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8081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1장 :: 100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018-01-27 00:33:22 - 2018-01-28 17:20:37

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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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4:11

내가 외로운건 갠차나,,,, 그치만 이 어장이 돌아가거나 돌아가지 않아서 외로운 사람들이 있으면 그건 안 괜찮아!!!!!

564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4:27

아니 사실 제가 지금 만들어오는게 여러가지 뭔가 다양해서... 아아 단체샷 그리던것도 의욕이 안나는데 왜 다른 걸 자꾸 손대는걸까요 저ㅠㅠㅠ

565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5:33

으으으으으응~~~~ 그렁겅가...!! 잠 안 오는데!! 아까 샤워할때 다 깼다구!!!!

566 비비헨리 ◆KPsdVwuHRk (642831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7:39

아니 시이주......(다독)

>>565 왜째서.....? 샤워하면 더 졸리지 않나요...?

567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7:58

시이주가 항상 먼가 작은거라도 들고와주는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그치만 거기에 너무 무리해서 몰두 안 해두 됨!!!! 천천히 해~~~!!

568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48:49

>>566 그건 내가 힙스터라 그래... 엉엉,,,

569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0:03

하지만 저는 그렇게 무리해서라도 안 하면 손이 굳어버려요...!
그리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잖아요? 저도 연성이 목말라서 제가 하는거랍니다 후훟

570 비비헨리 ◆KPsdVwuHRk (490813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1:54

>>568 뚝 안하면 비비안으로 레이첼 왼손 약지 피낼거에요(소근

571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2:49


   __,. -=- ,、
 '「'_r.'´_r-、>r-、
 //`Y´_>,_ノ<_ン'、
 i | r'_r',!イノ)ノン,),
 ヽ>,_(..ィノ!゚ ヮ゚ノ)´ /ヽ
  `ー '(kOi =ikつ、)  !
    ,</,_|鬥|ヽ、ヽ ノ
    `"-r_ォ_ァ-'"


「재등장!」

572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02

그런 것이었나...! 실은 나도 그 맘 알고있어~! 지금은 조금만 손 대도 금방 집어치우지만...늙어서,,,

573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3:39

알리주 안녕~~~~!!! 어서와!!!

574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5:12

어서오세요 - (나긋)

575 비비헨리 ◆KPsdVwuHRk (490813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5:44

원래 연성러는 자급자족......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576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5:45

>>570 흐잉,,,,, 이제는 위로가 아니구 협박을 하는거냐아아악.....

577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6:28

알퐁스주!!!! 자연스럽게 나와도 소용없따!!!!!!!!!! 내 인사나 받으시지 핫하!!!! 안녕안녕~~~~!!!

578 비비헨리 ◆KPsdVwuHRk (4908136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6:39

>>576 제가 좀 당근 채찍을 잘써서..... (꼬오옥)
알폰스주 어서와요.

579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8:08

다들 안녕하세요~ 하핳ㅎ하!

58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8:09

>>578 이 부캡틴이는 당근만을 원한다,,,,,!!!! (와락)

581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1:59:13

>>577 우리스레는 사람이 많은 것도 좋지만-
저는 새벽의 조용한 타임도 좋아하는 터라.

>>578 이런 그런데 염장의 시간이였네요.

(대전차무기)

582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1:17

>>581 나눈 다같이 시끌시끌하고 사이 좋았으면 좋겠음!!!!!! 정말 아무 말 없이 조용하면.... 조용한것도 모르게 되자나!!!!!!

583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1:50

>>580 앗.... 저는 당근을 드리고 비비안으로는 채찍을.....(외면)(꼬옥)

>>581 기다려요 그거 아직 이 시대관에 없어!?

584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2:22

그렇네요. 모두 사이가 좋다는건 매력적인 상황이니까요-

585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3:15

>>583 안드로이드가 있고, 기계 의수가 있고.
태엽장치로 부활시킨 까마귀가 있으며 머스킷에 장착하는 유탄발사기가 있는데.
대전차화기라고.. !!

586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4:19

>>585 아니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알았다고요!!!!!!! (왈칵) 안할겤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587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4:28

커플~ 염장~ 죽창~☆

588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5:42

음 그보다 오늘따라 그림이 잘 안 그려지네요.
밥아저씨를 소환한다 이얍.

아 저도 모두가 사이 좋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러면 대립스레인 이유가 사라져버렷...☆

589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5:45

>>586 농담이고 비비안과 레이첼은 보면 재미있으니 하셔도 괜찮습니다.

물론 이런 말도 알폰스주는 잘 안하는 편이니까 진심이에요.

590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6:15

이런 물건이 공장에서 찍듯이 양산되서 돌아다니는 세계관이니 당연히!

591 알폰스주 (821879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6:51

>>588 ?!


