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80812>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21장 :: 1001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018-01-27 00:33:22 - 2018-01-28 17:20:37
0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00: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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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59:21
>>438
정답입니다!!! 아나이스가 숨만 쉬어도 저는 귀여워서 심쿵하죠!
앗 그보다 귤 먹여주고 싶다닠ㅋㅋㅋㅋㅋㅋ 그럼 언젠가 일상 하면서 먹여주면 되죠! 저도 먹여줄거지만! 두개 먹여줄거지만요!!!(사심가득가득)
정답입니다!!! 아나이스가 숨만 쉬어도 저는 귀여워서 심쿵하죠!
앗 그보다 귤 먹여주고 싶다닠ㅋㅋㅋㅋㅋㅋ 그럼 언젠가 일상 하면서 먹여주면 되죠! 저도 먹여줄거지만! 두개 먹여줄거지만요!!!(사심가득가득)
442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2:59:58
>>437
하긴 공공의 적이니까요! 그러면... 이제 추리소설 읽으면서 추리 연습하면 될까요!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하긴 공공의 적이니까요! 그러면... 이제 추리소설 읽으면서 추리 연습하면 될까요!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443 크리스-헨리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00:11
"명령..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환상종도 죽일수 있으신가요?"
그는 조금 슬프게 파란눈을 바닥으로 향한다.
"아 길을 안내받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대답할수없는 질문이였네요 못들은것으로 해주시길.."
"그래도 혹시..만약 그같은 명령을 받는다면 오늘일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잃을 이를 출구로 데려다줄 이가 한명줄어들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는 조금 슬프게 파란눈을 바닥으로 향한다.
"아 길을 안내받는 입장에서는 제대로 대답할수없는 질문이였네요 못들은것으로 해주시길.."
"그래도 혹시..만약 그같은 명령을 받는다면 오늘일을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잃을 이를 출구로 데려다줄 이가 한명줄어들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444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03:51
>>440 기다릴 수 있으니 천천히 하시는거에요! 그보다 집이 추우시면 이불이라도...아니면 핫팩이라도..(왈칵) 따뜻하게 계셔야 감기 안 걸려요!!
>>441 크윽 제가 지금 졸린 상태만 아니였어도 일상을 돌렸을 텐데 아쉽네요...이건 전부 다 미래에 할 일로 적어두고(끄적) 사실 시이에게 계속 뭔가를 먹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441 크윽 제가 지금 졸린 상태만 아니였어도 일상을 돌렸을 텐데 아쉽네요...이건 전부 다 미래에 할 일로 적어두고(끄적) 사실 시이에게 계속 뭔가를 먹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445 크리스주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04:01
뜬금없지만 만약 이스레가 영화였다면 크리스배우의 cg촬영은 극한일것같아요 녹색쫄쫄이를 입고 목마에 타서 진중한 연기를 해야한다니.. 아니 같이 연기하는배우들이 더 집중못하려나!!
446 헨리 - 크리스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04:23
아무것도 하지 않은 환상종. 까마귀 도련님이나 캐롤리나와는 다른건 자신은 명령이외는 사살하지 않는것. 슬픈 푸른 눈에 나는 손뼉을 짝 하고 친 뒤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제스처를 취하고 나는 저 멀리 출구가 보이는 것을 보다가 제 무장을 꺼내 바닥에 글씨를 쓴다.
[오늘 받은 명령은 순찰이지 사살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딱히 친절한 환상종은 싫어하지 않으니까]
[저는 헨리에요. 헨리 하이드. 안내 고마워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제스처를 취하고 나는 저 멀리 출구가 보이는 것을 보다가 제 무장을 꺼내 바닥에 글씨를 쓴다.
[오늘 받은 명령은 순찰이지 사살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딱히 친절한 환상종은 싫어하지 않으니까]
[저는 헨리에요. 헨리 하이드. 안내 고마워요]
447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05:23
>>445 그래도 배우의 프로패셔널함으로 보자면 가능하지 않을까요(엄지척) 사실 찍다가 ng몇번 날 것 같기는 해요ㅋㅋㅋㅋ
448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23:05:25
>>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트니 : (허공을 보며) 너무 예뻐요!!
