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809845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32.Ach, rettet schützet mich :: 1001
Ach, schützet schützet rettet!◆Zu8zCKp2XA
2018-02-08 23:00:46 - 2018-02-09 17:03:59
0 Ach, schützet schützet rettet!◆Zu8zCKp2XA (814783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00:46
2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03:48
미리 소소한 질문 다이스 굴리겠습니다!
.dice 1 6. = 6
1. 세연
2. 현 호
3. 가베
4. 지애
5. 월하
6. 제인
.dice 1 6. = 6
1. 세연
2. 현 호
3. 가베
4. 지애
5. 월하
6. 제인
5 영Zoo (4902026E+5)
2018-02-09 (불탄다..!) 01:05:18
ㅋㅑ~~~~~~~~~~~~~~~~~~~~~~~~~~~~~~~~난입하자마자 질문 가나요~~~~~~~~~~~~~~~~~~~~~~~~~~~~~~~~~~~~~~!!!~!~!~!!~~!~!!!!!!!!!!!!!!이야 이거 댕기대되는데요^♡!!!!!!!!!!!!!!
7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05:55
>>4 캐릭터들에게 소소한 공통질문(부먹?찍먹?, 싫어하는 것, 동물로 비유하면?)을 해주시면 됩니다!
9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06:38
헉 아연이!!! 아연이 추가해주세요!!! 8ㅁ8 죄송해요 깜빡하고 못 넣었나봐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권지애-진실게임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1:06:48
좋아하는 음식이라. 반찬은 단 것보단 짭짤한 게 낫다는 파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편이다.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
"난 홍차가 좋아."
..홍차보다는 카페인이 좋다는 게 사실에 더 근접할 테지만. 같은 의미에서 에너지 드링크도 좋아한다.
그래도 하나만 고르라면....,
"난 홍차가 좋아."
..홍차보다는 카페인이 좋다는 게 사실에 더 근접할 테지만. 같은 의미에서 에너지 드링크도 좋아한다.
11 이름 없음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01:07:48
>>9 핫 아님다!!!!! 사실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방금 알았는걸요:D 사과하지 않으셔도 괜찮다구요!!
12 현 호 - 질문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07:51
" 질문이라. 거부권은 있습니다."
소년은 트레이닝 복을 목까지 끌어 잠근 뒤 벽에 기대앉았던 몸을 곧게 폈다.
"수업이 끝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dice 1 5. = 2
1. 영
2. 도윤
3. 지애
4. 월하
5. 제인
소년은 트레이닝 복을 목까지 끌어 잠근 뒤 벽에 기대앉았던 몸을 곧게 폈다.
"수업이 끝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dice 1 5. = 2
1. 영
2. 도윤
3. 지애
4. 월하
5. 제인
13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07:51
아ㅏ아아ㅏ아아 진짜 죄송해요 8ㅁ8 진행하는건 백만년만이ㄹ라 긴장해서 까먹었ㄴ나봐요 8ㅁ8 (멘붕)
14 권지애-진실게임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1:08:04
situplay>1518015821>997 앗 영이랑 언제 한 번 티타임 가져야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16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08:57
>>12 아연이 끼고 다시.
1. 영
2. 도윤
3. 지애
4. 월하
5. 제인
6. 아연
.dice 1 6. = 1
1. 영
2. 도윤
3. 지애
4. 월하
5. 제인
6. 아연
.dice 1 6. = 1
19 아연주◆I.KHBwaJe2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01:09:46
>>13 에엩 진짜 괜찮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에 대답은 다 했는걸요!!!(도담도담)
23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11:04
>>19 88..(도담받음(천사 아연주..!
영주가 한 단어로 모든걸 표현하셨다..!
영주가 한 단어로 모든걸 표현하셨다..!
24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2:11
>>17 엗.. 아니... 평범한 질문에 무슨 반응이에요 그거!!!!!!!(동공지진)
26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2:52
아그리고 아연주.... 저도 빼먹었습니다. 죄송해요.....8ㅁ8.....(도게자)
27 도윤주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01:13:36
>>17
아니 이분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가 여러분들땜에 웃습니다 뻘하지만 다들 사랑해여 진심으로 ♡
아니 이분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가 여러분들땜에 웃습니다 뻘하지만 다들 사랑해여 진심으로 ♡
28 영Zoo (4902026E+5)
2018-02-09 (불탄다..!) 01:1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소한 질문 뜨면 같이 답할게요 한꺼번에 가즈아>♡!!!!!!!!!!!
