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715747>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7. Havana, ooh na-na(ay) :: 1001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018-01-23 22:55:37 - 2018-01-25 02:41:30

0 하바나 좋아요!◆Zu8zCKp2XA (2316782E+5)

2018-01-23 (FIRE!) 22:55:37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33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35:05

예압 세연주랑 레주 어서와요!!!!!! ㅁ맞아요 하바나 조아요!!!!!! :▷

>>22 아니 문제 대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 썬글라스 쓰고 타자칠 때는 눈 감고 하다보니까 막 은근히 이상한 데서 오타가 많이 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러게요 오징어가 아니라 해파리 닮았네요 이제 보니까;;;;
헐 맞다 죄송해요 칭찬 스티커 깜빡했음요 사과의 의미로 도윤주한테 칭찬 스티커 50개 드리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김치 뭔데요 싫어요 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17 헐 ㅗ아 노래 대박이네요 지애쟝이 이 노래 부르는 거 상상하고 제가 심쿵해버리고 말았잖습니까;;;;;;

34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37:30

나에게 치욕을 주었음이 분명한 형형색색 머리칼의 상대는, 이번에도 나를 놀리려고 함이 다분히 느껴졌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참으려던 일말의 노력도 없이 거 참 시원-하게 웃어재꼈다.

"부으으으으으... 그만..."

죄송하다는 말과는 달리,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그 웃음이 사그라들기는 했지만, 계속해서 웃고 있었다.
심지어 죄송하다는 도중에도, 내게 말을 걸면서도 여전히 웃고 있었다.
하지만 품격이 있는 남자라면, 사과를 하는 상대에게 계속해서 매몰차게 대하는 것도 좋지 않겠지. 응, 분명 실례다...

"뭐, 그쪽분이 절 일부러 고르신 것도 아니니까, 한 번 넘어가 드릴...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했던 3초 전의 나, 반성해라. 그는 전혀 죄송하지 않았다.
키 차이가 얼마나 나나, 싶어서 그를 다시 보았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다. 게다가 어차피 둘 다 작다는 소리를 들을 것은 매한가지일 터인데, 대체 무슨 상관일까.
나중에 클 수도 있을테고.

"내가 뭐 어쨌다고! 키 조금 큰 게 잘못도 아니잖아!"

순간 흥분해서 반말로 마구 내뱉었지만, 실수했다. 품위있는 사람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아, 아니.. 크흐흠. 제가 키가 큰 것이 무슨 문제라고 그러십니까."

35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39:31

>>33
헐 어째서죠 김치가 얼마나 좋은데여;;;;;;사이카주 드릴라고 급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김치로드 짤방도 만들었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렇구나!랄까 도윤주의 김치로드를 거절하셨으니 50개로는 만족못함 양심적으로 한 100개는 주셔야져;;(딜(??

36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40:14

>>25>>29>>30 예압 그치만 아직 확실히 정한건 아니에요. 제가 결정장애가 있거든요..(흐릿)
>>32 네네 그렇습니다. 기대해 주시져 to be continued...!
>>33 노래 되게 좋죠..! Bastille이란 밴드의 폼페이란 노래인데 원작자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전 이 커버가 더 좋더라고요. 게다가 가사도 지애 과거사랑 뭔가 잘 맞아서 일단은 대만족이랍니다!

37 현호주 ◆8OTQh61X72 (4762563E+5)

2018-01-24 (水) 00:40:19

지애야.. 노래좀 불러줘요......!!!!!!!!!

38 이강한 (7083551E+5)

2018-01-24 (水) 00:40:19

강한이는 귀여울 수 있지만! 저는 전혀 귀엽지 않답니다!

39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41:40

와 근데 저희스레 화력 레알루 댕쩌네요;;;;;;;; 겜 하고왔더니 막 판갈려있음;;;;;;;;;;;;;;;;;;;;;;;;;;;;;;

40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41:54

>>32 얻 진짜 모티브가 비타민이었나요ㅋㅋㅋㅋㅋ
>>35 이카주 저 짤을 봐요 안경을 벗으면 레드카펫같아 보이지 않나요..!
아 이카주는 라섹하셨구나, 그럼 눈을 찌푸리면 레드카펫같아 보이지 않나요?

