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715747>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7. Havana, ooh na-na(ay) :: 1001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018-01-23 22:55:37 - 2018-01-25 02:41:30

0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55:3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614 현호주 ◆8OTQh61X72 (7974299E+5)

2018-01-24 (水) 22:35:38

>>613 저런..... 굴리기 힘든거 인정합니다... 진짜 까칠한 여캐든 남캐든 굴리기 힘들어요......!!!

615 세연주-무언가의 잡설정 (0207493E+5)

2018-01-24 (水) 22:36:51

을위
저주에 아주아주 능수능란한 분파입니다. 그런 무시무시한 위명에 비하면 외모는 정말 부드럽고 성격 좋아보이는 강아지상의 울망울망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처진눈에 동안상이 많은..

사실 실제로도 성격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주 쓴다고 제물 쓸 때에도 우우..미안해.. 하는 갭모에가 있었는데 사실 제물이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지. 사람이었다면 뭐야 저 위선자는.. 이라는 느낌일지도요.(어두운 면 하나. 사형수를 사들여서 저주를 실험한 적도 꽤 있었다)

마법사 전쟁 당시 누군가를 저주하는 건 잘 하고 싶지 않은데요.. 라고 우물거리면서 본가에 청원했다가 배신자 때문에 거의 몰살당했습니다.

그리고 몇 남지 않은 생존자들이 며칠 동안 회의한 끝에. 얌전한 애가 헤까닥하면 무섭다로 말 그대로 자폭특공을 했다고 합니다. 하하 너희들은 절대 승리 못한다 개삐-들아.

-상징색:푸른색
-강아지상 처진 눈 동안 미소녀들이 많았습니다. 분파 당주도 그런 미소녀였다고.
-정원을 가꾸는 걸 좋아했는데. 현재는 그 정원을 본가에 옮겨서 가꾸는 중입니다. 그 정원에는 귀한 약재가 많았다고 합니다.

-을위의 과..아니 마법력은 분파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사건?
예전에 분파끼리 모임을 하다가 술잔치로 이어져서 술이 들어가서 판단력이 아주 거지같이 찌들어서 시비가 붙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술김에 결투 하다가 술에 약해서 뻗어있던 을위분파 가주가 일어나보니 다들 결투+술에 뻗어있고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깃발(?)이 있었고 술에 쩔어서 휘두르면서 하하하핡! 을위의 과...아니 마법력은 분파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이라고 외친 사건이었습니다. 그건 그 당시 분파들에게는 흑역사입니다.

616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37:50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니까 혼혈하고 어울려도 OK이란 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솔직히 순혈하고 결혼하는 건 순혈가문들이면 필수일듯해여;;막 자기 가문에게 빅엿을 날리려고 하는 캐를 짜지 않는 이상은 말이져 ○_○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함다 사실 전 회피마스터!바선생의 피가 깃들었져!(???

617 세연주-무언가의 잡설정 (0207493E+5)

2018-01-24 (水) 22:38:45

정율
서병과 비슷하게 피를 사랑했습니다. 붉은 빛이 퍼지는 모습하며, 그 비릿한 향을 좋아했지만. 그들은 의외로 육신의 강건함을 무기로 그 본능을 찍어눌렀으며,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승화시켰습니다.

현재 생존한 세 분파 중 하나로, 현 가주는 키만 185의 흑발 적색 오팔아이의 강건한 20대 후반의 미녀입니다. 이미 결혼했지만요. 어린 아들만 둘입니다. 딸 낳고 싶다..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너무 바빠서 그런지 시간이 안 난다고 합니다.

현재 지팡이랑 총이랑 결합한 걸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잘 안 되는 모양입니다..(가주님 왈: 머글의 지팡이!)

이 분파는 여성도 키 180 넘는 분이 간혹 나올 정도로 덩치가 크고 물리적으로 강력한 분들이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현 가주 이전의 분들은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마법사 전쟁 당시에 꽤 많이 죽거나 PTSD에 시달리다 요절한 분이 꽤 있다 보니..

-상징색: 붉은색-핏빛
-완전 물리특화. 공격마법 무지막지했습니다..
-현재 분파 저택에는 현대과학 무기들이 잔뜩 있습니다.

