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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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831268>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29. 사건을 줘 사건다운 사건 :: 1001
신이여 도와주소서 참고 살 힘을 내게 주소서◆Zu8zCKp2XA
2018-02-05 20:47:38 - 2018-02-07 02:19:39
3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2:44:11
전스레 >>1000
엗.....그런가요!!!? 그거 데이 세연이 데이 현호에게 했던 말이라서....... 아니 키워드......본의아니게 당황하게 해드렸....(동공지진) 독백에 떡밥이 많았나요.......? 그랬나..
엗.....그런가요!!!? 그거 데이 세연이 데이 현호에게 했던 말이라서....... 아니 키워드......본의아니게 당황하게 해드렸....(동공지진) 독백에 떡밥이 많았나요.......? 그랬나..
6 세연주 (6210682E+5)
2018-02-05 (모두 수고..) 22:47:18
다들 어서와요.
하하. 캐릭터에게 해피함은.. 아마..어..어떻게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요..?
하하. 캐릭터에게 해피함은.. 아마..어..어떻게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요..?
8 강한 - 진 (0054446E+5)
2018-02-05 (모두 수고..) 22:48:24
확실히, 그 부끄러운 기억이 더 이상 이리저리 퍼져나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음... 다른 사람들이 더 있던 것 같지만... 그들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니까.
이렇게 조금씩 당사자들의 입을 막으면 난 안전해질 것이다.
"오, 그거 참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가깝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근데, 달리 말하면 나는 그 가까운 곳을 못찾아서 헤맸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
...아니, 백호 기숙사에서는 멀겠지. 분명 그럴 거야.
"선배도 그러셨어요? 선배는 저처럼 길을 막 잃고 그러는 사람은 아닌 줄 알았는데! 헤헤, 저랑 같은 처지의 사람이 또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거봐! 나를 길치라고 말하던 사람들! 나만 이런 게 아니었다니까? 학원 길이 복잡했던 거야!
휘유, 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정말, 이 학원은 길이 복잡한 것만 빼면 다 좋다니까요! 좋은 선배님들, 좋은 선생님들... 다 좋아요!"
음... 다른 사람들이 더 있던 것 같지만... 그들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니까.
이렇게 조금씩 당사자들의 입을 막으면 난 안전해질 것이다.
"오, 그거 참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가깝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근데, 달리 말하면 나는 그 가까운 곳을 못찾아서 헤맸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
...아니, 백호 기숙사에서는 멀겠지. 분명 그럴 거야.
"선배도 그러셨어요? 선배는 저처럼 길을 막 잃고 그러는 사람은 아닌 줄 알았는데! 헤헤, 저랑 같은 처지의 사람이 또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거봐! 나를 길치라고 말하던 사람들! 나만 이런 게 아니었다니까? 학원 길이 복잡했던 거야!
휘유, 하며 가슴을 쓸어내린다.
"정말, 이 학원은 길이 복잡한 것만 빼면 다 좋다니까요! 좋은 선배님들, 좋은 선생님들... 다 좋아요!"
10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2:49:14
>>6 세연주... 세연이에게 노멀이라하고 해피라하시고 그럼 안되요....
11 현호주 ◆8OTQh61X72 (0234534E+5)
2018-02-05 (모두 수고..) 22:50:03
점점 스레주께서 스레제목 짓는게 ... 독창적이 되어가시고 계셔...
14 이름 없음◆Zu8zCKp2XA (7596223E+5)
2018-02-05 (모두 수고..) 22:52:25
>>9 그렇습니다!! 셜록입니다!!!XD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All I want의 가사입니다!!!
16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2:54:53
오호 그렇군요!!!!!!!!!!어으으윽.... 이제 위키 수정....수정.........(아련해짐)
그리고 음음...>>3 에 지애주 잡담에 대한답이있어요!!!앵커가.....미래화 되어버렸지만!!!!
그리고 음음...>>3 에 지애주 잡담에 대한답이있어요!!!앵커가.....미래화 되어버렸지만!!!!
19 Happy!도윤주 (776609E+58)
2018-02-05 (모두 수고..) 22:55:55
새 판에 안착~!
앗앗 노래가사였구나..!처음에 보고 엗 뭐지 이 씨렸스하고 심오한 제목은..?했는데! ''*
앗앗 노래가사였구나..!처음에 보고 엗 뭐지 이 씨렸스하고 심오한 제목은..?했는데! ''*
20 현호주 ◆8OTQh61X72 (0450176E+5)
2018-02-05 (모두 수고..) 22:57:53
도윤주 어서오시구!!!!!(붕방
앗 그리고 도윤주께서 현호주를 귀여워해주기로 쓰신 짤은 잘 주워갔습니다(???)
앗 그리고 도윤주께서 현호주를 귀여워해주기로 쓰신 짤은 잘 주워갔습니다(???)
