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088030>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2장 :: 1001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2018-01-28 06:20:20 - 2018-01-30 19:40:14

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6:20:20


※ 시트는 언제나 자유롭게 받고 있습니다!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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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5:44:59


              ,、___、
            ,.へ、{|:::::::/ノ,.-、
         _ソ___ヾ!;:_/∠--ヽ、
           i´:::::_;::=-'┴-ヽ::::::::i}
         ⊥〆       ヽ>_、__
        〆イ / i   i ヾヾ / l ))
  ((  ,ヘ, /i} /!イ,ヒナλヤクイλノV /:::ヽ
      '、 '、イ 人i ○   ○ λ ',',ヾヽ::::ヽ
        >、.|/i 人""r-‐¬"∠  i  `i:::::::'i、
      {::くゞ:::'、、 弋ヽ、__,ノ_/  /::.' }!::::/
      {|::::r \_.>}><{∠_,.ノ:::)  }|:/
      '{'、:::> (::::弋::::::ヽノ::::::::::::イ    }レ
       ヽ;::|  ゙弋::::::∀ ::::::!}i.-゙
        `'  人:::::::::::::::::::.}λ
          /::::::―::::::::::::::::::ヽ:
        /::::::/::::::ノ:::::::::::::::::@ト,
        <ァ、_::::::::::::::::::::::::::::::::::::::|::`:、


「여러분, 안녕히세요ㅡ! 알리시아에요!」

768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45:45

알리주 안녕~ 어서와!

769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5:45:51

두분이 전투를 하신다면야,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ㅂ'

770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5:46:23

오늘은 히나인가.

77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5:50:19

피곤해서 답레가 늦어지는구만. 상황을 어케잡아야 둘 싸움붙이지

772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5:54:22

레이첼이는 치근덕대면 깡패기질 발동하려들꺼구 캐롤이는 환상종이라면 무조건 정화행이니까 참고해주라!

773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02:00

한 20분만 뒤에 하도록하지. 지금 좀 찌뿌드드해서

774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6:03:05

ㅋㅋㅋㅋ 오카이~ 너무 막 어렵게 할 필요없음!! 나두 그럴라면 머리 터지거등,,,

775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1:55

푹 자버렸습니다. 잠깐만 뒹굴거리려 했는데 어째서...

776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6:22:56

아무래도 그런 날씨니까~ ㅋㅋㅋㅋ 어서와~

777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6:24:44

시이주 어서오세요.

778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6:06


놔줘


악마

-하상욱, 이불 中

예 뭐 지금 저 이런 기분!!! 따뜻포근해서 벗어날 수가 업따아ㅏㅏㅏㅏ

779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6:26:09

어서오세요ㅡ!

780 히비스커스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6:25

야ㅑ후 다들 안녕하세요!!!!(하이텐션)

781 다홍빛의 그대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26:41

왓다

782 이불 속의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27:50

안ㄴ녕하세요 캡틴!!!!!!(신남)(HIGH텐션!!!!)

78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959518E+4)

2018-01-30 (FIRE!) 16:31:45

선레좀 쓰러가지.

784 린네 사세보 - 이름 모를 숲속 (9959518E+4)

2018-01-30 (FIRE!) 16:39:39

"술래잡기 끝났다. 다음 술레는.. 그런거없지만♪"

국경에 어슬렁 거리는 인간이 앵화성역 사태이후로는 꽤 늘었기에, 적당히 놀아주자는 심산으로 인간을 가지고 놀면 어느샌가 다른 장소에 와버렸다.
핏빛으로 물든 닻을 개울물에 씻어버리고는 주변을 둘러보니 지형으로 보건데 보레아스의 숲속은 확실했는데 감이 오는대로 걷다보면 이거 길을 잃어버리기 쉬운 미로다.
그나마 오솔길에는 흔적이 제법 남아있기에, 인간이건 환상종이건 누군가가 건드린 흔적은 적잖이 보이지만.

"그러고보니 숲지기라고 했던가 달빛을 쓴다는 녀석이 숲속에 산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말이지."

다른 소문에 따르면 과거에는 인간이었다고 했던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한번 얼굴이라도 보고싶은데 하고 나는 생각해본다. 앵화성역 사건이 해결되는 동안은 재밌는 상대를 찾기는 힘들기 때문에 무언가 몸풀이가 필요했던것이다.

