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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 Bande der Natur◆Zu8zCKp2XA
2018-02-10 09:58:24 - 2018-02-11 12:01:54
0 alle Bande der Natur◆Zu8zCKp2XA (9075201E+5)
2018-02-10 (파란날) 09:58:24
716 세연-현호 (893872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4:26
잘가요 월하주!
아. 저 위의 비밀을 알아선 안 된다 뭐라뭐라 끝에서 미안해요 -씨에서 -씨는 지애일 겁니다...?
오블리비아테 조심하시길..(못 쓰겠지만)
아. 저 위의 비밀을 알아선 안 된다 뭐라뭐라 끝에서 미안해요 -씨에서 -씨는 지애일 겁니다...?
오블리비아테 조심하시길..(못 쓰겠지만)
717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4:44
>>712 슬퍼할 사람이 없긴요 지애가 슬퍼합니다! 제가 슬퍼하고요(우럭)
718 도윤주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5:54
안네케주 어서오시고!월하주 잘자여! ^-^*
헉 안네케 완전 멋쁨임다 저 치여도 됨?;;
>>706
크흑 제 애인님께..저는 행복했다고 전해ㅈ..(쥬금(대체
안이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니까 허락되는거라니 아 좀 좋네여 ^-^*(????
>>710
ㄷㄷㄷㄷㄷㄷㄷ헐 저도 진짜로 보고 싶은데 ㅠㅡㅠ..도윤주가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쁜 눈이라면서 극찬할거 같음 ''*
앗 근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조금 그럴지도..모르겠네여 ㅠㅡㅜ
헉 안네케 완전 멋쁨임다 저 치여도 됨?;;
>>706
크흑 제 애인님께..저는 행복했다고 전해ㅈ..(쥬금(대체
안이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이니까 허락되는거라니 아 좀 좋네여 ^-^*(????
>>710
ㄷㄷㄷㄷㄷㄷㄷ헐 저도 진짜로 보고 싶은데 ㅠㅡㅠ..도윤주가 실제로 보면 엄청 예쁜 눈이라면서 극찬할거 같음 ''*
앗 근데 본인이 느끼기에는 조금 그럴지도..모르겠네여 ㅠㅡㅜ
719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6:23
현 호: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현 호 : 이어폰.... 그게뭡니까
현호주 : 노래듣는 머글 도구... 그러니까(설명)
현 호 : 작게 듣습니다.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현 호 : 예 비슷합니다. 무채색으로 절충합니다.
227 기록vs기억
현 호 : 기억입니다.
094 이어폰을 꼽는다면 볼륨은 어느정도?
현 호 : 이어폰.... 그게뭡니까
현호주 : 노래듣는 머글 도구... 그러니까(설명)
현 호 : 작게 듣습니다.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현 호 : 예 비슷합니다. 무채색으로 절충합니다.
227 기록vs기억
현 호 : 기억입니다.
720 안네케주 (254948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7:06
>>707 흑훅ㄱ 맞슴다 흑단발 최고!!!!!! 사실 약간 곱슬머리라 저기에 펌이 더 들어가 있어야 하지만 뭔가 지금 보니까 저 버전이 더 멋있어보여요@@@@@ 역시 셀피하길 잘했슴다!!!!!!
>>71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장에 빨대 ㅇ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장에 빨대 ㅇ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도윤주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7:23
>>712
오호라 파이 아이라고 하는구나?!(몰랐다
눈 색깔 다른건 오드아이라고 그러면서 왜 저거는 그런 폼(?)나는 명칭이 없나 싶었는데 세연주덕분에 새로운 사실 하나 알아가! ^-^♡
오호라 파이 아이라고 하는구나?!(몰랐다
눈 색깔 다른건 오드아이라고 그러면서 왜 저거는 그런 폼(?)나는 명칭이 없나 싶었는데 세연주덕분에 새로운 사실 하나 알아가! ^-^♡
722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8:40
>>713 그럼 가베가 경국킹 안네케가 경국퀸인 걸로 ㄱ?
>>716 님 자비좀요;;;;; 얘 기억관련 마법에 안좋은 경험있어요;
>>716 님 자비좀요;;;;; 얘 기억관련 마법에 안좋은 경험있어요;
723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8:58
>>718 않이 이분ㅋㅋㄲㅋㅋㅋㅋㅋㅋ새벽에 격뿜하게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니까 이해해드릴게요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그리고 저 님 애인분 모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716 네...?
>>716 네...?
