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129496>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11장 :: 1001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2018-01-17 04:04:46 - 2018-01-18 02:45:02

0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4:04:46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제8장 >1515876029>
제9장 >1515957182>
제10장 >1516084890>

84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31:54

사실 그냥 시트에 숲을 검색했더니 그 키워드로 나오는 캐릭터가 둘. 그중에 한명은 위키에서 이미 내려간 시트라 나머지 하나가 레이첼이라 확정이었죠.

85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32:33

맞췄으니까 상품이라도 주시죠.

86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5:36:03

사..상품이요??? 무..무엇을....?(동공지진)

87 레이첼 - 비비안 (6725399E+5)

2018-01-17 (水) 05:37:37

힘든 싸움이었다. 하염없이 술 잔을 비우고 있으니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바보 같은 여자와의 싸움이 아닌 나 자신과의 싸움임을. 평소 환상종을 부정하는 것으로 정신력을 알게모르게 키워왔던 것이 크게 작용했던것일지도 모른다.

"비비안."

거의 들러붙다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스킨십을 하는 그녀의 이름을 연신 부르면서 자신도 어느새 몽롱해진 눈을 끔뻑이거나 찡그리거나 하면서 겨우 정신을 가다듬었다. 이렇게까지 무리해본것은 상당히 오랜만이었다. 그다지 좋아하는 감각은 아니었다.

"하아... 취했군."

서너번정도 이름을 불렀음에도 그렇다할 반응을 하지 않는 것에 확신했다. 이 비비안이 이렇게 될 정도면 그 술은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어쨌든 그런 그녀를 바래다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

"돌아가지."

제 품에 안겨 들어와선 부비적거리는 그녀가 퍽 귀엽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떠날 시간이다. 마치 와이어처럼 곱게 정리된 은발을 쓰다듬으며 그녀와 함께 몸을 일으키려 했다.

88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5:38:58

음음, 상품은 바로~ 스컬로 뼈 해장국을 끓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 미안해~!

89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41:11

세상에 상상도 못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해장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5:4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기회가 있다는건 좋은거야!!

91 알리시아주 (8679238E+5)

2018-01-17 (水) 05:43:33



                 ´          ``ー=ミ
                /       ´^'V   `` 、   ` 、
          _彡'゙    ,.:゙         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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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i{ レ'汀ミ、   :{i   /レ' j /    .;二ニニニ\ニニニ/
           /レ'i i{小  爪 乂{、  x==ミ、 /     ニニニニニ\ニニ.′
         ′.人从〉 Vシ     \{ ,ノハ }     / iニニニニニニヽ,j{
              /  /i: xxx ,        乂シ ゙  / / .iニニ ´}、/⌒¨´‐ノ
.          i .′レ'{沁、         xxx 厶ィ゙ /  L / / '゙7,ニニ,/
.          人{   乂价   , 、      .′ .:゙  / 7   '゙/ヽ/}
           ア⌒゙'≪心,、__    セ升{ 才゙.   ,. '-- 、,/   ,
           /     `寸ム 、     人{Ⅶi} /__.   V   '゙    “저희 모두와 함께 희로애락(喜怒哀樂)하며 몇 번이고 노는 것이 상품이라는 것은 어떨까요?
.            ′      ∨ム \   ,ノハ>''´   `V ,ー‐‐{         일상과 이벤트, 잡담... 작고 소소하지만 값진 것들을요.”
             {       ⌒^'' <ヾ=彡'^゛         j}ィ゙   j
             {   /          ア´           7 ¨¨¨ ´{
         从  .′          ′          / 、 ,     .}
          { 、{__≧s。.             /   /     }
.            〉   l}:i:i⌒h。.,          x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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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44:30

뭔가 멋있는 명대사 같네요. 좋습니다. 최고의 상품이네요!

93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5:46:27

ㅋㅋㅋㅋ 그래서! 레이첼이 시트를 본 소감은 어떤가!