이런 상황이 나왔을 수도요 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옆에 녹색 쫄쫄이 있고 ㅋㅋㅋㅋㅋ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하지 모르겠다.)
위트니 : (허공을 보며) 너무 예뻐요!!
이런 상황이 나왔을 수도요 ㅋㅋㅋㅋㅋㅋㅋ 덤으로 옆에 녹색 쫄쫄이 있고 ㅋㅋㅋㅋㅋ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하지 모르겠다.)
449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3:05:45
>>444
그, 그럼 내일이든 모레든 언제든 좋으니 일상 꼭 돌리죠!
>>4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극한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럼 내일이든 모레든 언제든 좋으니 일상 꼭 돌리죠!
>>4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극한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450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3:06:11
캡틴! 괜찮으시다면 질문이 있는데요...
이벤트용 캐릭터인 소아라에게 간단한 무기를 추가해도 되나요? 저번에 올렸을때 무기를 추가하는 것을 잊었고 프라이머리가 추상적인 것이라 단독으로는 묘사가 힘들것 같아서요.
이벤트용 캐릭터인 소아라에게 간단한 무기를 추가해도 되나요? 저번에 올렸을때 무기를 추가하는 것을 잊었고 프라이머리가 추상적인 것이라 단독으로는 묘사가 힘들것 같아서요.
452 크리스-헨리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08:43
그녀의 박수소리에 깜짝놀라 제 생각에서 빠져나와 그녀의 얼굴을 보고 제 생각을 기우라 여긴다.
"제 이름은 크리스 수정록의 수장입니다. 그럼 조심해서 가시길.."
그녀의 뒷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 다시 숲 안쪽을 순찰하기 위해 돌아간다
파스락 파스락
여전히 지나간곳엔 눈같은 수정이 부서지는 소리를 낸다.
"제 이름은 크리스 수정록의 수장입니다. 그럼 조심해서 가시길.."
그녀의 뒷모습이 사라질때까지 바라보다 다시 숲 안쪽을 순찰하기 위해 돌아간다
파스락 파스락
여전히 지나간곳엔 눈같은 수정이 부서지는 소리를 낸다.
453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09:29
>>448 어딜 봐도 녹색밖엔 없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혼자서 독백하는 연기 찍을 때 막 눈동자가 멍하게 허공을 방황한다던다!
>>449 후후 저야 좋습니다! 사실 돌리던 일상 아직 안 끝났지만 멀티로라도 꼭꼭 돌릴 겁니다!
>>449 후후 저야 좋습니다! 사실 돌리던 일상 아직 안 끝났지만 멀티로라도 꼭꼭 돌릴 겁니다!
45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10:48
크리스 .... 신사적.....(감격)(헨리는 두번째 친구를얻었다)
수고하셧어요 크리미주!!!
수고하셧어요 크리미주!!!
456 컨티뉴 부캡틴◆l/SEpUL78Y (2852414E+4)
2018-01-27 (파란날) 23:13:25
어디 월광의 숲 깡패랑은 차원이 다른 친절함... 둘 다 수고했어~~
458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23:14:27
>>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깡패라니요 너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크리스가 신사인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크리스가 신사인건 인정합니다
460 크리스주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15:24
>>447크리스 배우는 베테랑이여야 하겠군요
>>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보니 뿔도 cg겠네요
>>449 환상종역들은 다들이런고역을 가질꺼예요
줄에 매달려 힘겹게 올라가는 나는 환상종들
허공에 마법쓰는척하는 환상종들
중2병 대사를 해야하는 역할들... 모든 판타지 배우님들 화이팅
>>4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보니 뿔도 cg겠네요
>>449 환상종역들은 다들이런고역을 가질꺼예요
줄에 매달려 힘겹게 올라가는 나는 환상종들
허공에 마법쓰는척하는 환상종들
중2병 대사를 해야하는 역할들... 모든 판타지 배우님들 화이팅
466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18:27
아 진짜로 환상종 배우들은 다..엄청난 cg처리를 필요로 하겠네요...? 프라이머리가 있는 이상은...!!
