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외계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9:24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제11장 >1516129496>
257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0:09
>>247 와 테라랑 매치 진짜 잘 되는데요!
>>252 ㅈㅅ제가 한 번 돌아서면 차갑게 뒤돌아보지 않는 타입이라서;;
258
심심한 알폰스주
(702569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0:43
>>247
과연 지도자의 풍체가 느껴지며 목소리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전해지옵니다 전하.
머, 멋지다..
259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1:39
>>247 헉 제가 저분 참 좋아했는데... (눈물)
>>257 아 한번만 봐주셈;;; 옛 정이 있는데 이러실건가요;;
260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2:53
>>259 하 구질구질하시네요 정말... 저도 그래서 목떡이라하고 드리려고 이상한거 찾고있는데 안 나옴;
261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4:39
>>255 시이주 저랑 취향 넘 잘 맞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적..)
>>257 감사합니다! :>
>>258 아닠ㅋㅋㅋ 알폰소 환상종 싫어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259 세레스 예쁘죠.. 여기 또 취향 맞는 분이 생겼다!
262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5:28
>>261
헉 그러게요... 어쩌면 저희는 운명의★데스티니...?
263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6:02
>>260 ㅋㅋㅋㅋ 이제 제 마음 알겠습니까???
>>261 그죠 ㅠㅜㅠ 진짜 목소리 짱짱에 엄청 이쁘고 성격도 취적이었는데...
264
심심한 알폰스주
(702569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6:11
>>261
환상종 싫어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신입분에게 갑자기
알폰스 " 착한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 입니다- WRYYYYYYYYYYY! " 라고하면 지적스레 갱신 감이잔..
26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6:35
ㅋㅋㅋㅋ 이번 지도자는 강력한 느낌인가~! 이 부캡티니가 잔뜩 기대하고 있을게!!
266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7:04
>>264 ㅋㄱㅋㅋㅋㄲㄱ ㄱ ㄱ ㄱ ㄱ아 근데 인용하신 대사도 어떻게 보면 환상종 대사인데...?
267
아나이스 - 심쿵사 시키기의 달인 시이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7:15
뺨에 키스할 듯이 다가오다가도 방향을 선회에 입술에 키스하는 시이의 행동에 아나이스는 벙찐 듯이 멍하게 눈을 깜빡거렸다. 그러다가 배시시 입가에 웃음을 띄운다.
"이렇게 속는 거라면 늘 환영이야."
아, 그래도 반대로 입술에 키스하려다가 볼에 키스하는 쪽은 조금 별로였지만.
"세레노. 하지만 난 역시"
이름으로 부르는 게 더 좋은 것 같아. 성보다는 이름이 더 친근함의 표시인 것 같기도 했고. 그래도 지금 허락을 받았으니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불러 보는 것도 좋을 것이였다. 어쩌면 시이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마음껏 불러도 좋은걸. 내 이름은 알테고."
무릎에 누운 시이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살살 빗어 정돈해준다. 성으로 불리기 보다는 이름이 더 좋았으나, 한 번 정도라면 큰 상관 없었다.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나중에 잊어버렸다고 그러면 안 되는 거 알지?"
이럴 때 쓰라고 기억력이 있는 거지. 고개를 숙여 시이와 눈을 마주하며 미소짓다가도 손으로는 시이의 콧잔등을 가볍게 톡 두들겼다.
"과자라도 먹을래? 내가 먹여 줄 수도 있는데."
268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8:46
헉 미쳤다 아나이스 진심 사람 심쿵시키는 거 대박인 거 아닙니까 와아...
진짜 아나이스 덕질할 오조오억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은 답레를 잇죠... 후후...
269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8:58
>>261 하 진짜 저런 목소리로 혼내주면 복종해야 될 거 같잖아요;;
>>263 ㅈㅅ한 86년 뒤에 깨닫게 될듯;; 하 낼까지 제대로된거 준비해두세요; 전 걍 얘 말 못한단 설정넣구 안 찾으려구요;;
270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9:32
오오 테라의 목덕은 세라스인가요!! 그리고 위트니 목떡의 상태가..?
>>256 네??? 아니...네???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짱짱 부드러운 베개가 있고 이 베개가 충격량을 흡수해 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죠!
271
비비안 - 레이첼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59:41
비비안은 가늘게 뜬 노을색 눈동자로 가만가만 레이첼의 등을 좆는다. 반듯한, 고고한, 진중함. 모든 성격이 드러나는 저 등에 손바닥을 대면 단단했다. 꿀물의 향, 따뜻한 물을 마시고 그녀는 잠시 의자에 앉는 레이첼을 바라봤다.
수족과도 같은 무장을 푼다는 건, 압도적인 애정의 표현. 그래요. 레이첼이 하는 최고의 애정표현이죠. 시마.
침묵이 길었지만 그녀는 술기운 때문인지 조용히 잔에 담긴것을 다시 마셨다. 하아, 하는 숨과 함께 연기가 피어올랐다.
"레이첼~"
그녀는 잔을 내려놓고 자신을 바라보는 이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보는 이질적인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노래하듯 이야기했다.
"그이에게 물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내가 그 이를 잡아먹은 뒤였죠~ 네에~ 맞아요. 완전한 뱀파이어로 태어나는 조건이였죠. 하지만 나는 그 이의 피로 만족할 수 없었어요~"
나는 굶주림을 참지못해, 내가 살던 작은 마을로 들어갔죠. 오래된 이야기를 노래하는 것처럼 흥얼거리며 그녀는 자신을 보는 레이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살육. 부모를, 친구를, 무엇보다 아꼈던 그 작은 마을을 굶주림으로 폭주해 없애버린 이야기를.