-괜찮아 튕겨냈어! 사건(?)
개그성이지만. 사실 난 모든 주문에 면역이 될거라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던 분파원이 연구결과로 주문을 쏴봐! 했다가 몇 개를 방어마법을 압축(?)해서 튕겨낸 다음 괜찮다! 튕겨냈어! 라고 해맑게 웃으며 말하다가 누가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도 튕길 수 있냐고 물어봐서 그것도 있었네! 쏴봐! 했다가 못 튕겨내고 크루시오 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게 거울 리플렉트다아아아아! 입니다만 실제로 쓰이진 않았습니다.

618 지애주 (2224453E+5)

2018-01-24 (水) 22:39:27

>>611 신발에 압정같은 심각한 수준의 복수는 자신 탓이든 남 탓이든 실패한다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능력은 안 되지만 그런 복수를 꿈꿀 정도로 옹졸한 성격이라는 것도 포인트! 저 성격 찌질한 바보 좋아해요, 마이너한 취향인건 저도 알지만요;;;

619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22:40:03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기 벌레 한마리 지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넘 웃기잖아요;;;;;;;;;;;;;;;;;;;;;;;;;맞아요 솔직히 저희 멀해도 잘맞았을거 같아요;; 솔직히 저기 벌레 한마리 지나간다<<이거 AU때 둘이서 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어케 생각하세요;;;;;;;;ㄷㄷ근데 지금 도윤이 막 차별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는 성격 아니예여??? 하 데이 선택한 사유 뭐가 될지 저 넘 궁금하네요;;;;;;;;; 울 도윤이 너무 갈지는 마셈;ㅠㅠㅠㅠ

>>606 하;;;;;;;;;;;초기 설정도 오졌네요 진짜;;; ㄹㅇ 학교내에서 머글식 폭력의 선두주자였을거 같은데;;;;;;;;;

620 세연주-무언가의 잡설정 (0207493E+5)

2018-01-24 (水) 22:40:07

무령

금빛 회중시계를 지니는 천상 상인 느낌의 분파입니다. 돈에 빠삭하고 마법약 등등의 최종테크 중 하나인 연금술을 아주 잘해서 어떤 사람은 현자의 돌을 만들어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그런 소문 같은 걸 신경쓸 정도로 한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분파 특징으로는.. 본능에 반쯤 미친 이들이 많다는 걸까요. 다만 그 본능을 돈을 번다. 라는 상인적 마인드로 돌리고 있어서 그나마 낫습니다.

현재 분파 가주는 금빛이 섞인 오팔아이에 흑발의 중년(이지만 동안이라..)의 마법사입니다. 한쪽 눈을 어떤 사건으로 인해 잃어서 안대를 차고 있으며 현재 취미가 가상화폐 재미있게 만들기라고 합니다. 폭락시킨다거나. 급등시킨다거나. 성격 아주 나쁘군요. 다음 최고이사 자리가 자신에개 올 것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상징색:노란색
-돈과 황금. 돈이 많으면 다 좋아. 라는 듯한 상인분파. 머글계에서도 마법계에서도 돈을 쓸어담아서 멸칭으로 돈귀신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돈을 쓸어담는 걸 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재력을 지니고 있고.. 생각보다 본가에 꺄앙거리면서 애교를 떠는 편입니다.
-현재 분파 저택은 금과 보석으로 만든 거대한 양팔저울이 있습니다.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 사건.
일명 얀데레 사건.

무령의 한 여성마법사 분이.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랑 이어질 수가 없어 괴로워하던 중에 그 좋아하던 사람이 정략으로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혼식장에 쳐들어간 사건입니다.

그 결혼식장에서 딱 타이밍 맞게 문을 콘프링고로 박★살내고 들어오면서 --씨. 나랑 도망가요! 라면서... 신부를 공주님안기로 들고 신랑에게 위의 대사(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를 썩소로 시전하고 마법 막 사용해서 튀었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 머글이었습니다.. 머글 기업 정략 결혼이었는데.. 완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찾아서 데려오기는 했는데..

621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40:43

으아아아아...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흐물흐물)

622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40:47

잠깐 깨서 정주행하다가 지애주가 질문을 주신 걸 뒤늦게 발견했네요.....


