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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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151801582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31. Everything's falling :: 1001
Please, sir, don't you walk away◆Zu8zCKp2XA
2018-02-08 00:03:31 - 2018-02-09 01:03:08
0 Please, sir, don't you walk away◆Zu8zCKp2XA (814783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00:03:31
849 지애주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37:25
>>843 아니 이분 대체 왜이렇게 남의 연플에 관심이 많으세요ㅋㅋㅋㅋㅋ
빨리 현호주나 눈캐에게 고백하셔서 현호 좀 행복하게 해주시란!!!
빨리 현호주나 눈캐에게 고백하셔서 현호 좀 행복하게 해주시란!!!
851 지애주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38:11
>>847 도윤주 어서와요!!!
>>848 예압 가베주 수고하셨습니다! 음 이번 진실게임은 잠옷차림인가요?
>>848 예압 가베주 수고하셨습니다! 음 이번 진실게임은 잠옷차림인가요?
852 ☆스페이스 카우보이☆아연주◆I.KHBwaJe2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38:15
앗 시작이군요!!! 진겜 처음이라 엄청 기대되네여!!
853 월하주 (7851873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38:53
아무튼 가베주 수고하셨구요... 음? 잠옷...?! 좋아! 잠옷!!!(붕방방)
기대되어요!
>>847
도윤주 어서와영!
기대되어요!
>>847
도윤주 어서와영!
854 그것은 혼파망의 징조였다 (822319E+59)
2018-02-08 (거의 끝나감) 23:39:27
>>851 자유입니다! 가베는 잘 준비를 하다가 안돼 게임은 해야겠어! 하면서 뛰쳐나왔지만요((이사람이 주동자임))
858 영Zoo (36387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2:33
도윤주 어서오세요^8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자 이제 진겜 시작인가요! 레스 들고 올게요!!!!!
859 현 호 -진실 게임 (356360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3:33
소년은 깔끔한 잠옷을 입고 다음날 입을 교복을 다리고 정리를 하던 중에 편지를 읽었다. 진실 게임, 이라는 단어에 소년은 잠시 가만히 머리를 쓸어넘기고 편지가 알려주는, 위치로 가기 위해 간편한 트레이닝으로 갈아입었다. 어리광부리는 사화를 쓰다듬고 소년은 깨끗한 자신의 침실을 나섰다.
ㅡ
도착한 곳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소년은 진실 게임이 이번에는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했을 뿐 적당히 그때처럼 벽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음료수 하나를 집어들며 아우프가베를 향해 조용히 목례로 인사를 해보인 뒤 음료수만 마실 뿐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물기나 소년이 입은 트레이닝의 재질은 상당히 얇아보였지만 여명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코트차림으로 돌아다니던 소년이다.
추위는 소년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으니.
아가야. 아가야. 진실 게임이라는구나. 너를 폭로하겠구나. 소년은 다시 음료수를 마시고 턱을 괴었다.
ㅡ
도착한 곳에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소년은 진실 게임이 이번에는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지 생각했을 뿐 적당히 그때처럼 벽 근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음료수 하나를 집어들며 아우프가베를 향해 조용히 목례로 인사를 해보인 뒤 음료수만 마실 뿐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지 얼마 안되서 머리카락에서 떨어지는 물기나 소년이 입은 트레이닝의 재질은 상당히 얇아보였지만 여명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코트차림으로 돌아다니던 소년이다.
추위는 소년에게 장애물이 되지 않으니.
아가야. 아가야. 진실 게임이라는구나. 너를 폭로하겠구나. 소년은 다시 음료수를 마시고 턱을 괴었다.
860 세연주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3:37
어서와요 도윤주.
세연의 명예(?)를, 혹은 시선피하기(?)를 혹은 연 정리하는 거를 돕기 위해 겉옷 하나는 입히고 보내야겠군요.
.dice 1 4. = 3
1. 그딴 거 없어. 그냥 그대로 보내.
2. 목욕가운 하나. 허리끈 묶으면 괜찮겠지.
3. 허벅지까지 오는 조금 긴 망토
4. 어디 구석에서 발견한 혼입된 큰 와이셔츠. 소매가 길더라.
세연의 명예(?)를, 혹은 시선피하기(?)를 혹은 연 정리하는 거를 돕기 위해 겉옷 하나는 입히고 보내야겠군요.
.dice 1 4. = 3
1. 그딴 거 없어. 그냥 그대로 보내.
