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59392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9. 임페리우스는 회피마스터 버프가 걸려있다(?) :: 1001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2018-01-10 23:18:35 - 2018-01-12 22:11:45

0 임페리우스를 맞으면 회피마스터가 부가적으로◆Zu8zCKp2XA (9887778E+5)

2018-01-10 (水) 23:18:3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사상 최악의 마법사로 기록된 '누에'의 애마는 까만 유니콘으로, 그 난폭한 성미가 꼭 제 주인과 같았다. 지금은 동화학원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나, 이 사실은 마법부의 장관과 학원 교수들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에 대한 발설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것이다.-동화학원의 뜬 소문 중 일부 발췌」

818 이름 없음◆Zu8zCKp2XA (3401831E+4)

2018-01-12 (불탄다..!) 20:11:11

아직 못드셨다면 어서 드세요QAQ!!! 제때제때 밥 먹는 게 중요해요! 저는 저녁에 어머니깨서 김치참치죽 만들어주셔서 먹었어요:) 저는 정말로 가볼게요! 나중에 만나요!!

819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1:24

>>813 스레주 얼른 푹 쉬세요! 전부 나아서 뵈요!!!

>>811 세연주 동생분 불도저.... (흐릿)

820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2:45

>>816 앗 어떻게 아셨죠!? 제에가 바로 임페리우스에 당한 현호주입니다!! (대체

외동이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형제 있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신기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절대로 저 같은 형제가 있는 건 사양이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잘 안먹음)(시간 놓치면 안들어감)(아는 남사오랑 만나거나 남사친 친구랑 만날때 친구들이 먹이려고 안달임)

821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0:12:49

그래도 오늘은 동생이 어디 가서 없습니다! 케헤핽.. 이 기회에 먹어야지!(그리고 남김)

822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3:05

>>811 아아... 그 아픔 공감합니다.. 제 동생도 식욕이 왕성한 편이라서, 진짜 전투적으로 수비해가면서 먹지 않으면 고기반찬은 한 입도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니 누나 푸드파이터 다 됐다 자식야! ^p^)/

823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13:23

>>815 엫 좋은 생각이네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816 지애주 팔불출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해지잖아욧!!!!! ^∇^(코쓱

헉ㄱ 맞아요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호주가 저주에 걸려 있었던 거예요....!!!!!(동공지진

824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4:40

후후후.. 들켜버렸군....!!! 저주를 알아차리다니!!! 내 최고의 회피력이 원인여었던가!!!!!

825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5:29

>>818 네네 꼭 먹을게요, 스레주도 푹 쉬세요! 잘가요 레주!
>>821 오오오 세연주 황금같은 기회네요! 이 기회에 아이스크림도 잔뜩 사서 드시고 하세요!
얾... 남동생이 단 걸 밝히는 건 세연주 댁에는 해당 안되나요ㅋㅋㅋㅋㅋㅋ

826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16:22

아 맞다 생각나서 꺼워맞춰본 의불 동화학원 카피페임다!!!! 캐붕 주의!!!! ^∇^


Q.가장 무서운 게 뭔가요?

승하: 싸움이요...?
소담: 귀신이요!
백향: 어, 어둠이요......
세연: 우리 모두를 불가피한 죽음으로 조금씩 인도하며 흘러가는 시간이 무섭습니다.

827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6:36

>>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다 우린 모두 머글인데! 현호주의 저주를 풀어드릴수가 없ㅋ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세연주 (8428421E+5)

2018-01-12 (불탄다..!) 20:17:10

아이스크림은 독감이라서 무리입니답... 맛있겠다.. 냠냠..

그럼 잠깐 먹고 오겠습니다..

829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7:40

>>826 세연이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잘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사이카주 이거 원작이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8:21

>>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핳!! (막강함)(미쳐감)

>>826 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카주 센스봐...!!!!

831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8:33

예 다녀오세요 세연주! 맞저 하시고요!
전 가족들과 함께 먹기로 했는데 어쨰선지 늦으시네요... 배고프다.....

832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8:43

게다가 세연이가 너무 잘어울려서 소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3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18:44

>>820 역시 저주에 걸려있ㅇ으셨네요!!!!!! 기다려요 현호주 제가 구해드릴게욧!!!!!(수류탄(????

엫 현호주 너무 안 먹으면 안 좋다구요..... 8∇8


>>821 앗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맛있게 잘 드셔요!!!!!!!!!