94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48:07

어... 스컬보다 키가 크네요.

95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48:22

아니 이게 아니라, 혼나면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에요.

96 비비안 - 레이첼 (8913872E+5)

2018-01-17 (水) 05:49:25

"으응..으응.. 알았어요오~"

레이첼이 몇번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비비안은 거의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리다가 돌아가자는 말과 함께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버릇처럼 제 뺨을 부비적거리면서 앙, 하고 송곳니로 아프지 않게 레이첼의 손을 물고는 휘청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인간이였을때 절던 다리를 무의식적으로 절룩거리던 그녀가 고개를 좌우로 내젖고 톡톡, 그 다리쪽으로 바닥을 구두로 몇번 두드린 뒤, 베싯 웃는다. 땅이 움직여요!! 와아!!! 완전히는 아니고,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는 아니지만 꽤 취한 느낌이였다.

"으응~ 우리집은 엉~망인데에!! 레이첼~!"

우리집에가며언, 막막..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아는지 모르는지 비비안은 조금 주춤거리고는 레이첼의 손을 잡았다.

97 알리시아주 (8679238E+5)

2018-01-17 (水) 05:50:13


>>92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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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l  i斗-―! i    !┼―ヽ-、 !L::::ノ::::::::::::::!
         ルヘ, !   | .!   '、l\   !ヾ    ヽ l  T ヾヽー'′    
          l ヾ  |ヾ       \lヾ     ソイ |  l l  
           |  l\! ィ==ミ     ァ==、/  ! l  l |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저도 기쁘네요~ ! ”    
           |  ゝ、ヽ               /`' ノ '  | l
          l    ヽハ xx   '    xx / ィ /i    !ゝゝ
             !  l  人    マ ̄ ̄i   /  !  ハ
          ハ ハ   ! > .,_ ゝ__.ノ . イ-l ル^j  /
              ∨ ゝ i、l_ヽr'⌒` ーr '´  !_,l/  ! /
              ゞ、  ̄`  ,r'´    ノ` 、.ノ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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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Y//ハ:::::ト、_.イ:::::::〉///Y      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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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5:50:14

(비비헨리주는 조용히 하기로 했다)(굽포 레이첼이랑 비슷함)

99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5:50:38

뭐야~~! 둘 다 정확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앞으로 힘내서 열심히 혼내볼게!!!

100 비비헨리 ◆KPsdVwuHRk (6518361E+6)

2018-01-17 (水) 05:52:39

네 엄근진한 레이첼은 모두의 선도부장....(???)
아 부캡 막레할 생각하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저 킵할거임;;;; 부캡 레스 올라오고 킵선언할거에요(진지)

101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5:53:33

아니 혼내달라는 이야기가 아니였는데 말이죠! >>98 비비안이요? 아님 비비헨리주가요..?

알리시아주는 뭔가 npc 같은 느낌이네요. 좋은 의미로.

102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5:56:27

>>101 비비헨리주는 레이첼만큼만 크고싶습니다....(팩폭당함) 비비안이요!

10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6:02:51

아아 그렇군요. 비비안이랑 레이첼은 스컬보다 키가 크다.. (끄적끄적

10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6:02:54

아아 그렇군요. 비비안이랑 레이첼은 스컬보다 키가 크다.. (끄적끄적

10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6:03:25

비비안이랑 레이첼은 스컬보다 키가 크다... (끄적끄적

103 레이첼 - 비비안 (6725399E+5)

2018-01-17 (水) 06:04:36

머리를 쓰다듬자 이내 송곳니의 감촉이 느껴졌다. 또 무는 것인가. 이쯤이면 맛들린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생각했다. 이제는 인간도 아닌자를 물어서 어떻게 해보겠다는 건지. 그러나 거기에 맞춰주는게 레이첼이 할 일이었다.

"똑바로 걸어라."