2. 목욕가운 하나. 허리끈 묶으면 괜찮겠지.
3. 허벅지까지 오는 조금 긴 망토
4. 어디 구석에서 발견한 혼입된 큰 와이셔츠. 소매가 길더라.
861 현호주 ◆8OTQh61X72 (356360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4:48
도윤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그와중에 현호는 옷 갈아입고왔지요XS
863 세연-진실게임 (665332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9:45
진실게임을 한다는 소식. 이라기보다는 말을 듣고는 할까. 말까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이런 것을 안 한다는 게 더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요. 적당히 거짓말만 하지 않도록 하면 될 일이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옷차림을 내려다봅니다. 음. 끈 풀리고 바람만 불면 안 입은 것만도 못하네요. 옷장을 뒤적거리다가 망토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입으니 허벅지까진 가려지니 다행이네요.
물론 쇄골은 훤히 드러난다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갈아입기엔 시간이 모자라니까요. 약간 촉촉한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놔두기로 결정하고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이런 것을 안 한다는 게 더 이상해 보이지 않을까요. 적당히 거짓말만 하지 않도록 하면 될 일이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옷차림을 내려다봅니다. 음. 끈 풀리고 바람만 불면 안 입은 것만도 못하네요. 옷장을 뒤적거리다가 망토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입으니 허벅지까진 가려지니 다행이네요.
물론 쇄골은 훤히 드러난다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갈아입기엔 시간이 모자라니까요. 약간 촉촉한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마르도록 놔두기로 결정하고는 장소로 향했습니다.
864 월하 (7851873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49:54
월하는 진실게임이라는 말에, 세일러 원피스 형태의 잠옷 차림을 한 채로 눈을 빛내며 그 곳으로 향했다. 아아, 남의 정보를 파는 자로서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안녕하세요."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주변 사람들에게 목례를 간단히 하고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이내 빗을 꺼내들곤 제 긴 머리를 빗으로 빗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가 은하수와도 같이 물결치는 것은 분명 그렇게 관리하기 때문이리라.
"아무튼 그래서 진실게임인거죠?"
"...안녕하세요."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주변 사람들에게 목례를 간단히 하고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이내 빗을 꺼내들곤 제 긴 머리를 빗으로 빗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가 은하수와도 같이 물결치는 것은 분명 그렇게 관리하기 때문이리라.
"아무튼 그래서 진실게임인거죠?"
865 이아연 (2313564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2:11
진실게임? 아연은 모이는 인파를 따라 중간에 낑겨앉았다. 손에는 차가운 음료 한병을 쥐고 있었다. 뜬금 없이 편지길래 이게 뭘까 싶었었다. 이런 작은 이벤트도 때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았다. 아니, 오히려 굉장히 반가웠다. 노는 게 제일좋아. 편한 티셔츠가 반팔 밖에는 없었기에 어깨에는 도톰한 가디건을 두른 채였다.
자리를 주도하는 사람은.... 음... 아, 아연은 지난번 왕게임을 떠올린다. 그때 같이 했던 그 사람인거구나. 조금 나쁜(?)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것 같아 아연은 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었다
"재미있겠네."
한모금 음료를 넘기며 기대된다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다.
자리를 주도하는 사람은.... 음... 아, 아연은 지난번 왕게임을 떠올린다. 그때 같이 했던 그 사람인거구나. 조금 나쁜(?)기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것 같아 아연은 고개를 한번 세차게 흔들었다
"재미있겠네."
한모금 음료를 넘기며 기대된다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다.
866 권지애-진실게임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4:02
잠옷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엎드려 집에 있을 동생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위로 한 장의 종이가 떨어진다.
"진실 게임...?"
왕게임도 그렇고, 진실 게임도 그렇고. 동화 학교 학생들은 정말로 게임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건, 지애 자신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결심이 서버렸으니, 더더욱 그렇다. YOLO라고 했으니 현재를 즐기자.
지애는 잠옷-시시껄렁한 농담이 적힌 흰 티셔츠와 흰 선이 가있는 검정색 3부 츄리닝이다-위에 패딩을 걸치고 연회장으로 향했다.
"진실 게임...?"
왕게임도 그렇고, 진실 게임도 그렇고. 동화 학교 학생들은 정말로 게임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건, 지애 자신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결심이 서버렸으니, 더더욱 그렇다. YOLO라고 했으니 현재를 즐기자.