725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0:59:57
>>720 괜찮아요.. 이미 제 통장은 텅장.. 여기있는 캐릭들 덕질하느냐고..........(해탈)
727 안네케주 (254948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0:41
>>715 헐ㄹ 세상에 갓-영멘이랑 투톱이라니 세상ㅇ 무한한 영광인대오:;;;;;;;; 엫 아님다 저 셀피랩에서 완성한거 처음이라서 시간 진짜 댕많이 걸렸어요@@@@@@
예압!!!!!! 이번에는 불 말고 정상적인 카펫을 준비해보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 진정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선관 가즈아임다~~~~~!!!!!!!!@@@@@ 앗그런데저도 멸치라서 많이 느릴 것 같아오..!!!!!
예압!!!!!! 이번에는 불 말고 정상적인 카펫을 준비해보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현호줔ㅋㅋㅋㅋㅋㅋ 진정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선관 가즈아임다~~~~~!!!!!!!!@@@@@ 앗그런데저도 멸치라서 많이 느릴 것 같아오..!!!!!
729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2:38
>>727 생각하신 선관이 있으십니까!!!!!!!!!(박력(??????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안보다는 학원에서 네케만나는게 더 자연스러울거같은데.. 어때요? 저 지금 되게 차분함ㅋㅋㅋㅋㅋ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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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세연-현호 (893872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3:02
"조른다라니. 어울리지 않는 말이네요."
편견이며 그를 규정하는 듯한 말이지만, 어쩌면 그대는 부탁드려본다. 라는 말이 어울리게 살아온 것 같이 굴고 있잖아요? 라고 느릿하게 말했습니다.
기억해두세요. 나는 규졍된 존재예요. 라고 생각을 이으면서 기분이 뚝 떨어졌지만, 그것은 드러날 것이 아닌 것.
"굳이 뽑아내어 겨눈다 하여도, 이 곳은 학원이니까요. 모의전에서 피를 보는 건 디핀도 만으로도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걷어지는 외투를 물끄러미 보았습니다. 온기가 멀어지는 기분이지만, 원래 그런 법을 알고 있었으니까 별로 타격은 없었지요?
없었다고 말해. 어서. 어서!
"기억. 조작되지 않고 온전한 채로 모두 다 뽑아내어 걸러내길 바라겠지요."
그의 물음에 세연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본래는 배려였고, 사람도 적었으나 현대에선 쉬이 되진 않을 것임을 알았으나..
확실한 것은, 세연은 기대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렇지?
편견이며 그를 규정하는 듯한 말이지만, 어쩌면 그대는 부탁드려본다. 라는 말이 어울리게 살아온 것 같이 굴고 있잖아요? 라고 느릿하게 말했습니다.
기억해두세요. 나는 규졍된 존재예요. 라고 생각을 이으면서 기분이 뚝 떨어졌지만, 그것은 드러날 것이 아닌 것.
"굳이 뽑아내어 겨눈다 하여도, 이 곳은 학원이니까요. 모의전에서 피를 보는 건 디핀도 만으로도 충분하다 못해 넘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걷어지는 외투를 물끄러미 보았습니다. 온기가 멀어지는 기분이지만, 원래 그런 법을 알고 있었으니까 별로 타격은 없었지요?
없었다고 말해. 어서. 어서!
"기억. 조작되지 않고 온전한 채로 모두 다 뽑아내어 걸러내길 바라겠지요."
그의 물음에 세연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본래는 배려였고, 사람도 적었으나 현대에선 쉬이 되진 않을 것임을 알았으나..
확실한 것은, 세연은 기대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렇지?
733 안네케주 (254948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4:33
>>722 엫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ㅈ다 안네케 작년까지는ㄴ 숏컷이었어서 솔직히 되게 잘생겼었는ㄴ데 숏컷 버전 만들려고 하자마자 크리걸려서 컴퓨터껐어요 갸아악ㄱ........(와장ㅇ창
엫..... 세연이...... 안네케는 몰라도 저는 확실하게 슬퍼할거애오.... ;∇;
아 맞ㅈ다 안네케 작년까지는ㄴ 숏컷이었어서 솔직히 되게 잘생겼었는ㄴ데 숏컷 버전 만들려고 하자마자 크리걸려서 컴퓨터껐어요 갸아악ㄱ........(와장ㅇ창
엫..... 세연이...... 안네케는 몰라도 저는 확실하게 슬퍼할거애오.... ;∇;
736 도윤주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5:22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특권 넘나 좋단 말임다 아이 햅삐해라 ^-^♡
헉 그러면 갈곳 잃은 제 유언은..동화학원을 떠돌겠져...(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특권 넘나 좋단 말임다 아이 햅삐해라 ^-^♡
헉 그러면 갈곳 잃은 제 유언은..동화학원을 떠돌겠져...(아련
738 세연-현호 (893872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6:49
>>722 아마도...기억적 마법을 걸려 하다가 지팡이 뺏기고 그 상태에서 말하는 편지가 와버려서 지팡이도 지애에게 내버려둔 채로 도망가서 읽으려 하다가 지애가 와서 어라. 지애가 세연쟝 지펑이를 들고 있어서 'or 조건'에 걸려서 다른 사람이 듣는 거랑 다른 실질적인 편지 내용을 듣는다...인 느낌이려나요?