41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0:42:47

다들 어서와요!

하아.. 좋아하는 노래는 많은데 목떡이라기엔 미묘한 곡들이 많네요.. 세연주 음악취향이.. 리겜을 막 좋아하는 터라.. 이런 것들이
https://youtu.be/NVqhpeHZ1Oc
https://youtu.be/6DZjCgxbx5U
https://youtu.be/C3UVHvVlDKs
취향이져... 리겜 최고!

42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43:23

>>41 님 솔직히 세연이도 빨리 목떡 정해주셔야됨

43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49:51

"뭐어,그건 그렇....깜짝이야!나한테 지금 소리지른거에여 지금?!!"

저보다 키도 한 4cm는 더 커보이시는 분이 키 작은 사람한테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하고 지지 않고 바락바락 외쳤다.
아동복지 모르는 거야 아동복지?!키 작은 사람들은 누구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즉석에서 급조해낸 말도 않되는 권리를 주장하며 빽빽 외쳐댔다.키에서는 꿇릴지언정 자존심에서는 절대로 꿇리지 않을테다.

"에에 아니거든여?!그거 잘못 맞는데요!그러게 누가 저보다 키 크라고 했나요?!!그리고 조금 크다니.말 정정하시죠!176과 180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죠?!그거랑 같은 겁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4cm차이도 엄청나다는 거라구요!하며 도윤은 양 몰에 바람을 가득 채워넣고 빵빵하게 만들었다.
흥.4cm!내가 그 4센치때문에 160대에 못 들어가고 150대에 속하는 건데 얼마 차이가 안 나는 거라니!이게 말이야 방구야!

"제가 그쪽을 살짝 올려다봐야 하잖아요!"

목 아프거든요?!하며 강한을 바라보았다.
....물론 4cm차이라서 정말로 아프지는 않았다.얼마 차이가 안 나니까.
하지만 키 작은 사람들은 다 그렇지 않돈가.몇cm의 작은 차이로도 예민해지는 그런 것.
물론 전에 세연이가 알려준 게 있었기에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열등감은 느껴지지 않았지만,하여튼 상대를 올려다보는 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제가 이러는게 마음에 안 드시면,저랑 눈높이를 맞춰주시거나 아니면 조금 더 내려가주시죠!"

아까도 말씀드렸듯 누군가를 올려다보는 건 너무 힘들다고요!하며 다시금 외치고는 푸으.하며 볼에 채웠던 바람을 뺐다.

44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50:12

>>41 제가 세연이 목떡을 기다립니다...(앓음

45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0:52:27

>>36
앗앗 도윤주도 결정장애때문에 목떡 확정이 자꾸 늦어지는데..!(하파☆
일단 후보가 마후마후랑 윌피스카터로 좁혀지기는 했는데 누구로 할지 참;;;;아니면 그냥 목소리 톤 바꾸면 얘처럼 된다~하고 두개 다 써버릴까;;;

46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52:38

>>41 세연이의 목떡을 기다립니다333333333333
와 근데 리듬게임 노래 다 좋네요..! 첫번째는 동양풍이고 두번째는 쫄깃쫄깃한게(?) 듣는 재미가 있고요..! 개인적으로 세연이랑은 세번째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네요, 웅장하니까요.

47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53:42

>>45 하~~~~~~~~~님 빨리 정하셔야댐;;;;;;;하 ;;;;;;;;;

48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0:54:00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는 이미 올렸었는걸여.. 11판의 660인가에 이런 느낌일까.. 라고 올렸음요..

https://youtu.be/2j0Vd8POEC8
아마..이거보단 약간 가늘 것 같단 생각이..

49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54:58

>>45 윌피하실거면 시간의 비 최종전쟁으로...............그게 윌피 갓띵곡........(소근)

50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0:55:09

>>29 엫 괜찮아요!!!!!! 천천히 써오셔도 됨ㅁ다!!!!!