지애는 잠옷-시시껄렁한 농담이 적힌 흰 티셔츠와 흰 선이 가있는 검정색 3부 츄리닝이다-위에 패딩을 걸치고 연회장으로 향했다.
867 현호주 ◆8OTQh61X72 (6848363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6:09
저엉말 뜬금인데.....잠옷들도 개성이 넘치네요... 역시 동화학원 클라스....
869 도윤 - 진실게임 참여! (81931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6:51
착한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거랬어.
하지먼 난 나쁜 어린이니까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날거다!흥,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거라는 속담도 있지만,바꿔 생각하면 그 벌레는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서 먹힌 거잖아.그러니까 적당한 게으름은 필수라고!
"그럼,굿나잇~"
스타에게도 굿나잇 인사를 하고 잠깐 졸았으려나.갑자기 스타가 더듬이로 자기 볼을 마구잡이로 간질이는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그리고 스타가 제 다리를 이용해서 집고 있는건 편지였다.자식,대단한데?편지를 보니 오늘 진실게임이 있댄다.그렇다면 내가 빠질순 없지!
졸린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갈까 잠깐 생각했지만 일단 그러고 나가기에는 추운 날씨였다.편한 게 좋다지만 일단 따끈하기는 해야지.
급한대로 스웨터를 반팔티 위에 입고서는 롱패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이렇게 하면 추위따윈 OK!..까진 아니었지만.상관없어.
"쨔-안,오늘의 진 주인공 등장!여러분들의 아이돌 최도윤이에여!☆"
아직 잠이 덜 깨기는 했다만 그래도 그 발랄함과 쌩뚱맞음은 어디 안 갔는지 상큼하게 웃으면서 눈을 찡긋였다.
하지먼 난 나쁜 어린이니까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날거다!흥,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먹는거라는 속담도 있지만,바꿔 생각하면 그 벌레는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서 먹힌 거잖아.그러니까 적당한 게으름은 필수라고!
"그럼,굿나잇~"
스타에게도 굿나잇 인사를 하고 잠깐 졸았으려나.갑자기 스타가 더듬이로 자기 볼을 마구잡이로 간질이는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그리고 스타가 제 다리를 이용해서 집고 있는건 편지였다.자식,대단한데?편지를 보니 오늘 진실게임이 있댄다.그렇다면 내가 빠질순 없지!
졸린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갈까 잠깐 생각했지만 일단 그러고 나가기에는 추운 날씨였다.편한 게 좋다지만 일단 따끈하기는 해야지.
급한대로 스웨터를 반팔티 위에 입고서는 롱패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이렇게 하면 추위따윈 OK!..까진 아니었지만.상관없어.
"쨔-안,오늘의 진 주인공 등장!여러분들의 아이돌 최도윤이에여!☆"
아직 잠이 덜 깨기는 했다만 그래도 그 발랄함과 쌩뚱맞음은 어디 안 갔는지 상큼하게 웃으면서 눈을 찡긋였다.
871 현호주 ◆8OTQh61X72 (6848363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7:35
>>849 제인이가 제 최애덕캐라서......(????)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게 재미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현호가 고백할리가 없으니 큰일이군요!!!!!(현호:음..)
874 권지애-진실게임 (0059316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8:29
>>869 오오 도윤이도 롱패딩 입었네요..! 역시 급하게 나갈 땐 그게 최고죠!
875 영瀛, 진실게임 (3638782E+5)
2018-02-08 (거의 끝나감) 23:58:52
진실게임이란 말을 듣자마자 빠르게 움직였다. 타인에게 살결을 보이고 싶지 않으니 무지티 아래는 긴 잠옷바지로 갈아입고. 어느하나 검정이 아닌 부분이 없었으나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어차피 體만 가리면 그만인걸. 자고있는 너를 두고 혼자 나가긴 그랬으나 곤히 자는 널 깨우기도 그랬으니 조용히 도포를 들고 나갔다. 잠옷차림으로 기숙사 밖을 나가게 될줄은 몰랐으나 예상치못했던 일이니 별수없다. 연청색 도포를 가볍게 걸친채 연회장 벽에 몸을 기댔다. 충격적인 정보가 오갔던 일이지. 그리고 그걸 또 한다고 하고. 어차피 나는 알려질 게 이이상 많지 않으니 여유롭게 지켜보고자했다. 더이상 알려줄 건 없으니까. 아무것도.
