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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또 백 년이 흐르고◆Zu8zCKp2XA
2018-02-07 07:41:17 - 2018-02-08 01:35:12
0 하루, 또 백 년이 흐르고◆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07:41:17
696 현 호 - 왕게임 (3563758E+5)
2018-02-07 (水) 21:49:58
소년은 제 손에 들린 왕이라 체크 된걸 들어보이고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3번과 1번이 나오셔서 이 춤을 추시면 되겠습니다."
평이하고 차분한 목소리에 주변이 가라앉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69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50:16
>>693 어서오세요!!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XD 복귀 또한 마찬가지로 받고있어요:)!!!!
698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1:50:49
거 봐, 다들 잘 하잖아.
평균적인 인간의 신체능력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비현실적인 기준이, 더욱더 확고해진 권지애였다.
그럼... 다음 왕은, 호 후배네. 초콜릿 개구리 봉지를 뜯는다. 마법사 카드로는... 오오, 이 도 교장선생님이 나왔네.
평균적인 인간의 신체능력에 대하여 가지고 있던 비현실적인 기준이, 더욱더 확고해진 권지애였다.
그럼... 다음 왕은, 호 후배네. 초콜릿 개구리 봉지를 뜯는다. 마법사 카드로는... 오오, 이 도 교장선생님이 나왔네.
701 제림주 ◆JZp.IfWXUQ (56811E+45)
2018-02-07 (水) 21:52:15
아나ㅣ 잠깐만 머리 말려야 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돌려졌으니 레스는 다음턴 부터 쓸게요ㅠㅠㅠ... 모두 안녕하세용
703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1:53:22
>>701 알겠습니다!!
자 그리고 가시나는...!!! 세연이와 도윤이가 추게 되었습니다!!(??)
자 그리고 가시나는...!!! 세연이와 도윤이가 추게 되었습니다!!(??)
705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54:50
지애 복수를 대신해준 현호인데.... 세연이.......뭔가 겁나 잘출것같아.......
707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1:56:03
>>702 참고로 저거 묘기 아니래요... 암벽등반하는 분들이 고안해낸 훈련법이랍디다...;;;;;;;;;;
709 가베주 (9289698E+5)
2018-02-07 (水) 21:56:08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파멸과 혼돈의 시간이 도래할것이다!!!!!!!!!!!!!!!!!!
(아님)
(아님)
711 Happy!최도윤의 왕게임 생존기!(?) (4946086E+5)
2018-02-07 (水) 21:56:15
저어는 항상 현호주께 감사해여!!!!무난한 벌칙을 정해주시니까!! ^-^♡
앗앗 그나저나 저번 왕게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호 벌칙에 걸려버린 건 운명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벌칙레스 써와야겠네여! >-<*
앗앗 그나저나 저번 왕게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호 벌칙에 걸려버린 건 운명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벌칙레스 써와야겠네여! >-<*
712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1:57:45
>>711 그러게욬ㅋㅋㅋㄲㄲㅋㅋㅋㅋㅋ일상때 벌칙 준 형!!!이라고 낙인찍힐것같은 느낌적인 느낌....무난한가요........ (그리 안보이는데)
713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00:01
>>707 대체 지애는..... 잘못했을때 무슨 벌을 받은 거지...... 저게 벌이라니......(흐릿) 주작와도 참 .... 날렸(?)겠는데요....?
71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2:01:07
호 후배의 벌칙은... 또다시 춤이었다. 이번 곡은 귀에 착착 감기는 선율과 섹시한 안무로, 꽤 최근에 인기를 끌었던 유행가. 그리고 벌칙 대상자는, 다시 걸린 이세연과....., 최도윤. 최도윤이다.
"와~~~~!!! 최도윤 멋있다!!!"
도윤이가 나설 타이밍에 맞춰, 약간은 득의양양하게 외친다.
//지애 딴에는 놀린다고 그러는 거겠지만 도윤이 입장에서는 진담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와~~~~!!! 최도윤 멋있다!!!"
도윤이가 나설 타이밍에 맞춰, 약간은 득의양양하게 외친다.
//지애 딴에는 놀린다고 그러는 거겠지만 도윤이 입장에서는 진담으로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715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01:32
"아..."
몇 번 돌려보고는. 옷도 비슷한 걸로 딱 변신시키고는 벨트를 콱 조였습니다. 오 강조인 건가요?
"이걸 추라는 거였던가요."
춤을 못 추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머리카락을 묶고 있던 리본을 풀어내려 손목에 하늘하늘하게 묶고는(아마 춤에 따라 나풀거리라고요?) 앞으로 쏠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이가 종특같은 요염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음악 스타트.
그렇게 추는 춤이던, 무엇이던 모두 가식적일 뿐이지만요.
몇 번 돌려보고는. 옷도 비슷한 걸로 딱 변신시키고는 벨트를 콱 조였습니다. 오 강조인 건가요?
