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919584>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9.포트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26 07:32:54 - 2018-01-27 20:17:24

0 이름 없음◆Zu8zCKp2XA (8992953E+5)

2018-01-26 (불탄다..!) 07:32:54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기숙사 사감 선생들은 안전하다는 이유로 모두 포트키를 이용하고 있으며, 도착 좌표는 대다수 학교로 지정했다. 포트키가 되는 것들은 무엇이라도 가능하기에ㅡ 청룡 기숙사 사감은(지워져서 읽을 수가 없다)」-??? 일부 발췌

69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08:43

세연주 잘자요!

697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9:09

>>989 아임다... 무뚝뚝한 저희 애 잘부탁드리고(넙죽) 추가할건 없네요 와후 첫선관을 따냈다!!!!! 잘부탁드려요!!!! 뻘하지만 아연이랑 현호랑 둘이 있으면 다들 포스 느낄거같네요;;;; 물론 우리 아연쟝은 대형견타입이라 귀요미스럽지만!!

698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09:28

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레주 어서와여!!@@

69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09:43

레쥬 어솨요@@@@@@@@@@@@@@

>>694 ;;;;;;;;;;;;;좋아요;;;;;;;;;;;;; 솔직히 AU 도윤이도 저 넘ㄱㅣ대중인데;;;;;;;

>>695 ㄷㄷㄷㄷㄷㄷㄷㄷㄷ빠릿빠릿하시네요;;;;;;;;;;;;; 곧 가실듯;;;;;;;;;;;;

70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09:56

세연주 굿밤!!!!! 스레주 어서오세요! 네 판갈릴것같....

701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0:15

>>699 아니 왜케 자꾸 보내려고 하셈;;;; 어차피 내일 못와서 좀 더 있을거임;;;

702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11:06

세연주 잘자고 캡 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왠지 그럴것같은 예감이..(흐릿

>>689
후 당연하져 원래 한타의 시작은 궁으로 여는 거랬슴다;;ㅇㄱㄹㅇ 실화였음;;;(????(대체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씀다 아연주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도록 하겠음 >-<*

70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1:17

>>701 ;;;;;;;;;;;;;;;;낼 진행도 하고 AU더 하는데 왜 못오심;;;;;;;

70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1:25

>>695 현호 인내심 강함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사실 얘 단거에는 별관심없어서ㅋㅋㅋㅋㄲㅋㅋ깨작거리는...거 보면 아프냐고 물어보겠슴

705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11:37

>>683 앗쉬 들켜버림;;; 그그래도 안좋아하는 치킨은 있다구요?!?! 막 신호등 이런거... 그...(흐릿 치킨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스레 치킨맨임까ㅋㅋㅋㅋㅋㅋㅋ

>>687 용병고용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받으면 저 도윤ㅇ주 이겨야댐??;;;; ㅇㅏ 자신 없는데;;;;;

706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3:04

>>705 네;;;;;;;;;;;;;;; 이미 칭호 님한테 드렸음;;;;;;;;;;;;;;;;;;; ㄱㅊ 아연주는 할 수 있는 사람이잖아요;;;;;;;; 저 알고있음;;;;;;

70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3:15

>>703 아 젠 장 진행;;;; 내일 오후부터 일 있고 봉사도 가야 돼서;;;; 저 갑자기 바빠짐;;;;

70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14:19

왜 벌써 깼나 했더니 제 평소 수면 시간이... :3c 일어난 김에 약을 먹어야겠네욥.. :3c


그리고 일상 돌리신 분들, 선관 짜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09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14:40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솔직히 AU때는 진짜 영혼을 다 갈아넣어서라도 굴리고픔;;흑막쪽에 가담하는 캐 굴리는거 넘나 즐거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금까지 그랬던 자캐들 결말은 데드엔딩&배드엔딩이었지만 이건 AU니까 다-이죠부겠져!! ^-^*

710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4:46

>>704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픈 앤데;;;;; 정말;;;
>>705 과일치킨 초콜릿치킨 싫어하실듯;;;;; 네 렇습니다 장착 해제 못하는 칭호임