29 아연주◆I.KHBwaJe2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01:15:04
>>26 엩;;;;; 왜 계속 사과를 하시져 도게자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진짜 괜찮슴다!! 사실 걸리면 어쩌지, 질문할 것도 생각 안나고 대답도 생각 안나는데 하고 걱정중이었다구요!! 괜찮슴다ㅋㅋㅋㅋㅋㅋㅋ
30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5:17
>>27 ♡♡♡♡♡♡♡♡♡♡저도....♡♡♡♡♡♡♡♡다들 사링함♡♡♡♡♡
31 권지애-진실게임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1:15:47
근데 사실 지애도 저거 걸렸으면 거부권 써야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가 있는 질문이었네요 현호주ㅋㅋㅋㅋㅋㅋ
뼈가 있는 질문이었네요 현호주ㅋㅋㅋㅋㅋㅋ
32 시 제인 (141519E+58)
2018-02-09 (불탄다..!) 01:15:50
질문, 질문이라. 무의식적으로 제 머리카락을 땋고 있던 제인은 잠시 골똘히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생글,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아아, 그냥 있다 없다만 말해줘~ "
절대 순수하지 못한 웃음이었다.
" 다들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아아, 그냥 있다 없다만 말해줘~ "
절대 순수하지 못한 웃음이었다.
33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6:21
>>29 가.. 감사해요...지금 아연주... 뭔가 혼미하신 느낌.....아무튼 감사합니다!!!!!!8ㅁ8
35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7:08
>>32 ...제인아......? 그거 전혀 소소한질문이 아냐......
36 권지애-진실게임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1:17:28
>>32 오오오 드디어 나왔네요ㅋㅋㅋ 그런데 제인주 이건 소소한 질문이라기엔 좀 큰 건인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39 혼파망이 강림하지 않나봅니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18:22
아니 히오스랑 질문 뭔데요 으악 으아아아ㅏ아아악
((시공에 빨려들어감))
((시공에 빨려들어감))
40 현호주 ◆8OTQh61X72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18:42
어???지애 거부권 쓸정도에요? 아니....;;;;; 왜 현호가 하는 질문은 죄다 뼈있는......
42 아연주◆I.KHBwaJe2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01:19:38
>>33 앗 그런느낌인가요....? 뭐지?! 암튼, 괜찮답니다! 현호주도 도담도담이에요!
>>32 아니 제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32 아니 제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43 월하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01:19:57
"......돈 주신다고 한다면 주작 기숙사 3학년 수혁 군이 좋아하는 사람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만, 그건 못 알려드립니다. 애초에 없는 걸 어떻게..."
그녀는 그리 말하며 주위를 살핀다.
"아 참고로 비싸게 받지는 않을게요."
손가락으로 돈을 표현하는 손모양을 만들어보이며.
//아, 대사에서 나온 주작 기숙사 3학년의 누군가는 급조한 인물이에요. 실제 있는 인물 ㄴㄴ. 시트캐도 ㄴㄴ. 급조한 엑스트라러고 생각해주세요.
그녀는 그리 말하며 주위를 살핀다.
"아 참고로 비싸게 받지는 않을게요."
손가락으로 돈을 표현하는 손모양을 만들어보이며.
//아, 대사에서 나온 주작 기숙사 3학년의 누군가는 급조한 인물이에요. 실제 있는 인물 ㄴㄴ. 시트캐도 ㄴㄴ. 급조한 엑스트라러고 생각해주세요.
44 시 제인 (141519E+58)
2018-02-09 (불탄다..!) 01:21:24
(돈이 없는 자)(쑿..)
저만 주작 3학년 수혁이가 누구 좋아하는지 궁금합니까..??????? (._. )(대체
저만 주작 3학년 수혁이가 누구 좋아하는지 궁금합니까..??????? (._. )(대체
46 아우프가베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1:22:28
음료 대신 물을 마시던 그는 질문이 들려오자 입을 틀어막고 한참동안 조용히 고개를 숙이더니, 한숨을 푹 쉬었다.