"하. "
정말 그런거같애? 모두가 잠들 시간이기에 시선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느껴지지 않았다고 봐야 맞겠지. 외인으로써 보안을 지켜야했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면 얼마든지. 모든 진실을 고할 생각은 없다. 적어도 이자리에선.
"하. "
정말 그런거같애? 모두가 잠들 시간이기에 시선은 느껴지지 않았다. 아니 느껴지지 않았다고 봐야 맞겠지. 외인으로써 보안을 지켜야했다.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면 얼마든지. 모든 진실을 고할 생각은 없다. 적어도 이자리에선.
877 현호주 ◆8OTQh61X72 (159351E+57)
2018-02-09 (불탄다..!) 00:00:16
도윤이 자다깬건가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872 앗 지애 잠옷 평범하네요? 그래도 뭔가 음음.
다들 개성 넘치는 잠옷과 스타일이네요.
그와중에 트레이닝복 안에 민소매(외투없음(샤워하고 나옴) 의 현호에게 리스펙. 과연 주작의 남아!!!(새벽이여서 상태가 안좋음)
>>872 앗 지애 잠옷 평범하네요? 그래도 뭔가 음음.
다들 개성 넘치는 잠옷과 스타일이네요.
그와중에 트레이닝복 안에 민소매(외투없음(샤워하고 나옴) 의 현호에게 리스펙. 과연 주작의 남아!!!(새벽이여서 상태가 안좋음)
878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00:00:28
>>876
네 즉석에서 적당히... 근데 저거 머리에 반짝이는 대충 브러시로 문댄거라서 별 거 아닙니당.
머리카락이 하도 길어서 풀은 상태에서는 저렇게 휘감고 다닙니다.
네 즉석에서 적당히... 근데 저거 머리에 반짝이는 대충 브러시로 문댄거라서 별 거 아닙니당.
머리카락이 하도 길어서 풀은 상태에서는 저렇게 휘감고 다닙니다.
879 그것은 혼파망의 징조였다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0:00:33
헉 월하주 금손...!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 혼파망의 시작이라구요!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 혼파망의 시작이라구요!
880 현호주 ◆8OTQh61X72 (159351E+57)
2018-02-09 (불탄다..!) 00:01:10
>>873 즉석에서 그리신거에요? 와... 금손이시다........!!!!!!
882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00:02:35
사실 월하 안경은 그... 이런 걸 할까 했지만...
>>879 >>880
아뇨 그닥 금손은 아닌데요. 그냥 적당히 한 거라서...
>>879 >>880
아뇨 그닥 금손은 아닌데요. 그냥 적당히 한 거라서...
888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00:04:27
>>875
앗 뭔가 찌통의 향이...!
>>884
아뇨 그닥!
>>886
저도 뿔테안경 좋아하지만!!! 그렇지만 저건!!! 뿔테라는 게 아니라 호피무늬라는 점이...!(파들)
앗 뭔가 찌통의 향이...!
>>884
아뇨 그닥!
>>886
저도 뿔테안경 좋아하지만!!! 그렇지만 저건!!! 뿔테라는 게 아니라 호피무늬라는 점이...!(파들)
889 현호주 ◆8OTQh61X72 (159351E+57)
2018-02-09 (불탄다..!) 00:05:23
저희 그거 알아요? 다들 캐릭터들이 앉는것도 개성있어ㅋㅋㅋㄲㅋㅋㄲ현호랑 영이는 벽쪽인거에서 좀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891 지애주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0:06:35
>>889 앗 그러고보니 지애는 도착하는 것도 묘사 안했네요ㅋㅋㅋㅋㅋ 뭐 지가 알아서 잘 앉았겠죠(노답)
894 월하주 (4263487E+5)
2018-02-09 (불탄다..!) 00:07:54
>>890
그렇죠? 하긴 어울리는 사람이 하면 귀엽지만요... 하지만 이건...
>>889
뭐 월하는 아직 서있지만요!(?)
그렇죠? 하긴 어울리는 사람이 하면 귀엽지만요... 하지만 이건...
>>889
뭐 월하는 아직 서있지만요!(?)