711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5:46

영주가 갈려가시는 느낌적 느낌....... 약억고 다시 주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71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16:01

혹시 진행이나 학원, NMPC아 대한 질문 있을까요:3

713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6:32

>>707 ;;;;;;;;;;;;;;;;;;;;;;;;;;;;;;;;일욜엔 오삼;;;;;;;;;;;;;;;;;;AU하셔야지;;;;;;;;;;;;;;;;;

>>709 ㅇㅈ하빈다;;; 몬가 좀 AU때는 짧게 짧게해서 여러명이랑 다 굴려보고싶음;;;;;;;;;;;; 솔직히 AU때는 데플주고싶음;;;;;;;;;

714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17:13

<>710 ㅋㄲㅋㄲㅋㅋㄲㄱㅋㅋㅋㅋㅋㄲㅋ그런거였냐고요...... 현호가 또 스위하게(그만

715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7:48

>>713 아 AU;;;;; ㅇㅋ 노력하겠음;;;; 저 츠카사 au 엄청 좋아함

716 영 - 도윤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18:23

"예쁜 이름이네. "

별처럼 빛나고 강해져라, 좋은 뜻이다. 네 말대로 멋지게 자라났음하는 생각이 컸다. 제 패밀리아를 소개하려다 마는 모습에 신이를 도로 새장에 집어넣을까 싶었으나 그후 꺼내려는 행동은 없었기에 움직이지 않았다. 신이가 소시지를 쪼는 걸 지켜보며 가볍게 박수치며 축하하는 네게 그렇냐는듯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분명. 잘못 느낀게 아니다.

"기원해줘서 고마워. "

살며시 입꼬리를 올렸다. 까짓거 네 말대로 천년만년 사랑해준다. 후배가 오래오래 예쁜사랑하라하니 당연히 그래줘야지. 잠시의 행복을 깬 건 그의 이름이 언급된 뒤였다. 엊그제 한판 거하게 붙었으니 기분이 전혀 좋을리가 없다. 먼저 그가 도발을 걸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먼저 도발한건 사기노미야가 맞았지만 나 역시 도발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순 없다. 코앞에서 벌칙얘기를 줄줄 읊었으니까. 그가 묘하게 내 신경을 긁어놓았듯 나도 그의 신경을 긁어놓았다. 언제나 만날때마다 그랬었지만.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아무래도 좋다. 교수진들의 귀에 흘러가진 않은 이야기다. 어디까지나 이건 우리끼리만의 이야기. 우리만의.

"걘 다칠 예정. 조만간 그리 될거야. "

괜찮았냐는 말에 다짐하듯, 어차피 조만간 모의전에서 만나게 될 자였다. 그때는 방어마법을 쓸 생각도 없으니 시원하게 한판 붙겠지, 살상마법은 쓰지 않을것이다. 피를 묻힐 대상은 따로있다.

71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18:25

>>712 저 질문잇슴다 기숙사 방 크기는 어느정도인가요!

718 현호주 ◆8OTQh61X72 (1197836E+5)

2018-01-27 (파란날) 02:18:37

멸치어장 오타 진심......(수치사)

719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18:50

>>7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쥬 다시 푹 줌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낼도 출근하시지 않아요 ㅠㅠㅠ?? 아 맞다 레쥬 백호 기숙사 사감교수님 성격이 어떤 편인가요@@@@@@@@

720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20:14

>>715 ㅇㅋ;;;;;;;;;저도 채헌이 AU 좋아함;;;;;;; 근데 님 ㄹㅇ 불기로 가실거???