785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6:57:27

여어 히사시부리!

786 이불 속의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6:58:00

여어 히사시부릐-☆ 스컬쥬-스!

78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6:58:41

어서오세요-!

788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6:58:49

"린네 사세보."

그런 그녀의 바램을 에오스가 들어준 것일까? 그 이름을 올린 이는 곧 숲의 저편에서부터 저벅저벅 걸어와 린네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얗게 샌 머리칼. 손에 굳게 쥔 수정의 대검. 무엇보다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듯한 날카로운 눈빛. 그것은 소문의 숲지킴이의 모습이 틀림 없었다.

"바다의 망령이 이런 숲엔 무슨 일이지."

레이첼이 다른 이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극히 드문일이다. 특히나 환상종이라면 더더욱 그랬다. 아마도 그러한 소문을 귀에 들인것은 그녀뿐만이 아니었던것이리라. 거기에, 앵화성역의 출현으로 들락거리는 사람과 쥐도 새도 모르게 실종되는 사람들. 그 전부가 벚꽃나무의 소행이 아니란것을 알고있는 것일테다.

789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6:59:38

제 턴입니까! 드로우! 음,.. 몬스터 카드 일상 돌리자! 를 내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790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03:11

스컬이 안녕~ 어서와!

791 시이주 10031호 (7004366E+5)

2018-01-30 (FIRE!) 17:06:12

말투를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하고 시이주는 이불 속에서 나와 컴퓨터를 켜고 레스를 작성합니다.

792 스컬주 (1932016E+5)

2018-01-30 (FIRE!) 17:07:23

저 말투 굉장히 귀찮을 것 같네요.
부캡틴 히사시부리!

793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07:54

하지만 말투가 너무 어렵고 귀찮아서 1레스만에 때려쳤습니다!

794 린네 - 레이첼 (9959518E+4)

2018-01-30 (FIRE!) 17:09:26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그쪽이 숲지기 레이첼?"

나는 쿡쿡거리며 실소를 참을수 없다는 듯이 웃음을 지어본다. 하얗게 샌 머리카락이 달빛을 연상시키는 걸 보아하니 소문의 숲지기가 틀림없었다.
말 그대로 호랑이가 제 말하니 온거였으니 그보다 재밌는 일이 어딨을까. 상황을 꼬아버리고 싶은 충둥이 들었다.

"어라? 린네의 소문이 대륙에도 자자한건 알았지만, 그쪽까지 알고있을주는 몰랐는걸. 이런 숲에 왜왔냐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벚꽃나무의 소행만이 꼭 이변은 아니였다. 그러니까 내가 저지른 일도 어느정도는 포함되겠지. 그런 소문이 이런곳을 타고 흘러왔을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는것이다.

"그저 길을 걸었으니 도달한게 이곳이었고 린네가 가고싶은곳을 그저 가고 하고싶은것을 했다 라고 말하면 되겠어? 이유같은게 중요한가?"

여전히 쿡쿡거리는 웃음기를 머금고는 나는 비아냥 대듯 레이첼의 말에 대답한다.

//밥좀 먹고온다.

795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20:21

안녕하세요 라고 시몬주는 시몬주는 조용히 갱신해본다.

796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0:53

어서오세요ㅡ!

797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1:57

안녕하세요 시몬주! 어딘가의 전기 쓰는 갈색머리 꼬마가 떠오르는 건 기분탓?

798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3:33

그 꼬마는 전기는 못쓰고 일종의 하이브마인드 아니였던가요?

799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24:01

심심해서 쓰는 정보글.
하르파스의 꼬리깃 길이는 자신 몸체의 4분의 3 정도 길이입니다.

800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6:05

음, 놀랄 때 특수효과로 스파크 일으키듯 하는 건 봤던 것 같은데...
일단 하이브마인드네요! 그리고 또, (본인 주장)레벨 3라고 하고 말이죠.

801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26:51

>>799
?!?! 뭐죠 꼬리깃 왜 이렇게 긴 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그래도 그런 말이 나오니까 갑자기 떠올랐지만, 꼬리깃... 갖고 싶어요! 크고 아름다운 꼬리깃!