895 도윤 - 진실게임 참여! (3246231E+5)
2018-02-09 (불탄다..!) 00:08:10
앗 써놓고 보니 뭔가 바지는 안 챙겨입었다~처럼 보이는데 반바지 입고 있슴다..!(동공지진
>>874
맞아여 급하게 나갈때는 역시 롱패딩만한게 없음..!이것은 도윤주의 경험담임다!ㅋ
>>877
엗 그냥 평범하게 자다 깼을 뿐인데여..!(동공지진
>>874
맞아여 급하게 나갈때는 역시 롱패딩만한게 없음..!이것은 도윤주의 경험담임다!ㅋ
>>877
엗 그냥 평범하게 자다 깼을 뿐인데여..!(동공지진
896 지애주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0:09:01
>>894 왜요 귀여운데요! 아까 전 건 문학소녀 같았다면 이건 약간 학생회장 분위기 나지 않나요? X)
897 현호주 ◆8OTQh61X72 (6803467E+5)
2018-02-09 (불탄다..!) 00:09:53
>>895 상큼함과 발랄함이 자다깨서도 나타나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 몹시 어울리는데요? (진지)
>>894 ... 몹시 어울리는데요? (진지)
898 지애주 (5070333E+5)
2018-02-09 (불탄다..!) 00:11:00
>>895 당연히 입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괜히 도윤주 레스 보고 다시 읽으러 갔다왔잖아요ㅋㅋㅋ
예아 롱패딩 편하죠! 동네 편의점 다닐 땐 진짜 츄리닝 위에만 입어도 따뜻하더라고요!(유경험자)
예아 롱패딩 편하죠! 동네 편의점 다닐 땐 진짜 츄리닝 위에만 입어도 따뜻하더라고요!(유경험자)
899 혼파망의 징조라니까 (257245E+60)
2018-02-09 (불탄다..!) 00:12:21
당신들이 하나 둘 모이고, 자리에 제각각 앉습니다. 인사를 건네는 이도 있었고, 진실게임에 기뻐하는 사람도, 별 반응이 없는 사람도 있었죠. 가베는 종이로 만들어진, 화살표 모양의 막대기를 테이블 중앙에 두었습니다.
"그래, 진실게임. 다만 조금씩 분위기를 띄울 겸 룰을 조금 변경하였지만."
"화살표를 한 번 돌려서 질문을 할 사람을 정하고, 정해진 사람은 질문을 하고. 그리고 한 번 더 돌려서 모두에게 할 간단한 문답, 질문을 하는게지."
그는 화살표를 핑그르, 돌렸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다음 차례에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게지. 질문을 거부하는건 3번 가능하고."
그럼, 시작해볼까요?
.dice 1 7. = 1의 사람이 첫 스타트를 끊어 질문합니다.
.dice 1☆7. 위의 질문자가 직접 돌리고, 걸린 사람은 진실을 답합니다. 거부권은 총 3개입니다. 질문자와 겹칠경우 리다이스 합니다.
.dice 1 7. = 2 질문이 끝나고,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모두에게 소소한 질문을 건네봅니다. 다이스가 나온 직후 질문을 하여도 좋습니다.
[룰]
-첫 스타트 다이스는 다음 차례부턴 돌리지 않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다음 다이스에서 제외됩니다.
-소소한 질문 또한 질문자가 제외됩니다.
1. 세연
2. 영
3. 현 호
4. 가베
5. 도윤
6. 지애
7. 월하
"그래, 진실게임. 다만 조금씩 분위기를 띄울 겸 룰을 조금 변경하였지만."
"화살표를 한 번 돌려서 질문을 할 사람을 정하고, 정해진 사람은 질문을 하고. 그리고 한 번 더 돌려서 모두에게 할 간단한 문답, 질문을 하는게지."
그는 화살표를 핑그르, 돌렸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다음 차례에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게지. 질문을 거부하는건 3번 가능하고."
그럼, 시작해볼까요?
.dice 1 7. = 1의 사람이 첫 스타트를 끊어 질문합니다.
.dice 1☆7. 위의 질문자가 직접 돌리고, 걸린 사람은 진실을 답합니다. 거부권은 총 3개입니다. 질문자와 겹칠경우 리다이스 합니다.
.dice 1 7. = 2 질문이 끝나고,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모두에게 소소한 질문을 건네봅니다. 다이스가 나온 직후 질문을 하여도 좋습니다.
[룰]
-첫 스타트 다이스는 다음 차례부턴 돌리지 않습니다.
-질문을 받은 사람은 다음 다이스에서 제외됩니다.
-소소한 질문 또한 질문자가 제외됩니다.
1. 세연
2. 영
3. 현 호
4. 가베
5. 도윤
6. 지애
7. 월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