721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21:01

핫 캡 어서와!!벌써 깨시다니..(흐릿

>>713
아 맞아여 최대한 여러명하고 굴려보면서 막 어그로도 끌고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다치거나 치명상 입는거 개조음 ㄹㅇ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이미 AU데플 확정으로 해뒀슴다!!어짜피 해피엔딩 낼 애니까 AU에서라도 좀 죽여봐야져 누구한테 데플뜰진 모르겠지만 '^'*

722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1:23

아 맞다 AU 때도 데플은 없어요:3 데이, 불기여도 캐릭터들이 같은 동화학원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이고 NPC가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투 일상으로 넘어가더라도 너무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려요>:3

723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21:29

>>720 아 좀 고민됨 유지헌 불기 설정 주면 데이 할수 잇긴한데;;; 불기도 좋고;;;; 유채헌 선괌 거의 불기일걸요;;;;

72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24:49

>>72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 저 흑발 도윤이 넘 보고싶었는데 AU때 학생버전이니까 여전히 무개빛 총공격 머리져????????????? 솔직히 AU 때 저희도 함 돌려야댐 진짜 ;;;;;;

>>722 허러러러러럴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자살엔딩 낼랬는데 ;;;;;;;;알겠숩니당 ㅠㅠㅠㅠㅠㅠ

>>723 걍 저랑 데이 가실?

72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26:23

잡담메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왜 자꾸 엔딩 짜고 계세요......

72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7:36

>>717 기숙사 방을... 제가 방 크기를 평수로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2~3인 1실을 쓰며, 하나의 방 크기는 15명이 누워 잘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넓고 그 안에 샤워실과 거실, 침실로 쓸 수 있는 방이 2,3개가 있습니다. 모티브가.... 리조트였어서(....) 예외로 MPC는 1인실을 쓴답니다!>:3


>>719 내일 병가를 낸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출근을 하지는 않아요:) 다행히도!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약간 덜렁거리시지만... 비화 교수님(매우 심약한 머글 연구 담당 교수) 천적이십니다. 제법 유쾌한 사람일거에요:3 ....... 첫 등장이 (포트키 때문에)엎어져서 등장할 예정이지만(..)

727 채헌주 (7412227E+5)

2018-01-27 (파란날) 02:28:05

>>724 저 아직 유채헌이랑 낯가림 중이라 어디 갈지 모르겟어요;;;; 근데 유채헌 조금이라도 일면식 있는 사람 못죽여서 쓸모없을듯

728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28:38

>>697 어이구 저야말로 저희 호구같은 아연이 잘부탁드림다;; 헉 그러게요 다 180대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에엑 현호도 귀여운데요 현호 막 점잖은 셰퍼드같은 멈멈이...

>>702 아니 언제ㄱ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첫턴에 패배하는 거 아님까;;; 지금 저 칭호 받아버렸다구욬ㅋㅋㅋㅋ 대 도윤주 용병 되어버렸구ㅋㅋㅋㅋㅋㅋㅋ 흐뭇하게 지켜봐주시길 바람다☆@☆@

>>705 장착 해제 못하나요 헐;;;; 이름에 치킨맨 달고다녀야겠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치킨 초콜릿 치킨... 듣기만해도 좀ㅈ으;;;;

>>706 칭호 또 받아벌였다;;; 도윤주가 첫턴에 궁켰댔다구요 어케 이겨;;; 역시 수련에 정진해야@@@@@

앗 레주 안녕하세요!!!!

729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29:10

엔딩내시면 스레 조기엔딩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어욥...;ㅅ;

730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29:11

아니 첫등장이 엎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주작사감 선생님 성격은요?

731 영 - 현호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30:26

기억하고 있었구나. 가디건에 넣어줬던 그거. 잊지 않아줘서 한편으론 고마웠다. 다행이란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맛있지 후배가 준건데. 현호후배가 준 봉투엔 딱히 싫어하는 종류의 과자는 없었다. 대부분 맘에 들었고 가리지 않는 종류였다. 소담의 입맛에 대해선, 나는 담이의 입맛을 완벽히 파악하고 있지 않다. 그저 달달한 것을 잘 먹으리라 짐작할 뿐. 함부로 그렇다고 단정지을 생각은 없었다. 두개의 내용물이 다르다는 말에 다시한번 봉투의 내용물을 살폈다. 정말 그의 말대로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내용이었다.

"고맙다. 잘 전해줄게. "

왼손으로 후배의 어깨를 톡톡 두들겨준 뒤 도로 봉투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나머지는 돌아가 담이와 함께 먹을까, 혼자 다 먹어버림 쓸쓸할테니.