"이걸 추라는 거였던가요."
춤을 못 추는 건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고는 머리카락을 묶고 있던 리본을 풀어내려 손목에 하늘하늘하게 묶고는(아마 춤에 따라 나풀거리라고요?) 앞으로 쏠린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이가 종특같은 요염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음악 스타트.
그렇게 추는 춤이던, 무엇이던 모두 가식적일 뿐이지만요.
716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03:05
세연이.... 잠깐.... 담담한데 빨간 글씨가 묘하게 시선을 잡는데요......? 그보다 요염한 미소라니..세연아....!!!!!!!!!!!!(야광봉)
717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06:32
>>713 훈육과 동시에 딸의 체력증진까지 생각한 어머님의 참사랑(?)입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진심으로 저게 어렵다고 생각하시지 않았을 거예요. 아마 무릎꿇고 손 들고 앉아있는 것보다 인도적인 훈육법이라고 생각하셨을지도요???(대체) 덕분에 지애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체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다만 그 기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을 뿐이죠;
718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07:21
>>715 와 세연이 진짜 상상만 해도 너무 섹시할 것 같은데요!!! 오오오!!!!!!! 세연이 멋있다! 예쁘다!!!!!!!
719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08:05
진이 형과 아까전에 세연이 형의 벌칙에 걸렸던 목도리 한 형의 벌칙 타임이 지나가고서,다시 번호를 뽑았다.뽑힌 번호는 3번.
"...나네..?"
어째,전에도 그렇고 저 형의 벌칙에는 자신이 꼭 걸리게 되었다.뭐,물론 그렇다고 해서 싫거나 하진 않았다.저 형의 벌칙은,자신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무난무난한 벌칙들이었으니.
입가에 살짝 묻은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슥 닦고는 씨익 미소짓는다.
"흥,저 정도야.예쁜 저한테는 무난한 춤이죠?"
옷의 윗단추를 세개정도 풀어내고는,이내 긴 바지에서 반바지로 옷차림도 바꾸고 묘하게 색기 흐르는 미소를 지었다.남자애 주제에.
"잘 부탁합니다,세연이 형?"
자신과 함께 벌칙을 수행할 파트너에게 힘내자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머리카락..여자처럼 길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도 할땐 한다고.
자,그럼 놀아보실까!음악이 시작되고 도윤은 마치 춤신에 강림한것마냥 안무를 꽤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100%는 아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자신도 한 솜씨 하는 편 아니겠어?
"...나네..?"
어째,전에도 그렇고 저 형의 벌칙에는 자신이 꼭 걸리게 되었다.뭐,물론 그렇다고 해서 싫거나 하진 않았다.저 형의 벌칙은,자신도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무난무난한 벌칙들이었으니.
입가에 살짝 묻은 초콜릿을 손가락으로 슥 닦고는 씨익 미소짓는다.
"흥,저 정도야.예쁜 저한테는 무난한 춤이죠?"
옷의 윗단추를 세개정도 풀어내고는,이내 긴 바지에서 반바지로 옷차림도 바꾸고 묘하게 색기 흐르는 미소를 지었다.남자애 주제에.
"잘 부탁합니다,세연이 형?"
자신과 함께 벌칙을 수행할 파트너에게 힘내자는듯한 제스쳐를 취했다.머리카락..여자처럼 길지는 않지만.그래도 나도 할땐 한다고.
자,그럼 놀아보실까!음악이 시작되고 도윤은 마치 춤신에 강림한것마냥 안무를 꽤나 완벽하게 소화해냈다.100%는 아니지만,그래도 이 정도면 자신도 한 솜씨 하는 편 아니겠어?
723 현호주 ◆8OTQh61X72 (1204919E+5)
2018-02-07 (水) 22:09:39
>>717 어머니 대단해......!!!!!! 참사랑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체력좋은데 대쳌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기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훈육과 체력증진을 동시에 잡은 어머니의 참사랑 덕분이군요...그럼 주작기숙사 애들 대련보면 별감흥 없겠네요....?(왜궁금한거지)
724 진 - 날두고 가시나!◆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0:12
' ...... '
엄청나네요. 그렇지 않나요? 진은 춤을 추는 두 사람을 보다가 시선을 가볍게 돌렸습니다. 아아, 떠오르는 생각들은 저 밑바닥으로 잠기게 합시다.
일단, 벌칙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자고요.
엄청나네요. 그렇지 않나요? 진은 춤을 추는 두 사람을 보다가 시선을 가볍게 돌렸습니다. 아아, 떠오르는 생각들은 저 밑바닥으로 잠기게 합시다.
일단, 벌칙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에 기뻐하자고요.
725 세연-왕게임! (7549454E+5)
2018-02-07 (水) 22:10:18
어서와요 영주. 참여할 수 있을 거예요.