비비안을 배웅하는 레이첼은 마치 인형을 조종하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제 키만한 마리오네트를. 아예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걸음걸이가 매우 불안정한것에는 틀림이 없었다. 그 다리를 절룩거리거나 갑자기 멈추거나 할때마다 '그 쪽이 아니다', '움직여라'라는 등의 신호를 보내야 했다. 그러고보니 노토스에도 꼭 이런 말 안 듣는 로봇이 있던것 같기도 했다.

"엉망인 주인에 엉망인 집이라."

어울리는군. 그렇게 생각하던 차에 마침 도착한 그녀의 거주지. 비비안의 말이 사실이건 거짓이건, 그 안이 얼마나 엉망이건 간에 일단은 이 뱀파이어를 재우는것이 급선무였다. 여전히 제 걸음을 못 찾는 비비안을 제어하면서 문을 열어젖히려 하였다.

10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6:04:45

스컬보다 키가 큰 레이첼이랑 비비안..

103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07:07

6시의 크로노스!!!

10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06:07:15

음..?

103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08:02

알리시아주의 AA는 이제 진짜 기대되는 정도.....(감탄)

103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08:12

알리시아주의 AA는 이제 진짜 기대되는 정도.....(감탄)

112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09:26

풀렷따!!!

113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09:53

어우 크로노스님...왜이러심....(오열)

전 말했어요 부캡???(사악)
킵합니다!!!!!!! 슬슬 부캡 주무실 시간이시구..

114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10:40

>>111 ㅋㅋㅋㅋ 음~ 오늘은 텐시 들고 온다고 했었나?

115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11:13

네 텐시.....(아련)

116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12:06

>>113 ㅋㅋㅋㅋㅋ 오냐아아~ 킵하고 나중에 또 돌리자~ 사실상 연플꽂고 첫 일상인데 괜찮았으려나~ 즐거웠어?

117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15: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심장 돌려내시죠!!!!!!(짤짤) 아니 무슨ㅋㅋㅋㅋㅋ레이첼 이때까지 그 뿜뿜한 스윗력을 어떻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어.. 부캡은 괜찮으셨나요? 겁나 여우짓하는 비비안...?

118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22:01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무사히 심장공격에 성공했다~! ㅋㅋㅋㅋㅋ 실은 나, 내 글에 엄청 콤플렉스 있거든~ 거기에 이런 진지한 캐릭터도 처음이구... 그래서 내심 불안했는데 즐겨줘서 다행이다!

음! 나는 무지 오카이!!!(코피) 원래부터 워낙 비비안이 좋아하기도 했구~ 술에 취한것도 귀엽구나 싶어서 방금 쓰는것도 행복했어~! ㅋㅋㅋㅋ 오히려 레이첼이가 너무 귀염성 없어서 어쩌나 생각했으니까!

119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2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첼 그 무심한 스윗력에 무사히 저격당했습니다.(진지) 아니... 아니!!! 그래도 무슨 말인지 딱딱 알겠으니 괜찮아요!!!(도담) 무려 코핀가욕!!!!!!!! 아냐 죽지마요!!!!


아.. 사실 조오금 도발해서 네가 이러고도!? 란 오기도 있었어서ㅋㅋㅋㅋㅋ무사히 제 오기에 모르는척 넘어오셔서 선스킨십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있을겁니다.

120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29:00

제 목적은 비비안이 손안잡으면 왜 안잡나? 라고 의문을 표하는 레이첼이고 무심하게 익숙하게 손내미는 레이첼을 보는겁니다 이제.

121 레트로 부캡틴◆l/SEpUL78Y (6725399E+5)

2018-01-17 (水) 06:33:52

ㅋㅋㅋㅋ 그런 목적 까지 있는거냐구~~#!! 조으아~ 그럼 비비안도 집에 대려다 줬고! 더 있고 싶지만 갑자기 졸리네~ 네네주 이런 시간까지 수고 많았어~ 잘 수 있으면 자도록 하고! 또 보자!!

122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6:35:21

잘자요 부캡!

