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아뇨 그거(흐릿..... 학교와 교수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일개 학생이 도움을 주고 있는 게 말이 되냐 이런 내용일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와서 그런 말 하면 자기 행동이 겨우 그 따위 동기로 행해졌을 것 같냐고, 이 정도로 멍청할 줄은 몰랐다고 할 것 같습니다... ㅜㅜ...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츸 고개 저으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할 거 같아요;;;;정리해보면 태연이는 츠카사 행동때문에 츠카사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거고, 츠카사는 태연이가 사사건건 자신을 방해하니까 성가신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겠네요@@@@@@@@@@@@@@@@@@@@@@@@@@@@@@@
드래곤 라이더를 동경(?)하는 신비한 동물 덕후들. 기본적으로 신비한 동물에 호감을 가지고 좋아하는 걸 타고나는 듯하다. 계회랑은 조금 미모의 방향이 다르긴 한데. 건강미인이 많았습니다. 날개달린 말을 타는 승마라던가 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지닌다나?
벨라랑 결혼한 적 있어서 그 외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계회도 장난아닌 외모라서 그냥 타고난 건가. 라는 말도 있고...
의외로 육체파입니다. 하기야 신비한 동물들 덕후라서..
마법사 전쟁 당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보호하려고 애쓰면서 누에 반대파에서 일하다가 거의 죽어서 대는 못 이었습니다. 수장이 죽을 때. 수장이 기르던(위험하니까 안전한 데에서 있으라며 보내둔) 불사조가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근데 하도 여기저기 마이페이스로 연락도 안하고 여행 다니던 인물들이 많아서 농담이긴 하지만 외국 어디서 사랑에 빠져서 거기 눌러앉았다가 아유 손자들 할아부지/할머니 나라로 한번 가볼까? 하고 돌아와 보니 에. 분파가 없어...져? 라는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마법사 전쟁 당시의 수장은 블랙 오팔아이에 동물 돌보면서 생긴 흉이 많지만 잘 단련된 몸의 잘생긴 백금발의 남성이었습니다. 퀴디치 선수로도 활동했었다네요. 어떤 동물과 말이 통했습니다.
-상징색: 검은색. 블랙 오팔아이가 많았습니다. 특이점으로는 동물의 말을 할 줄 아는 이가 간혹 나왔다고 합니다. 파셀텅이라던가요.
-레시폴드 떴다아아아아! 열대지방으로 신비한 동물 탐사를 떠난 임실 분파원. 졸고 있는데 스륵스륵 꿈틀거리는 망토조각이 보인다!
레..레시폴드 떴다아아아아! 라고 소리치며 너무 행복해서 생포하기 위해 패트로누스를 만들어냈고 레시폴드가 기겁해서 튀는 걸 끝끝내 추격하여 그 가여운 레시폴드는 생포되었다고 합니다...(레시폴드가 말할 수 있었다면 저 아x가오 난다요! 라고 말하면서 튀었을 듯) 그 외에도 우리 귀여운 용용이 기절시키는 거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라고 집안 내에서 용을 한명이 한방에 고통없이 기절시키는 주문 연구라던가(결국 드래곤쟝의 방어가 너무 강려크해 여섯명이 완벽히 동시에 합격진을 만들어 주문을 쏘는 걸로 대체했다) 만티코어 지젼 귀엽지 않음? 쓰담쓰담 하고 싶음.. 한다거나.. 우리 귀여운 불사조쟝.. 만약 신동사의 뉴 모씨랑 만났다면 하루..아니 한달동안 멈추지 않고 즐겁게 대화나누고는 함께 다닙시다! 라고 할 듯합니다..
덕업일치 최고. 라는 진리 앞에선 뭐든 할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의 분파입니다. 기본적인 스펙 위에 덕업일치가 되면 무시무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분파로서, 거의 전 분파를 아우르는 특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현 최고이사는 약간 과학+마법에 덕질을 한다고들 합니다. 약간 연구자 기질이 짙은 분파라서 여러 연구를 마구마구 한다나요?
현재 머글계 재벌의 최고이사를 맡고있는 분파로, 꽤나 기초에 탄탄히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정말 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장난 아니게 예쁜 이들이 많아서 임실처럼 벨라 피가 섞였나. 란 의심도 받았다고..
현재 머글 재벌의 최고이사직을 맡고 있는 분파이기도 하며, 아들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덕업일치를 보여주고 있어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삼남은 동화학원 재학 중 머글과 결혼해서 관찰하겠다며 가출한 이후 잡혀와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초콜릿과 과자들을 잔뜩 받아서 약간은 기분전환이 되었지만요.