"...그 성격 어디 안 가나 했지 내가."
이런 질문을 당연히 할 것이고.
"있다."
죽은 형을 아직도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조만간 죽을 여동생? 아니면... 글쎄.
"...그 성격 어디 안 가나 했지 내가."
이런 질문을 당연히 할 것이고.
"있다."
죽은 형을 아직도 좋아하는걸까?
아니면 조만간 죽을 여동생? 아니면... 글쎄.
47 이아연 - 좋아하는 사람?! (7414758E+5)
2018-02-09 (불탄다..!) 01:23:11
아, 진겜다운 질문 왔다. 하지만 이걸 어쩌나.
"음... 없는 걸 물어도 말야."
아연은 조금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게 10살 때였으니 말 다 한 셈이다. 연애사업은... 응, 안 돼.
"음... 없는 걸 물어도 말야."
아연은 조금 어색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던 게 10살 때였으니 말 다 한 셈이다. 연애사업은... 응, 안 돼.
48 세연-진실게임 (4655824E+5)
2018-02-09 (불탄다..!) 01:23:35
"없어요."
다만 이 없어에는 좋아하는. 이니까. 좋아했었어도, 좋아한 게 거짓말처럼 정리대상이니까. 없다라는 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현재형이거나, 혹은 미래형일 뿐이지.
다만 이 없어에는 좋아하는. 이니까. 좋아했었어도, 좋아한 게 거짓말처럼 정리대상이니까. 없다라는 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현재형이거나, 혹은 미래형일 뿐이지.
51 영瀛, 답변 (4902026E+5)
2018-02-09 (불탄다..!) 01:24:32
제일 먼저 찾는거를 굳이 여기서 말해야할까. 거부권은 함부로 행사할 게 아니었으니 애둘러 표현하는게 적당하겠지. 새 책 빌리러 도서관가기, 라고 짤막하게 언급하고 입을 닫았다. 필사할 책을 찾으러 하루에도 몇번씩 도서관을 찾았으니 정확하겠지, 시선이 없어도 굳이 귀 씻기같은 눈에 띄는 답을 하고싶지 않다. 지금이야 어떻게 말하든 눈에 띄니 어쩔수없다.
"담이. "
어차피 벽장에서 끌려나왔으니 이젠 편히 말할수 있다.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굳이 있다 없다로 표현할 것까지도 없었다. 아까와 같이 덤덤하게 답하며 고개를 까딱였다. 선배는요, 라고 묻고 싶었으나 본인이 먼저 열지 않는이상 묻진 않기로 했다. 나중에 걸리면 여쭤보면 될 일이니 그때를 기약하는걸로하자.
"담이. "
어차피 벽장에서 끌려나왔으니 이젠 편히 말할수 있다.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굳이 있다 없다로 표현할 것까지도 없었다. 아까와 같이 덤덤하게 답하며 고개를 까딱였다. 선배는요, 라고 묻고 싶었으나 본인이 먼저 열지 않는이상 묻진 않기로 했다. 나중에 걸리면 여쭤보면 될 일이니 그때를 기약하는걸로하자.
52 현 호 - 소소한 대답 3 (0605171E+5)
2018-02-09 (불탄다..!) 01:24:49
그러니까. 소년은 불쑥 나타난 익숙한 얼굴이 던진 질문에 잠시 시선을 내렸다. 소소한, 이라는 의미? 이게? 질문 자체가 소소하지 않다고 소년은 생각했다.
잠시 소년은 음료수를 마시다가 느릿하게 입을 열었다.
"좋아하는,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거짓말이니 아가?
"아마.."
침묵. 소년은 고개를 가벼이 내저었다.
"거부권 쓰겠습니다."
소년은 입을 다물었다.거부권을 썼구나. 아가야. 거짓말은 두번 못하겠니?
잠시 소년은 음료수를 마시다가 느릿하게 입을 열었다.
"좋아하는, 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또? 거짓말이니 아가?
"아마.."
침묵. 소년은 고개를 가벼이 내저었다.
"거부권 쓰겠습니다."
소년은 입을 다물었다.거부권을 썼구나. 아가야. 거짓말은 두번 못하겠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