>>35 아 김치 냄새 심하고 고춧가루 묻잖아요 색도 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까지 만들어주신거냐구오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제 김치로드를 위해 짤까지 만드셨으니 특별히 칭찬 스티커 150개 드립니다;;;; 대신 김치로드는 안 걸을거임;;;;;

>>26 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솔직히 츸사주 님 딱 봐도 티 나는 거 ㅇㅈ하시잖아요 안그래요???? 어솨요~~~~~~~!!!!!!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그렇게 안 보이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효소로 누에도 때려잡을 수 있는 초능력을 얻게 된 것 같네요 두유노 킴취워리어얼?????(????

51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57:12

>>45 실은 저도 저 Hannah Trigwell이라는 분이랑 이수현 양 목소리 갖다놓고 둘을 적당히 섞으세요^^ 이렇게 기재해둘까도 생각해봤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악뮤 팬으로서 이런 이상한 애를 수현 양과 비교하는게 엄청 죄스러워서요ㅋㅋㅋㅋㅋ
어떡하죠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수현씨랑 Hannah Trigwell씨 목소리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내가 듣기에만 그런가.....(음치)

52 이름 없음◆Zu8zCKp2XA (7751385E+5)

2018-01-24 (水) 00:57:22

이럴 때마다 목소리가 없는 MPC를 굴리는 캡틴은 목떡을 추가하고픈 욕망이 스멀스멀ㅡ(진: (분노의 허공 발길질))

53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0:58:05

>>52 진이....귀여워........(흐뭇)

54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0:59:38

>>48 아맞아 전에 올리지 않았나 헷갈렸었어요! 이 분 다시 들어도 목소리 정말 좋네요..! 제가 생각하는 딱 좋은 목소리에요.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고 밸런스가 맞는! 햐 세연이 목소리 미인이군요. 목소리 말고 다른 부분도 다 예쁘지만.

55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0:59:39

>>50 하~~~~~~~~~~~ 샄카주 왜 안줌시고 계세요;;;

56 강한 - 도윤 (7083551E+5)

2018-01-24 (水) 00:59:55

"소리 지른 것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분명 당신도 저에게 사과해야 할 점이 있을 겁니다!"

점점 언성이 높아져간다. 그리고 아동복지라던가 키 작은 사람들이 보호받을 권리라던가 전부 나도 포함되는 거 아닐까?
애초에 별 차이 안 나잖아!

"그건 176이랑 180 얘기고! 156이랑 160은 어차피 둘 다 키 작은 사람 취급이라 별 차이 안 난다구요!"

애초에 만약에 내가 159cm였으면 똑같은 4cm차이여도 둘 다 150대라는 건데! 그렇게 따지면 안 되지!
그와 대화하다보니 점점 언성이 높아져만 간다.
품위, 품격? 그건 이미 던져버린 지 오래다. 그런 걸 신경쓰기에는 이미 너무 흥분했다.

"애초에 이상한 권리 급조하면서 소리만 지르시는게 누군데요! 별로 올려다보지도 않으면서! 말도 안 되는 요구예요!"

"빨리 저에게 치욕스런 벌칙을 준 거나 사과하시죠!"

57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1:00:00

>>47
아니 진짜 선택장애 넘 심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어찌해야함 그냥 목소리 톤 좀 바꾸면 얘같은 목소리도 된다~하고 그냥 둘다 써버릴까여??;;

>>49
예아 참고해두도록 하져 >,ㅇ(메모한다
아 근데 도윤주거 선택장애가;;;;;;;;;넘 심하게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환장하겠으요(이악물

>>500
사실 그냥 자르기만 한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래도 정성이 가득 묻어나지 않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여 칭찬스티커 150개로 특별히 퉁쳐드리도록 하져;;안 걸어도 되어여 신입분께 선물을 해주시길....(????

58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1:00:09

진이가 귀엽습니다.(진지)(흐뭇)

59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1:02:06

>>54 지애주 목소리 분석하실때마다 전문가같아..요.... 덕분에 현호 분위기랑 목떡이 맞는지 확인하게 되잖아요........

60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02:15

>>56 앜ㅋㅋㅋ 강한이 화내는 것도 귀엽네요(이모미소)
(지애:.....강한아. 4cm란 키가 작았을 때 더 큰 차이라고 생각해. 몸에 차지하는 비율이 다르니까...(흐릿))

61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1:02:21

>>57 하 오져~~~~~~~~~~~ ㄱㄱ???????? 각?????????

