........헐ㄹ........ 세연주 세..상ㅇ에..........(감격의 우럭ㄱ

>>615 다행이에요 세연주...!!!!!(토닥

>>620 ㅇㅇ 커피크림 들어있는데 존맛임;;;;; 저 원래 커피 커스타드 그런거 맛없어서 싫어했는데 이빵은 괜찮네요;;;;;

ㄴㄴ 공포영화 보면서 쫄깃해지는 기분이 싫어서 아예 안보는 타입임;;;; 보고 나서는 금방 까먹어요 다행;;;;


헐ㄹ 가람이 완ㄴ전 귀여워요 진빵같아ㅠㅡㅡㅠㅡㅡㅜㅜㅠㅜㅡㅠ 그러니까 가람이 흑세라 가즈아!!!!!!!(?????

640 현호주 ◆8OTQh61X72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01:28:48

>>634 네? 아니 저는 그림에는 소질이 댕없어서.. 자꾸 저 꼬집어서 말하지마세요 8ㅁ8

641 현호주의 마음의 소리를 대변해주는 친절한 자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29:24

>>638(((((고백해)))))

642 가베주 (7979075E+5)

2018-02-12 (모두 수고..) 01:29:30

않이 진짜 저는 기억이 안남ㄴ네다 살려만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손싹싹

643 ☢얀데레 마스터☢도윤주 (7860335E+5)

2018-02-12 (모두 수고..) 01:30:01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졐ㅋㅋㅋㅋㅋㅋ헐 사망하시면 안됨 도윤주보다 더 귀여운분들 많다구여 정신 차리셍!! 8-8

644 지애주 ◆3w3RFUIo36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01:30:43

>>630 가베주 약먹고 푹 쉬시는 거예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