>>70 누에와 그의 추종자들의 문양은... 누에나방애벌레(...) 가 아닌 원숭이의 얼굴, 호랑이의 몸통, 뱀의 꼬리를 한 요괴가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애벌레로 하면 귀여울 것 같았지만(<-누에 설정집 이름을 '나방'으로 저장했던 캡틴) 절대악 다운 모습이 없어 보여서 현재의 문양으로 바꿨습니다:)

623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41:13

세연주 잡설정.......이 아니라 이건............. (동공지진) 뭔가 엄청난 걸 봤어..?! (동공쌈바)

>>616 네 그렇습니다. 애초에 현호와 관계된 애들 하나하나 캐묻고 그럴 것 같지 않고........ (동공팝핀) 현호도 학원 생활하는게 세계 제일 해피! 한 상태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후계자인 상태에서 열심히 혼혈 순혈 가리지 않고 다른 기숙사 학생들과도 친구 먹은 현주에게 일단 리스펙. 근데.. 어....... 어머니가 알면 현호 한소리 장난아니게 들을 수는 있습니다.. 아마도요..?

624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22:41:49

세연주 오하요~~~~!!!!!!!!@@@@@@@@###### 이번 설두 어마어마하네요;;;;;;;

625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42:23

>>621 아 확실히 그 누에가 현현한 모습이군요.. 확실히.. (흐릿) 아니 그보다 설정집 이름을 나방으로 하셨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6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42:54

>>615 >>617
아아니 잡설정 읽기 전에 저 고퀄의 그림들은 다 뭔가여 세연주........?금손을 넘어서서 저 정도면 거의 핵존엄급 킹갓엠페러제네럴충무공마제스티급 오리하르콘손 아녜여???????????????????????????????????????????????????????????????????????????????????????????????????????????????????????
와 헐 게다가 가문 설정마저 전부 고퀄이야;;;;헐 대박 캡쳐하고 두고두고 읽어도 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깨알같이 개그설정들도 관전 포인트인듯 ㄹㅇ루가다 ㅎㄷㄷ;;;;;;

627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44:18

다 구글검색으로 캡처한 겁니다! 예쁜 그림들 좋습니다!

628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45:15

>>625 날린 줄 알고 당황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저장을 해뒀었더라구요...(흐ㅡ릿)


앗 맞다 오는 사람 가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인사해주세요:>

629 지애주 (2224453E+5)

2018-01-24 (水) 22:46:07

>>614 그게 강세를 조금만 잘못 넣어도 까칠함에서 무개념 비매너로 변하니까요...
>>622 오오 그렇군요! (저장저장) ...아 근데 그리기 어렵겠다.....(절망)
ㅋㅋㅋㅋㅋ그런데 누에 추종자들이 소매를 걷고 애벌레 모양 문신을 뽁, 하고 누르는 걸 상상하니ㅋ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

630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46:20

>>628 나방으로 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 터졌네요 진짜....... 으음으음 그르하다.. 누에는 그 설화속의 그 누에의 모습이다.. (메모)

네넨, 알겠습니다!

631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47:07

>>629 강세도 강세도.. 필터링 잘못하면..................... 진짜........ (아득해짐) 맞습니다... 까칠함이 아니라 그대로 순식간에 다른축으로 떨어지니까요...

632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22:47:17

>>603 아 맞아요 그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 너무 재밋어서 큰일이에요 아 어카지 벌서 몇시간이 지난거얔ㅋㅋㅋㅋㅋㅋ(와장창

>>604 엫 아녀 근데 교수님들한테까지 막나가는 건 당연히 안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싫은데;;;;;;;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사이카처럼 낙담하지는 않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606 오오 시시하게 마법이나 쏴대는 법사식 전투 말고 진짜 대화는 주먹으로 하는 멋있는 파이터였군요!!!!(????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님 묘사 너무 자세해서 진짜 우는줄;;;;;;;
와 넣으면 바로 말해주세요 저 완전 기대하고 있을거임;;;;;;

아 근데 시대상으로 어머님은 무리일 것 같고 야나기사와 성차별도 ㄹㅇ 심해서 1번으로 했으면 야나기사와 집안 남캐 1로 했을듯요;;;; 얘네 집안이 누에에 완전히 찬동하지는 않았다고 해놓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한명쯤은 아닐 수도 있잖아요 대충 그렇게 칩시다;;;;
ㅇㅇ 아빠 닮았어요 컬러링 말고 이목구비도 닮았음;;; 아 그리고 다크써클도 아버지한테 받았어요 자기는 그거 싫어하지만;;;; 참고로 헤이타는 반반 닮았어요 머리는 파란색인데 눈색이랑 이목구비 어머니 닮음;;; 와 근데 헤이타도 생긴거 ㄹㅇ 제 취향이네요 와 저 진짜 투명한 인간인듯@@@@@@@@
ㅋㅋㅋㅋㅋㅋ아니 님 진짜 욕망에 통달한 것 같아서 그런거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엫 스타쟝.... ;ㅁ;(우-럭



야호 쌍쌍바 맛있~~~~~~~~~~~~~따~~~~~~~~~~~~~~~~~~~~~(????

