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2018-01-14 (내일 월요일) 05:40:19
VIDEO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제7장 >1515774939>
2
에일린 - 린네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3:43:35
[끼잉?] 불꽃을 쬐며 기분좋게 그르릉거리던 늑대는 린네의 말에 응? 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쳐다본다. 이게 뭐가 어때서? 라는 눈빛. [컹컹 컹!........이 아니라, 상관 없지 않습니까.] 린네가 나무 밑동에 담아놓은 고기 쪽으로 힐끗 눈을 돌리던 늑대는 입을 벌려 몇번 짖다가. 뒷다리까지 쭈욱 피며 기지개를 다시 피고는 말을 하며 자리를 옮겨 육포를 입에 문다.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반 정도 물어뜯은 육포를 앞발 사이에 내려놓은 늑대의 꼬리가 부드럽게 살랑인다. //괜찮습니다.
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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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3:46:27
빵좀먹느라잠깐만
4
에일린주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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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3:48:15
다녀오세요
5
린네 - 에일린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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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3:57:14
"요컨데 너는 본체가 그쪽인건가? 그 형태나 행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잠시 머리를 긁적이며 늑대의 반응을 살펴보자니 그런 결론이 나왔다. 하기야 이 환상종이라는 개체가 공통점을 가진경우는 드물었다. 그 기원이 죄다 달랐기에. 본체가 그쪽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이상할건 없겠지. 기원자체가 맹수라는 것이다. "뭐, 그래도 지금 말하는거보면 한 두번 사람이나 말을 나눌수있는 환상종을 만난건 아닌가보네. 처음만난 존재인데 경계를 굳이 안한다는건 그만큼 자신있는 소리겠고." 노련한 사냥꾼이라면 굳이 눈앞에 누군가 경계한다 치더라도 여유가 넘치는게 보통이니까. "노토스의 특산 육포는 맛있어? 꽤 그거 뱃사람들한테는 비싸게 취급되는 고급품인데." 끓는 물에 찻잎을 넣고는 우려내기 시작했다. 거름망이 위에 있어서 굳이 찻잎이 컵에 섞일 걱정은 하지않아도 되었다.
6
에일린 - 린네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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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08:32
[네, 원래 본체가 이 모습입니다.] 고개를 끄덕인 늑대는 육포를 앞발로 세워 잡아 그것의 끝자락을 우물우물 씹는다. 육포인데도 제법 맛있네. 지나치게 간을 한 것도 아니고. 꽤나 육포의 맛이 맘에 드는 듯, 늑대는 귀를 쫑긋이며 씹던 육포의 반절을 다시 물어뜯는다. 양이 적은게 조금 아쉽군. [글세.. 경계를 안했다기라보다는, 그쪽에게서 인간의 냄새는 나지 않았으니까요.] 물 비린내에 가까운 냄새. 코를 킁킁거린 늑대는 육포가 맛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고, 향기로운 차 냄새가 풍기자 코를 한번 씰룩이고는 끓는 물로 시선을 옮긴다. [차를 끓이시는 건가요] 고개를 갸웃이며 입을 연 늑대는 앞발 사이에 남아있던 육포를 마저 삼킨 뒤 몸을 일으켜 불꽃 앞으로 다가온 다음 혀로 앞발을 핥는다.
7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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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17:16
부캡틴이 왔다~!
8
린네 - 에일린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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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19:33
"처음 봤을때 화 민족이라면 영물이라고 생각했겠다 하고 첫인상이 그랬는데, 정말 정답이었네." 그 기원까지를 거슬러 올라가기에는 지식이 전무했기에 뭐라 추측하는것은 불가능 하지만서도, 말그대로 늑대인 환상종인가. "뭐어.. 그말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네. 인간의 잔향이 없어진건 확실하지만, 인간으로서 한번 죽어서 다시 태어났으니까." 적당히 차의 향이 숲에 어울러지자, 나는 컵에 걸러내어 한모금 마신다. 썩 비싼 물건은 아니었음에도 맛이 마음에 들어 애용하는 차였다. 이름이 어 그러니까.. 노점상에서 산거라 항상 까먹어버리네. 다음에 기억해두자. "마소는 굳이 인간을 사냥하지않더라도 구할방법은 많아 가령, 이렇게 노토스의 식품에도 있거든. 환상종을 제외한 모든 미물들에게선 존재해. 마소를 섭취하지않는다고 해서 허기진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글쎄 인간일적의 버릇이네 이건. 그나마 린네가 차를 마시는 시간 만큼은 그래도 추억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까." 가주가 유일하게 여유시간을 준것도 티타임뿐이었기에 매번 그시간을 기다려왔었던것을 떠올린다. 지금에 와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지만 역시 인간일적의 버릇은 고치지 못하는건가.