80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28:25

>>799 공작왕(孔雀王)이라는 칭호를 드리겠습니다!

803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30:05

다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론 옆동네 학원도시의 로리라는 것밖엔 모른답니다?

심심해서 써오는 잡글 : 가웨인은 의외로 말씨가 극히 부드럽다.

80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30:59

>>799 꽁지 닷발 주둥이 닷발...?(동공지진)

805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31:52

대충 이런 느낌의 외형으로 날아다니는 걸까요...? 이 이미지에서 크기를 거대하게 만들고 새까만하게 칠하면 얼추 비슷한 느낌이 날 것 같은데요.

80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32:29

음 저도 심심하니까 잡설정을... 음? 여태까지 너무 많이 털어서 이젠 털 게 없어...!?

807 레이첼 - 린네 (4143914E+4)

2018-01-30 (FIRE!) 17:33:42

린네가 그 말에 대답한다. 아니, 비아냥댄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피로 물든 닻을 개울에 흘리고 있었으면서 아무일도 아니라는 듯이 대꾸 하는 것이다. 참으로 어린애다운, 동시에 수많은 난파선을 만들어낸 망령다운 언동이 아닐수가 없었다. 그러나 우즈가드는 이렇게 말한다.

"오해가 있는 모양이군. 그건 질문 따위가 아니다."

레이첼이 제 어깨에 얹혀두었던 대검을 꺼내어 허공에 휘둘러보인다. 이 칼로 상대를 배제할 의사가 있다는 완벽한 전투 준비의 태세.

"돌아가라. 두 말 하지 않겠다."

그것은 경고다.

808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34:49

>>801 한개쯤 뽑아도 티도 안나니까 가져가세요 (?)
>>802 [system: 하르파스는 [공작왕] 칭호를 얻었다!]
>>80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는 아닌...어...맞나..?

809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34:56

비비고 새우교자 새우 하나도 안 들어있자나!!!!!!! 으악 이 사기꾼뇨석들~~~~~!!!!!!!!

810 에일린주 (1639397E+5)

2018-01-30 (FIRE!) 17:36:26

>>805 빠른 비행은 활강의 느낌으로 합니다. 날개를 거의 퍼덕이지 않은 채로 공중에 떠있는 것도 가능해요.

811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37:04

시이는 뭔가 괴롭히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울리고 싶고, 자꾸 상처내버리고 싶고, 막... 멘탈에 스크래치 내고 싶고...
하지만 이젠 안 굴릴거에요! 네, 정말로요!

812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38:51

>>809 네, 사기꾼들이죠. 그리고 잘 확인해해 보세요, 「새우 추출물 1% 함유」 같은 느낌의 비슷한 문구가 쓰여져 있을 겁니다! 정말 악질적이죠! 이레놓고 넣었다고 광고하다니!

813 비비헨리 ◆KPsdVwuHRk (2291763E+4)

2018-01-30 (FIRE!) 17:39:38

레이첼 화이팅!!! (소근)

잠깐 갱신합니다.........생존신고..........입니다... 네...... 몸 상태가 영 안좋네요.... (먼산)
쉬고 이따가 밤이나 새벽쯤에 뵙겠습니다.

814 시몬주 (5543456E+4)

2018-01-30 (FIRE!) 17:40:07

시몬도 너무 많이 털어서 털게 없네요(와-아)

>>805 공작이 날 수 있었나요...?(동공지진)

815 꿈나라 부캡틴◆l/SEpUL78Y (4143914E+4)

2018-01-30 (FIRE!) 17:40:24

이럴줄 알았으면 쮸빠찌에가 광고한 개성 새우만두 살걸 따흐흑,,,,, 당햇어.....

816 비닐요정 시이주 (7004366E+5)

2018-01-30 (FIRE!) 17:40:32

비비헨리주 어서와요! 음... 몸 상태가 안 좋으시다니... 꿀물이라도 타 드리고 싶은데 모니터 너머로는 전해드릴 수가 없네요ㅠ
따뜻한 이불 속에 들어가서 몸 따시게 하고 쉬어요 비비헨리주!

817 알리시아주 (5924393E+4)

2018-01-30 (FIRE!) 17:40:58

>>814 기묘한 모습이긴 하지만 네, 사실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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