633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49:01

기승전 쌍쌍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어제 과거 au에서 삘받아서 60년 전 누에에 합류한 온건파 수장과 반대편에 선 개혁파 수장을 짜고 있었는데........ 어째서, 이 둘이 쌍둥이가 되었고, 어째서 이름이 괴랄한가.. (동공팝핀)

634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49:18

다들 초기 설정과 잡설정이 엄청나네요>:3

635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49:26

>>618
하 뭐에여 그거 완전 매력터지잖;;;;;;;;;;;;;;진심 예전설정대로 갔으면 막 도윤이 맨날마다 과거설정 지애주캐 맨날 괴롭히고 깔보고 그랬을듯;;;;그러다가 깔보던 캐한테 진짜 제대로 당하는전개 엄청 좋아하는데;;;;
아녜여 고ㅑㄴ찮아여 그런 성격도 충분히 매력 포인트가 될수 있기 때문에!!괜찮은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함미다!!! '^'*

>>619
아니 근데 진짜로 그랬을거 같지 않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좋슴미다 어른버전이 되든 그냥 지금버전으로 가든지 한번 같이 대사치고 웃어봐양!>-<
아 그리고 이걸 확실히해두지 않아서 애매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이번 기회에 딱 잡아드리면 도윤이는 차별대상이 일단 자기만 아니면 OK라고 생각해양!!그렇게 머글친화적인 애도 아니라서 일단 자기만 아니면 오케이라는 느낌이네여! '^'
아 그리고 데이된 이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진짜 순수하게 왠지 이쪽이 더 재밌어보여서!라는 이유 내밀고 들어가서 완전 신나게 활동할듯;;;

>>622
앗시 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루다가 애벌레 생각하고 계셨냐구여 뿜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49:33

어 >>620 왜 짤렸지.

잡아서 데려오기는 했는데. 신부가 얼떨떨을 넘어서서 왜 그랬냐고 따지자. 임페리오와 아모텐시아를 먹여서 알콩달콩 살고 있었으나 아무래도 도망 생활엔 한계로 신부를...나랑 영원히 하나가 되자라면서.. 모 일본 수도의 구울처럼 식사를.. 음. 그랬습니다.

637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0:03

>>634 다들 초기설정과 잡설정들이 대단해서 읽는게 꿀잼이에요!!!!!! 정주행하는데에 시간 엄청걸림!!

638 지애주 (2224453E+5)

2018-01-24 (水) 22:50:13

이야... 세연주는 역시 설정장인bbbbbbbb
아니 근데 일화들 뭐냐고요ㅋㅋㅋㅋㅋ 세연이네 되게 포스넘치고 무서운 분들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급 귀여워졌잖아요ㅋㅋㅋㅋㅋ

639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주 끝에 붙힌 사족 일화들이 재미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저건 잡설정이 아니라 그냥 완벽한....완벽한.......... 비밀 설정들을 들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640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51:22

>>627
앗 깜짝아 세연주가 그린건줄 알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도 설정은 진짜 잘짜셨어요!! 완전 대박! '^'*

641 소담주 ◆w6XWtSYyTw (458147E+57)

2018-01-24 (水) 22:51:34

갱신합니다!!

642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1:58

소담주 어서오세요!

643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52:17

개그성이 하나쯤은 있지 않으면 너무 포스넘치고 무서워서 일부러 하나쯤 넣었습니다.

644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52:37

어서와요 소담주!

645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53:09

>>635 그것이... 그 누에와 누에가 발음이 똑같은 바람에(...)...