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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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20:50
방금 이야기한건 사실. 시트 설정에도보면 자연의 생명으로 얻어갈 수 있는 '마소' 랬으니까 굳이 음식물을 섭취한다고 해서 마소를 얻지못하는건 아님.
10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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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22:47
음~ 그러고보니 마소를 급격히 소모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역시 약해지려나?
11
에일린 - 린네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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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27:02
화 민족? 늑대는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고개를 살짝 갸웃였지만, 큰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앞발을 꼬고 엎드리며 말없이 불을 쬔다. [그렇습니까.] 뭐, 환상종들 중에서도 순수하게 환상종으로서 태어난 게 아닌, 인간이였다가 어떠한 이유로 인해 환상종이 된 자들도 있다고 하니까. 눈 앞의 저 여성이 그렇게 된 쪽이라고 보면 되는 거겠지. 찻잎이 컵에 걸러내지며 향긋한 향이 퍼지자 늑대는 냄새를 맡으며 고개를 살짝 들었다 다시 내려놓는다. 살랑이는 꼬리. [인간이였을 적의 추억 말하시는 건가요] 단순하게 버릇인 걸까. 아니면 조금이라도 그 때를 그리워하는 걸까. 굳이 물어보지 않는 이상 알 길은 없지만. 늑대는 사서 귀찮은 짓을 굳이 하지는 않는 성격이였으므로, 생각은 생각으로 그치며 길게 하품을 한 뒤 꼬리로 제 앞발과 코를 덮는다.
1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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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30:05
개체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소가 고갈되었을때 단순히 힘을 못쓴다라는게 정론. 단, 급격하게 한번에 소모를 많이하면 몸에는 무리가 가는게 당연하다.
13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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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34:38
으악, 배가 고파진다건가 하는 상태이상은 없는건가!! 아님 이 부분이 개체에 따라 다른거려나~
14
린네 - 에일린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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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37:21
"그렇지만 같은 취급당하는건 조금 싫네. 린네는 린네니까 어느 한곳에 분류되고 구속되는걸 싫어해. 그래서 환상종이라기보단 망령이라고 불리길 원해." 구속받거나 취급당하는것. 그것은 가주에 대한 반발때문인지 지금에 와서 상관없어졌다고 한들 본능적으로 거부하고만다. 나는 자유로인 나일뿐이다. 그 누가 어떻게 취급한다는 그 자체가 질색이다. 그렇기에 눈앞의 늑대에게도 그것을 말할뿐이다. "나름 양갓집 규수였으니까 아가씨소리듣고 살았어. 티타임이 있는 집안이니 대략 어떤느낌인진 알거야. 몰라도 상관없고. 그립다기 보단 그저 얽메인다는게 맞겠어." 그 업에서 해방됬음에도 그것은 마치 사슬처럼 나를 옭아매고있다. 아마 세월에 지쳐 녹슬어 잊혀지지않는 이상은 계속해서 나를 얽메이게 하겠지.
1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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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38:12
>>13 실제 시트중에는 그런 언급을 한 시트가 몇있어서 개체차가 상당히 나는거라고 생각하면 좋겠네.
16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4:39:53
그런겅가~ 오카이!
17
에일린 - 린네
(62387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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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44:31
[그럼 호칭을 정정하죠. 망령 씨.] 린네의 말을 흥미롭게 듣던 늑대는 꼬리를 한번 살랑인다. 어차피 저렇게 말해도, 환상종은 환상종일 뿐일 텐데. 눈을 깜박거리던 늑대는 하품을 길게 하더니 뭐, 그래도 존중해주자. 라는 느낌으로 귀를 쫑긋이며 상대의 말을 듣는다. [인간일때의 삶이 그렇게 좋았던 것만은 아닌가 보네요, 그대는.] 얽메인다는 표현을 쓸 정도니까. 직접 보지 않았더라도 어느 정도 짐작을 한 듯. 눈을 가늘게 뜬 늑대는 짧게 목을 울려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낸 뒤 눈을 반쯤 감는다. //킵 가능하십니까. 약속이 있어서요.
1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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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4:51:41
상관없음
19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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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5:02:39
ㅋㅋㅋㅋ 뭐냐구!! 일요일이라 조용한거냐구!!