21 지애주 ◆3w3RFUIo36 (4358645E+5)
2018-02-05 (모두 수고..) 22:59:42
>>3얻 그런가요...! 저 그거랑 연산장치 표현, 독백에 써먹으면 현호주에게 표절범으로 찍히나 걱정했었는데 세연주에게 허락받아야 하는 거였나요!ㅋㅋㅋㅋ
22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3:01:43
>>21 네 세연주에게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이 현호가 와장창된 거울을 기워 붙힌거면 본편 현호는..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속은 짚으로 채워넣은 곰인형......비유가 이상하지만요!!!!
23 세연주 (6210682E+5)
2018-02-05 (모두 수고..) 23:05:22
어둠의 조직원 이 세연님의 코드네임
「키보드워리어」
#당신의_코드네임
https://kr.shindanmaker.com/718618
잠깐맠ㅋㅋㅋ 키보드워리엌ㅌㅋ
「키보드워리어」
#당신의_코드네임
https://kr.shindanmaker.com/718618
잠깐맠ㅋㅋㅋ 키보드워리엌ㅌㅋ
24 안 귀여운 진 - 귀여운 강한◆Zu8zCKp2XA (7596223E+5)
2018-02-05 (모두 수고..) 23:06:28
' [ 청룡 기숙사와 가까운 쪽이어서 우리 기숙사에서는 조금 찾기 힘들지만 ] '
확실히 존재했죠. 공용도서관. 그것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도 자주 가지 않았지만요. 가장 가까운 곳이 기숙사 안에 있는 도서실일 정도였으니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이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에 진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 [그래서 길을 외워야 한다고 엄청 혼났었어] '
그랬었죠. 백호 사감 선생님도 길은 외워야 하지 않겠냐며 그에게 말했었으니까요. 헤헤 웃는 강한에게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런 것 같아. 여기 선생님들은 모두 좋아. 학생들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 '
진의 관심사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죠. 3년 간 다니면서, 알고 있는 학생들이 10명 남짓이라면 믿을 수 있나요? 진은 그런 인물이었답니다. 발걸음을 옮기다보면, 청룡 기숙사 건물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 [교수님들의 수업은 조금 기상천외해서 적응하기 힘든 것도 있어 ] '
특히 이번에 온 미셸 교수가 더욱 그러했습니다. 다음 수업에는 뭘 가져올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진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 [도서실에 공부하러 간다면 읽고 싶은 책이 있는 거야? ] '
내심 궁금했는지 진이 고개를 갸웃 기울이면서 입모양으로 벙긋벙긋 물었습니다.
확실히 존재했죠. 공용도서관. 그것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도 자주 가지 않았지만요. 가장 가까운 곳이 기숙사 안에 있는 도서실일 정도였으니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이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에 진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 [그래서 길을 외워야 한다고 엄청 혼났었어] '
그랬었죠. 백호 사감 선생님도 길은 외워야 하지 않겠냐며 그에게 말했었으니까요. 헤헤 웃는 강한에게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런 것 같아. 여기 선생님들은 모두 좋아. 학생들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 '
진의 관심사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도 한 몫 했죠. 3년 간 다니면서, 알고 있는 학생들이 10명 남짓이라면 믿을 수 있나요? 진은 그런 인물이었답니다. 발걸음을 옮기다보면, 청룡 기숙사 건물에서 점점 멀어집니다.
' [교수님들의 수업은 조금 기상천외해서 적응하기 힘든 것도 있어 ] '
특히 이번에 온 미셸 교수가 더욱 그러했습니다. 다음 수업에는 뭘 가져올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진은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 [도서실에 공부하러 간다면 읽고 싶은 책이 있는 거야? ] '
내심 궁금했는지 진이 고개를 갸웃 기울이면서 입모양으로 벙긋벙긋 물었습니다.
25 세연주 (6210682E+5)
2018-02-05 (모두 수고..) 23:06:32
데이세연은..끌려가서 반항때리다가 여러가지 일로 완전히 맛이 가버렸다..인데 반해서
본편은 체념에 가까우려나요..
본편은 체념에 가까우려나요..
27 이름 없음◆Zu8zCKp2XA (7596223E+5)
2018-02-05 (모두 수고..) 23:06:49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키보드워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키보드워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3:07:01
키보드 숴리어........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현호주 ◆8OTQh61X72 (7564878E+5)
2018-02-05 (모두 수고..) 23:08:32
야 오타 진짜!!!!!!(쾅쾅) 강한이 꺄핫 귀엽잖아요!!!ㅋㅋㄲㅋㅋㄲㅋㅋ
32 지애주 ◆3w3RFUIo36 (4358645E+5)
2018-02-05 (모두 수고..) 23:10:23
>>22>>25 앗... 다들 너무 안쓰럽잖아요.....! ;ㅁ;
음 세연주 지금 길이 막혀서 귀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질 것 같아요. 좀만 더 기다려봤다가 안뚫리면 그냥 가면서 써서 보내드릴게요..!
음 세연주 지금 길이 막혀서 귀가가 생각했던 것보다 늦어질 것 같아요. 좀만 더 기다려봤다가 안뚫리면 그냥 가면서 써서 보내드릴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