요염한 미소이기는 한데. 뭔가 내려다보는 지배자스러운 미소려나요. 이가 종특이 지배자니까..말이지요...(성씨 한자부터가 다스린다는 뜻이다)
요염한 미소이기는 한데. 뭔가 내려다보는 지배자스러운 미소려나요. 이가 종특이 지배자니까..말이지요...(성씨 한자부터가 다스린다는 뜻이다)
726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10:25
영주 어서와여!!!!에아 그러함다 오늘도 변함없는 혼파망☆의 왕게임이에여! ^-^♡
727 현호주 ◆8OTQh61X72 (1204919E+5)
2018-02-07 (水) 22:10:43
영주 어서오세요!!!! 도윤이 멋지다아!!!!!!!!!!!(휘파람)(현호기준으로는 무난한 벌칙은 아니였다)
728 아우프가베 (9289698E+5)
2018-02-07 (水) 22:11:51
춤을 추는 둘을 바라보며 그는 흥미롭다는 듯 초콜릿을 입에 집어넣었다. 단 음식 최고. 그런데 묘하게 둘 다 요염하단 말이지.
"흐음.."
머글들은 왜 이런 춤을 추는걸까. 생각하던 그는 무언가를 떠올리곤 슬쩍 고민을 시작했다.
.dice 1 3. = 1
/영주 어서오세요~~~
"흐음.."
머글들은 왜 이런 춤을 추는걸까. 생각하던 그는 무언가를 떠올리곤 슬쩍 고민을 시작했다.
.dice 1 3. = 1
/영주 어서오세요~~~
730 현 호 - 반응 (1204919E+5)
2018-02-07 (水) 22:13:07
한 소년은 소년이 저번 왕게임 때에도 걸렸던 그 소년이였고,다른 한명은. 소년은 입가를 슬몃 쓸어내렸다.
왜 하필이면.
소년은 자신이 던진 벌칙을 가감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수행하는 둘을 보고는 시선을 돌려 음료수를 마셨다.
왜 하필이면.
소년은 자신이 던진 벌칙을 가감없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수행하는 둘을 보고는 시선을 돌려 음료수를 마셨다.
731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3:14
영주어서와요!! 참여가 가능하며 지금 왕을 돌려둔 상태이기 때문에 영의 번호는 가장 마지막 번호가 됩니다!!XD
733 Happy!최도윤의 Let's 벌칙 타임~!! (4946086E+5)
2018-02-07 (水) 22:15:05
>>7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러함다!미처 저 레스를 못 보고 적어서 반응은 못 썼지만..아마 손으로 브이 만들면서 고맙다고 했을거 같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 그러함다!미처 저 레스를 못 보고 적어서 반응은 못 썼지만..아마 손으로 브이 만들면서 고맙다고 했을거 같아! ^-^*
734 권지애-리액션 (4571822E+5)
2018-02-07 (水) 22:15:19
이어지는 댄스루틴은, 상당히 본격적이었다. 세연은 옷까지 갈아입었을 정도였으니까. 최도윤도..., 인정하긴 싫었지만, 잘 추네.
"와! 이세연 예쁘다! 최도윤 귀엽다!"
이번에는 진심을 담아, 환호한다.
"와! 이세연 예쁘다! 최도윤 귀엽다!"
이번에는 진심을 담아, 환호한다.
735 지애주 (4571822E+5)
2018-02-07 (水) 22:16:24
>>723 얻...!(그것까진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지애는 저 벌칙들을 '겨우 따라가는 수준의 체력'이니까요..!
...생각해 보니 대립au때 줄을 그리 잘 풀었던 것도 어머님의 체력단련 덕분이었나...(그럴 리가)
...생각해 보니 대립au때 줄을 그리 잘 풀었던 것도 어머님의 체력단련 덕분이었나...(그럴 리가)
736 0주 (416789E+54)
2018-02-07 (水) 22:16:28
다들 반가워요!! 넵 그럼 담턴부터 참가하겠습니다ㅇ____ㅇ!!!!!!제가 지금 아주 졸리긴한데 그래도 끝내고 잘 체력은 있어요!!@@@@@@@@@@@@@
737 이름 없음◆Zu8zCKp2XA (5845923E+4)
2018-02-07 (水) 22:17:23
짤 귀엽다!!!!(초롱초롱)
>>729 (가베주의 쳇에서 움찔한 캡틴입니다)(동공지진)
>>729 (가베주의 쳇에서 움찔한 캡틴입니다)(동공지진)
739 현호주 ◆8OTQh61X72 (3563758E+5)
2018-02-07 (水) 22:18:14
>>735 앗 그런가요!!!!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그..그럴지도요...? 그래서 그렇게 줄을.....(납득(대체?????
>>736 아니.. 영주.. 왕게임 열의가 대단해.....!!!! 다시 어서와요!!!!
>>736 아니.. 영주.. 왕게임 열의가 대단해.....!!!! 다시 어서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