>>824 예압 그렇슴다!!!!!! 매트릭스 회피를 세번이나 하게 만드는 그 회피력은 분명 임페리우스 저주의 효과거든요!!!!!!

834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19:50

>>833 ㅋㅋㅋㅋㅋㅋ아 잠깐 수류탄으로 저주를 푸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835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19:52

>>833 아니 먹을때는 먹어요!!! 먹는다구요!!!! 그게 하루에 한번 꼴이긴 한데!! (날아오는 수류탄 야구방망이로 침)(홈런(????

매트릭스 회피라니, 칫!!!!!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악당톤)

836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21:56

의불 카피페 2

채헌: 오, 지금 여기 있는 게 사기노미야가 한 일인가. 대단한데?
츠카사: 거기 아무것도 없는데.
채헌: 맞아.


>>829
외국에서 꼬꼬마 아가들한테 인터뷰로 뭐가 제일 무섭냐고 물어봤는데, 다른 애들은 평범한 내용으로 대답했는데 마지막 꼬마가 '우리 모두를~흘러가는 시간이 무섭다'고 답했다는 썰이에요!!!!!!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

837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25:20

세연주 맛저하세요!!!!!!!!!!!

>>834 목숨이 위험하ㄹ 정도의 충격을 받으면 저주에서 깨어나지 않을까요????(대체


>>835 하루에 한번은 너무 적다구욧!!!!!! 엫 야구방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트릭스 회피(???

기다리고 있겠슴다 현호주!!!!!!!! 다시 돌아왔을 때는 귀여운 아기고양이로 돌아와주세요!!!!!! ^∇^

838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25:37

>>836 하 사이카주 이거 꿀잼이네요ㅋㅋㅋㅋㅋ
오오 유명한 썰인가보군요!

839 채헌주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0:25:55

>>835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 마시다가 뱉을 뻔 했잖ㅇ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26:58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재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잖아요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귀여운 아기 고양이 현호주가 다시 등장!!! (???????

841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27:42

>>839 후 .. 채헌주를 웃기다니 저는 뿌듯하군요.. 이게 바로 개그의 참맛.. (아냐)

842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29:11

엫 그냥 한꺼번에 올려야지!!!!!!

아우프가베 : 욕 대신 예쁜 말을 하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하던데. 이런 귀여운 아기새 같은 사기노미야, 한 번만 더 내 앞에서 까꿍짓하면 꿈동산을 뛰놀게 해주겠어.
츠카사: (울컥)


진: [현호 씨는 언제 두근거림을 느끼시나요?]
현호: 평범한 사람들과 비슷한 상황에서 느낄 것 같군요.
진: [예를 들자면 어떤 상황...?]
현호: 누가 칼을 들고 쫓아온다거나, 어디서 폭탄이 터진다거나....
진: [네...두근거리겠군요.]


>>838 예압 포인트는 꼬꼬마 시절에 삶의 부질없음을 깨달은 아가의 말임니다....()

>>839 ㅋㅋㅋㅋㅋ아니 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3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29:34

>>840 오오 인정하시는군요..!
여러분 우리가 현호주의 저주를 풀었어요!(우리가 뭘 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844 채헌주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0:30:44

>>836 >>842 사이카주가 올리신 거 [사기노미야] 로 부르는 거 디테일 넘 쩔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5-836 연타로 맞고 죽는줄 알았어요 소중한 내 물....

845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30:51

>>84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호가)(너무)(똑같다)(말잇못) 그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843 사이카주가 수류탄을 던져서 (??????????? 저주가 풀렸답니다!!!!(????????

846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31:14

채헌주 어서오세요!!!

847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31:31

>>840 앗 야호 현호주 돌아오셨군요!!!!!!!!(보듬ㅁ

>>843 야호 저희가 성공했어요!!!!! 수류탄을 던지니까 효과가 있네요!!!!!! ^∇^

848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33:29

현호주도 어서오시고요!

849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0:3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밥먹고왔는데 사이카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35:22

잌ㅋㅋㅋㅋ 아 카피페란거 찾아봤더니 웃긴게 많네요ㅋㅋㅋㅋㅋㅋ

851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35:52

츸사주도 어서오세요!!!

852 채헌주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0:36:25

지ㅣ애주안녕!!!!

>>849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니 저거 넘 웃기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0:37:16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ㅣ진짜 채헌이라면 츠카사한테 저럴거 같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츠카사주 (1223471E+4)

2018-01-12 (불탄다..!) 20:37:27

지애주 하이요!