"슬슬 도서관 가서 책 빌릴건데, 어때 같이 들어갈래. "

제 앞의 문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이상의 질문은 하지 않았다. 너는 시간 때우러 왔다고 했던가. 아무래도 좋을 일이다. 따라와도 좋고 그러지 않아도 좋다.

732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30:45

>>728 셰퍼드....사냥개는 아니옵고.... 아무튼 잘부탁드러욥!!!!!!

733 아연주◆I.KHBwaJe2 (8448824E+5)

2018-01-27 (파란날) 02:32:00

>>732 사실 저 점잖은 멈멈이 아는 아이가 없었ㅈ슴다 (널부렁 네넷 잘부탁드림다~!~!~!~!~!

734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32:03

>>726 진짜 레쥬 건강 좀 챙기셔야해요;;;;;;;헐 막 저 깐깐한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쾌한 성격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당@@@@

>>727 ;;;;;;;;;;;솔직히 고민될땐 데스이터임 ㄹㅇㅍㅌ;;;;;;;;;

>>728 하;;;;;;;;;;;;;;;; 아연주 괜찮아요;;;;;;; 스페이스 카우보이 칭호 효과로 무적기 한 턴 쓰실 수 있음;;;;

735 츠카사주 (9922636E+5)

2018-01-27 (파란날) 02:32:35

앗시 레쥬 왤케 기여우시지;;;;;;;;;;;;;;;;;;;;;;;

736 0주 ◆9APa0haclU (3278716E+5)

2018-01-27 (파란날) 02:33:18

레주 어서오세요@@@@@@@@@@@@@@@@@@@@@@@@@@@@@@@@@@@@@@@@@@@@@@@@@@@@@@@@@@@@@@@@@@@@@@@@@@@@@@@@@@@@@@@@@@@@@@@@@@@@@@@@@@@@@@@@@22
>>726 2~3인 1실이라'♡!!!!!!!!알겠습니다 기억해둘게요! 아 이거 완전 꿀팁이네요 캡쳐해둬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것보다 진이....진이 1인실써요..????????(동공지진)

737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3:23

"그쵸!예쁜 이름이죠!후후 역시 저의 작명센스는 끝내준다니까요!"

하며 다시 자아도취에 빠진다.
아,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스타라는 이름에 담긴 뜻을 그걸로 구냥 정해버릴까?솔직히 심플하게 짓고 싶어서 스타라고 지은 건 조금 미안했다.아무리 그래도 패밀리어인데,이름에 그럴싸한 의미 하나쯤은 붙여 줘야지.여명에서 자신 따라다니고 남들에게 던져지고 하느라 수고가 많았던 스타에게 도윤이 주는 작은 선물..같은 것이었다.물론 급조되었단 건 비밀.

"헤헤,뭘 이정도로요!"

이 정도 쯤이야 별거 아니죠 하며 뿌듯하게 웃어보였다.
영이 형도 기분이 많이 좋아 보인다.역시 남의 행복은 곧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었나 봐.자신과 관련없는 남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걸 봐선 말이다.

"엑,조만간 다칠 예정인 건가요..?"

진심이 느껴지는 영의 말에 도윤은 볼을 톡톡 치던 검지손가락으로 제 볼을 살쩍 긁적였다.뭐 일단 어찌되었든 저건 두 사람이서 해결해야만 할 일이고,어짜피 자신이 다치는 것도 아니니까 크게 상관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살짝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었다.영이 형 다친것도 걱정됐었는데.
뭐 아무튼 상대방의 선택에 자신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한건지 이내 가벼이 고개를 끄덕였다.어찌 되었건 자신이 결정한 일도 아니고 자신에게 피해가 돌아오난 것도 아니니까.

"으으음.힘내시길.그래도 너무 심하게 싸우시면 안 돼요!영이 형도 그렇고 츠카사 형도 그렇고.다치면 아무래도 걱정 되거든요."

도윤은 아꺼 영이 가볍게 쓸던 영의 왼팔을 바라보았다.일단 처치는 해 뒀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었으니까.
뭐,심하게 싸우는건 교수님들께서 적당히 중재를 해 주시겠지.그렇게 생각하며 초코도넛을 한입 더 베어물었다.아,이제 얼마 안 있으면 다 먹어가네...왠지 그냥 다 먹기는 아쉬운데.