592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7:28

>>583 내 머리를 터지게 할 셈이냐~~~~~~!!! ㅋㅋㅋㅋㅋㅋ 일단 네네주랑 네네안이가 좋다!!! (비비적)

>>584 글치~! 비록 대립 장르 하고 있지만 그랬음 좋겠다~

593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7:56

강령술, 위험한 흑마술입니다. (공익광고위원회 풍)

594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8:03

>>591
우후후후(씨익)
밥아저씨를 소환해서 저 대신 연성을 맡기면...!(글러먹음)

595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8:59

>>592(비비적당함) (부비적)

레이첼과 비비안이 재밌는거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09:52

>>588 캐릭터끼리는 대립하되 오너끼리는 친하게 지내야지!!! 이건 대립장르에서 엄청 중요한거라구!!! 그 둘을 동일시 하면 안 돼~~~~!!

>>589 알퐁스주.... ㅋㅋㅋㅋㅋㅋ 나는 알퐁스주의 그런 점이 참 좋다!! 음!!!!

597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1:00

>>595 우리가 알퐁스랑 아리아랑 재밌어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라나~ ㅋㅋㅋㅋㅋㅋ 아닌가? 아님 말구!!

598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1:29

>>596
하지만 전 캐릭터끼리도 해피했으면 한다구요... ㅠㅠ
그냥 다같이 편먹고 청군백군으로 나눠서 운동회 한번 하고(?) 퍙화롭게 끝내면 안되는걸까...

599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3:44

>>598 그러면,,,,,재미없자나......?

600 아리위트주 (049896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4:06

슬쩍 갱신합니다~ 물리 죽어라!

60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9002969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4:36

아리나 어서오셈!!! 안녕안녕~~~#!!!

602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4:58

>>599
어... 그러게요 재미가 없네...?!(깨달음)

>>600
물리 죽어라아아아!!! 라고 같이 외치며 시이주가 인사합니다!

603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5:30

어서오세요, 아리나주.

604 아리위트주 (049896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15:37

모두들 안녕하세요!

605 에프라?크리스? (909017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0:11

그의 인생최악의 순간은 형들에게 장난을 당할때도 사냥꾼에게 잡혔을때도 아닌 매우 단순한 일에서 시작되었다.
.
.
저택안의 곱게 자란듯한 아이는 최근 자신의 집 지하에 들여온 괴물이 신기하고 마음에 드는듯 서커스에서나 볼법한 맹수철창에 적힌 푯말을 연신 외치고있었다.

"에프라!"

철창안의 괴물은 아무말없이 죽은듯 누워있다.오르락 내리락하는 가슴이 다만 그가 살아있다는것을 알려줄뿐이다.

"에프!.."
"나는.. 나는 에프라가 아니야!"

괴물은 크리스탈로된 바닥을 짚고 상체만을 일어서서 소리쳤다.
괴물은 하반신은 사슴같은 모습을 허리 윗쪽 부터는 발가벗은 소년의 모습을 하였다.
목까지 오는 은색의 칼단발이 작은 움직임에도 빛을 내며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소년 온몸의 옅은 색소와 여러군데 있는 생채기들이 그를 더욱더 불쌍하게 보이게했다.
괴물이라기엔 너무 아름다운 외모
눈에는 원망과 슬픔이 한데 섞여 그의 푸른눈을 더욱더 오묘하게 만들어주었다.

아이는 그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깊은 호수같은 그눈
아이는 어딘가 홀린듯 괴물을 바라보았다.

"예쁘구나"

괴물은 무심코 그 칭찬에 소름이 돋았다. 단순히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싶을때 떼를 쓰거나의 분위기가 아닌 욕망에 사로잡힌 완전한 목소리

"도련님!"

때마침 들어온 하인은 아이를 창고에서 내보내었고 괴물의 운명은 꼬인 실타래처럼 그 아이와 엮이고 말았다.

/시트한번 수정해야지~

606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0:24

불닭ㄱ은
맛있지만 막어선 안돼요ㅛㅇ(사망)

607 크리미주 (909017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1:15

어어 아까까진 아무도 없었는데..모두 어서오세요!(기쁨)

608 비비헨리 ◆KPsdVwuHRk (4150335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31

다들 어서오세요!!!!!!!

아 급격하게 헨리가 구르는걸 보고싶다......

609 크리미주 (9090175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37

>>606혀가 기뻤다면 그것으로 먹을 가치있는 일입니다!

610 알리시아주 (5468671E+4)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44

음, 그런데 어떻게하면 빠른 눈치와 분위기를 잘 읽을 수 있게 되는 걸까요....

611 아리위트주 (049896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2:48

??? 크리스?? 아니 내 마음속 크리스는 이슬만 먹고사는 요정님인데ㅠㅜㅜㅡ요정님 아프면 안되요 ㅜㅜㅜㅠ

612 아리위트주 (0498961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4:47

갑분싸인건가요...? (눈치)

613 시이주 (7392307E+5)

2018-01-28 (내일 월요일) 02:25:08

>>605
?!?! 크리스...?(동공지진) ㅠㅠ 아픈거 안돼는데ㅠㅠㅠ

>>609
하긴 그렇죠...? 하지만 위장이 고통받아여...(파들)
갑자기 복통이 와서 당황했네요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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