여담이지만 누에나방 귀여워애오:3 작년에 성인 손바닥만한 누에나방을 봤었는데 엄청 귀여웠어요:3 까만 눈이 선명해서 귀엽습니다

646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53:11

>>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슴다 스타는 넘모나도 퍼-펙트하고 완뱍한 지네이기 때문에 안 죽어양!!><

647 태연주 (0936135E+6)

2018-01-24 (水) 22:53:13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무시받으면 머글식으로 응징하고 다니다가 징계 받으면 지팡이로 때릴 것 같네요! 지팡이로 때리는 거나 주문 날리는 거나 뭐가 다르냐며(은은....

>>632 ㅋ 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그렇습니다 인성이 존재하지 않으며 개선될 여지가 없는 망나니 같은....

레주 세연주 소담주 어서오세요!

648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53:41

소담주 어서오세요:3

649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22:55:16

어음 안녕하세여 너무 아프네여

650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5:16

>>645 아니 그런 문양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추종자들이 아, 문양 ........... 하면서 떠나갔을거라구요 (우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누에와 그 누에게 발음이 똑같기는 하지만!! 그치만!! 나방이라니!!!! 누에의 악당적인 면이 귀여워지잖아요!!!

>>647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연이의 초기 설정이..... (메모)

세연주도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저는...세연주가 오시면서 들고오신 설정들을 읽느냐고 인사를 잠시 까먹었을 뿐입니다....... (흐릿)

651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22:55:42

그나저나 신입분이 오셨네요!!!!!!!!!!!!!!!!!

어써오쎼요!!!!!!!!!!!!!!!

652 샤타☆관리인 도윤주 (4099812E+5)

2018-01-24 (水) 22:55:42

소담주 어서와!! XD

>>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도 처음 누에나방 애벌레 이야기 들었을때 뻘하게 뿜었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누에나방 귀여워여 ''*그 진짜 실짜는 누에 어른되면 하얀데 눈만 까매갖고 묘하게 햄찌느낌 납니다 전에 실물보고 귀여워서 쓰담쓰담 해줬어여! *''*

653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5:44

강한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그.. 강한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시다더니 ㅠㅠㅠㅠㅠㅠ 쉬시는게 좋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4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57:06

강한주 어서오세요!! 많이 아프세요?!(동공지진)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요;ㅁ;!!!!

655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22:57:12

>>353
괜찮아야ㅕ!!

656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22:57:23

아 353이 아니라 653

657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22:57:45

>>632 ;;;;;;;;;;;;;;;;;;;;;;;;;;;;;;;;;;;;하 좋아요;;;;;;;;;;;;;;;;

근데 원래 불기 집안에서 나오는, 데이 집안에서 나오는 불기가 개쩌는거임 ㄹㅇ루;;;;;;;;;;;;;ㄷㄷㄷ사이카도 거의 아빠 판박이네요;;;; 하 님 솔직히 나중에 헤이타 설정도 풀어주셔야됨;; 저 헤이타 사이카 오빠라는 이유로 살짝 덕캐 근처까지 올라왔음;;; 그럼 청발 흑안인거임?? 하 솔직히 제가 상상해보지 못한 색조합인데 지금 떠올려보니 좀 쩌는듯;;; 아 근데 1번으로 갔으면 저 ㄹㅇ 시대만 맞았으면 얘 아빠 좀 굴려보고 싶었음;; 좀 잼썼을거 같은데;;;;;;솔직히 이거 8급 비밀인데요;; 저 사랑못한다는 설정 개좋아해서 캐마다 넣어주고 있음 진짜;;; 솔직히 츠카사 아빠도 글코, 얘 형도 글코 얘도 글코 다 못할듯;;;;;

>>635 하 좋아요 ;;;;;;;;;;; 저 그 순간 기다리고 있겠음;;;;;;;;;;아 몬가 나만 아니면 ㅇㅋ 이런거네요;;;;; 그럼 막 사상적으로도 츸이랑 별로 안 부딪혔을듯;; 솔직히 도윤이는 막 옛날에 츠카사가 머글혈통들 괴롭힌거 보고 그랬어도 별 말 안햇을거 같아요;;;;;;;; 근데 츠카사 성격상 옆에서 '너도 할래?' 이 말 무조건 꺼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재밋어서 들어갓다는게 더 도윤이 같은거 ㅇㅈ합니다;;;;;;;

658 현호주 ◆8OTQh61X72 (7123912E+5)

2018-01-24 (水) 22:58:00

>>656 앵커 미스를 내실 정도라니!!! (경악) 괜찮으신게 아닌거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무리하지말고 쉬세요 8ㅁ8

659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22:58:10

다들 오하요~~~~~~!!!!!!@@@@@@

660 태연주 (1906453E+5)

2018-01-24 (水) 22:58:24

강한주 반가워요!!! (붕붕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그걸 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금은 많이 나아졌으니까요.....