272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0:10
헉 비비안... 아...(침묵)
아 이런...
273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0:11
>>268 ???이해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다시 입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74
심심한 알폰스주
(702569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1:14
>>266
사실 알폰스 초기 구상이 환상종이라서 그래..
그때는 기사 같이 충성심이 강한 느낌이였는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지. (고민)
275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1:38
>>269 아;; 사실 비설인데 위트니 두번째 능력이 텔레파시임 그래서 사실 목소리같은거 없어요; 몰래 알려주는 거에요;;;
>>270 C는 광속입니다^^ 빛의 속력이니 그 베개를 들고 달에 도착하시면 되겠네요!
276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1:57
>>274 ㅋㅋㅋㅋㅋ지금도 좋잖아요
277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2:48
저게 바로 비비안의 비설이였던 건가요!
>>275 이거 안 통하나...쳇...
278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3:00
>>274 사실 아리나도 초기 설정이 알폰스와 흡사했습니다. 막 킬킬거리면서 전기톱들고 다 썰고다니는 애였는데 정신차리니 그냥 멍청한 애가... ((이마 짚기
27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3:58
혼내려고 했더니 저런 뒷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흑흑,,, 으앙ㄱ!!!!!!!!
280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4:06
>>275 이거 사실 엘라리스 비설인데;; 얘 2일 뒤에 죽어요;;; 님이라 몰래 알려드리는 거임;;
281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4:29
>>277 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 안남)
282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4:34
비설로 비비안이 왜 저딴 중2 넝치는 프라이머리냐면..쟤 프라이머리컨트롤 충분히 하는데 자기가 무서워서 ㅁ안쓰는거에요.
283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5:40
네 저게 비설....입니다.. (후련)(헨리보고 곳통)
284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6:01
>>273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라면 파이썬으로 말해드리면 되나요!
>>> time = 1
>>> if time:
... print("아나이스를 덕질할 오조오억가지 이유\n1. 아나이스는 멋지다\n2.아나이스는 교황님이다\n3.아나이스는 글러먹은 성격이다\n4.아나이스는 모에하다\n5.아나이스는 아름답다\n(하략)")
... else:
... print("아나이스를 앓는다")
285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6:05
>>282 세상에 비비안... (충격)
>>280 헐 별수 없네요;;그래서 유산상속은 어떻게 되죠?
286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6:36
참고로 >>284의 코드를 실행하면
아나이스를 덕질할 오조오억가지 이유
1. 아나이스는 멋지다
2.아나이스는 교황님이다
3.아나이스는 글러먹은 성격이다
4.아나이스는 모에하다
5.아나이스는 아름답다
(하략)
라고 나옵니다.
28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6:47
ㅋㅋㅋㅋㅋ 음~ 어떻게 반응해야 좋은거지 이거...!!! 진짜 진지해졋자나 레이첼 이뇨석아~~~~!!!
288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7:37
>>285 남 좋은거 못보는 성격이라서;;; 다 없애고 갈듯;;;
289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8:22
>>281 시작은 그저 아재력에서부터 시작하였고 이것은 인류의 위대한 한 발자국이 되었다(아무말)
>>286 이제 404 not found를 치면 되는 건가요?
290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8:57
>>288 아 엘라리스 죽이면 어떡해요;; 불쌍하잖아요ㅠㅜㅜㅠ (우디르급 태세전환)
291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9:11
적당히... 반응하세요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ㄱ어떤거든 와라!입니다
292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09:33
>>289 아, 태초마을에 지우가 살았다 인건가요??? (아무말)
293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0:15
이제 니중에 정리하고..
헨리......앗시...헨리........(고통받음)
294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0:36
>>289
아뇨 그거 아닌데요.
그건 HTTP 응답 코드니까 그게 아니라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stdin>", line 1, in <module>
NameError: name 'dsaf' is not defined
이거 아닐까요?
방금 파이썬 켜서 암거나 막 치고 눌렀더니 나오던뎅 이거 아닌가
295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0:48
>>290 아니 얘가 죽든말든 제 알 바 아니자나요;;; 아 근데 얘는 진짜 남 좋은 일 할바에 자기 손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죽기전에 저택이랑 다 태우고 갈듯;;;
296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1:17
>>293 헨리...ㅠㅠㅠㅠ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인생 불행의 평균이 5라면 (높을 수록 심함) 헨리는 어느정도...?
297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2:02
>>292 네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294 후후...이 영어지만 영어가 아닌 것들은 뭘까요..?(호로록)(모른척)
29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2:46
ㅋㅋㅋㅋㅋ 으으으음~~~!! 침착하고 생각을 하자!! 일단 비비안이 얘기는 저기서 끝난게 아니지?!
299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2:46
>>297
아, 저도 몰라요! 프로그래밍은 초짜라서...
300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3:00
>>296 15년 전에는 5 지킬 부모님만나고는 1 (에러)있고나서는 5요...?
301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3:29
>>295 헐 위트니는요;; ((인질잡기 얘 아직 내집마련 안했는데요; 물론 50년 넘도록 350을 받았으리 돈이... (상상불가)
302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4:10
>>298 끝인데!?!? 아 근데 그래서라고 물어보면 끝이에요? 라고 해드릴게요...
303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4:31
>>300 ??? 량심??? 평범->행복->평범이라구요???
304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4:57
헐 왜 지금 벌써 5시죠..? 안돼겠다 진짜 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제가 첫번째 리타이어로군요!
305
시이주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5:40
>>304
앗 답레 드리고 싶었는데... 안녕히 주무세요!
306
비비헨리 ◆KPsdVwuHRk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5:47
>>303 정확히는 불행→행복→불행→평범루트죠?
307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5:15:54
저는 내일도 프로잡담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