740 안네케주 (254948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08:52
>>729 아뇨 없슴다!!!!!!!(당-당)(????
예압 저도 학원에서 만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 그런ㄴ데 제가 선관곶이라서....... 접점읋.... 어떻게 해야......(흐릿ㅅ
어 일단 현호는 네케같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야호 치찬주 어서오시고 가베주 잘자요!!!!!!!!!!
예압 저도 학원에서 만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 그런ㄴ데 제가 선관곶이라서....... 접점읋.... 어떻게 해야......(흐릿ㅅ
어 일단 현호는 네케같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야호 치찬주 어서오시고 가베주 잘자요!!!!!!!!!!
744 현 호 - 이 세연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4:18
"그렇습니다. 사실은 부탁드려보겠다입니다."
조른다, 라는 단어는 소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세연의 말에도 소년은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며 부정하기는 커녕 그 말에 동조하여 고개를 주억여보였다.
"그러합니까. 뽑아 겨누신다고 하여도 이세연양께서 저를 베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모의전에서 이세연양과의 부딪힘은 피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외투를 바라보는 세연의 시선을 마주하여 소년은 묵묵하리만치 차분하고 고요한 검은색 눈동자를 깜빡이며 말을 마친다. 입을 다물고 이어지는 것은 침묵이다.
"오블리비아테나 기억이 뽑혀나가는건 사양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정중하게 부탁드려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어쩔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물음에 답하는 세연의 말에 조용한 어조로 덧붙히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멀끔한 무표정으로 세연을 응시한다.
"혹여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날이 춥고 또 이세연양께서는 눈까지 맞은 상태이니 더 날이 차지기 전에 들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소년은 또 다시 세연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몸을 낮추며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날이 찹니다. 이세연양. 몸을 아끼십시오. 그렇게 말한 뒤 소년이 제 패밀리어를 외투를 이용해 부드럽게 감싸 품 안에 고쳐안았다.
조른다, 라는 단어는 소년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세연의 말에도 소년은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며 부정하기는 커녕 그 말에 동조하여 고개를 주억여보였다.
"그러합니까. 뽑아 겨누신다고 하여도 이세연양께서 저를 베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모의전에서 이세연양과의 부딪힘은 피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외투를 바라보는 세연의 시선을 마주하여 소년은 묵묵하리만치 차분하고 고요한 검은색 눈동자를 깜빡이며 말을 마친다. 입을 다물고 이어지는 것은 침묵이다.
"오블리비아테나 기억이 뽑혀나가는건 사양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정중하게 부탁드려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어쩔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물음에 답하는 세연의 말에 조용한 어조로 덧붙히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 멀끔한 무표정으로 세연을 응시한다.
"혹여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 날이 춥고 또 이세연양께서는 눈까지 맞은 상태이니 더 날이 차지기 전에 들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소년은 또 다시 세연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몸을 낮추며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날이 찹니다. 이세연양. 몸을 아끼십시오. 그렇게 말한 뒤 소년이 제 패밀리어를 외투를 이용해 부드럽게 감싸 품 안에 고쳐안았다.
745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42
가베주 안녕히 주무세요!!!!
>>740 네케같은 사람이요? 어 솔직하게 그런사람이 있구나하는 것....? 현호가ㅋㅋㅋㅋㅋ진짜ㅋㄲㅋㄲㅋㅋㅋㅋ처음본 사람을 평가하는 건 절대로 안해서... 근데 성격보고 감정을 읽기 쉬운 사람 축에는 들겁니다. 소위 모방해서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 쉬운?
저도 선관 고잔데!!!!!!
>>740 네케같은 사람이요? 어 솔직하게 그런사람이 있구나하는 것....? 현호가ㅋㅋㅋㅋㅋ진짜ㅋㄲㅋㄲㅋㅋㅋㅋ처음본 사람을 평가하는 건 절대로 안해서... 근데 성격보고 감정을 읽기 쉬운 사람 축에는 들겁니다. 소위 모방해서 비슷한 반응을 보이기 쉬운?
저도 선관 고잔데!!!!!!