62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03:33

>>59 아뇨 그럴리가요;;; 저 완전 음알못 목소리알못인걸요ㅋㅋㅋ 그냥 떠오르는 대로 지껄이는 겁니다 저 완전 ㅈ문가에요.

63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1:04:01

>>41 헐ㄹ 와 방금 들었는데 밀리 노래도 있었ㄴ네요 아 맞다 세연주 개인적으로 세연이한테 Ga1ahad and Scientific Witchery도 어울릴 것 같아요!!!!!! '▽'

>>48 헐ㄹ 저 호랑풍류랑 수월가도 완전ㄴ 짱좋아하는데 세연주 선곡 진짜 댕쩔어요;;;;;;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04:38

>>59 아 그리고 현호랑 kk씨는 정말정말정말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시원스러우면서도 끝마무리가 부드러운 목소리라 생각해요!

65 사이카주 (7970775E+5)

2018-01-24 (水) 01:06:43

>>55 하~~~~~~~~~~~~~~~~~~~ 오늘은 몰컴 걱정 없는 날이라서요~~~~~~~~~~~~~~~~!!!!! 그러는 츸사주는 왜 안 주무세요~~~!!!!!!

>>62 ㅈ이 전 치려다가 오타내신거죠???? 지애주 분석력 좋으심ㅁ다 부러워요!!

66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1:07:07

>>64 (의심)(의심)

67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10:08

>>66 으아닛 왜 의심하시는 겁니까 제가 아무리 ㅈ문가라도 현호랑 kk씨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건 안다고요ㅋㅋㅋㅋ
>>52 그럴 땐 그냥 목떡 고르시고 '이게 진이가 목소리를 잃지 않았을 당시의 목소리다!' '이건 진이가 목소리가 멀쩡한 패럴렐 월드의 목소리다!' 이렇게 우기시는 겁니다 캡..!

68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1:11:27

아 갤러해드.. 확실히 밀리 노래 중에선 조금 성숙한 느낌이 드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일리가 있네요.

69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1:11:40

"제가 그쪽한테 뭘 사과해야 하는데여?!!"

정말 뻔뻔함도 이런 뻔뻔함이 있을수가 있나.도윤은 사과하라는 말에도 끝까지 고개를 빳빳히 들고는 코웃음을 칠 뿐이었다.
밖이 소란스러워지자 주머니 안에 들어가있던 스타가 왠 소란인가 하고 고개를 쏙 내밀고 더듬이를 살랑이다가,이내 주인이 또 같잖은걸로 물고 늘어지는구나 싶었는지 다시 들어갔다.

"에!....."

뭘 또 말하려다가 강한의 말에 크게 충격받은듯 들고있던 지팡이를 툭 떨구었다.
어차피 둘다 키 작은 사람이라니.그렇다면 나도 키 작은 사람 취급을...나는 키 작은 사람....
그때 내게 가르침을 준 세연이에게는 미안했지만,이 대사에서는 어쩔수가 없었다.
이상한 권리와 말도 안 되는 요구라는 말이 가슴에 팍팍 박혔다.

"...히잉...."

분하다는 표정으로 가만히 상대를 노려보던 도윤은,이내 살짝 눈물을 글썽였다.
내가...내가 키가 작아..?맞아...나 키 작았었지...?그러니까 키 작다는 취급 받지...?
주먹을 꼭 쥐고 이를 꾹 악물고서 울음을 참아내려고 했지만,이미 한번 터진 눈물샘은 쉽사리 닫히지 않았다.갸녀린 도윤의 턱선을 타고 흐르던 눈물은 이내 바닥으로 톡 떨어졌다.

"..너무...하세요..흑,그냥 제 말에 가볍게 맞장구 쳐 주시는게..그렇게도 힘들었어요...?네.....?"

훌쩍.하고 강한을 빤히 노려보다가 이내 쭈그려 앉아서 고개를 파묻고 서러운듯 울기 시작했다.
벌칙도 내가 원해서 그런게 아니었는데.그저 왕게임의 흥을 돋우고 싶어서 그랬는데.내 마음도 몰라주고.키에 대해서도 그냥 아 그래요?하고 넘길수 있는건데,막 화내고.
하얀 옷이 바닥에 더럽혀지는 건,지금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듯 싶었다.