20
레온주
(921477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5:18:11
갱시시시시시신시신이옵니다.... 폐하
2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65976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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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5:20:56
난 소설읽는다고 요즘
22
슈텐-레이첼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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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5:23:46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 정론이다.... 그러나 우린 이제 시간이 넘쳐나는 부류가 되었지, 어렵사리 시간을들여 바꾸어가면 될일이다." 실제로 그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변화의 판단은 그 누구도 할 수없다. 그러나 확실한건 그 또한 긍정하는 듯 보였다. "어감만 좋은게 아니다. 추억이 없으면 이미 나는 망가졌을지도 모른다. 지금에 와선 매일매일이 과거에 젖어있지만." //레스하나 남기고 출근을 호다닥!!
23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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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5:27:43
나두 게임하면서 보고있는건데 부우우우우. 레온이 녕안녕안~ 슈텐이는 오늘도 힘내자!!
24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5:58:17
자다가 왔습니다...(부시시)
25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6:29:34
시이주 안녕~ 어서와!
26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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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6:30:22
안녕하세요 부캡틴~!
27
비비헨리 ◆KPsdVwuHRk
(70085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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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6:41:36
아 살려줘요.......... (숙취로 죽어감) 다섯시간동안 내리 술마셨더니 막 속이.. 와..
28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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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6:43:04
>>27 헉 비비안주ㅠㅠㅠㅠㅠㅠ 쉬세요! 속 안 좋으면 몸, 특히 배를 따시게 하고 쉬어야 하는거애오!
29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6:45:18
안녕안녕~ 음, 오늘은 조용하네~
30
비비헨리 ◆KPsdVwuHRk
(876499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6:48:08
이일단 좀 죽고올게요........(털썩
31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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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6:49:04
비비안주 안녕~~~!! 괜찮은거야??? 한참 안 들어 오길래 걱정했다구!!!!! 흑흑!!!!!!
32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6:49:07
>>30 으아아 죽지말아요ㅠㅠㅠㅠ
33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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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6:56:24
ㅋㅋㅋㅋㅋ 죽으러 가는거냐구... 천천히 와~
34
현호주 ◆8OTQh61X72
(70085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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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01:20
세시간 자고 왔어요.. 그것도 찜질방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좀만 쉬고 올게요!!!
35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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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19:59
으으으으응~~~~!! 심심해!!! 어째서 한가할때만 사람이 없는거냐아아아악...
36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2:07
저는 있지만 조금 피곤...
37
에일린주
(861259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3:44
갱신해요. 추워라.
38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4:00
안녕하세요 에일린주...
39
에일린주
(861259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4:48
쇼오타 모습의 에일린을 굴리고 싶네요.
40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5:04
에일린주 안녕! 어서와!
41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5:55
>>39 쇼타... 저도 에일린 쇼타모습 보고싶은데... 전 좀 피곤... 잠깐 눈 좀 붙일까...(눈에 딱풀을 바른다)
42
에일린주
(861259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6:48
안녕히주무세요
43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7:09
아냐... 안 잘래요...! 끄오오오오오오오(기운을 모은다)
44
에일린주
(861259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27:36
그럼 돌릴래요?
45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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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29:25
예? 돌릴까요? 음 사실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애오! 근데 그림을 그려서 시이를 연성해올까 싶은 생각도 있어서 다이스로 결정하도록 할게요.dice 1 2. = 2 1-일상을 한다 2-잡담을 하며 시이를 연성한다
46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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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30:23
음... 그러면 잡담을 해야 하나...(고민) 그림 그리면서 일상은 사실 쪼금 힘들거든요... 일상에 집중해서 레스를 쓰면 그림을 못 그리고 그림에 집중해버리면 답레가 늦어지고
47
에일린주
(86125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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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30:36
연성!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48
영원한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1:17
에일린이는 원래 쇼타였던거 아냐? ㅋㅋㅋㅋ 아닌가?
49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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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31:18
>>47 잡담을 하며 기다리면 되는 거겠죠 아마!(???)
50
에일린주
(861259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17:31:21
편하신 대로 하세요. 어차피 저도 밖이니.
51
에일린주
(86125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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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31:53
>>48 에일린은 어엿한 청년늑대입니다!
52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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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17:35:33
그러고보니까 에일린주는 항상 와 계시고 일상을 돌리려 하는 모습이 보이시는 것 같은데 참 부럽네요... 저는... 기운이 없는 비실이라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