746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0:30
음 끼어들어도 괜찮다면 네케도 현호도 주작이니까 무술 경합(?)같은 데서 만났을 수 있지도 않을까요(지애주의 개인적인 욕망이 옅보인다)
748 안네케주 (2549482E+6)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2:48
오...... 오오.... 지애주 대씽크빅러....(감-탄ㄴ
갸아악ㄱ 잠시만요!!!!!! 저 막 또 연락이 와서 답이 늦어질 것 같슴다....!!!!!!! ;∇;
갸아악ㄱ 잠시만요!!!!!! 저 막 또 연락이 와서 답이 늦어질 것 같슴다....!!!!!!! ;∇;
749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5:16
앗 천천히 다녀오세요!!!!!! 아 근데 지애주 진심 씽크빅한데 욕망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750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28:54
아니 뭔가 주작기숙사하면 무술! 경합!!!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걸 통해서 만난 두 주작캐가 있어도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으니까요!
게다가 안네케도 현호도 덕캐니까!
뭐 저희 스레 모든 캐가 다 덕캐지만요ㅋㅋㅋ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 걸 통해서 만난 두 주작캐가 있어도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으니까요!
게다가 안네케도 현호도 덕캐니까!
뭐 저희 스레 모든 캐가 다 덕캐지만요ㅋㅋㅋ
752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0:13
>>750 현호가 네케에게 참.... 많이 맞....(입틀막) 현호가 호전적이 아닌데...큰일이다...? 저도 모든 캐릭이 덕캐입니다!!!!!!(하파)
753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0:56
역시 씽크빅 푸셨군요 ¡¡¡¡¡ 전 빨간펜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세연-현호 (893872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5:23
나빴구나 수현아. 조를 수도 있는 일아란 걸 인지하지 못했던 걸까. 규정된 이는 결국 그 틀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로 남을 것을. 그래서 넌, 규정되었지.
"모의전을 할 날도 얼마 안 남았고, 이젠 거의 죽은 듯 지내야겠지요."
죽어가는 사람이 사는 것 같은 집에 가는 것도 이걸로 마지막이네요. 라고 나즈막히 중얼거렸습니다.
"보통은 그렇지요."
하지만, 미련을 남겨두면 그게 더 괴로울 때가 있게 마련이지요. 침착하게. 침착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거야.
"그래야겠지요."
들어가야겠다는 말에 긍정하며-할 말이 거의 없다는 것도 무언으로나마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몸을 아껴야 한다는 말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로 그대도 몸을 아끼길. 이라고 조용히 답했습니다.
"모의전을 할 날도 얼마 안 남았고, 이젠 거의 죽은 듯 지내야겠지요."
죽어가는 사람이 사는 것 같은 집에 가는 것도 이걸로 마지막이네요. 라고 나즈막히 중얼거렸습니다.
"보통은 그렇지요."
하지만, 미련을 남겨두면 그게 더 괴로울 때가 있게 마련이지요. 침착하게. 침착하게... 보이지 않게 하는 거야.
"그래야겠지요."
들어가야겠다는 말에 긍정하며-할 말이 거의 없다는 것도 무언으로나마 인정했습니다- 그녀는 몸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몸을 아껴야 한다는 말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로 그대도 몸을 아끼길. 이라고 조용히 답했습니다.
757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37:56
음... 세연주 레스를 막레로 해도 될거같습니다!!!!! 세연아8ㅁ8..... 수고하셨습니다!!!!!!! 아이고 세연아 세연아.......(통곡) 현호때문에 루트가 굳어진거같아......
760 현호주 ◆8OTQh61X72 (7883232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42
도윤주 어서와요!!!! 세연주 수고하셨습니다!!!!! 아진짜 세연아....(우럭
761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4:22
세연주 현호주 일상 수고하셨고 도윤주 어서오십사!!! 아 진짜 세연이... 현호..(우럭)
762 도윤주 (1511848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사맨 현호주시군여..어제랑 오늘 인사 엄청나게 받은 기분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5:20
현호는 왜요!!!!!!?(흐릿) 이번 일상에서 별거없었는데?????(진심?
765 현호주 ◆8OTQh61X72 (2359805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6:30
>>762 ㅋㅋㅋㅋㄱㄲㅋㅋㅋㄲㅋㅋ인정해주셔서 캄사캄샤(햅삐!!!) 그러게요... 인사 엄청했죠....
766 지애주 ◆3w3RFUIo36 (3071757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8:10
>>764 얻 전 그다지 인사성 안 밝습니다... 뒤늦게 인사할 때 엄청 많아요!
그래도 칭찬은 달게 받겠습니다!(대체
그래도 칭찬은 달게 받겠습니다!(대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