"죄송해요..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이고는 다시 서럽게 울었다.
키..키에 대해서 그렇게 막 파고 들다니.둘 다 키 작은 사람이라는 대사에서,둘 다라는 단어는 아예 듣지도 않은 듯 싶었다.

70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11:56

아 맞다 캡틴, 저 세계관에 대한 질문 있는데요, 볼디의 추종자들의 상징은 해골과 뱀이었잖아요, 누에의 추종자들의 상징은 뭔가요?
...누에나방 애벌레..일 리는 없겠죠, 네.

71 현호주 ◆8OTQh61X72 (6867412E+5)

2018-01-24 (水) 01:12:45

>>67 지애주 전문가의 오타죠...?(의심)(불신) kk씨랑 https://youtu.be/L8WJ56xXtN0

이거중에서 좀 고민했는데.. 후자는...좀 그래서..

72 지애주 (4837843E+5)

2018-01-24 (水) 01:12:59

>>69 와 얘네 키 가지고 싸우다가 진짜 원플 세우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

73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1:14:18

>>65 저 원래 늦게 자잖아요;;;;;;;;;;;~~~~~~~~~~~ 하 몇시에 줌실거예요;;

74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1:14:33

누에가 일본쪽 키메라 요괴니까 그런 종류이지 않았으려나요..란 생각이 들었는데..

누에나방 애벌렠ㅋㅋㅋㅋ 분명 그거였다면 그거 새기는 건 별로;;라며 추종 그만둔 이들 분명 있었을 것 같ㅋㅋㅋㅋ

75 현호주 ◆8OTQh61X72 (6867412E+5)

2018-01-24 (水) 01:15:02

도윤이 강한이 원플 가나요!!!!

76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1:15:33

>>52
분노의 허공 발길질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이 넘 귀여운거 아님?ㅠㅠㅠ

>>61
아니 진짜 그 두개로 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레알루다가 각 나온듯 싶은데 그러면 그냥 솔로몬에 빙의해서 둘다 도윤이 목떡이다-하는걸루다 갑씨다아아!!

77 현호주 ◆8OTQh61X72 (4465745E+5)

2018-01-24 (水) 01:16:11

누에가... 정체불명의 무엇....이니카....(흐릿)(문장이 상상이 안된다)

78 제인주 (059017E+58)

2018-01-24 (水) 01:16:24

메모장.. 전체선택 후 붙여넣기 실화...????????(험한말)

>>71 헐 후자 제 최애곡임 (대체

현호주 미안해여 좀 더 걸릴듯.... (줄줄줄)

79 도윤 - 강한 (4099812E+5)

2018-01-24 (水) 01:17:02

>>70
앗시 누에나방 애벌레 뭐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처음에 누에 이야기 봤을때 누에가 뭐임?그 실뿜는 하얀 애벌레?했는데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여러분 걱정마세양 도윤이 저래도 왠만하면 원플은 안 세우려는애라서;;걱정하지 마세여!!!!원플 안 섭니다아!!

80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1:17:19

여담이지만 가사만 보면 밀리의 cerebbrite도 세연쟝에게 어울릴 것 같기도요..

81 츠카사주 (6706189E+5)

2018-01-24 (水) 01:18:15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제인주 소리소문없이 오셧네;;;;;;;

>>76 마후마후하면 저 개오지는거 암;; 이거 츸사 목떡 분이랑 마후마후가 같이 부른거 있는데 개쩔어요;;;;;;;;; 츸사 도윤이라 생각하면;;;

82 현호주 ◆8OTQh61X72 (1332909E+5)

2018-01-24 (水) 01:18:51

>>78 괜찮아요!!!저도 퀼보장 못해오ㅡ!!!(멸치어장)
앗 최애곡이셨어.....!? 후자는 현호가 더 나이가 들면 쓸 목떡 후보......(메모)

83 세연주 (0207493E+5)

2018-01-24 (水) 01:19:34

어서와요 제인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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