차남은 동화학원에 안 갔지만 스큅이 아닙니다. 본래대로였다면 최고이사의 아들들중 한 명이 세연의 약혼자가 될 예정이었지만(사실 여러 분파를 살펴보았다고 합니다만..), 현재 불안불안한 것 때문에 일단은 미뤄진 상태입니다.
현재 수장은 검은 머리에 블랙 오팔아이의 중년으로, 갈색 머리 미인에 명문가인 아내랑 결혼해서 아들만 셋에 딸도 한 명 있습니다.
-상징색: 검은색. 천간 분파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모든 분파로서의 가능성을 받았다. 라고 말해집니다.
-순수혈통 같은 건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른단 말이예요.
머글 태생 누군가와 결혼해서 집 나간 계회 소속의 누군가 한 말입니다.
"순수혈통 그런 건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수장님 어른들)은 그걸 몰라요." "어차피 3대만 지나면 순수혈통 인정해줄거면서 왜 꼰대들은 그따구로 해요" "머글계에서 돈 벌고 있으면서 머글 태생은 뭐요." "아이x 내가 덕업일치로 좋아해서 나가겠다는데 왜 막아요!" 라고 집안 디스하고 집나갔습니다. 아. 그래도 나름 계약은 정당하게 파기하고 나갔습니다. 그 때 계회 집안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수장이 단단히 화가 나서 길길이 날뛰면서 그년 잡아와! 라고 했지만(굉장히 아낀 딸이어서 배신감이 아주 크게 든 것도 이유였습니다) 결국 못 잡아오고 호적에서 파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집안도 좀 시간이 지나면서 순수혈통으로 승격은 되기는 했습니다..
경휘가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많았다 보니(예언적인 능력은 희귀하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이 장려되었다고 한다) 추종자와 반대파로 나뉜 채로 본가는 버려지고 별도의 저택 두 곳에서 싸웠다고 합니다. 현재 본가는 경휘 진씨가 관리중입니다.
그리고 누에파가 몰락하였을 때. 누에쪽의 경휘는 거의 다 자결했습니다.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반대파가 어느 정도 살아남아 대를 이을 수 있어 분파가 4개가 남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되었으나, 20여년 전의 사건으로 인해 후계자가 죽으면서 대가 끊기게 생겼습니다. 가문 어른들 멘붕했지만 받아들이긴 했습니다.
현재 세연의 아버지가 경휘 분파를 부활시키기 위해 본가에 데릴사위로 들어가졌습니다. (본가 설정 중 하나. 본가는 모든 분파의 원류이기 때문에 분파를 다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하면 현대에는 순수혈통주의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아무리 변신 마법사라 하더라도 이가의 오팔아이를 재현해내는 건 아주 난도높고 불안정하고...재현한다 해도 오팔아이의 효과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겉만 재현된 수준이지요.)
마법사 전쟁 당시 서로가 수장을 세운 탓에 수장이 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에파-흑발, 미스틱 토파즈 빛의 오팔아이 마녀 반대파-백발, 캣츠아이 문스톤빛 오팔아이의 오라클적으로 뛰어난 마법사. 사실 둘은 친척이자 부부(!) 였다고 합니다. 자식은 꽤 많았다는데. 누에파였던 아내가 남편 쪽 따라간 애들을 다 죽여버리려 할 때 방어마법 등으로 보호해서 자식 몇은 살아남았지만 둘이 동귀어진 해버린 막장 사건도 있었습니다. 후계자였던 사람의 조부모..정도가 되겠군요.
후계자. 였던 사람 부드러운 검은 머리카락을 길러서 하나로 묶었고, 오팔아이는 한쪽은 문스톤에 가깝고 한쪽은 미스틱 토파즈에 가까운 빛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부드럽지만. 한편으로는 오팔아이 덕분에 내려다보는 위치에 걸맞는 성격이기도 한 남성이었습니다. 20여년 전에 걸맞지 않은 것을 하려 한 것 외에 여러 이유로 인한 저주로 인해 불완전함으로 인한 고통을 받다가 죽었습니다. 신역의 저주가 일부 개입되어 있다고도 하네요.
-상징색: 흰색
-내가 이러려고 오라클 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과거 오라클이 그리스식 이중함정 예언을 하다가 무심코 말한 말이었습니다. 예언의 대상자가 결혼을 약속한 이였어서 더했다나요. 대상자는 이중함정을 피하려 했지만 예언한 오라클을 저주하며 죽었고, 오라클이 그 대상자의 가문에 사과할 때 이 말을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대상자의 가문도 화를 낼 수도 그냥 받아들일 수도 없는 난처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