467 크리스주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19:48
오버레 이야기를 더 하자면 배우들 관계중에 예를들면 헨리하고 에이미하고 그렇게 애틋하게 쳐다보고 울고 둘이 스캔들도 터질정도로 연기 했으면서 컷하면
에:수..수고하셨습니다.
헨:네..네? 아 수고하셨습니다아..
(침묵)
하고 어색하게 헤어지는거좋아합니다ㅋㅋㅋㅋ
에:수..수고하셨습니다.
헨:네..네? 아 수고하셨습니다아..
(침묵)
하고 어색하게 헤어지는거좋아합니다ㅋㅋㅋㅋ
468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20:24
비비안은 안개cg 불꽃cg 연기....faill
헨리 육체적으로 구름....
헨리 육체적으로 구름....
471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3:22:09
>>469
헤헿(머쓱)
나름 열심히 그렸어요! 참고로 저거 찍을 때 위쪽에 저희집 큰고양이님이 올라가계셨지만... 찍으면 고먐미님이 화낼 것 같아서 안 찍었죠.
헤헿(머쓱)
나름 열심히 그렸어요! 참고로 저거 찍을 때 위쪽에 저희집 큰고양이님이 올라가계셨지만... 찍으면 고먐미님이 화낼 것 같아서 안 찍었죠.
472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23:22:17
>>4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배우들이랑 캐릭터랑 성격 갭있는게 좋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컷!
위트니 : 아, (침 퉷) 네가 이렇게 끈적거리는 숲에서 촬영해야해? 벌레 꼬이잖아. (오만상)
이런거 ㅋㅋㅋㅋㅋ
컷!
위트니 : 아, (침 퉷) 네가 이렇게 끈적거리는 숲에서 촬영해야해? 벌레 꼬이잖아. (오만상)
이런거 ㅋㅋㅋㅋㅋ
476 알리시아주 (92976E+51)
2018-01-27 (파란날) 23:24:26
음, 등장인물들이 워낙에 출중한 분들만 있으니 헐리우드에서 수백억대 예산을 쏟아붇은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478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3:24:43
시이는 진짜 우는 연기, PTSD 표현 등등을 엄청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아니면 파들파들 떤다던지, 뭐 그런...?
>>473
아나이스 배우는 웃는 표정을 연습이라...(메모)
>>474
그런가요! 앗 그보다 안녕하세요 시몬주!
>>473
아나이스 배우는 웃는 표정을 연습이라...(메모)
>>474
그런가요! 앗 그보다 안녕하세요 시몬주!
479 크리스주 (5520205E+5)
2018-01-27 (파란날) 23:26:29
>>468,470
Cg도 그렇지만 헨리의 수화연기 시이의 감정연기도 어렵겠죠
대사에 적힌 수화:담배피우지 마시죠
정작 한 수화:담배하러 가시죠
Cg도 그렇지만 헨리의 수화연기 시이의 감정연기도 어렵겠죠
대사에 적힌 수화:담배피우지 마시죠
정작 한 수화:담배하러 가시죠
480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23:26:32
>>477 알고보니 정중하고 깐깐한 아나이스 배우라던가 조용한 아리나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
시몬주 어서와요!
시몬주 어서와요!
481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26:35
시몬주 어서와요!!
>>476 할리우드!!! 수백억대 예산!!!(동공지진)
>>478 그것에 대한 시이 배우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서 말씀해주시죠!!
>>476 할리우드!!! 수백억대 예산!!!(동공지진)
>>478 그것에 대한 시이 배우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서 말씀해주시죠!!
482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26:35
비비안:.......... (움) 드레스.....불편해....(아련)
헨리 : 톤파 무거워. 와이어 아파. 때려치고 싶어 뭐. 왜.