738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34:32

>>730 주작 사감 선생님은... 약간 거침 없으신 성격일지도 몰라요:3 운동 신경이 매우 뛰어나고, 청룡 기숙사 사감 선생님과 티격태격하시기 때문에 자주 추격전(...)을 벌이시는 걸 볼 수 있어요:3

739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9:09

앗 그랬군여 핫시 너무 과열했던듯;;;;역시 해피해피하기만 한 캐를 굴리면 이렇게 맛이 간답니다;;아아무튼 알겠어!참고해둘게 캡! XD

>>724
아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솔직히 고민중임 아까 오전에 캡께서 머리색 바꾸는건 허용이라고 하셔서여 ''* 그냥 이번기회에 백발로 갔다 흑발로 바꿀지 아님 첨부터 흑발갈지 아님 이대로 무지개색 총공격할지 행복한 고민중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하 인정 안할수가 없네여 AU때도 함 같이 난리쳐보죠 >-<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수단방법 안 가리는거 도윤이 닮아가는듯;;;;;하 얘닮으면 안되는데 우짜요
아니 무려 용병까지 되어버리신 거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렇게 된 이상 서로 대립구도 확실해짐;;;용병으로써의 성장을 기대하겠슴다 >,ㅇ

740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39:38

참 캡 청룡기숙사 사감쌤 성격도 알려주세여!! ''*

741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39:49

>>736 방이 조금 더 크면 3~4인 1실인 경우도 있지요:) 진이는... 그렇습니다:D 가끔 사감 선생님이 방에 같이 있기도 하시지요:3

742 현 호 - 영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0:45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어깨를 두드리는 영의 모습을 보다가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고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젖는다. 고마운건 아니다. 고마움을 받을 이유는 없으니 당연하게 넘긴다. 수고스러운 것도 아니였디.

"아닙니다. 잘 전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에 들어가겠냐는 제안에 소년은 가벼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조금이나마 달래어 놓은 사화가 또 삐지면 곤란하니.

"패밀리아가 여명에 있는동안 기분이 좋지 않아보여서 들어가봐야겠습니다. 제안은 감사합니다."

말을 마치고 소년은 손을 빼내어 가볍게 목례를 해보였다. 시간을 떼운다라는건, 꽤 선택지가 많다. 조금은 패밀리아를 들먹인건 조금의 거짓말이리ㅡ는 정의였다.

소년은 잠시 영을 바라보곤.

"그럼 언제나와 같이 조심해서 들어가시길."

소년의 걸믐은 도서관에서 멀어졌고, 잠시 주작 기숙사쪽이 아닌 부엉이들이 있는 쪽으로 발을 옮겼다.

//영주 갈려나가실까봐 막례입니다!!!!! 이야 축하해줬으니 됐어요!!!

743 사이카주 (3204746E+5)

2018-01-27 (파란날) 02:41:24

????? 아니 저 ㄹㅇ 잠이 안와서 잠깐 들어왔는ㄴ데잡담 메타가 또 어떻게 되고 있는거지....(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츸사주 뭔데요 왜 귀여운 아연주를 용병으로 강제고용하시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밍ㅇ나.... 안녕하세여...!!!!!!

744 도윤 - 영 (8267636E+5)

2018-01-27 (파란날) 02:42:34

사이카주 어서와!!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질문타임 메타로 바뀐 것 같은걸..?(흐릿

745 현호주 ◆8OTQh61X72 (1179678E+5)

2018-01-27 (파란날) 02:42:34

아니 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왜 주작사감쌤ㅋㅋㄲㅋㅋㅋㅋㅋㅋ추격전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거침 없으시대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746 이름 없음◆Zu8zCKp2XA (7822846E+5)

2018-01-27 (파란날) 02:44:32

>>740 청룡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룡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매사 가볍고 가끔 학생들과 같이 섞여서 놀기도 하세요:3 빗자루 타고 경주하자고 하면 이 분은 더 나아가 빗자루로 보드를 타자고 하실 분입니다:3(<-일 키우는 주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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