123 알리시아주 (8679238E+5)

2018-01-17 (水) 06:37:17

                             _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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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l!   ルリ` ! l!   / _|/ i! ./  /  i
      レ'// ∧ ヘ ヘ ;斗=ミメ ヽ!/´ィz≠ミタ;/ /   | “ 계속, 지켜보았더니, 주제가 '두근♥두근' 한 이야기였네요~ 총총히 보석과 같이 예쁜 별이 박힌 듯한
     / ;ノ / ト ヘ、ヘlk.ぅ、;;;リ    'ぅ、;;;リ ソ,k、 /  !    밤하늘에 은은한 달빛을 길잡이 삼아 꽃길을 걷는 걸까요~ ? 서로에게 화관도 씌어주면서요~ ”
    ,: i  // ヘ ト rメミ!ド ='      ゙ ='/イヒり /  ;′
   _,.ネ、.| イ;ヘ ∧!ルヽニト、  ,.久__' _,    , 'T´/  /
  ´ フ ヽ!´;  / ∧ ∧|i个:/ 二ス.  ,..:<// ,.'  ,.'
 _.イ-‐ヘ:ヘ.!  ! | i | K-‐´  ゙̄くY´ト;/ / / /
´      ヽ!  l i! 、 lト;z!   Q /ヲス 7'" イ<
        ヽ ヘ |ヽi/;f´.}ー-‐, 'フ:::::ヽ::::::::::::::i  `,
        ソハL.// i l ,." ,.'|=ー=ヽ:::::::::::|,/  l
              〈. l,."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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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에일린주 (9881122E+6)

2018-01-17 (水) 08:02:32

갱신합니다. 죽을것같네요

125 비비헨리 ◆KPsdVwuHRk (8913872E+5)

2018-01-17 (水) 09:12:48

>>123 두근두근이라고 말씀하시면서 AA가.....(동공지진) 화관ㅋㅋㅋㅋㅋㅋㅋ화관씌워주고 밤하늘을 걷는건 다른 커플에게 맡깁니다!(토스)

좋은아침입니다!!! 아 진짜 미세먼지 다사라져....!!!

126 엘라리스주 (5036775E+6)

2018-01-17 (水) 09:33:45

하 피곤피곤

127 시몬주 (6433668E+5)

2018-01-17 (水) 09:43:48

갱신하고 감다...

128 에일린주 (9881122E+6)

2018-01-17 (水) 09:46:25

독감증세덕에 회사 쉬네요. 행복해라.

129 비비헨리 ◆KPsdVwuHRk (5154392E+5)

2018-01-17 (水) 10:02:56

아이구 ㅠㅠㅠㅠㅠ 독감.. ㅠㅠㅠㅠ 병원은 가보셨어요 에일린주?

130 에일린주 (9881122E+6)

2018-01-17 (水) 10:08:35

네. 주사맞고 가래서 맞았습니다. 따가워요.
약이 6알인가 7알이라 두차례에 걸쳐서 삼키는데 귀찮더라구요

131 비비헨리 ◆KPsdVwuHRk (5154392E+5)

2018-01-17 (水) 10:10:59

세상에........ 그래도 주사맞으셔서 다행이에요!!!
잘하셨어요 에일린주!

6알 7알이.... 두차례로 걸쳐서 먹는거였던가.... (아련)

틈틈히 올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2 에일린주 (9881122E+6)

2018-01-17 (水) 10:12:32

네네 안녕히가세요. 6알 한번에 다 못먹어서..흠.
돌리고싶지만 아직은 사람이 없겠지요

133 에일린주 (9881122E+6)

2018-01-17 (水) 10:36:32

잡다한 설정 하나 더. 에일린은 눈이 오면 개처럼 뛰어다니면서 꼬리 살랑거립니다. 눈 위에서 데구르르 구르고 컹컹 짖고 눈 파서 눈굴 만들기도 해요.

134 알폰스주 (8335323E+5)

2018-01-17 (水) 10:40:20

갱-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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