헨리 : 톤파 무거워. 와이어 아파. 때려치고 싶어 뭐. 왜.
484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28:15
>>479 오...그거 참....ㅋㄱㅋㅋㅋㅋ가능성있어서 웃었어요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헨리 :수화 어려워. 뭐. 왜. 뭐.
헨리 :수화 어려워. 뭐. 왜. 뭐.
485 아나이스주 (0165329E+5)
2018-01-27 (파란날) 23:28:22
>>480
아나이스:수고하셨습니다(정중한 인사)
아리나:....(말없이 고개만 끄덕)
이런 느낌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아나이스 배우 설정 맞추셨어...?!!! 정중하게 하려고 그랬는데!!(그리고 개그맨을 꿈꾼다)
아나이스:수고하셨습니다(정중한 인사)
아리나:....(말없이 고개만 끄덕)
이런 느낌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아나이스 배우 설정 맞추셨어...?!!! 정중하게 하려고 그랬는데!!(그리고 개그맨을 꿈꾼다)
486 아리위트주 (1492134E+6)
2018-01-27 (파란날) 23:29:06
>>483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나랑 헨리랑 알고보니 별로 안친한 사이곸ㅋㅋㅋㅋ
방금까지 안녕 거리면서 방방거리다가 컷하니까 서먹...
아리나 : 아, 네 감사했습니다... 하하
방금까지 안녕 거리면서 방방거리다가 컷하니까 서먹...
아리나 : 아, 네 감사했습니다... 하하
487 비비헨리 ◆KPsdVwuHRk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23:29:18
>>483 않이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이미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ㄲㄱ연습하다가 울었대.... 귀엽다(침착)
488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3:29:20
>>481
시이(배우): 연기에 이입하면 울컥울컥 울음이 나오죠. 사실 연기할 때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게 제 주변인들의 사망이에요. 그걸 떠올리면 쉽게 울음이 나오거든요... 그거 외에도 또 여러가지 아픈 기억들 떠올리면서 연기하려니까 맛이 갈 것 같더군요.(파들파들) PTSD 연기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목을 제 손으로 쥐어뜯고, 그러는 게 PTSD에 의한 감정적인 행동같은 걸로 나오니까... 제 목 긁을 때 진짜 너무 아파요!(파들파들파들)
시이(배우): 연기에 이입하면 울컥울컥 울음이 나오죠. 사실 연기할 때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게 제 주변인들의 사망이에요. 그걸 떠올리면 쉽게 울음이 나오거든요... 그거 외에도 또 여러가지 아픈 기억들 떠올리면서 연기하려니까 맛이 갈 것 같더군요.(파들파들) PTSD 연기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목을 제 손으로 쥐어뜯고, 그러는 게 PTSD에 의한 감정적인 행동같은 걸로 나오니까... 제 목 긁을 때 진짜 너무 아파요!(파들파들파들)
490 시몬주 (8450781E+5)
2018-01-27 (파란날) 23:29:57
시몬 : 이런. 무례하시군요.(왕자님미소)(능글능글)
시몬(오프레ver) : 새어머니를 좋아하고 내면은 딥다크판타지인 능구렁이 어린 주교를 연기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8ㅁ8)
>>476 거기다 CG 같은 부수적인 요소들도 포함하면... (아득)
>>478 안녕하세요! 그럼 시이 배우님은 엄청 연기파겠네요!
시몬(오프레ver) : 새어머니를 좋아하고 내면은 딥다크판타지인 능구렁이 어린 주교를 연기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8ㅁ8)
>>476 거기다 CG 같은 부수적인 요소들도 포함하면... (아득)
>>478 안녕하세요! 그럼 시이 배우님은 엄청 연기파겠네요!
491 시트러스 시이주 (7071875E+5)
2018-01-27 (파란날) 23:30:30
그러고보니까 오프레라면 다들 어떤 관계일까요. 시이는 지금보다 더 활발하고 장난끼 있으니까 연기할때는 싫어하는 연기를 하지만 웬만하면 모두와 다 친할 것 같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