661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22:58:31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쟝 초기설정.... 이미 죽어서 유령..딸(혹은 아들)이자 동생인 캐 옆에 붙어서 특정 상황 되면 저주 퍼붓는..(먼산)

그당시엔 오팔아이 설정도 없었는데..

662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22:59:36

헐ㄹ 저 세연주가 올린 그림에 나오는 애들ㄹ 다 누군지 알 것 같아요 대체...!!!!

>>633 ㅋㅋ왜요 쌍쌍바 맛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ㄱ 이름이 어떻길래 그러십니까 막 아까 권태기랑 권총 그런 건 아니죠????

>>636 (((동공지진)))

>>645 맞아요 누에나방 은근히 귀여워요!!!!!!!! 헐ㄹ 근데 계속 누에 얘기하니까 번ㄴ데기 먹고싶어졌어요 누에쟝.... ;ㅁ;


소담주 강한주 어서와요!!!!!!! 엫 근데 아프시다니;;;;; 괜찮으세요????

663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22:59:51

무리하지 말고 푹 쉬는 걸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아플 수록 쉬어야해요. 건강은 한 방에 훅 가요....(끄덕)

츠카사주 어서오세요!!;) 전 내일 출근도 있기 때문에 가볼게요:3

채헌주께도 여쭤볼 게 있었는데....(흐ㅡ릿)

664 영 - 담이 (8796107E+5)

2018-01-24 (水) 23:00:10

반응하든 반응하지 않든 상관없었다. 어느쪽이든 전해졌다면 상관없었다. 언어로 표현하는 건 여전히 어려운 과제중 하나였다. 차라리 이렇게 행동으로 보이는게 더 좋았다. 다만 과하지 않고 항시 절제하는게 중요하겠지. 어디까지가 한계선인지 알고있다. 선을 지키며 표현해야만 할것이다. 그저 지금은 이렇게 너를 느끼고싶다. 네 머릿결을, 네 향을, 네 숨결을. 이대로.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일이다. 네가 내게 잠기는 줄만 알았는데 내가 너란 海에 잠기고 있었다. 천천히 뒷머릴 쓸며 네 귓가에 속삭였다, 포근하지 담아. 또렷하지 않고 그저 나른하였다. 꼭 잠에 취한 사람처럼 그랬다.

"미안. 밖에선 넘어질 것 같아. "

계단에서까지 이러는건 솔직히 무리였다. 아무리 좋다 한들 다쳐가면서까지 표현할 의향은 없다. 물론 네가 다치지 않도록 넘어지는 방법이 있으나 네가 슬퍼하는 얼굴은 보고싶지 않았다. 밥 먹고 돌아오면 계속 함께할 수 있으니 가는 길에선 최대한 자제하고자 했다.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정도야 걸음에 해가 가지 않으니 그정도까진 문제되진 않다만, 깍지를 풀고 어깨에 손을 얹은 뒤 이마에 가볍게 두어번 입맞췄다. 지금은 그래,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가볍게 네 머리를 쓸어내리며 운을 떼었다.

"내려가자. "

1층에 식당이 있었지, 방까지 가져다준다는 말은 없었으니 직접 내려가야 할 터였다. 먼저 신발을 신은 뒤 문을 열어놓고 네게로 손을 뻗었다. 그럼 갈까, 손을 놓지 말아줬으면 했다. 너를 놓을 의향도 없었다. 조금도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잠시 크리터져서 케잌 먹고 돌아왔습니다ㅜㅜㅜㅜㅜ늦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답레는 미리 써두고 나가서 다행이네요 빨리 올릴수 있으니까ㅎㅎㅎㅎㅎ영이는 샤브샤브먹을때 야채랑 죽을 많이먹어요!! 그렇다고 육식을 안하는건 아니구요^♡77 잡식입니다 잡식!!! 고기를 조금 먹긴 하지만요ㅎㅎ담이는 어떤가요ㅇ__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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