855 채헌주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0:38:47

>>853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길어도 이름 대신 꼬박꼬박 사기노미야로 부를 거 같았는데 호칭 디테일 넘 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39:13

생각해보니까 츠카사 너무 영고라서 영고 아닌 걸로 써봤슴니다 츸사주 제가 츸사 사랑하는거 알죠???


사이카: 히노키, 네 음식에 파리가 헤엄쳐 다니고 있는데.
히노키: 네, 파리가 건강해서 다행이에요!(해맑


츠카사: 수업시간에 늦어서 변명거리를 생각해봤다.
1. 거울 속 내가 너무 잘생겨서 감상하느라 늦었다
2. 벚꽃이 유난히 예뻐서 구경하느라 늦었다.
3. 오는 길에 심부름을 했다.
음, 3번이 낫겠네~

교수님: 사기노미야 학생, 왜 이렇게 늦었나요?
츠카사: 3번!!!


>>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솔직히 채헌이랑 츠카사 혐관 너무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서 투닥거리는거 재밌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845 아니 현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그런거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츠카사주 맛밥 축하해요!!!!!!! ^▽^

857 채헌주 (9122622E+5)

2018-01-12 (불탄다..!) 20:39:33

그리고 심심해서 이런걸.... 만들고 있는데요...... 혹시 캐릭터들로 이런 거 만들어도 될가용....

858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39:47

다들어서오세요!!!!!

>>847 네!!! 풀렸답니다!!!! (부둥

859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40:40

>>857 물론입니다 !!!!! (붕방)

>>856 (해맑) 저기서 극존칭이면 얄짤없는 현호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43:10

>>857 헐ㄹ어러렇ㅎ어러러헐ㄹ러러허 채헌주 완전.....완전...... https://s14.postimg.org/gmjwaprwh/IMG_20180105_015131.jpg 이거잖아오......(우럭ㄱ


네네넵ㅂ네넵ㅂ 물론임다!!!!!!!!!!

861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43:39

........ 조금 늦었지만 채헌주 완전 금손.... (말잇못)

862 사이카주 (8777129E+5)

2018-01-12 (불탄다..!) 20:44:05

>>858 흑흑 현호주 돌아와서 다행이에욬!!!!!!!!(왈칵ㄱ

>>859 않이 현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들어맞는다는게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44:17

>>857 오오 세상에... 저 배너좀 봐요...! 채헌주 대단해요 완전히 금손이시잖아요..!

864 현호주 ◆8OTQh61X72 (732791E+54)

2018-01-12 (불탄다..!) 20:44:41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아니면 두근거리는 일이 없지 않나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현호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호(긍정))

865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45:06

>>857 네넵 당연하죠! 물론입니다!!!!!

866 우승하 - 키노 사이카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0:45:09

기분이 괜찮다는 대답을 듣고 안심했지만 괜히 어색해졌다. 상대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데 오버한 것은 아닌지, 그렇다고 여기서 무슨 말을 하면 더 어색해질 거 같았기에 책만 바라보며 필기를 했다. 그러다 갑자기 들어온 여자아이의 질문에 순간 이해하지 못하고 눈만 끔뻑거리다 이해를 하고 더 당황스러워졌다. 승하는 음식에 그리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었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도 없고 편식을 하는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메뉴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다. 결국 이 말은 내일 연회장에서 무엇이 나오는지 모른다는 말이다. 앞으로는 밥이 무엇이 나오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다녀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작게 저었다.

"죄송하지만 몰라요."

미안할 일이 아닌 건 알지만 미안했다. 학생이 그날 나오는 급식을 모른다는 건 학생의 자격이 없다는 오빠의 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기분이 나빠졌다. 그때는 비웃기만 했는데 이제 보니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니 더 기분 나빠졌다. 이런 걸 인정하고 싶지는 않는데. 그래도 무엇이 나오는지 알아두기로 했다. 뭐라도 알면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지. 노트에 사각거리며 필기를 하다 뜬금없이 물었다.

"밥으로 뭐가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특별한 뜻이 있는건 아니었다. 정말 생각없이 묻고 본인도 놀랐다. 물을 생각은 없었는데, 일단 물었으니 태연한척 필기를 계속 했지만 동공이 흔들렸다.

//답레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또로륵) 절 매우 치세요

867 승하주 (829472E+53)

2018-01-12 (불탄다..!) 20:45:52

갱신해요!

868 지애주 (9402373E+4)

2018-01-12 (불탄다..!) 20:46:09

승하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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